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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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 앞에서
제목: 주님 앞에서
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
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
찬송: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찬송: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임재의 기도
임재의 기도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 나눌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말씀해 주옵소서. 이 말씀이 우리 삶의 모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이 우리 삶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이기게 하는 뜨거운 능력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의 문을 열며
말씀의 문을 열며
어느 날 두 사람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도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목적으로 갔지만, 두 사람의 기도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었지만, 다른 사람의 기도는 천장을 뚫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바로 이 두 사람의 기도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누구를 바라보며 기도하는가"를 보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누구를 바라보며 기도하는가"를 보십니다.
이제 본문 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바리새인은 성전에 올라가 서서 기도했습니다. 서서 기도하는 것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일반적인 기도 자세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성경은 그가 "따로" 기도했다고 말합니다. 이 표현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서 혼자 기도했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 자신을 향해 기도했다는 뜻입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를 들어 보면 "하나님이여"라는 호칭으로 시작하지만, 그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자기 자신을 향한 독백이었습니다. "나는... 같지 아니하고", "나는... 금식하고", "나는...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그의 기도는 온통 "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입니다.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토색, 불의, 감음하는 자가 아님을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세리와 같지 않은 것도 감사했습니다. 겉으로는 감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기도였습니다.
이 사람은 계속해서 자신의 경건을 자랑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율법은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만 금식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했습니다. 십일조도 율법이 요구하는 것 이상을 드렸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께 빚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에게 빚진 것처럼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의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위와 노력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의는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신뢰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교만입니다.
우리도 이런 유혹을 받습니다. "나는 매주 빠지지 않고 예배드린다", "나는 십일조를 꼬박꼬박 드린다", "나는 저 사람들처럼 살지 않는다." 이런 생각이 우리 마음속에 고개를 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설 때, 우리는 우리의 의로움이 얼마나 더러운 옷과 같은지 깨닫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더 이상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가"를 들으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가"를 들으십니다.
이제 함께 본문 13절을 읽겠습니다.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세리가 성전에 올라왔습니다. 그는 멀리 섰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기도할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죄인인 자신이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쳐다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세리는 가슴을 쳤습니다. 가슴을 치는 것은 깊은 슬픔과 회개를 나타내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슴을 치며 통곡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것이 그의 기도의 전부였습니다. 바리새인처럼 긴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처럼 자신의 의를 나열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짧은 기도였습니다.
여기서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번역된 단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 단어는 헬라어로 '힐라스테티'인데, 이것은 매우 특별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리는 기도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신약성경 전체에서 이 단어는 오늘 본문과 히브리서 2장 17절 단 두 번만 사용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리는 지금 구약시대 대제사장이 백성을 향해 품었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가 용서받기를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를 간구하듯이, 세리도 그렇게 간절히 자신의 죄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속죄일의 제사처럼 자신의 죄를 완전히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대조가 여기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의를 자랑했지만, 세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지만, 세리는 오직 긍휼만을 구했습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에게 빚진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세리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전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때로 바리새인처럼 우리의 충성을 내세우며 하나님께 무언가를 요구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저는 이렇게 열심히 섬겼는데, 이것도 안 들어주십니까?"라고 항변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 중 누구도 자신의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했어도,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 앞에서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우리의 회개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우리의 겸손에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세리처럼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긍휼만을 구하며, 오직 은혜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함께 14절을 읽겠습니다.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 비유의 결론을 선포하십니다.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바리새인이 당연히 의롭다 하심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는 율법을 철저히 지켰고 윤리적으로도 흠 잡을 데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세리는 당시 사회에서 죄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로마 제국을 위해 동족으로부터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매국노였습니다. 게다가 정해진 세금보다 더 많이 거두어 자신의 배를 불렸습니다. 그는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칭의의 본질에 있습니다.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말은 칭의를 의미합니다. 칭의는 단순히 죄 용서를 받는 것 이상입니다. 칭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운 행위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새로운 신분을 주시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의 행위로 의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 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리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로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언으로 의롭게 됩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암는다"(갈 2:16)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진리를 잠언으로 요약하십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세상의 원리와 정반대입니다.
세상에서는 자기를 높이는 자가 높아집니다.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자가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다릅니다.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집니다.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자가 하나님께 인정받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낮아졌습니다. 세리는 자기를 낮췄습니다. 그래서 높아졌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의를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세리는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바리새인일 수도 있고 세리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도 자기를 높이려는 마음과 자기를 낮추려는 마음이 함께 있습니다. 우리도 때로 자기 의를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받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낮추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오직 은혜만을 의지하는 자에게 새로운 신분을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은혜입니다. 우리도 세리와 같은 죄인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은혜요, 우리의 신앙도 은혜요, 우리의 오늘도 은혜입니다. 우리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겸손할 뿐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영광 돌릴 뿐입니다.
말씀의 문을 닫으며
말씀의 문을 닫으며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두 사람의 기도를 통해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는 그 무엇도 자랑할 수 없는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의롭다 하심을 받는 도초중앙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둠의 기도
거둠의 기도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기도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바리새인처럼 기도했는지 고백합니다. 우리의 충성을 내세우고, 우리의 헌신을 자랑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우리를 높였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세리처럼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오직 주님의 긍휼만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스스로 의로울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의롭게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겸손을 주옵소서. 자기를 낮추고 주님만을 높이는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을 향한 기도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자녀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감사하고, 겸손하고,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말씀을 들은 도초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바로 서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기 의를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만을 버리고 겸손을 입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주님 앞에서”라는 귀한 말씀을 허락하시고,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주님 앞에 서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가 자기 의를 자랑할 것이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은혜임을 인정합니다. 이제 우리가 받은 은혜로 주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립니다.
십일조로 정성을 드린 [십일조 헌금자 이름] 성도님, 주님께서 이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부어주옵소서. 세리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드린 이 예물을 받아주시고, 범사에 형통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긍휼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감사헌금을 드린 [감사헌금자 이름] 성도님, 주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드린 이 예물을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이 성도님들의 감사가 더 큰 감사로 이어지게 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소서.
선교헌금을 드린 [선교헌금자 이름] 성도님,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기를 소망하며 드린 이 헌금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와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옵소서. 이 성도님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생일감사헌금을 드린 [생일감사헌금자 이름] 성도님,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드린 이 예물을 받아주옵소서. 앞으로의 날들도 주님의 긍휼 안에서 평안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꽃꽂이 헌금을 드린 [꽃꽂이 헌금자 이름] 성도님, 주님의 집을 아름답게 하려는 정성을 받아주시고, 이 성도님의 삶도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옵소서.
주정헌금과 구역헌금, 성미와 봉사로 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성도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충성되이 섬기는 이 모든 헌신을 받아주옵소서. 자기를 낮추는 자를 높이시는 주님께서 이 성도님들을 높여주시고, 섬김의 기쁨과 보람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에서 헌금을 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성도님들이 자기 의를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형통함을 주옵소서.
몸이 편찮으신 성도님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병상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외롭고 힘든 시간 속에서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게 하시고, 세리가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했듯이, 그 분들도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위로받게 하옵소서. 돌보는 가족들과 의료진들에게도 지혜와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의롭다 하심을 받는 은혜를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드린 이 예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