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

야고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5 views
Notes
Transcript

서론

야고보서 1:16–18 NKRV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제가 지난번 설교에서, 설교를 마무리할 때, 여러분에게 강조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속지 말라”는 야고보의 권면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속지 말라”는 야고보의 권면이 우리 귓가에서 계속해서 메아리치게 하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억이 나십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우리가 얼마나 속을 일이 많은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그렇게 속게 되나요?
우릴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과 의도…..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에 대해 속게 되죠.
우릴 향한 하나님의 꿈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사람으로 온전해 지는 것…
그래서, 온전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생명의 면류관까지 받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꿈인데…..
우리는 시험을 만나면, 우리 마음 속의 욕심에 속아서…세상의 유혹에 속아서….
이런 하나님의 꿈을 망각하고 맙니다.
바로 이것을 속지 말자는 것이
제가 지난 시간에 마지막으로 강조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간에도 지난 시간과 동일한 권면으로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속지 마십시오!
사탄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끊임없이 우리를 속이려 합니다.
사탄은 여러가지 속임수로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 사탄이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겠습니까?
사탄은 결국, 무얼 속이려고 하는 걸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속이려는 겁니다.
우릴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사탄은 거짓으로 왜곡시키고 속이려고 합니다.
왜요?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고요…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고요..
그래야….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최종적인 목표인 것이죠.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서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그렇게 속아 넘어가지 말라고
야고보가 주는 팁과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만날 때, 속아서 넘어지지 않도록
그 순간에 붙들어야 할 말씀을 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야고보는
우리에게 속지 말라고만 하지 않고요,
속지 않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죠.
그 방법은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지를 알고 기억할 때, 우리는 시험 가운데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야고보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세 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은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 없이 신실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이제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17 NKRV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본문에서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라고 나오는데요.
저는 이것을 이렇게 바꿔 보려 합니다…. 모든 최고의 선물이라고요.
이 말의 원래 헬라어 단어들을 보면요…
온갖….이라는 말의 헬라어가 모든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 은사와 선물이라는 말이 우리 말은 서로 다른 말로 번역되었지만,
헬라어 뜻은 거의 같은 말입니다.
둘 다 그냥 선물이라는 뜻이죠.
그리고, 온전하고 좋다는 말은…., 쉽게 말해 최고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표현을 쓰고자 합니다.
모든 최고의 선물…..
하나님은 모든 최고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야고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설명하자면….이런 것이죠.
너희가 시험을 당할 때, 하나님은 너희를 유혹에 빠뜨리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혹에 빠뜨려 넘어뜨리고, 너희를 괴롭게 하는 분으로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 너희에게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죠.
야고보는 이 선물을 주시는 분을 가리켜, 여기서.. 특별한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로…’빛들의 아버지’ 라는 호칭이죠.
이 호칭은 그분이 빛을 만든 창조주라는 뜻입니다.
또한 그분 자체가 빛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빛이신 하나님, 빛을 만드신 하나님에게서는 어둠이 함께 흘러 나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둠을 주셔서 우리를 절망에 빠드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종 사람들은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인생의 절망에 빠질 때…
자신을 덮는 어둠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아닌지 의심합니다.
그리고는 그 절망이 하나님 때문일 거라고…..하나님을 원망하려 합니다.
여러분, 주일 설교 시간에 송목사님이 레나 마리아를 이야기를 하셨죠?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을 좀 해 봤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레나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고 뒤틀린 모습으로 태어난 중증 장애인이죠.
레나 마리아에게 자신의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인생 자체가 고난이요 시험이었습니다.
레나 마리아 뿐만이 아니죠. 그녀의 부모도 마찬가집니다.
부모에게도 그 자녀는 낳는 순간부터, 자신들에게 고난과 시험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이들에게 이 시험은 가혹한 시험처럼 보입니다.
이 시험은 그들에게 어두운 터널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생각하기를, 이들은 이 시험때문에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기도 했을 거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요…레나 마리아의 인생의 흔적을 보고, 그녀의 고백을 들어보면, 그 생각이 틀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레나 마리아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자신이 태어날 때, 그런 모습으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그 모습 그대로 자신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통로가 된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이 희망과 용기를 얻는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삶의 목적이 고통과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인간 승리'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 승리다….라고 보여 주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자신의 삶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거라고 말합니다.
레나 마리아는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레나 마리아는 자신이 쓸 수 있는 한 쪽 발만 가지고, 정상인들이 하는 걸 다 합니다.
수영도 하고, 운전도 하고요, 집에서는 십자수와 요리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성가대 지휘도 한답니다.
저는 특별히 레나 마리아가 고백하는 인생의 목적에서.. 참 도전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삶의 목적이, 자신의 인간 승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거라는 겁니다.
실제로…레마 마리아는 일본에서 매년 정기 콘서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많은 일본 사람들이 레나 마리아 때문에 복음을 받아 들이고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합니다.
여러분, 참, 놀라운 이야기죠?
그런데….여러분,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우리 삶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 야고보가 말한 첫 번째 사실을 굳게 붙잡는다면 말이죠.
레나 마리아와 그의 부모는 그것을 붙잡은 것입니다.
그들이 당하는 시험 앞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확실하게 기억하고 붙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고 붙잡은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원망하기 보다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전하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험을 만날 때, 이 첫 번째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 가운데 있는 온전하고 좋은 선물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어둠과 절망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두 번쨉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 없이 신실한 분입니다.
17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17 NKRV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는 하나님을 가리켜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죠.
산천도 변하고, 초목도 변하고, 모든 우주가 변합니다.
변화는 우리를 힘들게 하죠.
요즘, 지구의 기후가 이상하게 변해서, 전 세계가 얼마나 힘들어 합니까?
변화가 좋은 방향의 변화라면 그나마 덜 힘들텐데….
문제는 세상의 변화들은 좋은 방향으로 향해 있질 않습니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중요한 법칙 가운데, ‘엔트로피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엔트로피 법칙….
이 법칙은 이런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그러니까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변하는 방향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변화의 방향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이라는 거죠.
엔트로피가 뭐냐하면, 무질섭니다.
그러니까…이 우주는 무질서한 방향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거죠.
이해가 되십니까?
질서가 있는 방향이 아니라…시간이 가면 갈 수록 질서가 없는 무질서한 방향으로 변하는게 자연 법칙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질서가 있는 것이 좋겠습니까? 질서가 없는 것이 좋겠습니까?
안타깝게도….세상은 질서가 아닌, 무질서를 향해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편….사람은 어떻습니까?
우주에 비한다면, 정말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 인생인데…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사람이 몸도 마음도 얼마나 잘 변하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건강한 인생도 언젠가는 병이 생기고요,
아무리 사이가 좋던 관계도 깨어지는 일이 다반삽니다.
그래서, 사랑도 기쁨도… 평화도 성공도…영원할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영원한게 없는 세상을 볼 때, 여러분…..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는 진정한 소망이란 없습니다.
진정한 소망은 변하지 않는 것에서 오거든요.
그러므로….진정한 소망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옵니다.
어디서 올까요?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 오지요.
그 분에게서 오는 소망이 진정한 소망입니다.
그 분은 온 세상에서 유일하게…변함이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무엇이 변함이 없습니까?
우릴 향한 그분의 마음이 변함이 없죠.
그분은 우릴 향한 사랑이 한결 같이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고난과 시험으로 낙심이 찾아오려 할 때, 의심이 들려 할 때,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 없이 신실한 분이십니다.
세 번쨉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야고보서 1:18 NKRV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본문은…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따라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가리키는 것이죠.
우리는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인생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스스로 태어나는 자가 없죠.
누군가가 낳아 주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롭게 태어나도록 우리를 낳으신 분이시죠.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그분의 뜻으로 된 것이죠.
여러분….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죽어서 망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하나님이 은혜로 구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더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는 이유가 있는데,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 첫 열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구약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처음 수확한 곡물, 가축의 초태생, 그리고 처음 나은 장자까지 하나님께 드렸죠.
왜 그렇게 했습니까?
첫 열매는 가장 귀하고 거룩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가장 귀하고 거룩한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첫 열매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귀하고 거룩한 존재로 하나님 앞에 구별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으뜸이 되는 존재로 삼으신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사실…하나님은 세상을 처음 창조할 때부터, 이 뜻을 행하셨습니다.
창조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는 인간 밖에 없었고요.
또,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준 것도 인간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창조할 때부터..우리를 모든 것의 으뜸이 되는 존재로, 구별된 존재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런데…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또 한번 새롭게 창조하셨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죠.
그런데….이렇게 새롭게 창조된 존재와 처음 창조 때의 존재를 비교해 보면요…
감히…비교가 안 됩니다.
처음 창조 때는 인간이 이 땅을 다스리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새롭게 창조된 인간은요…
빌립보서 3:21 NKRV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우리를 주님과 같은 영광의 형체로 변화시켜 주시겠답니다.
또,
요한계시록 3:21 NKRV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우리를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신답니다.
그리고 그뿐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2:5 NKRV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가 주님과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할 것이랍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정말…이 모든 게 우리에게 너무 과분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부끄러운 죄인인데….날마다 죄 짓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존재인데….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영광스런 존재가 되고, 하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왕 노릇을 하다니요…
이것은 우리에게 너무도 과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고난과 시험이 대수겠습니까?
여러분, 지난 시간에도 나눴지만, 이 정도면 어떤 고난도 시험도 인내하고 견녀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어릴 때, 왕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서열을 정하는 놀이죠.
이긴 순서대로 왕이 되고, 장관이 되고, 비서가 되고는
밑에서 부터 가위바위보를 하면서…올라가는 놀인데요.
비서가 장관에게 올라가면…일단 시키는 걸 하나 해야 합니다.
절을 하라면 절을 하고, 물을 갖다 달라면 물 갖다 주고, 춤을 추라면 춤을 춰야 되죠.
그렇게 하고 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또 장관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장관이 또 왕에게 올라가고요.
똑같이 장관은 먼저…왕이 시키는 걸 하나 하고, 또 가위바위보를 하는 겁니다.
혹시…이런 왕놀이 안 해보셨습니까?
어릴 때 참 재밌게 했었는데…
이렇게….어릴 때 재미로 하던 왕놀이가요….. 우리에게 진짜가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보좌에 앉아서 영원토록 왕노릇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정말로 큰 은혜이며 축복이 아닙니까?
정말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런데…여러분…. 놀랍게도…이 은혜와 축복은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첫 열매라는 것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열매를 위한 시작인 것이죠.
첫 열매가 있다는 것은 두 번째 열매, 세 번째 열매….그 다음 열매들이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첫 열매라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열매가 있음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추수의 첫 열매였다면, 앞으로 추수할 많은 열매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첫 열매로 먼저 택하신 것은
우리를 사명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어떤 사명이요?
추수하는 사명이요.
어떤 추숩니까?
영혼의 추수죠.
하나님이 복음을 통해 우리를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처럼,
이제…세상의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거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첫 열매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를 통해,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시험을 만날 때,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겪는 이 시험이 누군가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시험의 의미와 목적을 제대로 깨달을 때,
누군가는 그렇게 깨달아가는 우리를 보면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거죠.
우리가 이 시험을 인내하고 견뎌내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는 복음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레나 마리아의 삶이 바로 그 예가 아닙니까?
그녀가 깨달은 믿음의 고백을 통해, 그녀가 견뎌낸 고난과 시험을 통해 복음이 증거된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야고보가 말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가는
사실, 우리 모두가 평소에 이미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변함 없이 신실하시고, 우리를 첫 열매로 구속하신 것…
이미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 사실을
우리는 잊어 버릴 때가 있죠.
아니, 그냥 잊어 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잘못 오해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우리가 고난과 시험을 당할 땝니다.
우리는 인생의 힘든 고난이 올 때, 어려운 시험이 올 때,
우리가 잘 알고 있던 하나님에 대해 잊어버리고, 오해합니다.
그리고, 오해는 의심과 원망이 됩니다.
어떻게…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할 수 있지?
나를 사랑하신다는 분이 어떻게 내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오늘, 야고보가 말하는 것은
바로 그런 순간에….우리가 다시금 기억하고 붙들어야 할 사실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꾸만 잊어버리고 속으니까…
또 다시…기억하라고….
자…우리가 고난을 만날 때, 시험을 당할 때…기억해야 할 말씀…
마지막으로 볼까요?
첫 째, 하나님은 모든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분.
둘 째, 하나님은 언제나 변하 없이 신실하신 분.
셋 째, 하나님은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는 분.
속지말라는 야고보의 권면과 함께…
이 세 가지 사실을 우리 안에 꼭 새기고 기억하면서,
모든 고난과 시험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