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정도로 멋진 복음(47) 예수님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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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무덤의 역사적 사실성
빈 무덤의 역사적 사실성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난 다음 날 아침 일찍 아직 어두울 때였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돌보려고 무덤으로 왔습니다.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달려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역할이 다 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기가 쓰려고 사뒀던 무덤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사놓은 아파트를 드리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남자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섬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일찍부터 무덤으로 옵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자분들은 식사도 하고, 청소도 해주고 남자들이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 것을 여자들이 다 해줘요. 이때는 예수님의 그 많던 제자들도 다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돌이 무덤에서 옮겨져있었습니다. 이 돌은 작은 돌이 아니라서 한두 사람이 옮길만한 돌이 아니었습니다. 마리아는 놀라서 제자들에게 달려갔고, 제자들은 무덤으로 달려왔습니다.
제자들은 놀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들어가서 울어요.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곳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때에 예수님을 붙잡고 우는 사람에게 천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만나주십니다.
도마가 의심하다
도마가 의심하다
이어서 예수님이 제자들께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였던 도마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도마도 예수님을 의심해서 그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었을 정도인데 이것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의심이 갔겠습니까?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은 고대 사료와 복음서 전승 모두가 증언합니다.
당시 여성들의 증언은 법정에서 신뢰되지 않았는데, 복음서는 여성들이 최초의 목격자였음을 숨기지 않고 기록합니다. 이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뿐 아니라, 적대자들도 빈 무덤을 부정하지 못하고 시체 도난설 등을 만들어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부활 목격자들의 증언
부활 목격자들의 증언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십자가형을 받고 죽었다는 것은 의심에 여지가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사실 또한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본 목격자는 한두명이 아니었습니다.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환상이나 헛것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해있다가 나중에 깨어나서 도망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수 기절설
예수 기절설
이런 논쟁을 취재하기 위해 1900년대 미국에서 한 기자가 예수의 부활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다녔던 사건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가 기절한 것이라는 주장과 죽었다는 주장 중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가장 객관적으로 이야기해 줄만한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국립 보건원 소속 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소의 전문의인 메드럴 박사였습니다.
이 기자는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이후에 제자들과 함께 산에 가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의 땀이 핏방울 같이 되었다고 기록된 것을 비아냥거리듯 그것은 지나친 상상이 아니냐고 말했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그런데 메드럴 박사는 그것은 의학적으로 ‘혈한증’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매우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때 땀샘에서 모세혈관을 파괴하는 화학 성분이 나오는데 이때 모세혈관이 파괴되면서 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 혈한증이다.
이미 이때부터 예수님의 죽음은 시작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잡혀가서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자격없는 자들에게 억울하게 심판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는데 이 채찍은 보통 채찍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채찍 사이에 뾰족한 징이 박힌 채찍이었다. 이것을 휘두를 때마다 몸에 채찍이 박혔다가 살점을 집어 뜯기를 반복하며 이미 많은 피를 흘리게 한 것이다.
이후에 십자가에 못박히시는데 이 때 흔히 손바닥에 못이 박혔다고들 말하지만 정확히는 손목에 못이 박혔습니다. 이것이 뼈에 스치며 우리가 가끔 팔꿈치를 어딘가에 부딪쳤을 때 찌릿하며 엄청난 고통이 오는데 그 고통이 계속 밀려오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깨가 탈골되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심장과 폐의 막 주위에 액체가 고이게 되는데 이것을 심낭삼출, 늑막삼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마치 물에 잠기듯 질식하여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때 물처럼 보인 액체가 바로 그것이며, 이후에 많은 양의 피가 쏟아졌을 것이라고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예수는 죽었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기자는 의사의 말을 듣고서도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또 묻습니다.
성경에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 다리를 꺾었는데 예수님만 꺾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군인들이 예수의 죽음을 착각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의사가 답했습니다. 로마의 군인들은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사람을 죽이는데 전문가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들이 죽지 않은 사람을 죽었다고 판단했다가 죄수를 놓치면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런 일에 결코 신중하지 못했을 리가 없습니다.
또한 만에 하나라도 예수가 살아서 제자들이 그를 숨겼다고 하더라도 그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죽어가는 시체와 다름 없이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 스승이 부활했다며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기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나올 수는 없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를 사랑했다면 그를 치료하는데 전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온 세계에 퍼져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론
결론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이 요한복음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쓰여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