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심방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9 views
Notes
Transcript

제목: 우리 집은

본문: 여호수아 24장 14-15절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사랑하는 5구역 식구 여러분, 오늘 함께 나눈 여호수아 24장 말씀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도전합니다. "오늘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오늘 우리도 이 자리에서 똑같은 도전을 받습니다. 무엇을 섬기며 살 것인가. 누구를 따라 살 것인가. 이것은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이 대답해야 할 질문입니다.
치워 버리라
여호수아는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조상들이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14절)
우리는 돌로 만든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치워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보다 앞서는 모든 것들입니다.
어떤 것들이 하나님보다 앞설 수 있을까요?
첫째, 염려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합니다. 자녀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건강은 괜찮을까. 가족은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이런 염려들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울 때,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보다 걱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씁니다. 염려가 기도를 밀어냅니다.
둘째, 우리 힘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우리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먼저 구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고, 우리 방법대로만 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을 더 신뢰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사람의 인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것을 너무 신경 쓰다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는 잊어버립니다.
여호수아는 말합니다. "치워 버리라." 무엇을 치워 버려야 합니까? 하나님보다 앞선 모든 것을 치워 버려야 합니다.
그 자리에 무엇을 채워야 합니까? 기도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염려할 시간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방법을 찾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사람의 인정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혹시 기도의 열정이 식어가는 것 같으신 분이 계십니까? 혹시 살아계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신 분이 계십니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르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15)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와 내 집은"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신앙 고백이 아닙니다. 가정 전체의 신앙 고백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수요기도회 때 사도행전 16장을 함께 나눴습니다. 거기에 두 가정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루디아입니다. 루디아 한 사람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집안 식구들도 다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집이 빌립보 교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루디아 한 사람의 결단이 그녀의 집을 변화시켰고, 빌립보를 복음화시켰습니다.
두 번째는 빌립보 간수입니다. 그는 죄수들을 지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를 만나 주님을 믿었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그날 밤 빌립보 간수와 그의 온 집안이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한 사람이 신실하게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 집을 구원하십니다.
지금 홀로 믿음을 지키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남편이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자녀들이 아직 주님을 진심으로 믿지 않는 가정도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마음이 무거울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루디아를 기억하십시오. 빌립보 간수를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한 사람의 신실한 믿음이 여러분 가정 전체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연로하시고 몸도 불편하신데 무슨 일이 있어도 예배를 빠지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신실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가정을 지킵니다. 이런 믿음이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혹시 예배를 드리려고 할 때마다 방해 요소들이 생기십니까? 몸이 아프기도 하고, 손님이 오기도 하고, 가족 행사가 생기기도 합니까? 그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신실한 싸움을 보고 계십니다.
혹시 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는데 응답이 더딘 것 같으십니까?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빌립보 간수를 기억하십시오.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여러분의 신실한 믿음이 그들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는 하나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만의 기도가 아닙니다. 우리 5구역 모두의 기도입니다.
여호수아는 말했습니다. "오늘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15)
오늘입니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결단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명확합니다. 염려 대신 기도입니다. 내 힘 대신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집이 여호와를 섬기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5구역이 함께 선언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외치겠습니다. 여러분은 큰 소리로 따라 하십시오.
"나와 내 집은..." [구역원 전체: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이 고백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5구역 모두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심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