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통치,위로,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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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7 다리오 왕 제이년 열한째 달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말하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니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 안일한 여러 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개의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
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 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의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들어가는 말
오늘 본문 3단락으로 구성: 7절: 하나님의 말씀이 임함 / 8-17절: 첫번째 환상,땅을 두루 다니는 네 말 / 18-21절: 두번째 환상 , 네뿔과 네 대장장이의 환상
성경 원문에는 다리오 ‘왕’ 이라는 왕의 호칭이 없다. 처음 말씀이 임한 8월과 두번째 말씀이 11월 사이에 3개월의 시간차가 있다. 그 사이 학개서는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인 시점에서 시작하여 9달 24일로 말씀 선포 사역이 종료된다. 이 후 2달후에 스가랴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다. 학개서와 같이 구체적인 날짜를 기록한다. (스밧월 24일)
다리오는 바사 (페르시아)의 3번째 왕인데 원래는 캄비세스의 계승자가 아니라 반란으로 왕권을 잡았고 초기에는 이로 인하여 도처에 반란이 일어났고, 2년에는 그 반란이 진압된 시점으로 보인다.
8절,10절,11절 화석류나무 : 회복과 새창조의 상징 이사야 41:19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이사야 55:13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 :”여호와 사바오쓰”
18절 뿔: 구약에서 힘과 권세를 상징한다. 시편 75:10 “10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숫자 넷은 땅의 사방 전체를 의미한다.
중심되는 말
오늘 본문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첫째, 선지자는 하나님의 주권, 통치 다스림을 말한다. 8-12절까지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로 하여금 땅을 두루 다니게 하여 살피게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공이시고 섭리로 다스리시는 전능왕 이시다. 세상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없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 , 그분의 통치와 섭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무소부재 하신 능력의 하나님). 우리는 흔히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정 하지만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망각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녀의 모든 상황을 살피시고 때를 따라 은혜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삶이 즐거울 때나 슬플때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의 장막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욥기 23:10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도 하나님의 다스림안에 있습니다.
둘째는 그 하나님이 긍휼과 위로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때로는 자녀에게 징벌을 내리시기도 하신다. 잠언 3:12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그러나 마태복음 7:9–11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본문 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스가랴 1:13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스가랴 1:16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절도 그렇습니다.
인간 부모는 완전하지 않아서 감정에 휘둘려 자녀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고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죠! 말은 화살과 같이서 나가면 주워 담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비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러면서도 잘못된 길로 가는 자녀들에게는 또한 마땅한 교훈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연약한 우리의 딜레마 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녀를 기르면서 늘 눈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를 징계할때 더 자세히 자녀의 이후 상황을 살펴 보듯이 우리의 상황과 형편이 어렵고 힘들때 그것을 모두 아시는 하나님이 그런 상황을 통해서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신다면 얼마나 더 친밀하게 우리 옆에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고난중에 있을때 하나님은 우리를 업고 가십니다.
출애굽기 19:4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로마서 5:8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세번째는 우리의 원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을 통해, 가시를 통해 우리가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은 그들이 그들에게 선을 정해 주십니다. 사탄에게도 욥의 생명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셨고, 바벨론과 바사와 메대왕국의 통치자들에게도 권세를 주었지만 그 권세에 선을 그어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항상 우리를 더 심하게 조롱하고 핍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 하시지만 반드시 그들의 악을 심판 하십니다. 본문18-21절 말씀이 그렇습니다. 강력한 세력인 네 뿔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지만 동시에 네 대장장이들을 보내서 그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스라엘)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두고 보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로마서 12:19–20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이것이 믿음있는 그리스도인의 행동입니다.
정리하는 말
스가랴서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의 포로귀환과 성전재건축이라는 역사적인 사실 배후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와 섭리가 있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성전건축이 진행되다가 멈춘 이유는 하나님의 통치와 회복에 대한 영적인 시야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잘못하면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이 일하시고 다스리신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에 충만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그 백성을 이제는 썩어짐에 종노릇 하는데서 해방하여 하나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로마서 8:21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이 아침에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 드립니다. 갈라디아서 5:13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기도 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