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심판-내버려둠
Notes
Transcript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16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도와 주기를 구하였으니
17 이는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18 블레셋 사람들도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들을 침노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 및 그 주변 마을들과 딤나 및 그 주변 마을들과 김소 및 그 주변 마을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살았으니
19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20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그에게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를 공격하였더라
21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22 이 아하스 왕이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23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24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부수고 또 여호와의 전 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제단을 쌓고
25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26 아하스의 남은 시종 사적과 모든 행위는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27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들어가는 말
유다의 대표적인 악한 왕 아하스에 대한 이야기와 결론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16년 통치에 유다를 풍비박살을 냅니다.
열왕기하 16장이 병행구절입니다. 아람왕(르신), 이스라엘 왕(베가),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 다메섹의 제단을 보고 그 모양을 본떠 예루살렘에 구현함 (제사장 우리야)
국제정치의 격동기(변동기), 국제질서가 아람에서 앗수르로 이동하는 시기
열왕기하와 역대하의 차이는 열조와 함께 잘들었다고 하는 열왕기의 기록과 역대기의 기록의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묘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굴이다. 굴속에 여러 위패와 장소가 있는데 역대기는 그 위패속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기록함으로 아하스에 대한 부정적인 역사적 기록을 남긴것으로 보여진다.
중심되는 말
-19절: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며 도움을 요청한 것은 간단한 상황이 아니였다.아람과 이스라엘과는 이미 원수지간이고 에돔이 남쪽에서 쳐들어와 유다 백성을 포로로잡아간 상황에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치적인 상황 이었다.
전쟁에서 지게 되면 재물과 영토의 손실이 있는것과 따르고 사람이 죽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피해야 할 최악의 상황은 전쟁포로 입니다. 미군이 수많은 군인이 죽어도 미군 포로는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구출합니다. 자국민 보호라는 명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고 전쟁포로의 문제는 권력층의 지지 기반을 약화 시키고 종국에는 붕괴시킵니다. 전쟁 포로가 있는 한 전쟁은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을 보면, 역대하 28:17 “17 이는 에돔 사람들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의 백성을 사로잡았음이며” 아하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지고 포로로 잡혔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아하스는 아람과의 전쟁에서도 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역대하 28:5 “5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이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쳐서 크게 살륙 하였으니”
설상가상으로 18절 말씀에 서쪽의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와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을 치고 점령해 버립니다. 사면초가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다와 가까운 모든 나라는 적이되고 노략을 하는 상황이라 (아람,에돔,블레셋, 심지어 이스라엘까지) 더 멀리 있는 북쪽의 신흥강국 앗수르에게 손을 내밀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유다가 처한 이 상황에 대하여 답을 말씀 하십니다. 역대하 28:19 “19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께 크게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사람들이 흔히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역사를 섭리 가운데 주관하시는 하나님)말하면서 오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징계를 위해서 악을 활용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9절 말씀에도 아하스의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유다를 낮추었다고 하니~~ 아하스의 범죄로 백성들이 안 받아도 되는 벌을 받는것이 아닌가? 참 하나님은 불공평 하시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 되시지만 악이 조금도 없으시고 악은 하나님이 창조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악은 오히려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이는 어둠이 빛의 부재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학적으로 하나님이 악을 허용하심이라고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이 은혜로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자유의지를 통해 악으로 자연적으로 흘러 갑니다. 아하스라는 유다왕은 하나님이 은혜로 붙잡아 주지 않으시고 그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시고 허용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최고의 심판은 내버려 두심입니다. 우리가 경험하셨을지 모르지만 저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애 쓰다가도 도저히 안되면 최후 수단으로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지도자이고 왕인 아하스의 책임이 제일 크지만 유다의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길을 같이 자발적으로 따라갔음을 부인하지 못합니다.
20-21절: 아하스는 이런 상황에서 부두불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해서 이전에 도움을 받습니다. 앗수르가 오늘 본문 이전인지 이후인지 모르지만 아람을 멸망시키고 다메섹에서 앗수르왕이 아하스를 만나서 붕신 관계의 언약을 채결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2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일 끝문장 읽어 볼까요? 역대하 28:21 “21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앞세우는 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마치 무엇인지 해결책이 될것 같고 답인것 같으나 그 결과는 허무함 입니다.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우상들은 어떠신가요? 외로움속에 술과 담배와 약을 의존했던 적은 없으신지요?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쾌락이 마치 삶의 답이고 해결책이듯이 탐닉한 적은 없으신지요? 자신의 열등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녀 교육에 몰입해서 답을 찾으려고 하시지는 않았는지요? 부를 추구하고 돈버는 재미에 빠져 본적은 없는지요? 죄는 그 안에 누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짜릿 합니다. 그러나 그 즐거움과 환상과 믿음은 오래 가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고 그 시간 만큼이나 우리를 영혼육을 피페하게 하고 망가뜨립니다. 아하스에게 앗수르는 우상입니다. 정치적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줄 구세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어떻습니까? 21절 끝부분 “그에게 유익이 없었더라”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 여행, 친구,자녀, 학벌, 즐거움, 쾌락, 예술을 통한 심미적 만족감, 성공, 이 모든것을 우리가 하나님보다 의지하고 앞세우는 순간 이 것들은 우상으로 변하고 쓰레기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하나님만 의지 하시면 이 모든 것들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상황이 됩니다. 이것이 자유 입니다. 하나님에게 우리가 매일 떄 만물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 신앙의 역설 입니다.
22절부터 25절까지 아하스는 미친듯이 악을 행합니다. 마치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가 내리막길을 치닫듯이 달려 내려 갑니다. 열왕기하에 보면 다메섹에 가서 그 우상의 신전의 양식을 본떠서 예루살렘 성전에 이식을 합니다. 성전 기기들을 치우고 우상의 기구들을 배치합니다. 앗수르 왕을 맞이하기 위해서 예루살렘과 성전을 온통 우상으로 채웁니다. 역대하 28:23 “23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이르되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였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역대하 28:25 “25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더라”
정리하는 말
오늘 유다의 악한 왕 아하스의 종말을 보면서 저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예배 한다고 하면서 세상을 겸하여 섬기고 사회적 성공과 부와 자녀의 성공과 명예를 움겨지기 위해서 촌각을 아끼지 않고 살았던 부끄러운 지난 시간을 돌이켜 봅니다. 그리고 그 우상의 헛물속에 철저히 비어버리고 파괴되버린 제 모습속에, 좌절과 절망속에 신음할 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브레이크가 없이 파멸로 치닫던 제 인생에 찾아와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우상의 거짓에 속아 살던 제게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28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제 되었다. 아들아~~함께 가자! 나의 사랑,나의 어여쁘자여~ 지금까지는 네가 원하는 대로 행하고 원하는 대로 다녔지만 그만하면 되었다. 나를 따르라~~! 사랑하는 여러분 저만 그렇겠습니까? 저와 여러분 모두 주님이 이 세상 바닷가 모래속에서 콕 찝어 건져내셔서 오늘 이 자리,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이곳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에 우리가 편안히 눕고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숨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이야기는 아하스의 망해버린 역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유다의 최악의 왕이 그의 행실로 망해버렸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역대하 28:27 “27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 성에 장사하였더라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유다의 선한 왕 세손가락 안에 드는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악한 왕의 아들 가운데 어떻게 이렇게 선한 왕이 나올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은혜 입니다. 영국의 마틴 로이드 존슨 목사는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면 우리 아넹 오셔서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우리를 선하게 만드신다. 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시면 사람들은 자신이 택한 대로 완악한 마음으로 살아가 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고 그 은혜를 붙잡고 오늘 하루도 주님이 보내시는 그 자리에서 빛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