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소망(Living Hope)

주일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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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11 NKRV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핵심 메시지: 

“썩은 동아줄 말고, 산 소망을 붙잡아라!” “정신 차려라! 천국 데려가는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 뿐이다”

본문: 베드로전서 1장 3절
1 Peter 1:3 NKRV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 도입 — 썩은 동아줄을 잡은 사람들 (약 5분)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2000자 요약 스토리)

옛날 깊은 산속에 가난하지만 정 많던 오누이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산 너머 마을로 가서 떡을 팔아 겨우 생계를 이어갔지요. 어느 날, 어머니는 늘 하던 대로 떡을 팔러 나가며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문 꼭 잠그고, 아무리 내가 돌아와 문을 두드려도 ‘엄마’ 소리를 들어야 문 열거라.”
아이들은 “네!” 하고 대답했지만, 그날따라 어머니는 좀 늦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오누이는 무서움에 떨었습니다. 그때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얘들아, 엄마다. 문 열어라.”
하지만 어머니의 목소리와 달리 거칠고 낮은 소리였습니다. 똑똑한 동생이 물었습니다.
“엄마, 손 보여 주세요.”
문틈으로 내민 손은 새까맣고 길쭉했습니다.
“이건 엄마 손이 아니야!”
아이들은 곧 알아차렸습니다. 그건 무서운 호랑이였습니다.
호랑이는 이빨을 드러내며 문을 부수려 했습니다. 겁에 질린 오누이는 뒷문으로 달아나 숲속으로 도망쳤습니다. 호랑이는 “얘들아~ 어디 가니~?” 하며 뒤쫓아왔습니다. 오누이는 발이 미끄러지고, 나뭇가지를 잡으며 울부짖었습니다.
“하늘님, 살려주세요!”
그 순간 하늘에서 굵은 동아줄이 내려왔습니다. 오누이는 그 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곧 호랑이도 이를 보고 말했습니다.
“나도 올라가야지!”
그러자 호랑이 앞에도 동아줄이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썩은 줄이었습니다. 호랑이가 중간쯤 오르자 줄이 끊어지고, 호랑이는 땅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큰 소리와 함께 산이 흔들리고, 이후로는 아무도 호랑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늘에 오른 오누이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하늘님은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불쌍히 여겨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라.”
그리하여 오빠는 해가 되어 낮을 밝히고, 여동생은 달이 되어 밤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말했습니다.
“저는 혼자 어두운 밤에 있는 게 무서워요.”
그래서 하늘님은 낮과 밤을 번갈아 오가며 서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게 오누이는 늘 하늘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세상을 비추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해와 달을 보며 그 오누이를 떠올립니다. 낮에는 따뜻한 해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밤에는 고요한 달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그리고 그 하늘에는 여전히 오누이의 약속이 숨 쉬고 있습니다 — “우린 언제나 함께 있을 거야.”
이 이야기는 단순한 전래동화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지혜’의 상징으로 전해집니다.
해는 오빠의 용기와 책임을,
달은 여동생의 순수함과 따뜻한 마음을 뜻하지요.
결국 두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지킨 사랑이 하늘에 닿아, 오늘까지 우리에게 빛이 되어 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어릴 땐 단순한 동화로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인생이 딱 그 이야기랑 똑같아요.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다 무언가를 붙잡고 살아가요. 성적이라는 줄, 돈이라는 줄, 친구라는 줄, 인기라는 줄, SNS 팔로워 수라는 줄…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면, 그 줄들이 다 조금씩 썩어가요. 누구는 그 줄이 끊어질 때까지 몰라요. 결국 그 줄은 사람을 천국이 아니라 허무 속으로 떨어뜨리는 줄이에요.
이게 바로 죽은 소망(Dead Hope)이에요. 겉으론 멋있고 반짝여 보이지만, 안에는 생명이 없어요. 공부 잘하면 행복할 것 같죠? 좋은 대학 들어가면 성공할 것 같죠? 좋은 회사 다니면 안정될 것 같죠? 그런데 그 모든 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어요. 세상 소망은 다 썩은 동아줄이에요.

2. 본문 해설 — 산 소망은 어디서 오는가 (약 5분)

베드로는 이렇게 말해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다.”
산 소망(Living Hope) — 살아 있는 소망이에요.
왜 살아 있을까요? 그 소망의 근원이 살아 계신 예수님이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어요. 세상의 모든 소망은 죽음 앞에서 멈추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은 죽음조차 이길 만큼 강력해요. 그래서 이건 “죽지 않는 소망”, “영원한 소망”, “산 소망”이에요.
베드로는 이어서 1장 4절에서 이렇게 말해요.
1 Peter 1:4 NKRV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살아있는 소망인 이유는 죽음 넘어 영원한 천국에 관한 소망이기 때문이에요.
세상의 꿈은 변하고, 사라지고, 때로는 우리를 실망시키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소망은 절대 썩지 않아요. 그분은 우리를 천국까지 데려가는 줄이에요 — 끊어지지 않는 동아줄!
여기서 베드로전서 2:4도 연결돼요.
1 Peter 2:4 NKRV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1 Peter 2:5 NKRV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산 돌에 세울 것인가? 죽은 돌에 세울 것인가?

베드로는 예수님을 ‘산 돌(Living Stone)’이라 부르며,
그분 위에 세워진 우리의 믿음도 살아 있는 집, 살아 있는 교회가 된다고 말해요.
즉, “산 소망”은 우리가 붙잡는 것이고, “산 돌”은 우리가 서 있는 기초예요.
우리의 소망도, 우리의 기초도 모두 살아 있는 예수님에게서 나온다는 거예요.

3. 변증 — 왜 기독교의 소망만 진짜인가? (약 5분)

“목사님, 세상에도 희망이 많잖아요? 꿈꾸고,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도 다 좋은 거 아닌가요?”
좋은 질문이에요.
하지만 세상 희망에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어요.

1) 세상 소망은 변해요.

초등학교 때는 100점이 전부인 줄 알죠.그런데 중학교 오면 ‘인기’가 더 중요해지고,고등학교 가면 ‘내신’이,대학 가면 ‘취업’이,직장 가면 ‘돈’이 돼요.계속 바뀌어요. 그럼 그건 진짜가 아니에요.

2) 세상 소망은 실망을 줘요.

BTS처럼 유명해지고 싶다고 해서 다 그렇게 될 수 없어요.
열심히 준비했는데 떨어지고,
사랑한다고 믿었던 친구가 떠나가고,
건강하던 사람도 병에 걸릴 수 있어요.인간의 모든 소망은 결국 부서지는 유리구슬이에요.

3) 세상 소망은  죽음 앞에서 멈춰요.

아무리 부자라도, 아무리 유명해도, 죽음은 피할 수 없어요.
죽음 앞에서 세상 소망은 다 사라져요.그게 죽은 소망이에요.

-> 천국을 향한 소망이 가장 좋고, 나은 소망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소망하고, 천국을 소망하는것이 가장 낫다. 이땅에 있는건 언제든 뺏길수있고, 일시적이며, 실망을 주고,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더 나은 것을 소망한다(Spero meliora)’는 좌우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 -토머스 부륵스(청교도)
원형 bonus, bona, bonum
비교급 melior, melius
최상급 optimus(가장 나은 가장 좋은-best), optima, optimum
Prime(으뜸의 )
왜 최상급아니라 비교급썼을까? 비교급을 쓰는 건 단지 문법의 문제가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경험적(Experiential)삶 속에서 체험적으로 배우고 기대하는 신앙의 언어예요.->귀납적 접근.. 이것저것 다해봐도 비교해봐도 이게 최고네
비교급을 통해 최상급을 표현하는것
Hebrews 11:16 NKRV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Philippians 2:12–14 NKRV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AI시대
지식이 넘쳐도 참된 지혜가 사라지고 있고
그 어떤 시대보다 풍요롭지만 욕구불만으로 가득차있는 시대를 따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더 나은 것을 소망한다 — Spero meliora.
사람의 손이 만든 인공지능보다,
하나님의 손이 빚으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4. 예화 — 천로역정과 허무의 늪 (약 3분)

얘들아, 혹시 ‘천로역정’이라는 책 알아요? 존 번연이라는 목사님이 쓴 아주 유명한 신앙 소설이에요.
거기 주인공 이름이 “크리스천”인데, 천국을 향해 가는 길에 ‘허무의 늪(Despond)’이라는 곳을 지나가요.
그 늪은 사람들이 헛된 소망을 붙잡다가 빠지는 곳이에요. 돈, 명예, 세상 쾌락을 붙잡다가 결국 발이 빠지고, 스스로는 빠져나오지 못해요.
그때 누가 와서 구해주죠? “도움(Help)”이라는 사람이 와서 크리스천을 끌어올려 줘요. 그게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만이 그 늪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실 수 있어요.
세상 소망은 늪이고, 예수님은 그 늪 위에 있는 단단한 길이에요.
그분은 “좁은 문”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천국의 영원한 소망으로 데려가세요.

5. 적용 — 오늘 나의 줄은 어떤 줄인가? (약 4분)

얘들아, 지금 너희는 어떤 줄을 잡고 있나요?
“좋은 성적”이라는 줄?
“친구에게 인정받는 것”?
“유명해지는 꿈”?
그 줄은 다 좋지만, 언젠가는 끊어져요.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썩은 동아줄 말고, 산 소망 되신 예수님을 붙잡아라!”
그분을 믿는 사람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요.
눈물의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 소망은 죽지 않는 소망, 영원히 사는 소망이기 때문이에요.

6. 결론 — 산 소망의 초청 (약 3분)

John 14:6 NKRV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얘들아, 인생에는 두 개의 줄이 있어요.
하나는 썩은 줄, 하나는 산 줄.
썩은 줄은 세상 소망, 산 줄은 예수님이에요.
세상 줄은 끊어지지만, 예수님은 끊어지지 않아요.
그분은 네가 떨어지지 않게 끝까지 붙잡아 주시는 줄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은 너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얘야, 썩은 동아줄을 놓아라.
내가 내 아들의 피로 만든 끊어지지 않는 줄을 네게 내린다.
그 줄을 붙잡아라. 그게 산 소망이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소망(Living Hope)이에요.
그분은 오늘도 우리를 천국까지 이끄시고, 절대 놓지 않으세요.

축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세상의 헛된 소망, 죽은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 되신 예수님만을 붙잡고자 결단하는
HOLYBORN의 모든 지체들과 그들의 학업과 인생의 여정 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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