하나님 나라의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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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의 성령의 민주화 예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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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요엘 2:28–29 NKRV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여러분, 혹시 주변에 저 사람은 엘리트야 하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엘리트라고 할 때, 여러분이 아시는 분 중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엘리트…… 어떤 사람들이 엘리트죠?
어떤 사람을 엘리트라고 합니까?
원래 엘리트라는 말은 프랑스 말입니다.
프랑스말로 엘리트는 그 뜻이, ‘최고의’, ‘선택된’, ‘가장 우수한’이라는 뜻이죠.
프랑스 사람들이 이 말을 처음 썼을 때는, 사람들에게 썼던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상품의 품질이나 집단의 우수함을 지칭할 때 이 말을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는 와인이 유명하죠. 그래서, 와인 중에서도 최고 품질의 와인을 가리킬 때, 엘리트 와인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19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사람에게도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엘리트 이론의 등장 때문이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와 **가에타노 모스카(Gaetano Mosca)**라고 하는 두 명의 사회학자들이 엘리트 이론을 주창했는데요.
이 엘리트 이론이 뭐냐하며 이런겁니다.
"모든 사회에는 소수의 엘리트와 다수의 비엘리트가 존재하는데, 권력은 항상 소수의 엘리트에게 집중된다"
“말하자면, 모든 사회에는 소수의 통치 계급(ruling class)과 다수의 피통치 계급(ruled class)으로 나눌 수 있고, 이 소수의 통치 계급이 바로 엘리트다”라는 주장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좀 쉽게 정리를 하자면, 엘리트는 남들보다 뛰어나서 리더로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정치 분야에서는 정치 엘리트가 있고요, 경제 분야는 경제 엘리트, 지식 분야는 지식 엘리트가 있는 거죠.

성경에 나오는 엘리트?

오늘, 제가 엘리트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여러분, 세상에 정치 엘리트, 경제 엘리트, 지식 엘리트와 같은 엘리트가 있다면, 하나님 나라에도 엘리트가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경에 나오는 엘리트가 있습니까?
성경에서 하나님께 특별히 택함을 받고, 남들과는 다른 탁월한 능력으로 리더 역할을 했던 엘리트 같은 사람이 있나요?
있죠?
모세, 여호수아, 다윗, 요셉…..이 사람들을 엘리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들에게는 없는 특별하고 탁월한 무언가가 이 사람들에게 있지 않습니까?
제가 특별히 구약에 나오는 네 사람을 지목했는데요.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과 요셉입니다.
분명, 이 네 사람에게는요….. 공통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에게만 주신 특별한 한 가지가 있죠.
그게 뭘까요?
창세기 41장 38절 말씀입니다.
창세기 41:38 NKRV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이 말씀은 요셉이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고 나서, 바로왕이 했던 말입니다.
바로왕이 요셉을 가리켜 이렇게 말하는 거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다.
놀라운 고백이죠. 이 고백이 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요셉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요셉을 대표적으로 보았는데요..나머지 사람들,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도 마찬가집니다.
지금 다 찾아 보진 않겠지만, 성경을 찾아 보면, 그들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거나, 머물거나, 또 그 영에 감동되었다는 말씀이 다 나옵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엘리트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한 가지는…..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는 것이죠.
이 하나님의 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은 성령이죠.
사실, 구약에서는 성령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 성령 대신에 뭐라고 나올까요?
하나님의 영이나 여호와의 영, 혹은 그냥 영이라는 말로만 나오죠.
결국, 모세와 여호수와 다윗, 요셉에게는 신약의 용어로 말하자면….뭐가 임한 겁니까?
성령이 임했던 것이죠.
그러면, 구약 시대에는 이 사람들 말고 성령이 임한 사람이 또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아시죠? 누굽니까?
성막을 건축할 때, 성막의 중요한 부분들을 제작했던 사람들이죠.
이들은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부터 지혜와 기술을 받아서 성막을 건축했습니다.
또 선지자들 중에….이사야, 에스겔, 미가와 같은 선지자들에게도 성령이 임한 걸로 나옵니다.
또 누가 있을까요?
옷니엘, 기드온, 입다, 삼손…이 사람들에도 하나님의 영이 임했습니다…..이 사람들 누굽니까?
이스라엘 사사들이죠.
사사시대에….이스라엘이 다른 민족에게 억압을 당하고 있을 때,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이들이 이스라엘을 대적으로부터 구원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요?
사울 왕이 있습니다.
의외지만, 사울 왕도 한 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해서, 예언을 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중에 사울왕이 하나님을 거역하면서, 하나님의 영이 그를 떠나고, 오히려 악령이 임해서 그를 번뇌하게 하죠.
또 의외의 인물이 한 명 더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의외의 인물….
누굴까요?
발람입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모압왕 발락이 고용했던 이방인 사제, 발람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게 하죠.
자, 여기서 우리는 구약 시대의 엘리트라 할만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았습니다.
그 특징이 무엇인가요?
그들에게만 특별히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 구약 시대는 지금 시대와는 달리, 성령이 특별한 몇몇 사람에게만 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구약 시대의 엘리트들은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특별한 영향력을 발휘한 겁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고,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특별한 일을 감당했죠.
다윗은 이스라엘 최초의 통일왕국을 세우고, 왕으로 다스렸습니다.
요셉은 기근의 시대에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세워졌죠.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사들은 그 당시 이스라엘의 구원자 역할들을 했고요.
또 하나님의 영이 임한 선지자들은 갈팡질팡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예언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남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하나님의 영이 부어졌고,
그것을 통해, 특별하게 쓰임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을 받고, 특별하게 하나님의 영을 받아 쓰임 받은 사람들.
저는 이들을 구약의 엘리트라고 부르겠습니다.

엘리트 개념의 전환 =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그런데, 여러분,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 어떻습니까?
구약 시대처럼, 엘리트라고 할 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신약 시대의 엘리트?
놀랍게도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이 구약의 엘리트 개념이 무너지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어떤 사건인지 아십니까?
사도행전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1–4 NKRV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신약 시대에 들어와 구약 시대의 엘리트 개념이 완전히 무너지는 사건…..
바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이죠.
구약 시대에는 특별히 선택 받은 몇 몇 사람에게만 임했던 성령이…. 오순절에는 한 꺼번에 집단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구약 시대에 성령을 받은 사람이 모두 몇 사람이나 될까요?
아까 언급한 사람들, 모세, 여호수아, 다윗, 브살렐과 오홀리압, 사울왕….이 사람들 모두 합해봐야 20명도 채 안됩니다.
지금까지 스무 명도 안되는 사람에게 임했던 성령이 , 오순절에는 몇 사람에게 임했습니까?
백 이십 명입니다.
사도행전 일장에서, 그 곳에 모인 사람의 수가 백이십 명이라고 나오죠.
구약 시대로 치자면, 오순절의 성령이 누구에게만 임해야 맞을까요?
아마도 구약 시대라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중에 베드로 같은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해야 맞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죠? 베드로 뿐 아니라, 그곳에 함께 모여 기도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 사건이 성경에서 중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전에는 성령의 임재가 몇 몇 엘리트에게만 주어진 혜택이었다면,
신약 시대, 오순절부터는 그 혜택이 누구에게나 주어지게 되었다는 것이죠.
역사적으로, 이것과 비교될 만한 사건이 하나 있는데요….바로 마틴 루터에 의해 일어났던 종교개혁입니다.
종교개혁은 가톨릭에서 개신교가 탄생하는 엄청난 사건이었죠.
이 종교 개혁으로 이전에 없었던 많은 획기적인 변화들이 일어났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획기적인 일이 뭔지 아십니까?
교회와 사제들의 전유물이었던 말씀이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졌다는 것입니다.
사실, 종교개혁 이전에 중세 시대의 가장 큰 문제가 이것이었죠.
평신도들은 말씀을 듣거나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참…아이러니하죠.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하는 말씀이 교회와 사제들만의 전유물이 된 것입니다.
그 시대는 평신도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미사 때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사 때 듣는 말씀조차도 사제들이 일반인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라틴어로 읽어줬죠.
중세 때는 성경을 라틴어 이외의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또 성경을 가르치고 해석하는 것도 오직 사제들만 할 수 있었죠.
실제로 그 시대에 성경을 영어로 번역했다가 화형을 당한 사람도 있었어요.
정말 암울한 시대였죠.
일반인들은 성경책을 구경조차 할 수 없었고, 말씀을 제대로 듣고 볼 수 없었던 시대. 말씀의 암흑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이 모든 것을 바꿔 버렸죠.
종교개혁을 시작으로 성경이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했고요.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누구나 성경을 소유하는 시대가 시작된 겁니다.
여러분,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역사적 사건인지 모릅니다.
몇 몇 엘리트들만 누리던 성경 말씀이 종교개혁을 통해 모든 사람이 누리는 말씀이 된 것입니다.
오순절 사건도 마찬가집니다.
몇 몇 엘리트들에게만 국한 되었던 성령의 임재가 오순절 사건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오순절 사건은요….이미 구약 시대 때, 예언 되었던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바로 오늘 우리가 읽었던 말씀이죠.
요엘서 2장 28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요엘 2:28–29 NKRV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오순절 사건을 예언했던…..요엘의 예언을 자세히 살펴보면요…
사실….이 예언 속에는 종교개혁 못지 않은 놀랍고 획기적인 의미들이 몇 가지 담겨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과 나구고 싶은데요…모두 세 가집니다.

첫 째는 성령의 민주홥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구약 시대에는 성령이 아무에게나 임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 성령이 임했던….모세, 여호수아, 다윗, 요셉, 이 사람들….어떤 면에서 참 대단한 사람들 아닙니까?
여러분, 그들처럼 살라고 하시면, 사실 수 있을까요?
모세처럼, 젊은 나이에는 도망자 생활을 하고, 80세의 나이에 강대국의 왕, 바로와 맞서야 하고, 말도 잘 듣지 않는 수많은 백성들을 거느리고 광야를 지나며, 온갖 고초를 겪는 그 일을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다윗은 또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다윗처럼, 거대한 골리앗 앞에 홀로 나가 싸울 수 있겠습니까?
사울에게 쫓기는 망명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둘람 굴에서 온갖 종류의 왕따들과 하는 망명 생활 쉽지 않겠죠?
요셉은 어떻습니까?
요셉처럼, 어린 나이에 노예로 팔려가고 억울하게 감옥 생활을 하고…기근의 시대에 한 나라를 다스리는 일까지 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감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가 구약 시대에 살았다면,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는 일이 있었을까요?
모세나 다윗, 요셉 정도는 되어야 성령이 임하는데 말입니다.
저는…..제가 그 시대 살았으면, 성령의 찌꺼기도 못 받았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한 편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대는 요엘의 예언대로, 모세나 다윗 같은 사람에게만 임했던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엘이 언급하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성령이 누구에게 부어집니까?
자녀들과 젊은이들과 노인들, 연령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또, 남종과 여종에게… 비록 종이라 할지라도 성령을 부어주신답니다.
그 사람의 지위나 신분에 관계없이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떤 신학자가 그러더군요…..성령의 민주화라고요.
성령이 소수의 사람에게만 독점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제한 없이 주어지는 성령의 민주화라고요….
정말...이 예언은 놀랍고 획기적인 에언입니다.

요엘의 예언에서 두 번째로 획기적인 것은 모든 갈등과 차별이 사라지는 공동체가 된다는 겁니다.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본답니다.
보시면, 모든 연령이 다 언급되고 있죠.
무슨 말입니까?
나이에 상관없이 성령이 임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여러분, 이것은 우리 신앙 공동체 안에 있던 모든 갈등과 차별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아들에게만 부어 주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또 딸에게만 부어 주겠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들과 딸 모두를 뜻하는, 자녀들에게 부어 주겠답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성차별과 성적인 갈등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 젊은이와 늙은이에게 성령을 동일하게 부어주시는 것은 세대의 갈등, 나이에 따른 차별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 남종과 여종에게까지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은 사회적인 갈등과 차별도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성차별, 나이에 따른 차별, 사회적 차별….이 세 가지 차별은 사실, 역사적으로 모든 집단과 공동체 속에 항상 있었던 차별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를 돌아보면, 이런 차별이 없던 시대가 있었을까요?
없었습니다.
이 예언이 선포되던 시대의 이스라엘에도 이런 차별은 존재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여자나 아이들은 숫자에도 포함되지 않을 만큼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성령의 공동체는 이런 역사적 불변의 차별이 사라지는 놀라운 공동쳅니다.
한 마디로, 성령이 부어지는 공동체는 모든 공동체 사람들이 평등해지는 것을 말하는 거죠.
여러분, …..이것은 사실….하나님이 세상을 처음 창조할 때의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동등하고 평등하게 창조하셨죠.
그런데, 인간의 죄성이 그 형상을 부정하고 우리 안에 차별과 갈등을 가져온 겁니다.
남녀가 서로 갈등하고, 성차별을 하고,
세대가 서로 갈등하고,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를 차별합니다.
젊은이는 노인들을 존중하지 않고,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무시하죠.
그리고, 사회 안에서도 서로 갈등하고 차별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 돈 없는 사람을 차별합니다.
권력을 가진 자가 약한 자를 차별합니다.
정상인은 장애인을 차별합니다.
출신과 직업을 보고 차별합니다.
학벌을 보고 차별합니다.
인종을 보고, 피부색을 보고 차별합니다.
이 모든 차별이 결국,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려서 일어난 일들이죠.
그러므로, 성령이 하시는 일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다 왕 같은 존재임을 회복시키는 것이 성령의 역삽니다.
따라서,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공동체는요.
더이상 갈등이 없고, 서로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마음의 짐이 없어집니다.
서로가 원할한 소통을 하게 되는 공동체죠.
성령이 서로의 벽을 허물고, 서로 진실되게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성령은 공동체 안에서 소통의 영이고, 커뮤니케이션의 영입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공동체의 특징이죠.
안타깝지만, 기독교 공동체라고 하면서도, 신앙 공동체라고 하면서도, 서로가 원할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공동체들이 참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불편해하고, 서로 자유하지 못하는 공동체,
그리고 공동체 안에 차별이 존재하고, 갈등이 끊이지 않는 공동체….
어떻게보면, 구약에 매여있는 공동체라고도 할 수 있죠.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고,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예언과 꿈과 이상이 열렸는데,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가 임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마치, 아직도 구약 시대처럼, 특별한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하고, 그래서 특별한 엘리트가 공동체를 다스리고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공동체….
우리 능곡명성교회는 어떤 공동쳅니까?
우리 안에 갈등과 차별이 있습니까?
우리 안에 특별한 엘리트주의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공동체는 성령의 공동체가 아닌 겁니다.
우리 공동체가 성령의 공동체가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서로에게 마음의 짐이 없이 소통하고, 갈등과 차별이 없이 자유함을 누리는 공동체가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요엘의 예언에서 세 번째로 획기적인 사실은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엘리트라는 사실입니다.

구약 시대의 엘리트가 어떤 사람들이라고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을 받고, 특별하게 하나님의 영을 받아 쓰임 받은 사람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누구에게 임합니까? 누가 선택 받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임합니다.. 누구나 선택 받습니다.
그 영을 사모하는 자라면, 주님은 그 사람의 능력과 조건을 따지지 않고…누구에나 그 영을 부어 주십니다.
예전에는 특별히 선택 받은 사람만이 성령을 받고 쓰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하나님께 선택받고 성령을 받아 쓰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성령을 받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엘리트라 할 수 있죠.
예전에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성령을 받는 엘리트였다면,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게 특별한 존재로, 성령을 받는 엘리트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여러분…..저는 우리가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선한 욕심이요.
그냥 엘리트가 아니라, 초엘리트가 되려는 욕심이죠.
초엘리트…. 그게 뭘까요?
성령 충만한 엘리트죠.
그냥 성령이 임하는 사람이 아니라, 또 성령의 찌꺼기만 겨우 누리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확실하고 충만하게, 흘러 넘치도록 임하는 사람 말입니다.
저는….우리 모두가 초엘리트가 되고, 우리 교회가 초엘리트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이제,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성경 역사에서 유래가 없던 획기적인 사건이었죠.
오순절 사건 이전에는 특별한 몇 몇 사람에게만 성령이 부어졌지만, 오순절 사건 이후로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 사건이죠.
요엘 선지자의 예언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의 사실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성령의 민주홥니다.
이제는 더이상 성령이 특별한 소수의 사람에게만 임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조건없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정말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모세나 다윗보다 더 큰 축복일지도 모릅니다.
모세나 다윗이 경험하지 못한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중보자로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
지혜를 주시는 성령님,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고 위로하시는 성령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성령님,
이 모든 성령의 역사들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축복이죠.
둘째는 성령충만한 공동체는 모든 갈등과 차별이 없는 평등하고 자유한 소통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공동체는 성령이 그 안에서 서로의 벽을 허무시고, 하나되게 하는 공동체죠.
오직, 그리스도만이 머리가 되시고,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과 갈등이 없는 평등한 공동쳅니다.
그러므로, 셋째는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엘리트라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특별히 엘리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는 모두가 엘리트인 공동쳅니다.
그러나, 특별히 우리가 사모할 것은 초엘리트가 되자는 것이죠.
성령 충만한 엘리트….
할렐루야.
우리 능곡명성교회가 그렇게 성령 충만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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