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3) 7~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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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화) 20250728(월)
7장. 에스라의 귀환
1~6절. 에스라의 족보 :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6절)였다.
7~10 아닥사스다 왕 7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 에스라도 함께 갔다.
“첫째 달 초 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렀다.”(9절)
11~26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준 조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뜻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라. 은금과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의 성전 제단에 드리고 나머지는 형제들이 좋게 여기는 일에 써라.
모든 창고지기들에게 조서를 내려 네가 원하는 것을 가져가도록 하고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를 법관과 재판관으로 세워 강 건너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중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7~28 하나님을 찬양
왕의 마음에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내가 그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셨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셨다(28절).
○ 이방 땅에서 왕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손(도움) 때문이다. 그 하나님이 결국은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신다.
○ 에스라의 귀환 소명 :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10절).
8장.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백성들
1~14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
15~20 아하와 강 가에 이르러 3일을 머물며 제사장들을 살펴보니 레위 자손이 한 명도 없어서 족장들을 불러서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서 느디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고 명령함.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움을 입고(18절) 220명의 레위 사람들을 데리고 옴.
21~23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스스로 겸비하여 평탄한 길을 위해서 기도
24~30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 두 명을 따로 세우고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왕과 방백들이 준 은과 금과 성전 그릇들을 맡김
31~36 첫째 달 12일에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셨다(31절).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기서 3일 간 머물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번제를 드리고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다.
9장. 에스라의 회개 기도
1~2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이 땅 백성에게서 떠나지 않고 이방 사람들의 딸과 결혼하여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되었고 이 일에 방백들과 고관들이 더욱 으뜸이었다는 사실을 에스라에게 전하여줌.
3~15 에스라의 회개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죄가 있는 사람들이 다 나아왔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함.
6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우리 죄가 너무 큽니다.
7 조상 때로부터 오늘까지 죄가 심합니다. 그로 인해 우리를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과 같습니다.
8 이제 잠시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의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습니다.
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지만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고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고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습니다.
10 그런데, 그 이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습니다.
11~12 전에 주께서 선지자들에게 명하사 너희가 가서 얻으려 하는 땅은 더러운 땅이니 이는 이방 백성들이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 더러움으로 채웠다. 그러므로 그들과 결혼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가 왕성하여 그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자손에게 물려주어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3~14 우리 죄로 이런 일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의 우리를 이렇게 남겨주셨으니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백성과 통혼하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레게 임하지 않겠습니까?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
10장. 모든 백성들이 함께 회개함
1~4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와서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아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으니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할 것입니다. 이 일을 당신이 행하면 우리가 돕겠다고 말함.
5~15 에스라가 백성들에게 이 말대로 할 것을 맹세하게 하니 무리가 맹세하였다. 에스라가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여호하난의 방에 들어가서 죄로 인해 슬퍼하며 금식한 후에 모든 백성을 성문 앞 광장에 모이게 하고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10~11절) 하니, 모든 회중이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12절)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였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자고 건의했고,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이 일에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십브대가 그들을 도왔다.
16~17 백성들이 그대로 함. 에스라가 감독자를 몇 세워 열째 달 초하루에 그 일을 조사하여 첫째 달 초하루에 조사를 마쳤다(3개월).
18~44 제사장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은 자들이 맹세하여 아내를 내보내고 숫양 한 마리를 속건제로 드림. 그 이후에 긴 명단이 등장. 113명이 이혼을 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 몰살의 위기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신앙 안에서 찾기 위해서 이방 여인과의 결혼 관계를 끊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 보편 타당한 진리가 아니다. 상황적 진리이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이 본문을 근거로 외국인과 결혼을 금지하거나, 외국인 혹은 신앙이 다르거나 없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지 말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이미 그런 결혼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혼을 하라고 요구할 수 없다. 이방 여인과 결혼한 사례들이 이미 있을 뿐 아니라, 룻기는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이방인 여인이 보여준 역할을 찬양한다.
○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엄청난 결단을 내린 이스라엘의 태도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 말로만 후회하거나 생각만 고치는 정도가 아니라, 잘못된 삶을 개혁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공동체가 함께 이 일을 논의하고 시간을 가지고 지혜롭게 추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습관을 버려야 할 것인가?
20210420(화) 에스라 7~10장.
○ 상황
1) 에스라가 바사 제국에서 인정받고 살았던 것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에 반복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다(7~8장).
2) 예루살렘에 도착한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한다(7:10).
3)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유지하려는 포로 후기 이스라엘 백성들의 치열함을 본다(9~10장).
○ 도전
1) 내 인생도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임을 깨닫고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2) 내 평생에 해야 할 소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성도들이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일임을 확인한다. 특히 가르치기 전에 먼저 준행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3) 내 삶에 아직도 남아있는 옛 습관들을 계속 찾아내고 끊어버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정체성에 걸맞는 삶의 방식을 연습하는 일은 조금도 멈출 수 없는 일임을 확인한다.
○ 변화
2021년 현재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찾아 기록하고 감사하기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10-10-10 지속하기
○ 기도
삶의 모든 순간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는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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