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영광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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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27-31; 9:2-8

Mark 8:27–31 NKRV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Mark 9:2–8 NKRV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안녕하세요. 수요집회 시간에 젊은 형제들이 계속해서 복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복음을 준비하면서 더욱 말씀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오늘 지난 시간에 이어서 여러분들을 구도자로 생각하고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강단의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와 사람의 타락과 영적인 존재들의 타락등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과 그들의 순종, 하나님의 심판등 여러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있고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세상사람들은 꾸며낸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저도 만화를 좋아해서 남는 시간에 인터넷에서 만화를 자주 보곤 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무협이나 판타지 만화를 좋아하는데요 요즘 대부분 환생, 회귀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요즘 웹툰 시장이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렇게 환생등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들이 넘처납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사실이 아닙니다.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이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세상에는 넘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단이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속임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읽는 성경은 절대로 거짓이 없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진리의 핵심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성경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Mark 8:27–28 NKRV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하십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더냐?
주로 갈릴리 호수 주변에서 기적과 치유, 비유를 통해 수많은 무리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기적을 행하는 자, 선지자, 위대한 인물로는 알았지만 '그리스도'로는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8장의 내용의 시점은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신 세월이 3/2가 지난 시점으로 성경 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어떤분으로 알고 있으신가요?
위대한 성인중의 한사람인가요? 좋은 선생님 인가요? 위대한 치료자로 알고 있으신가요? 사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릅니다.
왜 그러냐면 높은 사람을 대면하면 그 사람의 가지고 있는 지휘와 권위만큼 사람은 겸손해 집니다. 그 사람 앞에서 함부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함부로 하지 않죠…
예수님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태도가 옆집 아저씨보다도 못한 분으로 취급하고 있겠죠…
이당시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실제로 목도했습니다. 그 사람들의 평가가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 중의 한사람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John 1:1 NKRV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구절은 , 특히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설명하는 가장 위대한 선언입니다.
여기서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Logos)'**라고 불리며, 이 '로고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과 기능을 상징하는 성경 용어. 또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데 사용됨.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태초에라는 단어를 들으시면서 창세기 1장 1
Genesis 1:1 NKRV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는 시간과 물질 세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실때 그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 이 구절은 삼위일체의 신비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사람의 지혜로 다 이해할 수 없는 구절입니다. 저희 기독교는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유실신으로 믿는 종교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삼위 성부, 성자, 성령은 동일한 “신적 본질”을 공유합니다. 능력, 거룩함, 영원성, 전지전능함 등등…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세 인격이 똑같이 100% 소유하고 계신 분입니다. 하지만 “한 분”이신 하나님 안에 구별된 세 “위격”이 계십니다.
• 성부 (The Father): 창조와 계획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 성자 (The Son, 예수 그리스도): 성부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오신(성육신), 우리가 방금 이야기한 '말씀(로고스)'이신 예수님입니다.
• 성령 (The Holy Spirit):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셔서(혹은 보내심을 받아)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세 인격은 “완전한 하나님” 이십니다.
John 1:14 NKRV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신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전지 전능하신 분께서 친히 이땅에 사람의 몸으로 오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John 10:30 NKRV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님 스스로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으로 오셨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위인이나 능력이 많은 사람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하십니다.
Mark 8:29 NKRV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예수님의 제자중에 베드로라 하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베드로의 고백에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선지자 (Prophet)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러 오신 분"
구약의 선지자 (예: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역할: 하나님의 백성을 대신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백성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대언자(대변인)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고 말했습니다.
한계: 그들 자신도 인간이었기에 하나님의 뜻을 부분적으로만 전달했습니다.
예수님 (완전한 선지자)
역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전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Logos) 그 자체'**이십니다 (요 1:1).
권위: 그래서 예수님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마 5:22)라며 자신의 권위로 말씀하셨습니다.
성취: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진리)를 가장 완벽하고 최종적으로 보여주신 '마지막 선지자'이십니다.

2.대제사장 (High Priest)이신 그리스도: "세상 죄를 짊어지러 오신 분"

구약의 대제사장 (예: 아론)
역할: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백성 사이의 '다리(중보자)'였습니다. 백성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짐승(염소, 송아지)을 잡아 그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한계:
대제사장 자신도 죄인이어서 백성을 위해 제사 드리기 전, 자기 죄를 위한 제사를 먼저 드려야 했습니다 (히 5:3).
Hebrews 5:3 NKRV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동물의 피는 죄를 일시적으로 덮을 뿐, 완전한 용서를 주지 못해 매년 제사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히 10:4).
Hebrews 10:4 NKRV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예수님 (영원한 대제사장)
역할: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완전한 다리'가 되셨습니다.
제물: 예수님은 짐승의 피가 아닌,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단 한 번'**의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히 9:12)
Hebrews 9:12 NKRV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성취: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완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히 4:15).
Hebrews 4:15 NKRV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제사를 '드리는 분'인 동시에 '제물 그 자체'가 되셨습니다.
그분의 '단 한 번의 죽으심'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용서하는 완전한 제사가 되었습니다 (히 10:10).
Hebrews 10:10 NKRV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만이 완전하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3. 왕 (King)이신 그리스도: "다스릴 위대한 왕으로 오신 분"

구약의 왕 (예: 다윗)
역할: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보호'하며, 적들로부터 '구원'하고 '심판'하는 통치자였습니다.
한계: 다윗을 비롯한 모든 인간 왕들은 죄를 지었고, 죽었으며, 그들의 나라는 결국 무너졌습니다.
예수님 (만왕의 왕)
역할: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영원한 왕'이십니다.
통치: 하지만 예수님의 나라는 이 땅의 나라가 아닙니다 (요 18:36).
John 18:36 NKRV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영적 통치: 예수님은 로마 군대가 아니라, 인류의 가장 강력한 원수인 '죄와 죽음과 사단'을 십자가와 부활로 정복하셨습니다.
현재의 통치: 그분은 지금 믿는 자들의 마음을 다스리시며(성령을 통해), 교회를 보호하십니다.
미래의 통치: 장차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셔서(재림), 온 세상을 '심판'하고 '영원한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계 19:16).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그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진리의 전달자이신 선지자이시며,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며,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히 다스리실 왕이십니다"**라는 뜻입니다.
베드로의 고백 직후, 예수님은 자신이 왜 오셨는지 그 핵심 사명을 밝히십니다.
Mark 8:31 NKRV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정확히 아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아시는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메시아)'가 로마를 무너뜨릴 강력하고 영광스러운 '왕'으로만 올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조차 예수님이 고난받고 죽으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수백 년 전 선지자들을 통해, 그리스도가 영광을 얻기 전에 먼저 **'고난받는 종'**으로 오실 것을 분명히 예언하셨습니다.
예언이 기록된 구약 성경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 그리스도는 고난을 당하실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아가 영광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과 질병으로 가득 찬 모습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53장 3-4절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설명: '간고'와 '질고'를 아는 자, 즉 깊은 고통을 겪으실 것이라 예언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채찍질당하시고 조롱받으시며 겪으신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난에서 성취되었습니다.

2. 그리스도는 배척당하실 것이다.

메시아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버림받을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시편 118편 22절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설명: '건축자'는 당시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장로, 대제사장, 서기관)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머릿돌'이신 예수님을 쓸모없는 돌처럼 '버렸습니다(배척했습니다)'.
성취: 예수님은 이 말씀을 직접 인용하시며(마태복음 21:42), 자신이 바로 그 지도자들에게 버림받을 '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Matthew 21:42 NKRV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이사야 53장 3절 (상반절)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설명: 이사야 선지자 역시 메시아가 사람들에게 철저히 '버림받을(rejected)' 것을 예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에게 철저하게 버림받은 예수님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버림받고 가게되는 길이 죽음의 길이었습니다.

3. 그리스도는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가장 충격적인 예언은, 메시아가 단순히 고난받고 배척당하는 것을 넘어, 결국 '죽임'을 당하실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사야 53장 8절, 53 12 8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12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Isaiah 53:8 NKRV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Isaiah 53:12 NKRV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설명: '땅에서 끊어진다'는 것과 '사망에 이른다'는 것은 명백한 죽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그는 '범죄자 중 하나로'(십자가의 두 강도처럼) 취급받으며 죽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예언되었습니다.

4. 그러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살아나실 것이다.

메시아의 이야기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약 성경은 그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날 것(부활)을 예언했습니다.
시편 16편 10절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무덤)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설명: 다윗의 이 시는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의 '영혼'이 무덤(스올)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체'가 썩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Acts 2:25–31 NKRV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베드로가 이 구절을 인용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이사야 53장 10-11절 10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Isaiah 53:10–11 NKRV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설명: 이것은 매우 놀라운 예언입니다. 그가 죽임(속건제물)을 당한 '후에', 다시 '그의 날이 길어질 것'이며 '씨(자손, 즉 믿는 자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날이 길어지고 자손을 볼 수 있습니까? 바로 **'부활'**을 통해서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마가복음 8장 31 절에서 "내가 고난받고, 버림받고, 죽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갑자기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Mark 8:31 NKRV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그것은 이미 수백 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을 통해 치밀하게 약속하신 예언의 성취였으며,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 예언의 주인공, '그리스도'이심을 아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아무런 죄도 흠도 없으셨지만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짧은시간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한순간도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으신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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