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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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그네로서의 삶
제목: 나그네로서의 삶
본문: 예레미야 29장 1, 4–7절
본문: 예레미야 29장 1, 4–7절
찬송: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찬송: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임재의 기도
임재의 기도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 나눌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말씀해 주옵소서. 이 말씀이 우리 삶의 모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이 우리 삶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이기게 하는 뜨거운 능력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의 문을 열며
말씀의 문을 열며
혹시 낯선 곳에 혼자 있어 본 적이 계실까요? 아는 사람이 하나 없는 곳에 가게 되면 아무리 그곳이 좋은 곳이라 해도, 내 고향이 아니면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타지에 나간 자녀들이 명절에 고향을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하는 존재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서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으로 끌려간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때는 주전 597년으로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수많은 사람을 포로로 붙잡아 갔을 때입니다.
그들의 심정을 상상해보십시오. 어제까지 살던 집, 일하던 밭, 예배드리던 성전을 뒤로하고 천 리 길을 끌려갔습니다. 이방인의 땅 바벨론에 도착했을 때 그들의 마음은 “우리가 왜 여기에 왔을까?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인가?” 등 절망과 혼란,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나날들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레미야의 편지가 도착한 것입니다. 그 편지에 담긴 내용이 무척 궁금합니다. “곧 돌아 올 것이다”라는 위로의 말이었을지, 아니면 “조금만 참아라”는 격려의 말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의 편지를 통해 나그네로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이곳에 두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이곳에 두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느부갓네살이 자신들을 원수의 땅 바벨론으로 끌고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칼을 찬 군인들이었고, 포로들의 긴 행렬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이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내가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벨론의 군대에 의해 끌려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벨론으로 보내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잊으셨다”고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내가 너희를 그곳에 보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난 속에서도, 절망 가운데서도, 원수의 땅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은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거나 잊으신 게 아닌가”라고 시험에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를 지켜주시고 동해하여 주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당연히 우리의 믿음은 낙심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두셨습니다. 우연도 아니요, 사고도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는 지금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을 때 더 이상 환경을 원망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탓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믿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 이 자리에서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묻게 됩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요 8:42b)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까지 오르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환경, 상황이 하나님께서 나를 두신 자리입니다. 내 뜻이 아니며 계획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 뿐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이곳에서 성실하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이곳에서 성실하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함께 본문 5-6절을 읽겠습니다.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포로들은 바벨론에 도착해서 아마도 곧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고 임시 천막을 치고 짐도 풀지 않고 지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냐와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곧 돌아간다”라고 사람들을 속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집을 지어라. 밭을 일구어라. 가정을 이루어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생존지침이 아니라 그들에게 주신 사명이었습니다. 비록 나그네로 살고 그곳이 고향이 아닐지라도 바벨론에서 최선을 다해 살라는 명령입니다.
우리 장로교는 청교도 정신이 있습니다. 청교도 정신은 소명(Calling)을 중요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삶의 자리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농부로, 상인으로, 부모로, 할머니로, 할아버지로 부르셨습니다. 모든 직업과 일상이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부르신 자리가 있다. 가장 비천한 일이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면 그 일은 하나님 앞에서 빛나고 귀하게 여겨진다.” 청교도 신학자 윌리엄 퍼킨스도 말했습니다. “밭을 가는 농부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것은 목사가 설교하는 것만큼이나 거룩한 일이다.” 모든 정직한 노동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밭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가게에서 정직하게 저울질하는 그 손길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집에서 밥을 짓고 청소하는 그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손주를 돌보고 가정을 지키는 그 헌신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다니엘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궁정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로였습니다. 원수의 땅에서 원수의 왕을 섬기는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충성되게, 정직하게,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성실함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자리입니다. 거기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청교도들은 또한 청지기(Stewardship)의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땅을, 가게를, 가정을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충성되게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일에 충성된 자"(마 25:21)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오늘을 최선을 다해 충성되게 살아야 합니다. 이 땅이 우리의 영원한 집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늘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포로들에게 주신 명령은 “집을 지으라. 밭을 일구라. 가정을 이루라. 번성하라.” 이것은 “대충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성을 다해 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예배입니다. 우리의 노동도 예배입니다. 우리의 가정생활마져도 예배입니다.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일상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받고 충성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함께 본문 7절을 읽겠습니다.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하나님의 이 명령은 놀랍다기보다 충격적인 명령입니다.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파괴했고 성전을 불태웠습니다. 사람들을 죽였고,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로 붙잡아 이곳 바벨론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시편 137편 8절 에서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살아남은 자들의 마음에는 복수심과 저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라. 바벨론을 위해 기도하라.”였습니다.
본문의 “평안”이란 단어는 우리가 잘 아는 “샬롬”이란 말입니다. 샬롬은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총체적인 번영과 관계의 온전함과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지금 포로로 붙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의 샬롬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 성읍의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였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사는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만 잘 되고 이웃은 망해도 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함께 살고 함께 번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이보다 어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원수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자기를 못박고 조롱하고 침뱉는 자들을 향하여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원수 사랑의 최고 모범입니다. 십자가에 달려서도 원수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 이것이 나그네의 삶이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입니다.
우리는 도초에 살고 있고 이 땅이 우리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우리도 나그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도초 땅의 평안을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사는 마을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고 번영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비록 믿지 않는 이웃일지라도, 때로는 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일지라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고, 누군가를 위해 매일 기도한다면 그 사람을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을 축복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됩니다.
이것이 나그네의 사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것만 챙깁니다. 자기 가족, 자기 이익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다릅니다. 이웃과 공동체의 평안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합니다.
말씀의 문을 닫으며
말씀의 문을 닫으며
사랑하는 우리 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바벨론 포로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그네의 삶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두셨고, 우리는 이곳에서 성실히 살아야 하며, 이웃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사는 나그네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본향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두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 지역을 축복하며, 이웃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떤 모양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귀하게 쓰십니다. 우리의 기도와 섬김과 성실함이 이 땅을 변화시킵니다.
이제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며, 이웃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우리 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둠의 기도
거둠의 기도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가 나그네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이곳에 두셨음을 믿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로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곳에서 성실히 살겠습니다. 밭에서, 가게에서,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기억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옵소서.
이웃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도초 땅의 평안을 구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충성되게 살아가는 도초중앙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기도
헌금 기도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네, 목사님. 각 헌금 항목마다 축복 기도를 넣어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헌금 기도 (약 2분 30초)
헌금 기도 (약 2분 30초)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생명과 건강을 주시고, 이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이 땅에 두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밭을 일구게 하시고, 가게를 운영하게 하시며, 가정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십일조로 드리는 [이름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신실하심을 보이시고, 영육 간에 풍성함을 더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평안케 하옵소서.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이름들]을 축복합니다. 이 감사가 더욱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날마다 감사할 일들로 채워주시며, 이 땅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힘을 주옵소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드리는 [이름들]을 축복합니다.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더욱 불붙여 주시고, 이 지역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생일감사헌금 드리시는 분이 계시면: 생일을 맞아 감사함으로 드리는 [이름]을 축복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강건함과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전꽃꽂이 헌금 드리시는 분이 계시면: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기 원하며 드리는 [이름]을 축복합니다. 이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섬기는 손길에 하나님의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정헌금, 구역헌금, 성미, 그리고 봉사로 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모든 헌신을 기억하시고, 충성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고 계심을 믿게 하시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은혜를 경험케 하옵소서.
이 헌금이 나그네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사용되게 하옵소서. 이 지역을 축복하고, 이웃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 성도들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밭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풍성한 결실을 주시고,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정직한 거래와 번영을 주시며,
가정을 돌보시는 분들에게 기쁨과 보람을 주옵소서.
저희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나이 드신 분들께 강건함을 주시고,
병든 분들께 치유를 주시며,
연약한 분들께 힘을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을 저희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로 받아주옵소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충성되게 살아가는 도초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