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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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

이사야 53:6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선은 일단 크리스마스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고…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 태어나신 날은…
부처님 오신 날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다.
연인들은 꼭 이 날은 만나야 하며…
자기 생일이 아닌데도 파티를 하고 카드를 써주고 선물도 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 뿐만 아니라..
예수님 태어나신 날인 것도 다… 알고
그리고 예수님을 좋아하기까지 한다.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좋아할까요?
예수님 때문에.. 휴일이 하루 더 생겼고…
파티에 캐롤에…트리장식 부터…
하여간에 이러한 문화 때문에 예수님을 좋아한다.
그런데요…. 예수님 이름만 아는 것이지…
예수님이 진정 누구신지는 알지 못하구요...
별로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러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왜 제대로 알아야 할까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천국과 지옥이 나뉘어 지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예수님이 왜 태어나셨을까요?
이 땅에 왜 오셨을까요?
마가복음 10:45
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대속물이 되시려고 오신 것인데요….
대속물이 뭘까요?
테러범이나 납치범이 인질을 사로잡고서는 몸값을 요구하지요?
즉 대속물은 몸값을 말하는 것인데요…
예수님은 죄와 죽음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풀어주기 위한 “몸값”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지난 시간 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모든 사람은 죄에 사로잡혀있다.
죄성에…. 모든 사람은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죄성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면 “죄인”이 되는 것이다.
죄의 본질인…. 원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요….
죄의 종이 되어서… 종이니까.. 행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죄인이 되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로 잡혀서… 메여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죄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그에 마땅한 몸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면 죄의 값은 얼마일까요?
로마서 6:23a
23a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값은 사망…… 죽음이다.
바로 이 값을 지불해야 하기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어느날…..
“이제 때가 되었으니… 너의 죄값을 치러야겠구나…. “
“너는 죄된 본성으로 지금껏 나에게 반역의 삶을 살았으니
지옥이다!!” 라고 하신 것이다.
바로 그때…… 나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하게 요청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안 돼요… 안 됩니다. 제 사랑하는 딸은 안됩니다.”
“차라리 저를 대신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
목숨까지 내어주는 엄마의 놀라운 사랑이지요….
그렇게… 엄마가요.. 딸대신에 죄값을 치르고 지옥으로 간 것이다.
그래서 딸은요…
평안한 가운데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딸은요…. 이제 눈을 뜨면 천국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겠지…
그러고 눈을 떴는데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왜.. 지옥에 있는 거냐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주변을 막 살펴보았더니요…
엄마가 지옥에서 벌을 받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뛰어가서 엄마한테 물어 봅니다.
“엄마.. 엄마… 엄마가 내 죄값을 대신 치렀잖아.”
“근데… 나 왜 여기 온거야….. 내가 왜 여기 있어?”
그러자… 엄마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말한다.
“야야… 있잖아…. 내가 죽은건.. 내 죄 때문이고..
니가 죽은건… 니 죄 때문이래…”
모든 사람은요…. 원죄를 가진 죄인이다.
그래서요 모두가 다… 각자의 죄 값을 치러야 한다.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죄값을 치러 줄 수는 없다.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에요… 누군가가… 내 죄값을 치러주려면요…
대신 치러주는 그 사람은 죄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죄가 없는 사람이 없다.
존재는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시다.
그래서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 죄값을 대신 치러주시기를 너무나 원하시는데요…
문제는 하나님은 생명.…
그 자체이신 분이시라고 죽을 수가 없으시다.
그리고 사람의 죄값은 오직 사람만이 지불할 수 있는데요…
즉 다시 정리를 하면…
사람을 죄에서 구하려면…
죄가 없는 동시에… 죽을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
요한1서 3:5
5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죄가 없는데… 죽을 수 있는 존재….
그러한 존재가 되려면.. 죄 없으신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사람으로 오시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굳이 오해와 조롱을 받을 것을 알면서도…
우리 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데요….
이 사랑이 얼마나 충격적인 사랑이냐면요….
창조주가.… 그깟 피조물을 위해서 생명을 내어 준 것이다.
심지어… 온 세상을 창조하셔서…
온 세상 보다도 크신 분이신데….
그러하신 분이 작디작은… 보잘것 없는 존재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반역하고…
여전히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살아가는
정말… 사랑스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위해서
생명을 내어 주러 오신 것이다.
정말 놀라운 사랑인데요....
이것이 바로 상상하지 못할 예수님의 정체인 것이다.
지금까지의 설명을 정리하면……
하나님 = 예수님 =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모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드리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로 연결을 해서 들어 보세요.)
사형을 받아야 할 죄인이 있는데…아버지가 판사이다.
그런데요… 아무리 아버지가 판사라고 해도…
그 죄인을 용서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만약에요…
“너는 내 아들이라서… 네 죄를 용서해 줄테니가…
이제부터 죄짓지 말고 올바른 길로 나가서 잘 살아라.”
그러면서 석방을 해 주면…. 공정한 판사가 아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판사여도 이렇게 해 줄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요…. 사람들은요.. 자꾸.. 하나님이 공정하지 않은….
불의한 판사가 되기를 요구한다.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요….
그런데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어요..
왜 지옥은 만드셔서 우리가 지옥가게 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다 천국으로 가게 하시면 되는건데…
지옥은 왜 만드셔서 사람들을 거기로 보냅니까?”
이렇게 사람들은 따진다.
그러니까… 판사가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니까…
그 아들을 풀어주라는 말인것이다.
아버지 입장에서는 …
아들에게 사형선고를 도저히 내릴 수가 없는데….
판사의 입장에서 보면….
죄인인 피고에게 사형선고를 반드시 내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요… 판사는.. 피고의 죄를 살핀 다음에요…
공정하게 사형 선고를 내린다.
그렇게 한 후에~~~~
판사는… 판사의 옷을 벗어 버리고..
이제부터 아버지로써 나서는데요…..
판사 옷을 벗어버리고…
아들의 죄수복을 입고 아들을 대신해서 사형을 받는다.
여러분… 이 이야기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성경에서 주는 메세지이다.
하나님은요…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들에게…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유죄를 선고하신다.
사형선고를 이미 내리셨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사형… 즉 사망은요….
단순히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이랑 분리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죄로 인해서요… 육체적 생명이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사망상태로 사는 것이고…
육체적 생명이 끝나면…. 그 순간…
죄로 인해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가 없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하나님은요… 공정하신 재판관이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간과하실 수는 없으시다.
그런데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시고는
그냥 사형을 집행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인간이라는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할 그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이다.
이렇게 오신 분이…
이렇게 우리 죄를 해결하러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개미]
힌두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 선교사가…
하루는 사람을 모아 놓고 …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분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한 똑똑한 청년이요…
“나는 그런 예수 안 믿습니다.”
“하나님이시라면…. 능력이 많으니까…
얘들아… 죄짓지 말고 나에게로 와라!!” 하면 될 것을…
뭐하러 유치하게, 구질구질하게 인간의 몸을 입고까지 와서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합니까?”
“저는 그런것이라면…. 믿지 않고 싶습니다” 라고
반박하면서 나가버린 것이다.
반박하고 나간 청년이요…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쪽에서 농부가 밭을 갈아 엎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 순간…. 자기 발 밑을 봤더니요…
개미 떼들이…. 먹이를 물어가고.. 물어오고….
얼마나 열심히 옮기고…. 아둥바둥하며 그러고 있는지요….
나르고… 또 날라서.. 모으고…
그걸로…. 새끼 개미들 먹이고 키우고…. 그러느라요…
그런데… 조금 있으면 농부가 이쪽을 다 갈아 엎을 차례거든요…
그런데 개미들은 이러한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체…. 먹이를 물어 나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상황을 지켜본 청년이요…
힌두교 청년이라서 모든 움직이는 것에는 신성이 있다고 믿으니..
“이 개미들을 살려 주고 나도 복을 받고 그래야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든 것이다.
그래서요… 개미 떼들을 향해서 소리치기 시작했는데요…
“얘들아…. 빨리 피해라. 조금 있으면…. 난리가 나는데…
너희들 어서 빨리 피해야해.”
그러나… 이 힌두교 청년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발을 동동 굴러도….
개미들은 천하태평으로 먹이를 물어가고 물어 온다.
마음이 다급해진 청년이요…
“아!! 내가 차라리 개미가 되면…. 이 사실을 알려 줄 수 있는데..”
그 순간… 청년이 번뜩하면서 깨달았는데요…
“나는 피조물 이라서 개미가 될 수는 없는 것이고…”
“내가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굴러도…
개미는 인간의 말을 알아 들을 순 없는 거구나…”
그러면~~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가 너무 급해서….아무리 소리를 질러 주셔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겠구나…”
“그런데… 창조주시라서…. (전능,전지)
이 땅에 인간이 되어서 오실 수 가 있으셨던 거구나…..
아~~ 바로 이거구나….
이 청년은요… 바로 이 길로 되돌아가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훗날 힌두교도들을 위한 선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받을 죄의 형벌을…. 다 받아 주셨다.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님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2천 년 후에 태어날 나인데…
그러한 나의 죄까지도 … 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뒤집어 씌우셨다.
예수님은요… 그렇게 죄 덩어리~~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시면서 돌아가셨는데요….
다~~ 죄값을 지불했다…. 치렀다… 그러한 뜻이다.
우리는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모든 값을 다~~ 지불하셨다는…
“다 이루었다” 하신 선언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렇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믿기만 하면 되는….
그런데요… 이렇게 너무 쉬어서…
사람들은요…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믿기만 하면 되는… 너무 쉽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은요.… 구약시대에도 마찬가지로 믿지 않았다.
430년을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힘드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었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해방시켜 주셨다.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광야에서 이들이 한 일은…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을 늘어 놓는 일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불뱀들을 보내서 물게 하셨다.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려달라고 난리를 치면서 기도를 하자….
하나님은 이들이 살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주신다.
놋으로 뱀을 만들어서 장대 끝에 높이 달고…
이 뱀을 쳐다보는 사람은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은요.… 놋뱀을 쳐다 보라고 설득하지 않으시구요…
그렇게 하라고… 순종을 요구하시는데요…
“놋으로 만들어 세워 놓은.. 이 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리라”
이 말이 합리적이라고… 아주 기가막힌 방법이라고…
그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까요?
뱀에 물린 사람에게 해독제를 먹여주기는 커녕…
앉아서… 쓰러진 상태에서 놋뱀을 쳐다고면 산다니…..
이게… 믿어지는 이야기인가요?
믿음이 아니면… 절대로 쳐다볼 수가 없는데요….
그런데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다~~~ 살았다.
그런데요… 어떤 이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뱀에 물렸는데… 해독제를 먹던지 해야지…”
“무슨 앉아서 뱀을 쳐다보면 살긴 살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그거…. 난 못 믿어… 이런 사람은 다 죽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 하고
놋뱀을 쳐다 본 사람은 다 살았다.
마찬가지로요….. 예수님 바라보면… 됩니다.
예수님 십자가만 바라보면 삽니다……
이 말이 너무 쉽게 들려서요….. 사람들은 잘 믿지 않는 것이다.
아마요…. 뱀에 물린 사람들한테요…..
지금 여러분이 쓰러지고 주저 앉아 있는 자리에…
곧 희안한 풀이 자라날 것인데…
그 풀을 뜯어서 삶아서 찧어서… 뱀에 물린 자리에 바르고….
또…. 그 삶은 풀을 빨리 먹으면…. 산다고~~~~
그랬다면….아마 난리가 났을 것이다.
왜 난리가 날까요?
희안한 풀을 삶아서 찧어 바르고 먹는 것이..
훨씬 말이 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니까요….
하나님은요….. 우리를 이해시키려고 하시지도 않으시구요…
어떤 때는… 우리 자존심을 상하게도 하시고...박살나게도 하세요.
그렇게해서라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세요.
두손두발 들고….. 하나님 의지할 떼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나는 할 수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해 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돌아오면…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 품어 주신다.
왜 그러실까요…. 왜… 그렇게까지 하실까요?
왜냐면요….
진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실상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내가 살 수 있는…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다~~ 아시는데..그래서 하나님 앞으로 나오기만 하면 사는데….
우리는 전혀 그것을 모르기에…
하나님은 그렇게까지 하시는 것이다.
———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있는데요…. 세가지다.
첫째, 가족의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
사도행전 16:31
31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 첫째는…
집안을 구원해 주신다.
나 혼자 예수를 믿었는데도
온 집안을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
그런데요… 내가 예수를 믿는데…
아직도 집안이 구원되지 않았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하신 그대로
우리 집안을 구원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불가능한 것 같이 보여도…..
하나님은 분명히 가능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집안을 구원하기를 너무나도 원하신다.
왜요? 하나님은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주시는 선물 두 번째
요한복음 1:12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권세인 것은…
아버지의 권세를 자녀가 누리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청와대에 들어가려고 하면 들여보내주나요?
경호원들이 막고 보내주지 않는다.
그런데…..내 아버지가 대통령이에요....
그러면… 청와대 들어가는데… 누가 막나요…
이렇게… 자녀는요… 권세가 있는데….
아버지의 권세가 있어서 누리고 사는 것이다.
아버니의 권세는 곧 나의 권세이다.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 권세를 우리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다.
요한복음 6:47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질 것이다~~가 아닌…
가졌나니~~~~ 이다.
믿는 순간… 이미 가진 것이다.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때부터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왜 예수님만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지….
예수님과 관련된 성경구절을 보면서 정리를 하자.
로마서 3:28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가 아무리 해를 쓴다고 해도..
우리의 능력만으로는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의롭다는 판정을 받지 못한다.
본질적으로 죄인인 우리는….. 본질상 완전한 의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서….
예수님 안에 거하면….
우리는 여전히 불완전 하지만….
하나님은요…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완전한 의를 보신다.
그리고 나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본질상 죄인인… 내가 하나님게 방들 것은 죽음의 형벌뿐인데도..
주님을 믿는 우리는 주님의 의를 힘입어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것이다.
요한1서 1:9–10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을 향한 죄의 자백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내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이다.
그래서 죄를 자백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결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된다.
빚을 너무 많이 져서… 도저히 진빚을 해결할 수 없는 사람이 잇다.
이제 곧 파산할 지경인데요….
그런데요…. 그 사람의 아버지가 엄청난 거부인 것이다,.
아들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된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서..
대신 빚을 다 같아 줄테니가…. 채무 목록을 적어서 만들어 오라고 한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믿고… 부채를 모두 밝히면
이제…. 아버지의 은혜 속에서 모든 빚으로 부터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데요… 아버지를 믿지를 못해서…
또… 아버지에게 야단을 맞을까봐 두려워서….
진 빚의 일부분만 밝힌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진 빚은요… 계속 그대로 남잖아요....
그리고 남은 그 빚때문에...
이 아들은 빚을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곧 파산하고 말 것이다.
아버지에게…. 진 빚을 밝히고
고한.. 만큼만 아버지의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우리 죄를 자백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요….
도저히 내가 어찌 해결할 수가 없는…. 진빚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대신 다~~ 해결해 주시겠다는 아버지 앞에 내어 놓는 것이다.
그래서 죄를 자백하지 않는 것은….
부자 아버지의 도움을 외면하고….
그러고는 해결할 방법도 없는 빚을 혼자서 다 끌어안고…
파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랑 똑같다.
그래서 우리는요… 순간순간… 또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그날들을 돌아보면서.. 나의 잘못을 주님 앞에서 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시간이 거듭되고 거듭되면서…..
내가 잘못을 되풀이 해도 끊임없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눈을 뜨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힘과 용기를 얻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바른 인격을 갖추어 가게 되는 것이다.
에베소서 2:8–9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본질적으로 죄인이요.. 그래서 죽을 수 밖에 없는 내가…
구원을 얻은 것은… 절대로 나의 공로가 아니다.
정말… 십자가에서 나의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예수님의 공로이고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일방적이신 은혜이다.
우리가요… 이 사실을 깨달으면…
자랑할것도 교만에 빠질 수도 없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오직 주님의 사랑과…
자랑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은혜를 자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받은 은혜를 자랑하며 사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온전하게… 본질적으로 영원히….. 대속해 주시고…
사망에서 건지셔서 영원한 생명까지 주신 그 은혜…..
그 은혜를 자랑하며… 구원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는 것이…
마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무인줄로 믿습니다.
요한복음 3:16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생을 얻는 다는 것은… 천국을 얻는 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 곧 천국이 주어진 것이다.
만약에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랑 함께 지낸다면…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내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좋을까요…
그러면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이랑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은 얼마나 황홀하고 좋을지…. 감이 오십니까?
우리가 잠자기 전이든… 아니면 급해서든…
하여간에 어디서든 언제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말씀을 듣고는… 그 말씀을 따르기가 어렵고
마음에는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들지 않고 반대하는 마음과 거부감이 들면..
우리는요…. 내 마음이 이래요… 그렇지만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야 하니까..
저를 도와주세요...
이런 기도도 우리는 드리거든요…
내가 죽어지지 않아서 도와달라고요…
어떻게 이러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이런 기도가 가능한지 아시나요?
바로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다.
예수님이 도대체 누구시길래….
절대로 그렇게 주님 뜻대로 살기 원하지 않고…. 기도하지도 않을 내가…
그런 기도가 가능할 수 있냐구요…..
바로 내 안에 계시는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이다.
정말 나의 모든 죄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온전하게..
본질적으로 대신…. 모두 다 대속해 주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에…. 우리가 그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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