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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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ESV/슈라이너)
I. 서두(1:1-2)
II. 나그네로서의 구원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1:3-2:10)
A. 구원에 대한 찬양(1:3-12)
B. 거룩함을 위한 동기로서의 미래의 유업(1:13-21)
C.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1:22-2:10)
III. 적대적인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나그네로 살아가기(2:11-4:11)
A. 싸움과 증언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삶(2:11-12)
B. 사회 질서 안에서 복음 증언하기(2:13-3:12)
C. 고난에 경건하게 대응하기(3:13-4:11)
IV. 고난 속에서의 인내(4:12-5:11)
A.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고난을 당하라(4:12-19)
B. 장로와 공동체를 위한 권면(5:1-11)
V. 맺음말(5:12-14)
김지성 전도사님 올해 2월 졸업, 대광교회에서 사역하다 김동진 간사님께 연결되어 오시게 됨.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 삼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1-3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고 육체의 남은 때를 살라
4-6 너희를 이상히 여길 것이나 심판대 앞에서는 사실대로 고하리라
7-11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정현준
1-6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무장하라
7-11 서로 사랑하라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 삼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1-3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고 육체의 남은 때를 살라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근거로 고난을 받는 자는 죄를 그쳤다.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가? (1) 주체를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할 수 있음 “너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다”, “죄에 대해 그쳐진 자다” (2) 주체를 그리스도인으로 이해: 너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고 있는 자는 죄에 대하여 그친 존재론적인 변화를 겪은 자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라
육체의 남은 때 vs 지나간 때를 대조해서 현재의 삶을 이야기 함.
정욕을 따르는 죄악들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
현재 그리스도인들이 보이는 죄의 유혹에 넘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존재적인 변화를 겪었음을 믿으라, 이제 죄에 대하여 달음질하는 자는 아니지 않느냐?(4절), 이것을 근거로 죄와 싸워야 한다. 달음질하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참된 신자의 삶의 방향이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4-6 너희를 이상히 여길 것이나 심판대 앞에서는 사실대로 고하리라
방탕에 달음질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비방할 것이다.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베드로전서 3: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그 승리하셔서 존귀하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써도 선포되었고, 22절에서 그 위엄이 드러난다. -전문맥과는 같은 내용으로 보는 해석
이미 죽었으나 살아 있을 때 복음을 믿은 신자들, 죽은 신자들 재림의 지연으로 인해 믿었으나 죽은 자들에 대한 대답이다. 복음이 전파된 목적은 그들의 육체는 죽음을 경험하게 될 수 있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기 위함이다.
7-11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
2000년이 흘렀기 때문에 완고한 자들이 반발감을 가질 수 있다.
개인적인 종말로 인해 시간은 한계가 있고, 주님의 재림으로 시간은 한계가 있다. 결국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 앞에 설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근신하여 기도하라(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뜨겁게: 근면하게, 열심히(개역한글), 깊이(우리말,현대), 진정으로(공동)
고난의 맥락에서 서로에 대해 소홀해지기 쉬운데 그런 역경을 딛고 하는 사랑
허다한 죄를 덮는 것:
사랑은 죄를 가려주고 관용하는 측면도 있지만 죄를 중단시키는 차원도 있다.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
마음으로 기꺼이 대접해야지 싫은데 억지로 하게 되어서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고, 너희는 받은 은사에 대한 선한 청지기로서 살아야 한다.
교회는 종말의 때를 살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으로 삼은 자는 더 이상 정욕을 따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으로 삼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날이 있음을 기억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갑옷으로 삼는 자는 서로를 뜨겁게 사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정현준. 성도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1-6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무장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죄를 그침, 비방 중에 인내)
7-11 성도는 기도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섬겨야 한다.
하나님의 뜻(거룩한 삶, 교회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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