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성체: 혼인잔치를 위한 준비

다해 연중시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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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 나라는 혼인잔치 2. 예복을 갖춰 입어야 한다 3. 적용: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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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 나라는 혼인잔치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여러분은 성당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누군가는 평화로운 분위기, 따뜻한 분위기를 떠올릴 수도 있겠고, 누군가는 엄숙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혼인 잔치와 같다는 것입니다.
혼인 잔치, 결혼식 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기쁘고, 흥겹고, 사랑이 넘칩니다. 하늘 나라가 이와 같습니다. 하느님과 우리가 그렇게 사랑 넘치는 사이가 되고, 또 우리 형제 자매들도 그렇게 사랑 넘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늘 나라는 기쁜 혼인 잔치입니다.

2. 예복을 갖춰 입어야 한다

그런데 이 혼인 잔치에 잘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하나 필요합니다. 우리 첫영성체 친구들, 결혼식 가 본 적 있나요? 그러면 결혼식에 갈 때는 무엇을 입습니까? 잠옷 입고 간다, 손. 운동 해서 땀 범벅이 된 옷 입고 간다 손. 세탁을 안 해서 얼룩이 많은 옷 입고 간다 손. 그렇지 않지요. 우리 친구들이 어저께 사진 찍을 때 예쁘고 멋진 옷을 입었던 것처럼, 그렇게 깔끔하고 멋진 옷을 입고 갑니다. 그것이 바로 혼인 잔치에 들어갈 때 필요한 옷입니다.

3. 적용: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친구들

우리 첫영성체 친구들은 첫영성체를 받기 위해서 열심히 교리도 배우고, 착한 행동을 익히고, 기도도 배우면서 지냈습니다. 영성체는 잔치와 같습니다. 하느님과 하나되고, 하느님과 사랑 넘치는 사이가 되는 기쁜 잔치입니다. 우리가 교리도 잘 배우고, 내일 있을 고해성사도 잘 보고, 기도도 꾸준히 하는 것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기 위해서 멋지고 예쁜 옷을 입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런 옷이 아니라 내 마음속 옷, 내 영혼의 옷을 갖춰 입는 것이지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어른들도 모두 그런 영혼의 옷을 잘 갖춰 입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기쁜 잔치에 참여하는 오늘, 그렇게 혼인 예복을 잘 갖춰 입고 기쁘게 미사에 참여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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