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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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을 반복할까?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을 반복할까?
[영상]
오늘은 주기도문의 청원 중 마지막 청원을 2주간 나누게 될거에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를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시험’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이죠?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능? 아마 이런 것일거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시험의 의미는 유혹, 시련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유혹을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시련은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혹시 아무렇지 않게 유혹에 쉽게 빠지고, 시련이 다가오면 쉽게 좌절하고 무너지지는 않나요?
우리가 보통 이 ‘시험’ 유혹과 시련이 다가올 때에 이겨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죠? 영상처럼 그 현장에서 벗어나는 걸 생각해요. 그런데 좀 더 나아가서 오늘 영상에서는 진짜 끊어내려면 그것이 눈 앞에 있어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의지가 필요하다. 라고 말해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라고 가르쳐요. 이것에 대해서 같이 말씀을 나누며 예수님께서는 왜 믿는 우리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는지 같이 생각해보도록 해요.
시험이란 무엇인가?
시험이란 무엇인가?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는데, 이 시험이라는 단어는 원어로 유혹, 시련이라는 의미로 해석되었다고 했어요.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먼저 유혹이라는 것은 내가 죄를 짓는 모든 시작점을 말해요.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의 모습을 보고 판단이 들 수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상대를 비방하거나, 무시하고 싶은 유혹, 또는 호기심으로 인해 요즘 사회문제인 나의 몸을 망가뜨리는 술담배나 포르노, 게임중독등 심한 경우 마약에까지 손을 대볼까? 하는 것들을 유혹 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시련은 어떤 걸까요? 시련은 내가 의도하지 않지만 나의 마음을 어렵게 하는 많은 것들을 말해요. 예를들어 관계의 틀어짐과 어려움은 어떤 가요? 내가 이친구랑 언제부터 틀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일이 생기고 틀어지거나, 갑자기 어떤 사고를 당하거나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내가 열심을 다해 준비해왔던 일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거나 하는 것들이죠.
한쪽은 내가 선택의 기로앞에 서있는 것이고 한쪽은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이걸 성경에서는 ‘시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우리에게 설명했다는 거에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 “시험에 들게 하지 말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시험에 들다 라는 ‘들다’ 라는 문장도 빠져들게 하다. 휘말리게 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시험에 빠져들지 않도록, 휘말리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시는거에요.
시험에 빠져든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아까의 영상에서 ‘의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해요.
의지만 있으면 정말 모든 걸 할 수 있을까요? 유혹을 이겨낼 의지만 있으면, 시련을 이겨낼 의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는 것인가?
아까 영상에서 모순되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담배는 끊어낼 의지는 있었는데 왜 그 의지를 가지고 다이어트는 하지 못했는가?
예수님이 왜 시험에 빠져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는지를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의 의지는 선택적이에요. 모든 일에 적용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영상에서 빠진 부분이 있는데 그 의지라는 것은 아무때나 내가 마음먹는다고 생기는 게 아니에요.
어떤 강력한 충격, 계기가 필요해요. 나를 바꿀만한 엄청난 충격이 나에게 오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그 강력한 의지는 생기지 않아요.
강력한 충격, 계기가 무엇인지 저의 어린시절 방황기 이야기를 예로 들어줄게요. 제가 엄청 방황할때 친구들과 함께 가끔 마트의 물건을 훔치곤 했어요. 재미삼아 했던 것이죠.
그런데 처음에 재미로하던 이 행동이 점점 대담해졌고 횟수가 많아졌어요. 왜요? 안걸리니까
내가 유혹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는 내가 이런 행동, 생각을 한다는 것을 나말고는 모른다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이 행동이 끊어진 줄 알아요? 어떤 슈퍼 아저씨한테 잡혀서 제대로 혼이 났었거든요? 그 이후로 저는 절대 물건을 훔치지 않아요. 그리고 물건은 값을 지불하고 사죠.
무슨 말이죠? 인간은 연약해요. 정말 나를 변화시킬 만한 엄청난 충격이 오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유혹에 빠져들고 넘어지고 시련의 부정적인 부분에 빠져들며 마음 아파하고 무너지죠.
예수님은 이런 연약한 우리를 아시기 때문에 다양한 시험에 빠져들지 않도록, 거기에 메이지 않도록 계기와 의지를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시험이 없도록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시험에 들지 않도록, 빠져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죠. 왜일까요?
이 또한 ‘죄’라는 것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가 존재하는 한 죄성을 가진 사람의 삶속에서는 유혹과 시련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있는 것과 그것에 빠져드는 것은 달라요.
우리 가운데 죄로 인한 수만은 유혹들이 없지 않아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이해안되는 순간들이 오기도 해요.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광야에서 굶주리며 이런 시험을 당하셨어요. 우리와 똑같이 유혹과 시련을 겪으신 분이 제자들에게 시험에 빠져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거에요.
왜냐하면 아까 읽은 이 말씀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내시고 능히 그 모든 문제를 이겨낼 계기와 의지를 주시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만나면 계기가 생긴다.
하나님을 만나면 계기가 생긴다.
사랑하는 친구들
말씀을 정리하면서 이 영상을 같이 보며 말씀을 마무리하려고 해요.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에는 분명 강력한 계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시련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관점에서만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관점에서는 그 시련을 통해 우리는 한 층더 어른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가요.
근육을 만들려면 근육을 찢어야 하듯이 우리가 아픈 경험, 시련을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지게 되죠.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과 유혹을 주시는데, 사탄이 하는 일은 이 유혹과 시련이라는 시험을 부정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게 하는거에요.
사탄은 언제나
유혹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나를 망가뜨리게 해요. 시련의 아픈 부분만 보고 빠져들게 해서 나를 무너뜨리고자 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유혹을 이겨낼 힘을 주시고, 시련속에서 우리를 자라게 하세요. 그게 우리 안에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는 것은 이런 의미를 우리에게 주게 돼요.
영상을 함께 볼까요?
[영상]
우리가 유혹을 이기고 시련속에서 성장하는 가장 큰 충격이고 계기이고 의지는 예수님을 만나는거에요.
한 주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 시험에 들지 않고 자유로움 속에서 한 주를 보내는 친구들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