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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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가 264, 261장
오늘은 말씀은 참 오랜만에 짧은 구절을 읽었어요. 특별히 오늘 말씀은 임신해서 출산한 여인에 대한 규례를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저희 한국도 임신하고 출산하면 어떻게 해야한다 라는 것이 있죠. 지금은 조금 달라지고 있지만 제가 예전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제가 7월 생으로 여름에 태어났어요. 그런데 더운 여름이지만 옛날에는 삼칠일 동안/ 21일동안 찬바람을 쐬면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바람이 살랑 불어보면 집에 들어가고, 찬물로도 못 씻어서 어머니가 땀띠가 나셨다고 그래요. 반대로 남동생은 한겨울에 낳아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지글지글 끓는 방에서 지내셨다고 해요.
그리고 할머니가 출산하고 모유가 잘나오려면 미역국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그러셔서 한동안 미역국만 너무 많이 드셨데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어렸을 적 외에는 미역국을 먹은 적이 많이 없습니다. 이것처럼 출산하고 나서 산모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해왔던 산후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전통저긴 산후조리가 있다면 다른 나라들도 산후조리르 합니다. 그런데 참 다르 더라고요. 작년에 미국에 있는 친척언니가 저희 가족중에 처음으로 아이를 출산했어요. 너무 축하할 그런데 외국은 좀 다르일이고 미국은 뭐로 산후조리르 하는지 궁금했어요. 요즘은 출산하 조리원을 많이 가는데 미국도 가나 싶어서 물어보니까 미국은 출산하고 하루 이틀안에 집에가서 아이돌보며 바로 일상으로 복귀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히 챙겨먹는 것 보다는 좋은 영양을 잘 섭취하고 주변 친구들이 음식을 가져다 주거나 남편과 함께 집에서 육아를 하는 자연스러움이 더 주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땠을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레위기 12장은 바로 출산한 여인에 대한 규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규례는 단순히 ‘몸을 잘 보살펴라, 출산후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라’가 아니라 ‘부정하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아기를 낳은 여인은 일정 기간 ‘부정하다’고 선언되었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야 제사를 드리고 다시 공동체와 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듣기엔 조금 낯설고, 심지어는 앞뒤가 잘 맞는 말씀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인 출산을 두고 ‘부정하다’고 말씀하고 있고, 출산이 죄도 아닌데, 왜 그렇게 규정했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산 후 부정 규례’를 통해서, 왜 이런 말씀이 있게 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절 – 부정은 죄가 아니라 상태
2절 – 부정은 죄가 아니라 상태
2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임신하여 남자를 않으면 출산하면 이레동안 부정한데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을 설명합니다.
오늘 이 말씀에 앞서서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부정을 알아보려고 해요. 성경에서 정결이 깨끗한 위생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함, 죄와 흠에 있어서의 깨끗함을 뜻했어요. 그래서 너 정결치 않아 라고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깨긋하지 않고 죄와 흠이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 처럼 부정하다는 것 도덕적으로 타락하거나 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툼아(טָמֵא)라고 하는데, 이건 도덕적으로 잘못했다, 수치스럽다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제의적인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제사 관련되 모든 행위에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를 의미해요.
쉽게 비유해 보면, 저희 집에서는 안전도사님이 생선종류의 냄새를 힘들어하세요. 그런데 제가 집에서 생선 굽고, 튀기면 집에 냄새가 가득 배잖아요. 그 생선냄새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그 상태로는 절대 안전도사님이 집에 들어올 수 없어요. 이 상태를 부정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눈에 냄새가 보이지는 않지만 안전도사님이 들어려면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디퓨저를 준비되어야 들어올 수 있어요.
레위기에서 말하는 부정도 그런 성격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영향을 미치고, 시간이 지나고 씻고 정결 제사를 드리면 사라지는 상태라는 겁니다.
레위기와 제사장 전통은 네 가지 원인을 부정의 근원으로 말합니다.
사람의 시체, 2) 동물의 사체, 3) 생명 유체의 유출(피, 정액, 월경 등), 4)차라이트라고 불리는 나병, 한센병(레위기 13-14))
이 네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명력이 빠져나간 흔적, 생명이 새어나가는 것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죽을 때 생명이 빠져나가 잖아요. 그런 것을 부정으로 봅니다. 그래서 피가 유출되는 출산이나 월경을 그렇게 봤고, 한센병도 질병 때문에 점차적으로 생명이 빠져나가는 형태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들을 너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습럽게 생길 수 있는 현상들이에요. 사람도 언젠간는 죽고, 동물도 마찬가지고, 생명을 잉태하면 언젠가 출산을 하고, 또 병이 들 수 있는 것은 사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부입니다.
그래서 부정은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 그런 상태를 알았으면 이제 하나님 앞에 준비가 덜 된 상태가 아니라 준비된 상태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으면 7일동안 부정한데 월경때와 같다라고 설명하면서,
3절에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라는 할례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모 규례와는 직접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출산과 언약은 늘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아기를 낳는 건 단순히 가정에 새 식구가 생긴 게 아니라, 하나님 언약 백성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해요. 그래서 여덟째 날, 언약의 표 할례를 받음으로써 하나님 백성임을 들어냈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받아요.
4절 – 왜 이렇게까지 거룩을 지켜야 했을까?
4절 – 왜 이렇게까지 거룩을 지켜야 했을까?
그리고 4절에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그 여인이 깨끗하게 되기까지 삼십삼 일을 더 지내야 한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산모가 아기를 낳고 나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아직도 조금씩 배출물이 나오는 기간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기간 동안은 성물에 손을 대지 말고, 성소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출산한 여인을 향해서 ‘너는 죄인이다’라고 하신 게 아닙니다.성경에서 말하는 ‘부정’은 죄가 아니라 상태라고 말씀드렸죠. 아직 하나님 앞에 나오기까지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는 아직 회복 중이다. 그러니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쉬어라. 그리고 내 거룩 앞에 나오기 전에는 준비하라’고 하신 거예요.
그런데 성도님들, 문제는 부정해지는 게 아니라, 부정을 처리하지 않고 놔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에게는 더 엄격한 규칙이 주어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부정해질 수 있다.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반드시 처리하고, 정결케 되고, 그 다음에 내 앞에 나오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성도님들,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핵심은 이것입니다. ‘부정해지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정을 방치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저번 장에서 하나님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 출산에 관한 규례도 결국에는 거룩해지는 것으로 ‘내 앞에 나오기 전에 준비하고, 정리하고, 회복해서 나아오라.’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배려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5절 - 여아에 대해서
5절 - 여아에 대해서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여자를 낳으면 그 여인은 두 주 동안 부정할 것이며, 육십육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14일, 66일로 총 80일이지요. 성도님들, 아들을 낳을 때보다 기간이 두 배가 됩니다.
왜 이렇게 기간이 길어졌을까요? 사실 성경은 그 이유를 분명히 말해주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으로 보면 아들을 낳든 딸을 낳든 산모의 회복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왜 성경은 여자라고 2배나 부정하다고 말하는 건지 의아해했어요. 그런데 고대인들은 여아를 낳고 난 뒤에는 산모의 몸이 더 오래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갓 태어난 여자아이에게서 질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 산모와 연결해서 ‘더 긴 정결 기간이 필요하다’고 본 것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님이 여성을 더 부정하다, 여성을 차별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가진 이해 속에서 하나님은 규례를 주신 거예요. 오히려 하나님은 산모에게 더 긴 회복의 시간을 보장하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이해할 때 오늘 이 규례는 차별이나 정죄가 아니라 남아와 같이 서두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회복해서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연약함을 배려하시고, 회복의 시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 드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아무 준비 없이 덜컥 오는 게 아니라, 마음을 가다듬고, 주님 앞에 준비된 예배자로 서는 것. 이것이 바로 오늘 5절 말씀의 영적 교훈입니다.”
6–7절 – 신약의 빛에서 읽기
6–7절 – 신약의 빛에서 읽기
“성도님들, 6절과 7절을 보시면 산모가 정결 기간이 끝난 후에 성소로 나아가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여기에는 두 가지 제사가 있습니다. 하나는 속죄제, 또 하나는 번제입니다.
여기서 산모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속죄제를 드린 게 아니라 여기서의 속죄제는 사실 정결제라고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출산으로 인해 생긴 부정, 그 흔적을 씻어내고, 성소와 하나님의 거룩을 회복하는 제사입니다. 산모 개인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와 성소를 지키는 장치였던 겁니다.
또 하나는 번제입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 곧 감사와 헌신을 표현하는 제사였습니다. 산모가 목숨 걸고 아이를 낳은 뒤에,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바로 번제였습니다.
8절에 어떤 제물을 바쳐라 라고 나오는데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양 한 마리를 바치지 못하는 가난한 산모라면, 산비둘기 두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만 바쳐도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장에 보면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이 태어난 이후에 오늘 말씀에 등장한 것 처럼 정결예식의 날이 차서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성전에 제사 드릴 때 바로 그 ‘가난한 자의 제사’(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집비둘기 새끼)를 드립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가난한 산모도, 연약한 가정도 놓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역설이 있습니다. 마리아가 바친 아기, 바로 그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부정을 근원에서 정결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10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옛 제사는 반복되었지만,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깨끗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의식의 조항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왜 그 조항을 주셨는지, 그 안에 담긴 거룩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려는 마음은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적용 및 결
적용 및 결
말씀을 정리하면, 출산 규례는 산모를 정죄하려는 규례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산모를 보호하시고, 공동체의 거룩을 지키기 위해 준비와 회복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부정은 죄가 아니라 상태이지만” 그러나 그 상태를 방치하지 말고, 정결하게 되어 하나님 앞에 나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규례는 결국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회복의 시간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거룩 앞에 준비된 마음으로 나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말씀을 완성으로 봅니다. 마리아가 드렸던 제사는 반복되어야 했지만,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정결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규례에 묶이지 않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상태를 바꾸십니다. 불안 상태에서 평안으로, 부정에서 거룩으로 옮기십니다. 오늘 그 은혜 안에서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 기도 하겠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허락하시고, 또 오늘 주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출산의 규례를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진리를 다시 붙잡습니다.
출산은 죄가 아니라 축복임을 알게 하시고, 산모를 보호하시며 거룩을 지키려는 주님의 배려와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는 저희는 연약한 존재여서 생명의 탄생과 죽음의 위협이 늘 맞닿아 있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우리의 심장과 호흡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예배 자리에 나아오기 전 우리의 마음을 씻고 준비하라 하신 말씀처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단번에 드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언제든지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믿으며, 이 은혜를 날마다 붙잡고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저희 교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육신이 약한 분들에게는 건강을,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는 평안과 위로를 주시고, 가정과 일터에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께는 남은 생애가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차게 하시고, 믿음의 유산을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전해주시는 복된 삶이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이끄실 주님을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