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산의 성도여러분 저는 오늘 “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빌립보서 말씀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를 향한 편지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감옥에서의 삶이 힘들고 어려웠을 이 바울의 편지에는 그 어느 서신들보다 기쁨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즉 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성령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이 넘치는 기쁨을 감옥 밖에 있는 성도들과 나누기를 원하는 것이죠.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기쁨이 넘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쫓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