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일꾼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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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84:1–5 NKRV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 Thessalonians 2:1–16 NKRV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들어가는 말
최초의 신약성경이라고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바울 서신중 매우 빠른 시기에 기록됨. (갈라디아서와 비교됨) 바울 서신이 복음서보다 먼저 쓰여졌다.
바울서신중 로마서(신명기를 신약적으로 재해석),갈라디아서 (레위기를 재해석함) 이에 비해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신앙과 생활에 대한 면들을 주로 기록한 서신서여서 초기에 주목받지는 못했다.
데살로니가 (살로니가, 그리스 북동부의 항구도시로서 인구 100만의 그리스 제2의 도시, 주전 4세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복누의 이름을 따서 건설된 도사임. 주전 2세기 로마시대 에그나티아 가도/ 로마와 동방을 연결하는 도로,자유도시),
바울의 2차 전도여행시 세워진 교회/ 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 (행17장 ) 사도행전 17:2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우상숭배가 만연한 도시 (그리스 신들, 로마의 신,카비루스 숭배(지역신),황제숭배- 이것을 안하면 배격하고 핍박하는 분위기임
바울이 아덴을 거쳐 고린도에 있을시에 편지가 쓰여짐 (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미안함과 염려,그리고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서 변증적인 성격의 서신서 이다. 오늘 우리가 읽은 2장의 본문이 이게 해당한다.
두번째 기록 이유는 박해받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이다.
세번째 기록 이유는 그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부족한 부분을 권면하기 위함이다. (음람함을 버리라 4:1-8/ 선을 따르라 5:12-15 / 516-18,종말론적인 권면)
중심되는 말
1장은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으로 데살로니가 성도와 교회의 모습이 변화되었기에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육신의 쾌락을 도모하지 않고, 복음을 믿는다. 영생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
종교적인 모습과 /그리스도인의 복음의 능력은 공존하지 못한다. 로마서 2:24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장은 두가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이야기 하는데 첫째는 고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2:2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두번째는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다. 데살로니가전서 2:4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첫번째 그리스도인은 왜 세상에서 고난을 당 하는가? 사실 그리스도인만 고난을 당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사는 것이 고난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는 보시기에 모든 것이 좋았다. 하나님은 선하게 창조를 하셨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죽음과 질병과 가난과 관계의 파괴등이 들어왔다. 그래서 하나님이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죄가 없으신 제2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꼐서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럼에도 이 땅에서의 우리 삶은 왜 고난이 있는가? 이는 우리 구원이 이미와 아직이라는 이중적 구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구원을 이미 받았지만 그 구원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그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서 완전히 이루어 진다. 그헐기 때문에 그 과정에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 몸에 채우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세상이 받는 고난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고난이 있다.
Colossians 1:24 NKRV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John 15:18–19 NKRV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Romans 8:36–37 NKRV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두번째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본문에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자신의 모습을 변증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갈라디아서 1:10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런 바울을 사람들이 좋아 할까요? 바울은 10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선교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완전한 나그네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2 Timothy 4:16 NKRV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 2차 로마 감옥에 투옥 되었을 시에 편지함)
디모데후서 4:10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Acts 28:31 NKRV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아첨하는 말/탐심의 탈/ 사람의 영광/ 권위적 이지 않고 오히려, 유순한 말/유모가 자녀를 대하듯/ 목숨까지도 내어줌/ 자비량으로/ 아버지가 자녁에게 하듯 하였다. 왜냐하면
1 Thessalonians 2:12 NKRV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적용하는 말
그리스도인, 특히 말씀을 맡은 자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말씀을 받는자들은 그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갈라디아서 6:6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렸듯이 로마서 14:17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리고 고린도전서 4:20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그 능력이 무엇입니까?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이 믿음을 굳게 잡고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자와 여러분이 되시길 권면 드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3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그리스도인은 고난 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으셔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사람들로 여기로 따돌림 당하고 배척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을 이상하에 여겨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2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베드로전서 4:12–14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사실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로마서 8:37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자신의 노력으로 신에게로 다가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도적적이고 상대적으로 조금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을 믿음으로 던져 , 영원한 삶을 건져 올리는 장사입니다. 그렇기에 이 소망을 가진 우리는 인내로 고난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마주하는 고난 속에서도 기뻐할수 있는 저와 여러분의 믿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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