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시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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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들어가면서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였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첫 선교 사역은 선교합시다라는 구호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를 통해 선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부르심의 뜻과 감당할 능력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보다는 내 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인내할 때 분명 놀라운 열매가 있습니다.
바울의 삶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인생이었습니다. 인내하고 순종하고 믿음을 놓지 않는 삶을 살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바울의 계획
사도행전 16:6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바울은 원래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습니다.
마게도냐는 그가 계획한 곳이 아니고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곳이었다.
마게도냐 도착
사도행전 16:11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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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 이 마게도냐 땅으로의 전도는
전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유럽대륙의 복음화의 첫 출발이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루디아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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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12–14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빌립보는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필입 2세가 지은 도시로 옥타비아누스가 시저를 암살한 브루투스 세력을 무찔러 공화국인 로마를 제국으로 전환하게 된 빌립보 전투가 있던 역사적 인 도시
회당이 없었다. 회당이 없기에 바벨론 포로기 전통에 따라 강가에서 기도하러 갔다
시편 137:1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거기서 루디아를 만난다.
루디아는 아시아 두아디라의 출신이었다.(루디아 이름 뜻은 두아디라 댁, 순천댁 이런 것)
그녀는 과부였고 빌립보에서는 이방인이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아시아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강가에서 기도하던 여인이었다.
사도행전 16:15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이 루디아와 바울의 만남은 한 가정의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루디아의 집은 빌립보교회의 전신이 되어 이 교회는 이후 2천년간 세계 기독교 전파를 이끄는 교회가 된다
간수
사도행전 16:16–17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기도하러 가는 길에 귀신 들린 여자가 자꾸 따라 온다.
바울이 괴로워서
사도행전 16:18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아니, 여자아이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닌데 왜 바울은 심히 괴로워하고 귀신을 쫓아냈을까?
괴로워하다 - 영적 분별을 위해 심히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다.
마가복음 1:34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복음서에서도 귀신들은 예수님을 정확히 알아보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우리를 멸하러 오셨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도 그들의 증언을 거부하시고 입을 막으십니다
거짓영들의 어떤 역사도 배재하라
우여곡절 끝에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맺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사도행전 16:25–26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람들이 다 도망친줄 알고 간수를 자결하려고 했는데 바울이 모두가 있다고 알려 그의 자살을 막았다.
그리고 간수의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게 되었다
왜 로마 사람인 것을 밝히지 않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을까?
사도행전 16:37–39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1차 전도여행 때 고난과 핍박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빌립보 교회를 지킬 수 있을까?
여기에는 유대인들이 없기 때문에 로마 당국만 잘 해주면 복음을 방해할 것이 없을 것 같다.
로마 당국에 족쇄를 매어놓았다.
결론
바울은 이해되지 않는 길에서도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걸었습니다.
그 순종을 통해 루디아가 구원받고, 간수의 가정이 변화되고, 유럽에 복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편법을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귀신을 이용하기 보다는 자신이 그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진다 할지라도 귀신의 도움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엇이 유익한지 고민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유익한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맞지도 않아도 될 매를 맞고 갇히지 않아도 될 감옥에 갇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