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f the Twenty-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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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유혹>>힘센 예수님/하느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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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힘으로 유혹을 이겨내자

악마=유혹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가족들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년들, 중고등부 애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꼭 악마, 사탄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친구들이 이렇게 물어봅니다. “신부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악마 들린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구마 예식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지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당연히 실제로 악마도 있고, 악마에 들리는 경우도 있고, 악마를 쫓아내는 구마 예식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악마 들린 사람 또는 구마 예식을 보면 어떻습니까. 악마의 악함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하느님을 더 찾게 되잖아요. 악마의 목적은 우리를 하느님에게서 떨어뜨려 놓는 것인데, 그 목적과 반대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실제로 사람에게 씌여서 그 사람을 괴롭히는 악마는 엄청 하수, 낮은 레벨의 악마입니다. 진짜 고수, 높은 레벨의 악마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우리를 유혹하겠지요. 악을 저지르도록,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 미사도 빠지고, 기도도 하지 않고, 내 욕심대로 더 사고 더 가지고 더 먹게 하고, 누군가를 미워하도록 유혹하겠지요. 그러면 어떤 거부감 없이 악마에게 빠져들 것입니다.
힘센 자=악마, 더 힘센 자=예수님 많이들 경험해 보셨겠지만 이런 유혹은 굉장히 힘이 셉니다. 내 힘만으로는, 내 의지만으로는 이겨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복음이 말하듯이 악마는 힘이 센 존재입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보다 힘이 셀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더 힘센 사람이 등장하지요. 바로 하느님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 참사람이자 참하느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힘으로, 그분의 도우심으로 악마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느님의 능력으로 악마를 쫓아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유혹을 이겨내는 그 자리에 이미 하느님 나라가 와 있습니다. 우리 기도로서 예수님께 의지하며 지금 여기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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