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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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골든타임 5시
블레싱기도
역대상 29:6–20 NKRV
6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8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9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20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다시 기도 6번째 시간, 오늘은 다시 구약으로 돌아와 다윗의 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 인생 말기에 드려진 다윗의 기도입니다. / 특별히, 목장 3학기 주제가 헌신인데, 오늘 저는 다윗의 기도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헌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다윗이 백성에게 원했던 것

다윗이 어떠한 인물이냐면, 이렇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신약을 보면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4개의 복음서가 있죠. / 구약에서는 다윗의 생애를 기록한 책이 두 권이 있습니다 / 사무엘상하, 역대상하 / 예수님 외에 전기 형태로 2번 이상 기록된 인물은 다윗이 유일합니다. / 그만큼 다윗은 독보적이고,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이죠.
그러한 다윗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요약, 평가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를 그분의 백성 가운데로 모셔오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친 인물이다”
그래서, 다윗의 인생에서 언약궤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언약궤는 언약의 상자라고 말할 수 있는데, 속과 겉이 금으로 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두 그룹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이 언약궤는 성막에서 가장 거룩한 곳이라 불리우는 지성소,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번 들어갈 수 있는 장소였죠 / 그곳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언약궤 위에는 쉐카이나 영광 /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가 임했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는 단순한 상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표징이자,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르는 자리였습니다.

임재가 떠난 신앙

그런데, 다윗이 왕에 등극했을 때는, 언약궤가 이스라엘에서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 다윗 왕의 전임이었던 사울왕의 초기 집권 때에 일어난 일입니다 / 블레셋과의 전쟁이 일어났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전쟁터에 가지고 나갑니다. / 왜 그랬냐면, 언약궤를 무슨 인피니티 스톤 같은 걸로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 언약궤를 앞세우면 그 앞에서 다 녹아져 사라져 버릴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 이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미신적이고 마법적으로 대하는 태도죠.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이런 식으로 대합니다. 하나님을 무슨 부적처럼 여기는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은 인격이지 힘이나 어떠한  에너지가 아닙니다 / 누가 나를 유용한 물건처럼 대한다면 기분이 나쁘겠죠 /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는 인격이신 하나님은 그러한 식으로 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에서 패할 뿐 아니라, 언약궤까지 빼앗기게 되는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의 언약궤는 오랜 세월동안 이스라엘을 떠나 저 멀리 블레셋 외딴 지역에 있게 되었는데요 / 사울 왕 통치 기간 내내 언약궤는 외곽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모습은요.
마치 사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죠 /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기도합니다. / 더나아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몰랐나요? / 아닙니다. 알뿐만 아니라 믿었습니다. / 이들은 올바른 교리를 믿었고, 하나님의 율법인 십계명을 지켰습니다. / 하지만, 언약궤가 이스라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듯이, 하나님의 임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목자이며, 아버지이며, 사랑하는 분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마치 이런 거죠 / 부부 관계이긴 하지만, 상대방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 “당신은 배우자로서 나에게 충실하지만, 당신 마음은 전혀 다른데 있는거 같아요. 나보단 일이 먼저이고, 친구가 먼저고, 항상 다른 일이 먼저 잖아요.”
성실하게 결혼생활을 한다해도, 얼마든지 그 마음은 딴 데 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랬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모습인가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정작 여러분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은 아닌가요?
언약궤가 이스라엘 외곽에 있었듯이 / 여러분 삶의 중심부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외곽 변두리에 하나님을 방치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의미를 찾고, 안정을 찾고, 소망을 찾고,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상태였고, 다윗은 이것을 바꾸고자 했던 것입니다.

언약궤를 다시 중심으로

그래서 다윗은 왕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 다시 말해 하나님을 백성들의 삶의 중심으로 다시 모셔오고자 했던 것이었죠.
그래서, 다윗은 빼앗겼던 하나님의 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오게 됩니다 / 궤를 되찾을 때에 다윗의 마음이 얼마나 얼마나 기뻤던지 이렇게 노래합니다.
역대상 16:10–11 NKRV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역대상 16:27 NKRV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다윗은 결코 하나님을 도구 다루듯, 수단으로 삼지 않습니다. /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 지어다”
다윗이 말하고자 한 것은 이것이었습니다 / “백성들아,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라,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 안에 기쁨을 누려라 / 하나님을 나의 삶의 중심으로 모셔라” / 해야만 하니깐 마음 없이 하는 의무적인 순종이 아니라, 그분을 기뻐함으로 드려지는 순종을 드려라”
이것이 바로 다윗이 원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 임재 중심의 삶.
그런데, 언약궤를 되찾아 온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 성경을 보면 알겠지만, 다윗이 바랬던 부흥과 회복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또 하나의 계획을 세웁니다.
하나님의 거하실만한 처소인 성전을 세우고자 합니다. / 성전이라고 하면 우리는 단순히 건물을 생각하는데, 다윗은 단순히 화려한 건물을 세우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거할 곳을 세우고자 한 것이죠
언제나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 “나는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실 집을 세울 것이다. / 그 성전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로 인해 세상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그들은 주께 돌아올 것이다”
여러분, 오늘 우리도 이러한 다윗과 같은 열정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다윗의 헌신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성전을 짓는 일을 시작합니다. / 그런데 주목할 점은 6절입니다.
역대상 29:6 NKRV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성전을 짓는 이 일에 모두가 즐거이 헌신하기 시작합니다 / 오늘날 교회 건물을 건축한다 해도 모두가 헌신하는 거, 그것도 즐거이 헌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다윗이 먼저 헌신의 모범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 오늘 본문 전구절인 1절부터 5절까지 다윗은 말합니다.
역대상 29:2–5 NKRV
2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4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5 금, 은 그릇을 만들며 장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는지라
다윗은 백성들 앞에 이렇게 선언합니다 / “성전 건축을 위해 나의 모든 재산을 드리겠다” / 만약 다윗이 가만히 앉아서 지시만 했더라면 백성들은 즐거움으로 헌신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말하죠 / “내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한다” / 진정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한 것이고 먼저 그 본을 보인 것이죠. / 이렇게 다윗이 헌신의 본을 보이니깐, 백성들도 함께 그 일에 즐거이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리더가 있다면 따르고 싶지 않나요? /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진정성 있는 리더가 있다면, 사람들이 따를 수 밖에 없겠죠.

마음을 움직이는 헌신

그런데, 여기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다윗이 보인 헌신은 보통의 헌신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보니깐 “금 3,000 달란트, 은 7,000 달란트를 드렸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얼마만큼의 액수였을까.
고대 화폐 가치를 현대화폐로 정확히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학자들에 의하면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 한 달란트는 평범한 노동자의 10년치 임금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드린 것을 오늘 기준으로 보자면 약 6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왕으로서 평생 모은 재산을 다 바친 것입니다 / 이 모습을 본 백성들이 감동을 넘어 충격을 받은 것이죠.
만약 다윗이 자신의 재산의 일부인 1조원만 드렸다고 칩시다 / 물론 그것도 대단한거죠 / 하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움직여지지 않았을 겁니다 / 왜냐하면, 왕이니깐, 다윗의 삶에는 별 지장이 없는 금액이죠.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였던 이유가 무엇이에요? / 다윗이 풍족한 가운데 드린 것이 아니라,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 희생적으로 자신의 삶을 낮추면서까지 드린 헌신이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헌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헌신인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헌신입니다.
목장 3학기의 주제가 헌신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여러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다 쓰고 나서 남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 그 안에 어떠한 희생도 없잖아요 / 내것을 포기하고 드리는 것이 헌신이죠 / 이것이 바로 다윗이 한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떠한 일에 헌신할 때, 내 삶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러한 헌신이 아니라 / 내 삶의 어떠한 부분을 내어주는 희생의 헌신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헌신의 비결

그렇다면 다윗은 어떻게 이러한 헌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다윗의 기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역대상 29:14 NKRV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여러분, 저는 다윗이 이러한 고백을 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 왜냐하면 다윗은 “자수성가한 사람”이거든요 / 자신의 노력으로 바닥에서부터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윗은 지금 뭐라고 고백하고 있는 겁니까? / 내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말하죠 : “하나님 저는 많은 노력을 했고,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 하지만,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과 체력과 지혜로 노력했을 뿐입니다. 이것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 다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이제 내가 받은 모든 것 주께 다시 드립니다.”
혹시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있는 학교와 직장, 내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신 분 있습니까? / 정말 그렇나요? / 여러분의 재능, 시간, 기회 누가 준 것입니까? /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 당연한 건 없어요 / 그러기에 여러분, 어떠한 성취를 이루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면 / 나의 것을 기꺼이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겁니다.
다윗의 고백을 보세요 /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 다윗의 단백함이 느껴지나요? /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저는 힘들지만, 저의 희생으로 당신께 드립니다”라고 느끼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 “내가 받은 것 주께 드렸을 뿐이에요” / 너무 단백하죠 /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여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 나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가 크기에 드리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쁜 겁니다.
여러분, 제가 보니깐요.
헌신하면 헌신할 수록 무거워지고 느끼해지는 사람이 있구요 / 헌신하면 헌신할 수록 가벼워지고 단백해지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무거워지는 사람은 내 힘과 내 희생으로 내 것으로 헌신하니깐, 무거워지는 겁니다 / 결국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건데 / 영적으로 비대해지고 느끼해지는거죠 / 헌신하면서 피해의식이 가득 차 있습니다 / 그러다보니깐 헌신에 기쁨이 없고, 누가 날 알아봐주기만을 바라고, 알아주지 않으면 시험에 드는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벼워지는 사람은 헌신을 내것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도로 드리는 것이니깐, 내 헌신을 대단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죠 / “그냥 드렸을 뿐입니다” / 오히려 기쁘고 감사한 겁니다.
여러분, 느끼한 헌신자가 아닌 담백한 헌신한 되시길 축복합니다. / 옆 사람 보며 인사합니다 / “담백한 헌신자 됩시다”

헌신의 결과

자, 이렇게 다윗이 헌신하게 되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죠.
역대상 29:9 NKRV
백성들은 자원하여(freely)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wholeheartedly)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먼저는 지도자들이 드리기 시작하고, 백성들이 드리기 시작합니다. / 사실 이때부터가 부흥이 시작되었던 것이죠. / 그런데, 9절에서 두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 “자원하여 드렸고, 성심으로 드렸다”라고 되어있는데 /
먼저 “자원하여”는 영어로 “프릴리”입니다 / 해방되었다는 뜻이죠 / 무엇으로부터 해방된 걸까요? / 오늘 본문에서 백성들이 한 헌신은 재정적인 헌신, 곧 헌금이었습니다. / 이 헌금을 자원하여 드렸다는 것이죠 / 이말인즉슨 이전에는 돈에 묶여 있었지만, 이제 돈으로부터 해방된 겁니다 / 아까워서 억지로 드린 게 아니라, 자유롭게 드렸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던 것일까 / 성심으로 드렸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성심은 히브리 원문으로 해석하면 “샬롬의 마음으로 드렸다” 입니다.
샬롬은 하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만족과 충만함을 말하는 것인데요 / 다윗의 모습을 보며 단순히 감동을 받은 것을 넘어서 / 그 마음이 은혜로 충만해 졌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졌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기심으로, 계산적으로, 나를 드러내기 위해 드린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샬롬의 마음으로 드린 것입니다. / 그래서, 이들이 드린 헌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었습니다 / 하나님을 향한 샬롬의 예배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돈이 있어야 삶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돈이 있어야 인생의 불확실성을 막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하나님 안에서 안전을 찾기 보다 돈에서 안정을 찾죠 / 삶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도 하나님이 아니라 돈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게 됩니다 / 그 결과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고, 돈에 묶여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돈에 자유하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죠 / 자신의 것을 절대로 내어주지 못합니다. / 그래서, 돈에 묶여 있는 사람일수록 헌금에 대해 불편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 정말 돈이 우리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주나요? / 돈이 암을 막을 수 있습니까? 죽음을 막을 수 있나요?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 그럼에도 우리는 돈이 그러한 것들 줄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음욕을 조심하라”는 말씀보다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을 주의하라”는 말씀을 20배나 더 자주 하셨습니다 / 그만큼 우리는 돈의 노예로 살아가기 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사람이었기 때문데, 자신의 것을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이 희생적인 헌신으로 백성들의 마음 속에 있던 돈의 권세는 무너진 것이죠.
그래서, 백성들은 자원하여 자유함으로 기쁨으로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돈의 권세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더 깊이 나아가게 된 것이죠.
결국 이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은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새롭게 체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우상으로부터 자유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즐거이 헌신할 때,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새롭게 경험될 줄로 믿습니다.

3. 어떻게 헌신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이러한 은혜를 어떻게 하면 경험할 수 있는 걸까 /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임재를 내 삶에 모실 수 있는 것일까
그 답은 오늘 본문 19절에 있습니다 / 다윗의 기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함께 읽겠습니다.
역대상 29:19 NKRV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놀랍게도 다윗은 이 모든 일을 준비해놓고선 말합니다 / “이 성전은 내가 짓지 않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이 지을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 다윗은 평생을 바쳐 성전을 준비했습니다. / 모든 재료를 모으고, 모든 설계를 마쳤습니다. / 그런데 정작 성전을 짓지 못하게 된 겁니다 / 우리는 이런 다윗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 “이렇게까지 준비를 해놓고, 성전을 짓지 못하다니 참 불쌍한 인생이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윗에게 “너는 이 성전을 짓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22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요 / 하나님이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역대상 22:8–10 NKRV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보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그는 온순한 사람(평안의 사람: a man of peace)이라 내가 그로 주변 모든 대적에게서 평온을 얻게 하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그의 생전에 평안과 안일함(샬롬)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이 말씀을 요약하자면, 이런 겁니다. / “다윗아, 너는 전쟁을 많이 했고, 피를 많이 흘린 전쟁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 성전을 짓지 못한다. 하지만, 너의 아들 솔로몬을 내가 평화의 사람으로 구별하였다. 그가 내 성전을 지을 것이다”
이 말은 두 가지 중요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성전, 회복될 세상의 예표

첫째, 성전은 미래의 하나님께서 회복하실 ‘새로운 세상’의 표징이라는 것입니다.
성전은 단순히 제사 의식이 행해지는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 성전은 영광의 장소, 긍휼의 장소, 회복의 장소였습니다. / 그래서 성전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사역은 장차 하나님이 이루실 회복된 세상을 상징했습니다.
그래서, 성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때, 그것만으로도 대단했지만, 그 임재는 다시 오실 하나님의 나라의 예고편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이죠 / “다윗아, 너는 전쟁의 사람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세상에는 전쟁이 없을 것이다. / 내 성전은 ‘평화’와 ‘정의’의 표징이 되어야 한다.”
성전은 힘을 쌓는 곳이 아니라, 힘을 나누는 곳이어야 했습니다 / 복수의 장소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의 장소가 되어야 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평화의 사람, 솔로몬에게 성전을 맡기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성전을 짓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다윗은 얼마나 낙담이 되고, 서운했을까 / 그의 비전이었고, 그의 꿈이었는데, 좌절된 거잖아요 / 하나님께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쓰시겠다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다윗이 대단한건 그걸 받아들입니다 /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거죠 / 그리고, 그 바톤을 다음세대인 솔로몬에게 넘겨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재산을 헌신해서 성전을 거룩할 재료를 모으고, 사람들을 이 일에 헌신시킵니다.
저는 이 모습이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렸을 때보다, 어떠한 위대한 승리를 이루었을 때보다 더 대단해 보입니다. / 소름돋을 정도로요.
왜냐하면, 자신의 실패, 자신의 한계를 직면했음에도, 다윗은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임재를 갈망하고, 예배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자신을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 인생 알잖아요 / 전 피 흘릴 수 밖에 없었고,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제 와서 안된다니요? / 하나님이 막으신다고 해도 제가 이 일을 이룰겁니다” /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여름 수련회 때 말씀드렸지만, 저는 부흥과 예배에 대한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사역을 해왔습니다.
더디사이플이라는 공동체를 세울 때도 가장 마음을 쏟은 것은 예배였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저는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를 꿈꿉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계속 주시는 마음은 “너는 부흥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 자재를 모으고, 예배를 세우고, 사람들을 준비시켜라. 거기까지가 너의 역할이다” / 저의 한계를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느혜미야 설교 때 나눴지만 / 저는 한때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으로 상처, 분노 속에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 그러다보니, 전쟁의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한계가 분명히 있음을 저는 봅니다.
하지만, 여러분 세대는 다릅니다 / 여러분은 한번도 부흥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입니다 / 이전의 전투적으로 신앙생활했던 부모세대보다 비교적 편하게 신앙생활하는 세대라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죠 / “요즘 젊은이들은 야성이 없다. 고생을 모른다. 자기 밖에 모른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 여러분들은 완전히 다른 세대입니다 / 이전의 기준으로 이 세대를 보면 안되요 / 부흥을 경험하지 못했고, 역사상 가장 종교적이지 않은 세대라고 불리우지만,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한 세대, /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세대 / 공동체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교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며 금식하며 울며 기도하는 세대.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세대를 솔로몬처럼 “평화의 세대”로 “샬롬의 세대”로 세우셔서 무너진 예배를 재건하고, 부흥의 세대로 세우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요즘에 저는 이런 기도도 합니다 / “하나님, 이 공동체에서 목사, 선교사, 찬양사역자,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 “그저 우리끼리 모여서 만족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교회와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평화의 세대, 부흥의 세대로 이 공동체를 사용하옵소서”
여러분, 다윗과 같이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명에 따라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참된 성전

[반주] 여기에 또 한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십니다 / “다윗아. 나는 평화의 사람에게 내 성전을 맡길 것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그의 왕위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 솔로몬의 왕위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 몇백 년도 지나지 않아 무너졌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일까요? / 아니오. 이루어졌습니다. / 어떻게요?
우리에게 참된 평화의 왕, 영원한 왕위를 가지신 분을 보내주심으로써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을 세우신 분이 아니라 성전 그 자체이신 분인줄로 믿습니다. / 여러분, 성전은 하늘과 땅을 잇는 임재의 장소입니다 / 예수님 자체가 그 연결점이신 겁니다. /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으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잇는 참된 성전이 되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 갚을 수 없는 은혜죠.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 다윗 한 사람의 헌신이 이스라엘의 변화를 일으켰다면, /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치르신 무한한 희생은 우리에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가 당해야 할 죽음을 대신 당하시고 우리의 죄의 빚을 완전히 갚으신 분. / 이 복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지,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떠한 조건없이 헌신하셨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그 희생과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자유케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억지로가 아니라 기쁨으로 드리는 삶, 자원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그리고 여러분의 삶과 헌신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표징이 될 것입니다.
더디사이플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의 한 분이 되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세상의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더 위대한 다윗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분의 희생과 헌신,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들을 바라보십시오. / 그 위대한 복음의 역사를 여러분 가슴에 채우세요 /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의 샬롬으로 가득 차게 하세요.
모든 것 주님께서 주셨으니 자유함으로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여러분의 재능과 삶을 드리세요 /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그리고, 드리면 드릴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임재와 영광으로 채우실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기억하십시오. / 예배 없는 헌신은 자기 의로 흐르고, 헌신 없는 예배는 방종으로 흐릅니다. /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드림이며, 헌신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자,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속에 드러내는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찬양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8)-V-V-C-(4)-V-C-C-(8)-band out :C-C-C(왕이신 예수여 X2)

🙏 통성 기도 제목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의 중심에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을 여전히 ‘주변부’에 두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시대 속에서, 그분을 다시 삶의 중심으로 모셔왔습니다. 그 열정이 결국 한 나라를 변화시켰고, 백성을 자유롭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 내 삶의 중심으로 모셔오길 원합니다. 그리고 기쁨과 감사로 드릴 뿐인,‘헌신자’로 서길 원합니다.

🌾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성전을 짓지 못했지만,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했던 그 헌신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주께 받은 것으로 주께 드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재능, 물질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억지로가 아닌 기쁨과 자유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헌신을 통해 이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지게 하시며,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이 예물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믿음,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고백입니다. 주님, 우리의 손에서 떠나는 이 물질이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더 가깝게 하게 하시고, 돈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소서.
이 헌금이 교회와 세상을 살리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어두운 곳에 하나님의 빛과 사랑이 흘러가게 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축도

이제는 우리의 참된 성전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 자원함과 기쁨으로 헌신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다윗처럼 임재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기 원하는 이곳에 모인 청년들에게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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