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3) 9~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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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금) 20250812(화)
9~14장 구조
A. 9:1~11:17 첫 번째 경고: 하나님의 전쟁과 그 백성의 궁극적 회복
9:1~17 공의롭고 겸손한 왕과 그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
10:1~12 목자들을 벌하시되 흩어진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여호와
11:1~17 양떼를 버리는 못된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B. 12:1~14:21 두 번째 경고: 열방을 심판하시어 시온산에서 천하의 왕이 되신 여호와
12:1~13:1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여호와께서 멸하신다
13:2~9 그 백성을 연단하셔서 그 백성을 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여호와
14:1~21 여호와의 날에 그가 천하의 왕이 되시며 열방이 그에게 예배하리라
제 9 장
9:1~11:17 첫 번째 경고: 하나님의 전쟁과 그 백성의 궁극적 회복
9:1~17 공의롭고 겸손한 왕과 그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들을 일으켜 헬라 자식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남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
이스라엘을 둘러싼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통해서 유다의 회복을 약속한다.
이방 나라들의 이름은 앗수르나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경로의 순서로 되어있다. 북부 내륙의 아람에서부터 두로와 시돈이 있는 해안을 따라 남진하여 블레셋 지역을 통과하고 마침내 시온에 입성한다.
9장의 핵심은 하나님의 행하심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열방을 향해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이 온 땅의 주인이심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열방에 대한 심판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연결된다.
1~8절은 이스라엘을 둘러싼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루고 9~17절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회복하시고 구원하실 것임을 선포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예루살렘에 임하는 공의롭고 겸손한 왕이 있다(9절).
제 10 장
10:1~12 목자들을 벌하시되 흩어진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여호와
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4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10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11 내가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규가 없어지리라
12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장은 하나님이 행하실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점에서 9:11~17의 내용과 연결된다.
1절은 채소와 채소를 자라게 하는 소낙비를 언급하며 9장 마지막에 나오는 곡식과 포도주 주제를 잇는다. 이를 통해 풍성한 삶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다룬다.
2~3a절은 이를 호도하는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
3b~5절은 하나님이 유다 족속을 새로운 지도자로 세우실 것을 약속한다.
6~12절은 유다를 넘어서 에브라임과 더불어 온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연결된다.
하나님은 유다 지도자들을 벌하시며 새로운 지도자들을 세우실 것이다. 그들을 통해 유다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요셉 족속을 돌아오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유다와 요셉을 견고하게 하시며 그들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온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될 것을 강조한다. 이스라엘은 결국 고난의 바다를 지나게 될 것다. 지금은 비록 작은 수가 유대에 살고 있지만, 흩어졌던 이들을 애굽과 앗수르에서 다시 불러 모아 이전처럼 번성하게 하실 것이다. 이런 시대는 특출난 지도자가 나와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참 지도자인 시대, 하나님이 그들을 건지시는 시대다. 하나님이 그들을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열방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걸을 것이다.
제 11 장
11:1~17 양떼를 버리는 못된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8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1~3절은 운율과 평행법을 지닌 운문체로 모든 숲과 들에 임한 재앙과 그로 안한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를 표현한다.
4절부터는 확연한 산문체로 1~3절과 구별된다.
4절은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죽을 양 떼를 먹이라고 명령하신다. 명령은 13절에서도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고 반복된다. 양 떼와 관련하여 두 막대기를 취해 꺽으라는 것과 토기장이에게 삯을 던지는 것이 연결된다.
15절은 목자의 기구도 취하라는 명령이다. 목자의 역할을 박탈하는 것이다.
16~17절은 목자에 대한 고발과 심판이다.
결국 11장은 양떼와 양떼를 돌보는 목자에 관한 이야기로 양떼를 버린 목자에 대한 심판이다.
다윗에 대한 기대가 의미하는 바의 본질은 하나님의 왕 되심이다. 그러므로 스가랴가 기대하는 미래는 다윗 왕조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 되심의 회복, 즉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히 행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행하는 날이다. 지금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인간 왕, 또 다른 왕조의 건설이 아니라,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의 다스림과 임재다.
9~11장을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 9:1~11:17 첫 번째 경고: 하나님의 전쟁과 그 백성의 궁극적 회복
9:1~17 공의롭고 겸손한 왕과 그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
10:1~12 목자들을 벌하시되 흩어진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여호와
11:1~17 양떼를 버리는 못된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20210827(금) 스가랴 9~11장
○ 상황
이스라엘의 회복은 힘으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리는 새로운 왕을 통해서 실현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한 온 땅의 회복이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이루시려는 바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힘과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과 임재를 통해서만 완성될 것이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온 땅에 드러날 것이다.
○ 도전
세상이 추구하는 힘과 재물과 지혜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려는 유혹을 계속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또 한 번 확인한다.
○ 변화
나의 사역 가운데 너무나 깊게 뿌리 박혀 있어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과 반대되는 것인 줄도 모르는 것들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점검하고 또 점검하기. 그리고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그것들을 거절하기.
○ 기도
주님, 세상이 다 옳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 가치에 반대되는 것들은 거부하고 끊어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 나라 방식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미움받을 용기를 허락하소서.
20250812(화) 스가랴 9~11장
○ 상황
이스라엘의 회복은 힘으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리는 새로운 왕을 통해서 실현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한 온 땅의 회복이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이루시려는 바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힘과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과 임재를 통해서만 완성될 것이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온 땅에 드러날 것이다.
○ 도전
세상이 추구하는 힘과 재물과 지혜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려는 유혹을 계속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또 한 번 확인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선포하며, 하나님 아닌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삶을 살아가자.
○ 변화
나의 사역 가운데 너무나 깊게 뿌리 박혀 있어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과 반대되는 것인 줄도 모르는 것들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점검하고 또 점검하기. 그리고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그것들을 거절하기.
○ 기도
주님, 세상이 다 옳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 가치에 반대되는 것들은 거부하고 끊어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 나라 방식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미움받을 용기를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선포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