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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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린도 교회의 상황
1.고린도 교회의 상황
여러분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문제를 조금더 이해하려면 고린도라는 지역의 사회적 상황과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고린도는 위치적으로 그리스반도를 서로 이어주는 곳에 위치 하며 또한 중요한 두개에 항구가 있어 무역이 활발하게 일어나 경제적으로 부흥한 곳입니다. 또한 로마에 의해 파괴 되었다가 로마의 의해 다시 재건 되어 식민지가 된곳입니다. 이곳은 경제 적으로 풍요롭기도 하지만
도덕적으로 타락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이태원 홍대를 생각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신전과 종교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로마의 신화 그리스의 신화가 있는곳입니다.
이러한 고린도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안에 고린도 교회가 있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이런 배경에서 살아온 사람들 입니다.
2.고린도의 분쟁
2.고린도의 분쟁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분쟁은 나는 어느 파다 누구에게 속하였다가 오늘 본문에 들어난 분쟁입니다. 분쟁에 내용을 보니 사람에게 속하였다 하는것입니다. 바울은 이 내용에
그리스도와 침례를 들어 그들에게 이 분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침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바울은 유대인이자 로마의 시민권자 이며 아볼로는 그리스인 이고 게바는 베드로를 지칭 하는 표현 인데 유대인 입니다.
서두에 제가 고린도에 상황을 말씀드렸듯이 무역의 중심지인 이 고린도 지역에 많은 인종과 나라의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수많은 종교와 이방 거짓신들이 넘쳐났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출신 과 여러가지 이해관계와 기득권으로 고린도교회에 분쟁과 분열이 생겨난 겁니다.
그리도 오늘 그리스도를 따른 다는 무리도 있는데 이들은 그리스도를 따른 다고 하니 중심이 있어 보이고 건강해 보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른 다는 그들의 행보뒤에는 지도자와 교회의 질서를 무시하는 자신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신들이 확인 한다는 교만과 오만이 있는겁니다.
고린도에 나눠진 네개의 분파중 옳은 분파는 없습니다. 모두 교회를 흩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분파 입니다.
고린도에는 수많은 종교 신전 사상이 존재 했는데 이중에 신비주의자들 이 있었고 그들이 다른 사람을 전도하면 전도한 사람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게됩니다. 그래서 고린도의 분열이 이러한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속하는
3.침례란 무엇인가?
3.침례란 무엇인가?
바울은 오늘 분열을 이야기 하면서 침례이야기를 합니다. 17절에서 바울은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말씀은 또 무엇을 의미 하는지 그리고 분열된 상황에서 침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노아의 홍수와 침례
-노아의 홍수와 침례
노의 홍수에서 홍수 즉 물이 한 역할은 심판 입니다. 모든 생명있는 것을 쓸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심판의 역할과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를 싫어 나르는 역할을 했습니다. 방주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겁니다.
물은 심판과 구원 이라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홍수에서 물은 하나님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아닌겁니다.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이 노아의 방주에 타기만 하면 그 심판을 피할수 있는 것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노아의 홍수에서 방주 를 타지 않으면 물은 심판이 되고 방주에 탑승하면 심판받지 않던 것처럼 심판 받을수 밖에 없는 존재가 심판받지 않는 존재속으로 들어감으로 심판이 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구원이 이것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이며 그것이 침례입니다.
-출애굽 홍해 사건
-출애굽 홍해 사건
물은 예수그리스도 께서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
부활과 물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여러분 홍해 사건을 떠올려 보십시오 출애굽은 구원이라는 것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예표 입니다. 이집트 즉 애굽에 노예인 그들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길은 죽는 것 뿐입니다. 노예는 죽어서야 자유를 얻는겁니다.
홍해 앞에선 그들은 홍해를 건지 않고서는 노예 생활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홍해는 죽음과 부활의 상징 입니다. 홍해를 건널때 이스라엘 백성은 상징적으로 죽은 겁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새로운 삶은 죽었다 살아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 앞에서 우리는 이제 우리는 죽었구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홍해를 건너고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함/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남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함/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남
물이 너희를 심판하는게 아니다 여기 부활이 있다 라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와함께 죽었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끌어 안아 우리의 모든 죄와 연약함을 끌어 안고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했다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죄가 죽고 그안에서 우리가 부활 했다는 겁니다.
물속에 잠겼다 일어나는 침례는 사람에게 속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침례는 그리스도께 속하게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대표하여 모든 것을 짊어 지셨습니다. 그러나 사망이 예수그리스도를 삼킬수 없습니다. 그는 완전한 인간임과 동시에 완전한 신이십니다. 그렇기에 그분안에 있는 우리는 안전한 것입니다.
그가 사망아래 있지 않기에 부활하십니다. 그때에 우리도 그안에서 부활 하는 겁니다.
이것이 침례의 의미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에게 속하엿다는 겁니다.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파 도 아닌 그리스도에게 속한자 입니다.
함께 일으키심
함께 일으키심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바울이 지금 고린도 교인들에 꾸짖느 것은 이겁니다. 너희에에 침례를 준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함께 거하라 라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침례는 함께 교회로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속하였다 하고 아볼로에게 속하였다하고 게바 에게 속하였다 하며 어찌 한방주안에 탄 너희가 나뉠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너희가 어찌 분열될수 있겠냐 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분열이 일어 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에게 속한자 입니다. 그분안에서 하나 되었습니다. 함께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교회의 성도로 존재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함께 이러 저런 방향으로 운영하고 나아가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안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존재 할겁니다. 모두 같은 의견일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나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하나됨 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이 하나됨은 공산당 처럼 체제에 복종하듯 하는 강요하는 하나됨이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의 교회로 부르셨다는 하나됨 입니다. 의견이 다를수 있으나 다름이 교회를 파괴 할것 같으면 우리는 멈춰야 합니다. 양보 해야 합니다. 아니면 까짓것 그만 두는 겁니다. 서로 나뉘고 분열 하는것 보다 하나됨을 지켜야 합니다. 침례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침례의 의미는 다시 정리 하자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어찌 분열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멈추고 까짓것 그만둡시다. 본질이 아닌 것 진리가 아닌것에 목메지 않는겁니다. 우리의 신앙과 교회됨이 위협받으려 할때는 저주가나 포기하더라도 신앙과 교회됨을 지키고 분열 됨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되는 것보다 함께 지어져 가는것 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서로감에 증오와 경쟁심 징투가 우리의 신앙을 집어 던지게 합니다. 이러한 것이 우리의 시험이 되고 이것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탈주 하게 합니다.십자가의 가치 세례의 의미 복음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