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인이라고?(시편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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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세상에 끔찍한 죄를 범한 사람도 많지만, 의로운 사람들도 많다.”

(영상) https://youtu.be/5mbZ1gM27fQ?si=bNyGqHD2_BxgRiNX
수많은 일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인식되 이수현씨를 외에도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진 의인이 참 많습니다. 2007년에 태안 앞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어서 바다와 해변가가 오염되었을 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해안가에 남은 기름찌꺼기를 제거 했던 모습이라든지… 707명의 학생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진정한 가르침을 전했던 박주정 선생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는 정말 많은 의인들이 존재합니다.

“세상에 의인이 아무리 많아도...”

이처럼 세상에 의인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 의인은 하나님이 가지신 의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의라고 하는 것은 도덕적인 흠이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절대 이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지신 의는 완전한 의입니다. 세상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의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분명히 말하지만,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해서 누구에게 인정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의를 흉내낼 수도 없고, 따라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완벽하기 때문에 그 의를 저버리고, 거스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그 대가를 받으십니다. 그야말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그 대가를 받으신다는 겁니다.

“사람의 죄”

사람의 죄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의를 저버린 행동입니다. 첫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뱀의 모습을 한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던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저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죄”가 들어왔던 겁니다.
자~! 이제 무엇이 남았을까요? 하나님의 의를 저버려 죄가 들어왔으니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에게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 대가는 무시무시한 것입니다. 바로 영원한 죽음 속에서 고통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완벽한 의를 저버린 우리에게 완벽한 고통의 대가가 있게 된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의인 삼아주신 하나님”

고통의 대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의를 통해 악인이된 우리를 의인으로 삼으시려고 한 가지 계획을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 대가를 대신 치르시는 일입니다.
악인 된 우리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의인으로 살아갈 수도 없고, 우리의 비참한 처지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이런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하나님을 거역하는 우리를 위해 자신이 직접 우리가 치뤄야 하는 대가를 치르고 우리에게 당신의 의를 주시고자 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삶을 돌아봅니다. 저와 여러분은 정말 의롭지 못합니다. 하루에 몇번 악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는지 우리 하루를 하나님의 의를 정답으로 삼아 점수를 매긴다면, 단 10점도 못들어가는 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5지 선다형 문제 중에 심지어 찍어서 정답을 골라도 매번 틀릴 수 밖에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감히 생각도 못하는 사랑으로 우리가 치뤄야하는 댓가를 치르고 당신의 의를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겁니다.

“어떻게 의를 주셨을까?”

하나님의 방법은 이랬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죽음의 댓가를 치뤄야 했고, 그 댓가를 치르기 위해서 제물이 되는 존재가 도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흠결이 없는 상태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과 똑같은 아들 하나님을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우리가 받아야할 형벌과 고통을 대신 당하게 하셨고, 그분이 도덕적 영적으로 흠결이 없으심으로 자신이 대신 당하신 고통이 우리 죄사함에 효력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 5:9 NKRV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되었고,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대신해서 죽는 고통”

여러분, 누군가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람 많습니까? 대신해서 죽는 고통은 아픈 고통도 있지만 서럽고 억울한 고통이 더 큽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이 모든 고통과 더불어 의로운 일을 하시면서도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까지 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7:39–40 NKRV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이 수치와 모멸감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바로 우리를 위해 참으시고, 피흘리심으로 우리를 의인삼아주셨습니다.

“의인된 나, 변하지 않는 나”

우리는 이런 예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읽고 들으면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악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내가 의인이라고?”
의인이 된 나라고 하지만, 변하지 않는 나를 보면서 “내가 의인이라고?”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돌아보세요. 여러분 주일날 말씀을 듣고 때로는 여러분의 삶에서 기도도 하지만, 여러분의 삶에 드라마틱하게 바뀌거나 행동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던가요? 아니지요. 우리는 여전히 옛날과 같은 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리라 할지라도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십니다.” 분명히 행동은 악인일 때 모습과 똑같은데, 이런 나를 두고 “의인이라고 하십니다.”

“의인된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속 하시는 일”

이처럼 의롭다고 칭해지는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요? 바로 예수님을 믿도록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셔서 날마다 미숙하고 연약하지만 예수님을 믿게 도와주시고, 조금씩이라도 의로운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 0.1% 라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신 겁니다. 의인이라 칭해진 바로 여러분에게… “내가 의인이라고?”질문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을 계속 해서 이끌어 주시고, 의인 다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결론”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나는 10번 죽어도 의인이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이 그 모든 댓가를 치르심으로 우리를 의인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의인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삶은… 이런 것입니다. 나에게 아직 까지 연약한 부분이 많아서… 내가 의인이라고? 라는 질문이 든다고 할지라도, 나를 의인삼아주시고, 나를 의인 다운 사람을 살게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내가 의인이 되었다고 해서 오늘 당장 착한 일 100가지를 해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의인 삼으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기에 힘써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저와 여러분의 삶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의인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의 삶에서도 우리를 이렇게 의인삼아주신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믿어서 오늘보다 내일, 내일 보다 한 주일 후가 더 하나님의 의인다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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