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T 5강 - 다림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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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유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나온 나의 삶을 돌아보면 아픔과 상처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2014년에 방영된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장재열의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 엄마처럼 좋은 사람도 상처를 주더라’ 사람은 모두 저마다 마음에 생기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죠.
그런데 이와 같은 문제는 과거의 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과거에 발생한 그 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와 같은 시간들이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우리의 마음을 더욱 메마르게 하는 건조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셨을 때, 그 순간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며 나오게 된 순간들을 생각해볼까요? 그 당시에 우리들의 내면에는 저마다 크고, 작은 특정한 이슈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사람과의 관계에서 겪게 된 실연,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바랬던 나의 꿈과 바램의 상실, 현실의 풀리지 않는 온갖 문제와 사건과 상황들은 우리를 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이끌었다는 것이죠.
그와 같은 시절을 보내면서 우리는 주님께 은혜를 받고,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치유를 경험하며 오늘 이 자리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주님을 더욱 갈망하고, 주님을 사모하는 자리에서 살아갈 때, 내가 주님을 믿고, 따르기에 좋고, 유익하다고 여겨질만한 모든 상황과 조건과 배경보다 나의 중심과 내면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깊이 독대하는 사건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치유라는 것은 고통의 부재가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지나며 그 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2. 다림줄 - 하나님의 진리 + 하나님의 사랑

오늘 강의의 주제는 다림줄입니다. 다림줄이 무엇일까요? 아모스 4장 6-11절을 보실께요.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 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법 긴 말씀이었죠.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겠어요? 아모스 선지자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예언하게 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당시 사마리아 지역의 여인들에 대한 죄악을 특정지어서 지목하셨는데요. 지도층에 있는 여인들의 불의한 모습이 문제였던 것이죠.
그와 같은 상황에 있던 북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은 율법에 준하여 이미 심판을 내리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돌이켜 회개하지 않고 있는 북이스라엘에 대하여 다시금 심판의 말씀을 내리시는 것이죠.
그리고 아모스 7장 7-9절의 말씀을 보시면 다음과 같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어요.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우리들은 이와 같이 두 가지 사건에 대한 말씀을 보게 될 때,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죠. 동시에 우리들은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와 같이 엄격하고, 엄정한 기준을 가지고, 잣대를 가지고 재어 보시는 하나님의 모습 속에서 가슴 아파하는 주님의 사랑을 보고, 그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아니 목사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잖아요. 파괴하시는 하나님인데 어떻게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모습에서 가슴 아파하는 사랑을 보고 공감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 우리는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기준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더 해가는 길로 나아가야 하는데 단편의 사건으로만 하나님을 제한하면 우리는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3. 다림줄이 나에게

그렇다면 공의와 사랑의 진리에 대하여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계시는 주님의 기준이 저와 여러분에게 내려오면 어떻게 될까요? 율법의 기준으로 내리신 그 다림줄로 나를 재어 보신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는 그 다림줄을 저와 여러분 개인의 중심에 내리게 되었을 때, 우리의 내면의 기준이 주님의 다림줄을 기준으로 회복되어져 건강한 중심을 세워 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오늘과 다음주 이 시간에는 자기 인식을 통하여 마음의 여정을 떠나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내적 치유의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한데요. 내적 치유가 일어나기 어려운 장애물이 무엇인지 나누어 볼께요.
첫번째는 용서하지 못할 때 / 두번째는 하나님의 용서를 모를 때 / 세번째는 자신을 용납하지 못할 때 입니다.

4.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다음 두가지 그림을 보여드릴께요. 각각의 모습에서 어떤 특징이 느껴지는지 찾아보도록 할께요.
1) 갑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외로움, 고립, 정체, 수동적 ….
2) 정장을 입고, 손에 활을 들고 앉아 있는 사람: 공격적, 비난, 비판, 부정적 ....
인간 관계에 있어서 4가지 독이 있다고 합니다. 방어, 담쌓기 vs 비난, 경멸
1) 언제부터 갑옷을 입고, 활을 들게 되었을까요? 상처
2)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려움(고통의 뿌리)
Q. 내 안의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가장 큰 두려움은 내 마음의 두려움입니다. (사랑=신뢰/두려움=불신)
* 갑옷과 활을 내려놓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데 그 곳은 어떤 곳일까요? 바로 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이죠.(요일4장18절)
* 자기인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인식하는 자리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의 비밀을 아십니까? 나와 나의 관계가 친밀해야 타인과 친밀해진다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에서 저는 온 우주 만물의 비밀이 숨어있음을 보게 됩니다. 엄청난 비밀이 있는거에요. 그렇다면 나 자신과의 관계 회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다음 강의에 이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숙제: 어린 시절 나는 어떤 아이였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정리하면서 나에게 편지를 적어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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