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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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월) 20230731(월) 20251104(화)
■ 고린도 교회 이해
2차 전도여행 중 마게도냐 지방에 도착해서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운 후에 베뢰아와 아테네를 거쳐 고린도에 도착하여(AD 49~50년 경, 행 16:11~18:1)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이라 할 수 있는 18개월을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 복음을 전했다(행 18:11).
바울이 고린도에서 안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었던 원인
① 성령이 주신 확신(행 18:9,10)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② 동역자의 협력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유대 그리스도인 부부
아굴라 부부는 로마에 체류하던 중 모든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따나라(행18:2)는 클라디우스 황제 칙령(AD49년)에 따라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주한 상태. 천막 만드는 일을 통해 함께 동역, 바울은 그들의 집에 묵으면서 생활(행 18:23).
▹ 빌립보 성도들의 후원금을 갖고 마게도냐에서 내려온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에서 바울과 합류(행 18:5, 빌 4:15, 고후 11:9)
■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목적
① 교회 내 분쟁이 있었다.
②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편지를 보내 질문을 했다.
③ 고린도교회 대표들이 에베소에 있는 바울을 찾아와 고린도교회 상황을 전해줌
바울은 이런 상황을 통해 알게 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문제에 대해서 신앙적인 답을 주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전하는 내용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서신 전체에 걸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 1:1~9 서론
○ 1~3절 인사말
▹ 1절. 바울의 자기 이해(정체성) : 사도
-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사도가 된 것은 자기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된 일이다. 주도권은 그리스도에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시는 것에 순종하는 사람.
- 그리스도 예수의 :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에 속한, 그를 따르는 사람
▹ 2절. 바울의 성도 이해(성도의 정체성)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라 불리는 사람들, 각처에서 우리의 주되신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①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고린도에 살고 있는, 이 땅을 사는 사람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 거류자이면서 나그네인 사람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이중 신분. 지상에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
②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다고 인정되는 사람들 : 성도로 부르심을 받음.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거룩하다고 인정받음. 은혜로 성도가 됨. 신분의 변화, 그리스도 안에서. / 구별됨 – 영적 성장의 목표, 실천적 과제
③ 각처에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예배하는 사람들 : 공교회성. 고린도 교회가 전 우주적인 교회의 한 부분임을 강조함, 주인의 변화, 삶의 태도의 변화, 예수를 주인(왕)으로 고백하는 사람들
▹ 3절. 은혜와 평강을 전함
은혜와 평강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 아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다.
○ 4~9절 감사와 찬미
▹ 5절. 모든 말과 지식에 풍족하여 : 영적 성장
▹ 6절. 우리가 전한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견고하게 됨 : 복음이 견고하게 자리 잡음, 영적 성장
▹ 7절. 모든 은사에 부족함 없고 : 영적 성장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린다. :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갈망하고 사모
▹ 8절. 재림의 날에 흠 잡을데 없는 사람으로 서기를(그리스도께서 붙잡아주시기를) :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관심, 끝까지 붙들어주시는 분은 주님.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기대
▹ 9절.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 즉 그리스도의 모든 것에 동참하는 것, 즉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기 때문에, 영적 성장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가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믿음의 반응이지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지금의 교회를 칭찬하면서 동시에 하고 싶은 말이 있음을 암시 : 복음이 견고하게 세워지고 은사가 부족함이 없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린다. 이제 이것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
20200907(월) 고린도전서 1:1~17
○ 상황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성도들의 영적상태와 삶의 상황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고 있다.
○ 도전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도들의 영적 상태와 삶에 관심을 가지고 비대면(편지)으로 목양했던 바울을 통해 도전받는다.
○ 변화
물러서지 않고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사역한다.
대안을 찾고 만들기 위해서 기도하고 연구한다.
고린도전서 묵상/연구
○ 기도
주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이 상황 가운데서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대안들을 찾을 때 지혜를 주소서.
20230731(월) 고전 1:1~9
○ 상황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졌고, 계속해서 성도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를 예배하는 사람들로 부르고 있다. 고린도 교회가 영적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감사하고 예수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
○ 도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에 초대된 사람들이 그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살아내야 하는 거룩한 삶이다. 이 중간기를 살아가는 동안 꾸준히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
○ 변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 선포하고 고백하기 : 새로운 정체성
영적 성장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라가기
○ 기도
비참한 상태에 빠진 저를 구원하여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자기 멋대로 살던 저를 부르셔서 목사로 삼아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 앞에서 더욱 거룩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시어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석교 공동체가 이 땅에 존재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속한 공동체임을 기억합니다. 세상에 동화되고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20200907(월) / 20230801(화)
10~17 고린도 교회의 분쟁
○ 10~12절 고린도 교회 안에 발생한 분열
▹ 10절 분열을 그치고 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가 되라.
▹ 11절 글로에의 집안 사람들을 통해서 분열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 12절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 파가 있다.
○ 13~17절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그리스도는 나뉘어지지 않았다.
▹ 13절 그리스도께서는 나뉘어지지 않았다. 모두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 13절 후반 ~16절 : 세례는 내가 준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준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말라. 자기 이름으로 분파를 만들지 말라는 권면.
▹ 17절 : 나는 세례를 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옴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 그리스-로마의 수사학과 관련된 용어. 연설에 동원된 수사학적 기술. 수사학이 꽃을 피웠던 당시 사회에서 지혜는 웅변술과 동의어였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웅변술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헬라 철학에서는 누가 자기 선생이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그리고 자기 선생이 다른 선생보다 더 지혜로운 것에 대해서 자랑했다. 고린도 교회 안에 그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에게 세례를 준 사람을 헬라 철학의 선생과 같이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더 지혜로운 선생이라고 여겨 자랑하였던 것 같다.
특히 영 열광주의자들은 자신들만이 하늘의 지혜를 얻은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스스로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부르며 다른 사람들을 열등하게 여겼다.
그러나 바울은 말의 지혜가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 믿음은 십자가에 근거해있지 우리의 말의 유창함에 있지 않다.
20230801(화) 고린도전서 1:10~17
○ 상황
교회 안에 여러 분파가 생기고 분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한 몸이 된 공동체라고 말한다.
○ 도전
담임목사로서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애써야 할 뿐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고린도 교회를 위해 편지로 목양하는 바울에게 도전받는다.
○ 변화
내 사람 만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무릎 꿇는 성도로 양육하기
말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드러내고 살아내기
○ 기도
주님, 석교교회를 한 몸 공동체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한 몸으로 만드신 공동체가 나뉘어지지 않고 하나 됨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로서 다른 지체를 용납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공동체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나뉘어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20200908(화) / 20230802(수)
8~31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 십자가의 신비 : 하나님의 지혜 vs. 세상의 지혜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분열을 치유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 18절 십자가 이야기에 대한 두 가지 반응 - 어리석은 것 vs. 능력
▹ 하나님의 진노나 구원은 십자가에 대한 반응에 따라 결정된다.
○ 19절 사29:14,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 20절 하나님이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다고 하면, 누가 지혜로울 수 있는가?
○ 21절 하나님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해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
▹ 세상 지혜자를 대표하는 유대의 율법학자들, 그리고 헬라의 철학자들(소피스트)은 설 땅이 없다. 그들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세상 지혜는 하나님을 알고 영광을 돌리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의 형상으로 바꾸는 우상숭배라는 어리석음으로 향한다(롬1:21 이하).
○ 22절 유대인들은 기적을 요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는다.
▹ 유대인이 구하는 기적은 메시아적 능력과 위엄을 말한다.
▹ 헬라인이 구하는 지혜는 고상한 삶을 추구하고 철학적인 지혜이다.
○ 23절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한다.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다.
▹ 십자가는 유대인들에게는 저주의 상징(신 21:23), 연약함, 수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에 거리끼는 것. 십자가에 못 박힌 메시아는 모순.
▹ 십자가는 헬라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 : 인간에게 죽임당하는 신을 믿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 24절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다.
○ 25절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강하다.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세상과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른 이 방식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은 힘을 가지려고 한다. 돈을 가지려고 한다. 명예를 가지려고 한다. 거기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는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 어렵다.
○ 26절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처지를 생각해보라. 육신의 기준으로는 부족했다.
○ 27절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리석고 연약한 여러분을 택하여 지혜있는 자들,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셨다.
○ 28절 하나님은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여 잘났다고 하는 자들을 없애셨다.
○ 29절 그러므로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없다.
○ 30절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그가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다.
○ 31절 이것은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렘 9:23,24) 말씀이 이루어진 것.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증명해주는 실례 : 고린도 성도들의 과거 연약함.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 십자가
세상의 힘, 지혜로 일하려고 하지 말라.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라. 십자가는 모든 힘을 내려놓고 한없이 낮아진 하나님을 드러낸다. 교회 안에서 힘 있는 사람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오직 십자가의 예수만을 따르는 사람이어야 한다.
말의 지혜를 따르지 말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참된 능력과 참된 지혜이신 하나님이 행하신 일,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따르라. 세상 기준으로는 무능력하고 어리석지만, 하나님 기준으로는 가장 큰 능력이요 가장 깊은 지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기준으로 능력있어 보이고 지혜롭다 보이는 사람을 우두머리로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다. 오직 참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한 분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지켜야 할 이유다.
20230802(수) 고전 1:8~31
○ 상황
바울은 십자가의 도는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이 세상 그 어떤 지혜보다 깊은 하나님의 지혜라고 선포한다. 십자가는 능력을 구하는 유대인들이 보기에는 무능력해 보이고, 지혜를 추구하는 헬라인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으로 보이지만,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나타난다. 그래서 주님 외에는 아무도 자랑할 수 없다.
○ 도전
교회 안에서 갈등과 분열이 일어났을 때 세상 지혜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복음으로 해결하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도전받는다.
○ 변화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공동체임을 인정하고 선포하기
‘십자가의 도’를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기
○ 기도
미련하고 천한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지혜롭고 존귀한 존재로 바꾸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얻었으니 세상 가치를 따르지 않고 십자가의 도를 따르겠습니다. 세상이 조롱해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석교 공동체가 십자가의 도로 한 가족 공동체됨을 잘 지키게 하소서. 세상 방식을 포기하고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교회를 세우게 하소서.
20200627(토) / 20230803(수)
제 2 장
1~5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바울이 전한 것은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다. 그리고 바울은 이것을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움으로 하지 않았다. 자신도 연약하고 두려움이 있었고 떨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고, 그 결과 믿음이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있도록 한 것이다.
6~16 성령으로 보이셨다.
이제 장성한 사람들, 성장한 사람들에게는 이 하늘의 지혜를 말한다. 이것은 감추어졌던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다. 이 지혜는 세상은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성령으로 보이신 것이기에 성령의 사람만 알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의 가르침을 통해 이것을 알게 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20200627(토) 고린도전서 2:1~16
○ 상황
내가 비록 부분적이긴 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바라볼 수 있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도전
이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로 말미암은 것이다.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지혜로 가르쳐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로 가르치셔서 하나님의 일을 보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 변화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깨달으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 기도
주님, 무지한 저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서 계속해서 내게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습니다.
20230803(목) 고린도전서 2:1~16
○ 상황
바울은 자신이 세상의 지혜와 언변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전했다고 말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신비와 지혜로 드러낸다. 온전한 사람들, 즉 장성한 사람들은 세상의 지혜도 아니고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으로만 알 수 있다.
○ 도전
한없이 미련한 나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하셨음을 생각하니 참 감격스럽다. 세상의 능력과 지혜를 부러워하지 말고 성령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함으로 십자가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신비를 더욱 깨달아 잘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 변화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신뢰하기
‘십자가의 도’가 가장 큰 능력이고 지혜임을 믿고 삶 속에서 구체화하기
○ 기도
하늘의 신비를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미련하고 연약한 저에게 찾아오시고 내주하셔서 십자가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깨닫게 하셨으니 그것을 전하고 가르치는 삶을 충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가장 연약해 보이고 가장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의 도’가 저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와 지혜와 능력이 되게 하소서. 석교 공동체가 십자가의 도를 따라 자기를 희생하고 내어줌으로써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0251104(화) 고린도전서 1~2장
○ 상황
교회 안에 여러 분파가 생기고 분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한 몸이 된 공동체라고 말한다.
○ 도전
교회 안에 다양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나,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공동체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늘 기억하고 선포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 변화
편을 나누고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하면서 교회를 분열시키는 일에 가담하지 않기
다양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었음을 기억하고 용납하기
○ 기도
주님, 석교교회를 한 몸 공동체로 부르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한 몸으로 만드신 공동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분열되지 않고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로서 다른 지체를 용납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나뉘어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가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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