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고린도전서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2 views
Notes
Transcript

1. 서론:고린도교회, 성령 받았으나 육신에 속한 자처럼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성령을 받았으나 육신에 속한 자 같이 십자가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는 것같이 자신의 은사와 능력을 자랑하고 서로 분쟁하며 분파가 나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분파의 문제: 그리고 오늘 본문에는 너희가 당 짓는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라고 하는 너희가 따르는 사람, 아볼로가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린도전서 3:5 NKRV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고린도전서 3:5 NKSV
그렇다면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아볼로와 나는 여러분을 믿게 한 일꾼들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 주신 대로 일하였을 뿐입니다.
일꾼의 정체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리시고 맡기셨고 우리를 보내시어 여러분에게 그 알리신 것을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를 따른다 말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보내신 일꾼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바라보고 분파가 나뉨은 어찌됨입니까?”
이런 이야기입니다.

2. 본론

2.1. 일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십시오

신앙의 성장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일꾼은 그저 겸손할 뿐입니다.
고린도전서 3:6 NKRV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성장의 주권: 그분이 주신 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었습니다.
심을 것을 주시고 물을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라날 수 있게 하시는 분 또한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나와 아볼로를 바라보는 게 옳겠습니까? 라는 거죠.
사람이 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완성하십니다. 사람을 쫓지 마시고 하나님을 쫓아 가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때로는 눈먼 목자를 쫓아 낭떠러지 앞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3:7–8 NKRV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일꾼의 위치
목회자, 말씀 전하는 이들과 직분자들은 말씀 그대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만을 드러나게 하는 자입니다.
목회자가 대단해서 능력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십니다.
어떤 교역자가 특출나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직분자가 능력 있고 뛰어나서 교회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라나게 하십니다. 양적 질적 부흥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이 있어야합니다.

2.2.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요, 동역자입니다 (고전 3:9)

하나님은 성도를 위해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성도의 중요성: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와 교역자들은 교회 안에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입니다. 성도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세운 주의 종이며 일꾼입니다. 그러니 굳이 따지자면 여러분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잃어 버린 양들을 찾는 것, 그것이 목자 되신 예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고린도전서 3:9 NKRV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밭과 집
9절에 보면 밭과 집이라는 두 가지 표현이 나옵니다. 밭과 집이 성도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심고 자라게 하여 열매를 맺게 할 밭입니다. 밭을 가꾸는 주인을 바라보십시오. 일꾼은 주인에게 합당한 삯을 받고 일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입니다. 집을 관리하고 지으라 명한 일꾼을 떠받들고 서로 나뉘어지면 무슨 소용입니까?
경계와 분별
목회자와 친밀함이 자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이 목사님 잘 알지 나랑 친하지'라는 것이 나의 신앙에 자랑이 되지 않게 경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목회자와 교역자가 대체되어 버리는 건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교묘하게 다가 옵니다.
그리고 성도들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에 있어서 특별히 의지하고 특별히 신뢰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서야 할 자리에 사람이 설 수 있고, 그것이 자랑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친밀함을 유지하지 말아라가 아닌, 관계를 하지 말라가 아닌, 교묘한 사단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게 경계하며 성령이 주신 지혜들로 분별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과 교훈과 말씀으로 하는 이야기를 듣되 무조건적인 신뢰와 의지함에 빠져들지 않게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신앙을 건강하게 지켜 가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기대함과 의지함은 상처라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함은 사랑 안에 영원한 사귐이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존중과 동역
그럴 분들은 없겠지만, '아 그럼 목사님과 직분자들 성도들 아무 것도 아니면 뭐 대충 뭐...'
하나님이 거하실 자리에 대체하지 말라는 거지, 존중과 서로가 겸손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겠죠. 무시해도 된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또한 오늘의 본문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8절에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9절에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교회 안에 모든 일은 한가지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두 같은 부르심으로 같은 목적을 위해 각기 다른 일을 하지만, 결국 밭을 가꾸며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집을 지어가는 일에 각기 다른 역할이 있지만 하나의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2.3. 고난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하나님의 일꾼

고린도후서 6:1–5 NKRV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성화의 과정
우리가 오늘 말씀에서 한 가지 더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꿔 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성화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의 의미
그래서 우리는 그 과정 중에서 교회 안에 이런 저런 모임과 일들 가운데 곤란함을 겪는 겁니다.
오늘 본문 4절에 궁핍, 환난, 곤경 이러한 것들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정신적인 고통들입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모이지 않으면 겪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와 곤란한 상황들을 겪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즉 넉넉히 그것들을 감당할 자들로 성장하며 성숙하는 겁니다.
공동체 안에서의 성장
혼자 하는 신앙생활(가나안 성도, 무교회주의)은 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장과 성숙이 있겠습니까? 나를 넓혀주시는 주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교회답지 않으니 나가지 않습니다'라고 교회를 멀리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교회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모임은 항상 문제가 있어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니 그 안에서 나는 어떻게 교회 됨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갈등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꾼답게 참으며 곤란에 처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함께 나아가는 교회, 그 안에 수많은 문제들과 갈등들이 있습니다.
바울의 고백
바울의 대답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합니다. 우리는 많이 참으면서, 환난과 궁핍과 곤경에 처했습니다. 그래도 복음으로 달려갑니다. 하나님과의 동역을 외면하지 않습니다"라는 겁니다.

3. 결론

다시 오늘 본론으로 넘어오면서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3:21–23 NKRV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우리의 위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또한 하나님의 것이라 표현됩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로, 십자가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이 우리의 것이라는 겁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모든 것을 상속받은 자라는 겁니다. 같은 위치라는 것이죠. 우리는 바울에게 종속된 자도, 아볼로에게 종속된 자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람을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바로 아셔야 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