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5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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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순례시 15편 중 6번째 시인 125편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선민이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로 흔들리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이스라엘의 평강을 간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절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인의 고백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 즉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산 같아서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머물러 있다고 노래 합니다. 
1절의 고백을 자세히 살펴보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다는 고백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는 자의 안정과 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여호와 안에, 여호와로 인해, 여호와와 함께 사는 자들입니다. 
특히 안정과 확신에 대한 비유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시온 산은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이들을 시온산에 빗대어 흔들림 없는 신앙의 지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으며 순례자들의 종착지 이자 소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대적들의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시온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를 간구 합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안정과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순례자들은 본문 2절의 고백과 같이 예루살렘을 둘러싼 산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시인의 1,2절의 고백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고난과 환난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고난의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 6-7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보호 방식 입니다. 
악인들의 권세가 높고 영향력이 강하여도 그 권세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죄악을 닮아가지 못하도록 그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이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욕망을 쫓지 않습니다. 때로는 세상에서 고난과 환난을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3절 입니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악인의 규 라고 할 때 규는 왕이 가진 통치자의 지팡이를 의미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들의 권세와 통치가 의인들의 당에서 누리지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의인들은 불의를 위해 그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3절에서 악인의 규와 의인의 땅에 서로 대비 됩니다. 
때로는 압제와 부당한 통치가 악인들에 의해 실행될 수 있겠지만, 영원하지 않을 것이고, 의인들은 불의와 결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는 이렇습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악한 자들이 주는 고난과 환난과 시련 가운데 그 마음의 선함을 잃지 않도록, 더욱 정직한 마음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찾는 자를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견고한 보호와 도우심을 확신하는 굳건한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 합니다. 
계속해서 시인은 5절에서 악한 자들과 이스라엘을 대조 합니다. 
5절 입니다.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조치는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의 길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이들은 죄를 탐하며 대로에서 벗어난 굽은 길을 걸어가는 자들입니다. 
평강이 있는 이스라엘은 어떤 자들입니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기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고 평강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기에 지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기에 그들을 지켜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이유가 교회를 다니는 종교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기에 하나님의 보호와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선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패역함과 죄악된 모습들을 보며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인은 왜곡된 삶의 방식을 따라 걷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확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신뢰하며 걸어가는 자에게는 평강이 있을 것이라고 시를 끝맺고 있습니다. 
샬롬을 기원하는 것은 번영과 안전으로 부족함이 없고 걱정이 없는 상태를 비는 말 입니다. 
순례자들이 예루살렘을 보며 하나님의 영광의 산을 바라보며 안전과 확신을 얻고 믿음으로 그 길을 걸어 가는 것 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새 힘을 얻으며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샬롬의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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