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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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목)~20201230(수)
20211125(목) 20211126(금)
20240701(월)~20240723(화)
20251205(금)
1:1~2 인사
○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의 근거를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다. 자신이 계획한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인생이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사도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우리 생명은 예수 안에 있다.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으로 새로워진 사람들, 새로운 인생의 꿈과 비전이 생긴 사람들이다.
그리스도 예수의(에게 속한, 를 따르는) 사도가 되었다. 우리 소속이 달라졌다. 우리 주인이 달라졌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 디모데와의 관계 / 바람직한 양육 관계
사랑하는 아들 : 영적 양육으로 낳은 아들. 생명을 낳는 사람들
2.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인사를 나누는 형제 :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빌어준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실 수 있는 것으로 준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 우리 것으로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능력을 의지하여, 그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주는 사람이다.
20240701(월) 디모데후서 1:1~2
○ 상황
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이 하나님의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된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디모데를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로 대한다.
○ 도전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목사가 된 것은 내 자격과 공로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된 것이다. 새로운 생명이 된 나에게는 새로운 사명이 있다. 새로운 꿈과 비전이 생겼다. 생명을 낳고 양육하고 제자로 삼아 함께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일이다. 영적인 부모가 되고 형제자매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간다.
○ 변화
새로운 정체성과 사명을 확인하고 점검하기
사람들의 회심을 돕고 회심한 사람들을 잘 양육하여 제자로 만드는 일을 지속한다.
○ 기도
우리 삶을 이끌어가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새로운 존재가 된 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명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회심을 돕고 회심한 사람들을 양육하여 제자로 삼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성령님, 함께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전도와 회심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공동체, 회심한 사람들을 양육하여 제자를 만드는 공동체, 제자들이 함께 모여 이루는 진실한 공동체, 지역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예배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1:3~5 디모데의 믿음에 대한 칭찬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바울의 모범
○ 디모데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확신을 통해 격려하는 바울
○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바울의 모범
○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 : 믿음의 뿌리의 견고함.
○ 디모데를 간절히 보기 원하는 바울의 마음
○ 디모데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거짓이 없는 믿음임을 자랑스러워함. 그 믿음은 조상적부터 섬겨오는 것이다. 외할머니와 어머니 안에 있는 믿음이 디모데에게 전수되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이 전수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답고 중요한가.
20240701(화) 디모데후서 1:3~5
○ 상황
영적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양육자의 모습, 그리고 대를 이은 믿음의 계승을 본다.
○ 도전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명과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거짓 없는 믿음을 전해주어야 할 사명을 다시 마음에 새겨본다.
○ 변화
성도들을 위한 기도 지속하기
하나님 나라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기
○ 기도
거짓 없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신 부모님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게 하시고 부모님을 통하여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받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믿음이 제 안에서 잘 자라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 복음 공동체인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가 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자녀들과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전수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지난 114년 동안 이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믿음의 계승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1:6~14 고난에도 불구하고 충성할 것을 권면
○ 안수함을 생각하게 한다. 이것은 자신을 사역자로 세울 당시의 상황, 그 때의 감격, 결단을 기억하라는 것. 위기가 찾아올 때 해야 할 것은 우리의 첫 부르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명을 다시 이야기히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게 하는 것.
○ 하나님의 은사는 부르심과 소명의 순간에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 있다. 이것으로 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여기서 마음은 영(NIV, NSRV) 혹은 성령으로 번역할 수 있는 단어이다.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영(성령)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능력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사람들.
○ 주를 위하여 갇힌 자라는 말은 그분의 죄수라는 말이다. 로마 제국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님의 죄수, 그리스도의 포로이다. 주님께 사로잡힌 자이다.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히 고난을 받는다. 나는 누구의 포로인가? 세상의 포로인가? 아니면, 주님의 포로인가?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세상인가 예수님인가?
○ 세 가지 충성 :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에게(9~10절), 리더인 바울에게(11~12절), 자신의 사역에(13~14절)
20240703(수) 디모데후서 1:6~7
○ 상황
바울은 디모데에게 안수했을 때를 기억하게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이다.
○ 도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하여 담대함과 사랑과 절제하는 영을 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위기가 올 때 바로 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사를 다시 회상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극복하자.
○ 변화
부르심의 순간들을 회상하기(목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때, 목사 안수받았을 때, 군목 장기 선발이 되었을 때, 진급했을 때와 진급하지 못했을 때, 석교교회 청빙받았을 때)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신뢰하고 의지하기
○ 기도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동참하도록 부르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삶의 위기를 만날 때마다 내 능력과 힘을 의지하지 말고 나를 부르시고 동역자 삼으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를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1:9~12
○ 주를 위하여 갇힌 자라는 말은 그분의 죄수라는 말이다. 로마 제국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님의 죄수, 그리스도의 포로이다. 주님께 사로잡힌 자이다.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히 고난을 받는다. 나는 누구의 포로인가? 세상의 포로인가? 아니면, 주님의 포로인가?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세상인가 예수님인가?
○ 하나님의 능력 : 우리를 구원하시어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신 것이 우리의 행위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행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나타났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로마 권력을 두려워하거나 감옥에 갇힌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복음을 위한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다. 그러므로 고난을 받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 세 가지 충성 :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에게(9~10절), 리더인 바울에게(11~12절), 자신의 사역에(13~14절)
20240704(목) 디모데후서 1:8~12
○ 상황
우리가 구원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가진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가 된 것은 우리의 능력과 공로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이 능력은 죽음을 이기고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다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도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그분이 이미 행하신 것, 지금도 행하시는 것, 그리고 앞으로 행하실 것을 알기에 고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바울의 신앙을 본받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본이 될 뿐 아니라, 그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변화
내가 두려워하는 것, 부끄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보기
성경을 꾸준히, 낯설게, 다양한 번역으로 읽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신뢰하기
○ 기도
아무 능력과 자격이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을 수행하도록 부르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헤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고 선포하고 살아내어 선포자와 교사와 사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세상 어떤 힘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1:13~14
○ 너는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켜라.
‘바른’ 말은 ‘건강한’ 말로 번역이 가능하다. 복음서에서 이 단어는 질병에서 낫는 것을 말한다. ‘말’은 ‘교훈’을 말한다. 거짓 교사들에 의해 왜곡된 교훈이 아니라, 성경과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져온 건강한복음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본받고 지켜야 할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훼손되지 않은 건강한 복음, 말씀을 본받고 지키기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필요하다. 진리의 말씀을 본받고 지키기 위해서 믿음과 사랑이 함께 존재한다. 믿음만 가지고는 안된다. 사랑이 함께 있어야 한다.
○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3절의 ‘내게 들은바 바른 말’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으로 재진술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로부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탁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것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전달자’이다. ‘유통업자’라고 해도 좋다.
‘지키라’는 명령은 13절에 있는 ‘본받아 지키라’는 말과 같다. 지킨다는 것은 훼손되지 않도록 그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복음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그 본질이 왜곡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채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유통자, 복음의 전달자고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렇게되면 훼손된다. 그러나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늘 주목하면서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하는 심부름꾼이 된다면 가능하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유통자, 전달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20240705(금) 디모데후서 1:13~14
○ 상황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전하여 준 진리의 말씀을 본받아 지키라고 권면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일을 할 수 있다.
○ 도전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전해 들은, 혹은 위탁받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가지고 있다. 이 복음을 훼손하지 않도록 잘 지키면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 변화
복음을 전해주고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전해 받은 복음을 지키고 전수하기
○ 기도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고난과 손해를 감수하고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한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위탁받은 복음을 잘 지켜행하며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복음을 잘 배우고 지키고 본보기가 되어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 그리고 이웃들에게 훼손되지 않은 복음을 유통하는 석교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1:15~18절 버린 자와 지킨 자(두 갈래 인생)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시작한 바울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한 때 바울의 좋은 동역자였던 사람들 중에서 바울이 감옥에 갇힌 후에 바울과의 관계를 끊고 자신들이 나름대로 진리를 왜곡하여 진리라고 전하기 시작했다. 그들 가운데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라는 사람이 있었다. 디모데도 이들을 잘 알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오네시보로 같은 사람은 바울이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에도 변함없이 그에게 신실했고, 그가 전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서 그 복음을 지키려고 애썼다. 그는 로마에 갇혀있는 바울을 자주 찾아와서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그를 축복하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또한 디모데에게도 그를 잘 돌보아 줄 것을 당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역자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신실하게 함께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20201224(목) 디모데후서 1:1~18
○ 상황
나를 구원하시고 부르셔서 복음을 위한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와 감격이 흘러넘친다.
○ 도전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하노라”(12절)는 말씀을 통해 도전받는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그분이 이미 행하신 것, 지금도 행하시는 것, 그리고 앞으로 행하실 것을 알기에 고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바울의 신앙을 본받고 싶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본이 되고 싶다.
○ 변화
주님을 더욱 알기 위해 말씀을 낯설게 읽기, 다양한 번역으로 읽기.
디모데후서 묵상/연구
○ 기도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20240706(토) 디모데후서 1:15~18
○ 상황
바울이 감옥에 갇히자 많은 사람들이 바울과 바울이 전한 가르침을 떠났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들은 바울의 좋은 동역자로 남아 바울을 격려하고 위로하였으며 교회를 든든히 지켰다.
○ 도전
교회가 어려울 때,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배운다.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이끄는 인생이 아니라, 신뢰와 사랑이 이끄는 인생이 되고 싶다.
○ 변화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들 때마다 복음 전수의 역사를 기억하기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좋은 동역자들을 기억하고 축복하기
○ 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이 왜곡되고 교회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기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일하고 계심을 믿고 신뢰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도 신실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여기까지 하나님 나라 복음이 전해진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책임은 이 어려운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1~13
2:1~2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그러므로,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 거짓 교사들 때문에 변절자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혹은 그러나 너는 이런 상황에서 책임있는 지도력을 발휘하라. 지도자로 부름받았으니 이런 상황에서 더욱,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라.
디모데는 원래 소심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그런 사람에게 강해지라고 말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천성이 내향적인 사람에게 좀 활발해져라고 하는 것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바울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강해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강해지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이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사역을 위한 힘의 출처는 자신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다. 바울이 늘 하는 인사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나오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자신을 강하게 하여 감당하는 사역은 무엇인가? 바른 믿음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것을 전하라는 것이다.
1) 예수께서 바울에게 맡기신 것 : “나의 의탁한 것”(1:12)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부탁하신 것.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 1:11, 12)
2) 바울이 디모데에게 맡기는 것 : “내게 들은 바”(1:13), “너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1:14). 많은 증인 앞에서 들은 것이다. 개인에게 전해진 은밀한 전통이 아니라, 공개적인 가르침, 많은 증인들이 보장하는 가르침이다. 당시 이단 중 하나인 영지주의는 자신들만 비밀스러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금도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말씀하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계시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3)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충성된 사람들은 있다. 이들을 잘 양육하여 복음 전수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4) 충성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20240708(월) 디모데후서 2:1~2
○ 상황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전수를 부탁하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라고 권면한다.
○ 도전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수하는 일은 나의 열심과 강함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나의 강함이 드러나면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고 분열되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강해야 한다. 죄인을 용납하고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기대어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용기와 강함이다. 다른 사람을 향하여는 한없는 사랑과 용서를, 자신을 향하여는 담대함과 인내를 갖는 강함이 필요하다.
○ 변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묵상하기
말씀 묵상과 연구 지속하기
○ 기도
연약한 저를 사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수하고 양육하는 일을 할 때 나의 힘과 주장을 제어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오는 힘을 사용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깨닫고 그 은혜로 강하여져서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해 받은 복음, 성경을 통해 배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수하고 양육하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누리게 하소서.
2:3~13 복음을 전수하는 사람의 자세와 그 결과
군인같이 헌신하는 삶 - 승리
진리를 따르는 삶은, 바른 복음을 지키는 삶은 평탄하지 않다. 박해와 고난이 따른다.
요 15:18~20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예수-바울로 이어지는 하나님 나라 복음 전수자들의 공통점은 고난을 당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소식은 이 땅의 가치를 고착화하려는 사람들, 이 땅에서 이미 기득권을 형성하고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순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편안한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역경과 위험과 고난을 당연하게 여긴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한다 :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기꺼이 헌신하는 자세. 얽매이다 – 말려들다, 집중하다로 번역될 수 있다. 자기 생활에 집중하는 나머지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부르시고 초대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즐거이 헌신하는 사람
선수같이 규칙을 준수하는 삶 - 승리
자기 마음대로 경기하지 않고 규칙대로 경기하는 삶 –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가 아니라, 바른 과정에서 오는 좋은 결과를 말한다. 이기기 위해서 편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준수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얻는 승리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과 절제의 필요성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는 삶
농부같이 수고하는 삶 - 수확
수고하는 농부의 인내
결실을 소망하며 부지런히 수고하고 땀흘려 일한다.
끝까지 견디는 것이 공통점이다. 인내하는 것, 수고하는 것,
군인은 상관에 복종, 운동선수는 규칙을 준수, 농부는 자연과 농사의 법칙에 순응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순종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지휘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기준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씨를 뿌려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전달받은 말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가르침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말씀을 그냥 읽기만 하지 말고 읽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께서 범사에 총명을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 우리의 노력과 하나님의 은혜의 만남을 통해 역사가 이루어진다.
20240709(화) 디모데후서 2:3~7
○ 상황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수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세 가지 직업을 소개한다. 군인은 자기를 희생하며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는 사람이다. 운동선수는 승리하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정해진 규칙을 준수한다. 농부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결실할 것을 믿고 기대하며 땀흘리고 수고한다.
○ 도전
군인과 같은 마음으로 사사로운 이익과 편리함을 내려놓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되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아 그 말씀대로, 열매가 쉽게 맺히지 않더라도 반드시 결실한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내로 수고하자. 하나님의 꿈, 하나님 나라 복음 전수를 위해서.
○ 변화
내 안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자기중심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려는 욕망과 씨름하기
말씀 묵상과 연구를 통해 바른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 기도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내가 주인이었던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되는 삶으로 돌아서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합니다. 일평생 살아가면서 나를 구원한 그 복음을 잘 배우고 살아내어 전수하는 이어달리기의 역사에 동참하겠습니다. 군인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온동선수처럼 규칙(말씀)을 지키면서, 인내와 수고로 땀흘리는 농부처럼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석교교회 성도들이 모두 자기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말씀대로, 하나님 나라 가치로 살아가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내하고 인내로 수고하게 하소서.
2:14~19 인정 받는 일꾼
군인, 운동선수, 농부의 비유에 이어 예수 그리스도, 바울, 그리고 동역자들 실제 사례로 들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단락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에 대해서 말한다. 이제까지의 논의와 동일 선상에 있다.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한다.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라는 말 뒤에는 부끄러운 일꾼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은 t시험을 통과하여 인증된 사람들이지만, 부끄러운 일꾼은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하는 일꾼이다. 당신은 어떤 일꾼인가?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과 부끄러운 일꾼을 나누는 것은 무엇인가? 진리의 말씀, 부탁받은 아름다운 것을 어떻게 지키는가와 관계있다.
부끄러움이 없는 좋은 일꾼 / 인정받는 일꾼 / 좋은 일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 : 올바르게(rightly) 나눈다는 의미가 아니라, 똑바로(straight) 자른다는 의미다. 말씀을 왜곡시키지 말고 구부리지 말고 똑바로 분별하라는 것이다. 똑바른 방향으로, 혹은 똑바로 길을 내어 사람들이 목적지로 똑바로 가도록 하는 것이다. 예수-바울-디모데로 이어온 것, 바로 성경이다. 성경을 곡해하지 않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석해야 한다.
부끄러운 일꾼 / 인정받지 못하는 일꾼 / 나쁜 일꾼
진리에 대하여 그릇되었다. 빗나가다,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 말씀으로 곧바로 가지 못하고 왜곡되어 엉뚱한데로 간다. 길을 똑바로 내지 못하면 목적지에 제대로 이르지 못한다. 성경 말씀, 진리의 말씀을 자기들 멋대로 곡해한다. 그 내용 중 핵심은 부활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말했다.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육체는 악한 것이기에 부활할 수 없다고 가르쳤던 사람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초기 영지주의다.
이들 때문에 사람들이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 이것을 한 단어로 망령되다고 한다. 헛된 말이며 경건하지 아니함으로 나아가게 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또한 악성 종양과 같이 공동체 안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퍼뜨린다. 유익이 하나도 없고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한다.
잘못된 가르침의 특징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더럽혀지며 사람들에게는 분열과 다툼, 그리고 믿음을 떠나게 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진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경건을 향해 나아가게 하며 듣는 공동체 안에서 덕을 세운다.
거짓 가르침이 흔들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회의 터다. 사람들의 믿음은 흔들 수 있지만, 교회의 터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참된 교회는 두 가지 차원의 ‘인침’이 있다. 숨겨져있고 보이지 않는 것, 즉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는 것이며, 공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는 것이다. 자신의 거룩함으로 주께 속하였음을 입증하여야 한다.
자기 백성을 알고 인정하시는 분,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시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분,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우리는 삶을 본다. 중심과 삶은 모두 필요하다. 이 두 가지가 하나님의 견고한 터, 그분의 참된 교회를 증거한다.
20240711(목) 디모데후서 2:14~19
○ 상황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과 망령되고 헛된 것에 휘말리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 자신을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으로 드리라고 권면한다. 주님이 누가 자기 백성인지 알고 계시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불의에서 떠나기 때문에 교회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 도전
이단과 거짓 교사들에 맞서 싸우는 일은 논쟁과 다툼이 아니라 겸손하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며 사람과 다투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두고 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주님께서 누가 진짜인지 알고 계시며 삶을 통해서도 진짜와 가짜가 드러난다.
○ 변화
정직하고 낯설게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하기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납하고 사랑하기
○ 기도
우리의 중심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인지 가짜인지 모두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언제나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하나님 나라 복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세상이 추구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는 것을 주목하고 그것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전해받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들을 세우는 진리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20~26 그릇 비유
20240712(금) 디모데후서 2:20~26
○ 상황
주인이 쓰고 싶은 그릇은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그릇이라기보다는 깨끗한 그릇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용하고 싶은 사람도 깨끗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게 하여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 말고 온유와 인내로 가르치고 훈계하라고 권면한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 도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해 논쟁과 다툼을 일으키고 화를 내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하며 모든 다툼과 논쟁과 비판을 그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면서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인내하며 가르치고 훈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을 바꾸는 것은 내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다투고 분열하면서까지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다. 내 힘, 내 욕심, 내 정욕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을 내어드리자.
○ 변화
나의 욕심, 내 힘으로 바꾸려는 의지를 내려놓기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화평, 겸손과 온유로 대하기
○ 기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이 되기 원합니다. 내 욕심, 내 힘, 내 주장 내려놓고 의와 믿음, 사랑과 화평, 온유와 인내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훈계하겠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기대하고 신뢰하며 제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모든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평화를 이루고 온유하게 대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각자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여 다투고 상처 주고 분열하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과 화평, 온유와 인내가 흘러 넘치며 하나님의 일하심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0211126(금)
3:1~9 말세에 어리석음이 드러날 자들의 삶의 방식
○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면, 다 드러날 어리석음이 있다.
- 자신과의 관계 : 자기 사랑, 돈 사랑, 쾌락 사랑, 절제하지 못함, 조급함, 자만
- 타인과의 관계 : 자랑, 교만, 비방, 감사 없음, 부모 거역, 무정함, 원통함을 풀지 않음, 모함, 사나움, 배신, 남의 집에 들어가 유혹
- 하나님과의 관계 : 거룩하지 않음,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음
- 이들은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은 없는 자, 항상 배우나 진리에 이르지 못함, 마음이 부패,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다.
○ 말세의 특징에 대해서 기술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 vs.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 –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서 종교활동은 여전히 하는 사람.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종교활동만 계속하는 사람. 예수를 믿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으면서 종교활동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
20240713(토) 디모데후서 3:1~5
○ 상황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그들은 여전히 종교활동에는 열심이지만 실제 삶에서는 자기 사랑, 돈 사랑, 자랑, 교만, 비망, 부모 거역, 감사하지 않음, 거룩하지 않음, 무정함, 원통함을 풀지 않음, 모함, 절제하지 못함, 사나움,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음, 배신, 조금함, 자만, 하나님보다 쾌락 사랑이 나타난다.
○ 도전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의 특징은 종교활동은 열심히 하지만, 삶의 주인은 여전히 자기인 사람이다. 그래서 종교활동도 자기 유익을 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경건의 능력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통해서 능력의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드러난다.
○ 변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 중 나에게 있는 것을 점검하기
○ 기도
주님의 말씀을 읽은 것이 기계적이거나 직업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 성도들이 자신이 주인이이서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할 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며 섬기고 하나님 나라 가치로 경영하는 경건한 사람들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여(사로잡아, capture) 거짓된 가르침에 빠지도록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을 자기들이 믿는 바로 개종시키려는 사람들이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사로잡히는 사람들은 죄를 중히 지고 욕심에 이끌리기 때문에 항상 배우지만, 진리에 이를 수 없다. 그래서 이들은 그럴듯한 이야기에 설득당하여 표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계속 배우지만 진리를 대적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 믿음이 없는 자들이다. 지식이 많아도 그 지식이 삶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진리가 될 수 없다. 기독교의 진리는 삶으로 살아낼 때 비로소 도달하게 된다.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면서도 진리에 이를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말씀이다. 이들은 앞에서 말한 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그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과 같다. 여전히 죄 가운데 있고 여러 가지 욕심에 이끌린다는 것은 아직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았다는 말이다. 회심하기 전이라는 말이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제아무리 성경을 연구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이 삶으로 연결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깊게 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성경을 공부하기 때문에,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남들을 변화시키려고만 한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 진리를 대적,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을 버린 자들 – 이것이 결국은 다 드러나게 된다. 오랫동안 속일 수 없다. 이들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다.
20240715(월) 디모데후서 3:6~9
○ 상황
당시 에베소 교회 안에는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여 거짓된 가르침에 빠지도록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경고한다. 거짓된 가르침에 빠지는 것은 죄를 중히 지는 것이고 욕심에 이끌리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배우지만, 진리에 이를 수 없고 오히려 진리를 대적한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을 버린 자들이다. 이들은 결국 어리석음이 드러난다.
○ 도전
죄를 짓고 욕심에 이끌리는 사람은 항상 배우지만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이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은 성경을 배워도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연결되면서 도전이 된다. 겉으로 보이는 경건의 행위만으로는 그 믿음을 다 알 수 없다. 결국은 그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실제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 그 믿음을 증명한다.
○ 변화
경건의 행위가 아니라, 마음과 삶의 변화에 초점을 두기
열심과 욕심을 구별하기
○ 기도
매일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기계적이거나 직업적인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신과 이웃, 세상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욕심에 이끌리지 않고 겸손하게 말씀을 묵상하여 진리의 지식에 이르러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10~17
○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사는 삶
- 박해가 있는 삶(자신과 같이)
- 그러나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삶
- 성경을 따라 살아가므로 온전하게 되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는 삶
○ 10절은 “그러나 너는”으로 시작한다. 개역개정 성경은 이것을 번역하지 않았다. ‘앞에서언급한 사람들과 달리’라는 의미가 있다. 앞에서 말한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들(3:2~5)과 달리, “죄를 짓고 욕심에 이끌려 계속해서 배우지만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 즉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서 버림받은 자”들(3:7~8)과 달리 너는. 앞에서 말한 사람들과 대조되는 경건과 삶을 살라는 권면을 시작하는 것이다. 14절도 그렇게 시작한다.
○ 바울은 자신을 본보기로 제시한다. 디모데에게 자신의 삶을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사람들과 내가 얼마나 다른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 알았다’는 표현은 ‘따랐다’로 번역할 수 있다. 단순히 보고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 결과 그것을 따랐다. 바울을 본받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아니라, 나를 본받아 살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2~5절에서 길게 말한 사람들의 모습과 다른 자신의 모습, 즉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10~11)을 알고 있고 따르고 있다는 말이다. 교회를 어지럽히고 분열시키고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만드는 거짓 교사들을 본받지 말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기꺼이 받으면서 오래 참고 사랑하며 인내로 박해와 고난을 견디고 있는 자신을 본받는 디모데를 인정하는 표현이다. 고전 11:1에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했다(참조 살전 1:6).
○ 교회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 따르는 사람이 공존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한다. 진실한 공동체는 그 안에서 믿음의 길을 보여주고 이끌어주는 이끄미와 그 길을 따라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따르미가 있다. 이끄미는 동시에 또 누군가를 따라가며 배우는 따르미이며, 마찬가지로 따르미는 또 누군가의 이끄미가 되어 복음을 따라 사는 삶을 가르쳐주고 삶으로 본보기가 되어준다.
○ 바울은 자신의 박해 이야기를 통해서 경건하게 살려는 사람들은 박해를 받는 것이 필연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은 자기 사랑을 거부하며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인 돈과 쾌락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이것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면, 세상이 사랑하는 것을 거절해야 한다. 그러므로 세상은 경건한 사람들을 싫어하고 박해한다. 그런데, 그들은 마음에 충격이 있다. 지속되면, 그리스도인들의 경건한 삶에 매력을 느끼게 되거나 질문이 생긴다. 이때가 바로 복음을 증거 할 때이다.
○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안적 삶이다. 세상 가치를 따라 사는 대신 하나님 나라 가치를 따른다. 자기 욕심을 따르는 대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 자기를 사랑하는 대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을 따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들과 함께 선하고 진실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을 따른다. 오래 전 찬송가는 이것을 “세상 등지고 십자가 지네”라고 고백했다. 세상을 떠나서 따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세상을 따르지 말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고백이다.
○ 거짓 교사들과 세상은 악함과 속임수로 우리를 경건하게 살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거짓과 악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권면이다.
○ 배우고 확신한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이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으며,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
○ 말세에 빠지기 쉬운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을 배우고 그 성경을 근거로 삶을 세워야 한다. 성경을 큰 주제로 보자면, 하나님 나라 복음,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와 그 실행이다.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타락,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실행, 인간의 거절과 반역, 예수 그리스도, 제자들과 교회를 통한 순종, 다시 오실 주님과 온 세상의 완전한 회복, 하나님 나라의 완성 이야기다. 이 큰 틀을 먼저 보고, 그리고 나서 성경의 세부 사항을 보아야 한다.
○ 이 틀은 결국 하나님이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인간 역사와 개인의 삶을 통치하시는 분이라는 것, 이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스스로 주인이 되려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모욕하는 반역이라는 것, 그 결과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인생, 죽음이라는 것, 하나님은 그런 우리(모든 인간)를 살리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하나님의 구원, 즉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분명하게 이 땅에서 시작되었으며 교회를 통해 전해지고 있고, 결국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다.
○ 성경의 세부 사항은 이 틀 안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성경 해석의 필요성 : 시간과 문화, 언어의 간격, 성경의 다양성, 모순처럼 보이는 본문들, 시대적 한계 안에서 전해진 진리
20240716(화) 디모데후서 3:10~13
○ 상황
바울은 앞에서 언급한 거짓 교사들과 달리 자신의 믿음과 삶을 본받으라고 하면서 경건하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박해와 고난이 상수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자신을 건지셨음을 증언한다.
○ 도전
자기의 가르침과 믿음, 사랑과 인내, 고난과 박해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을 상기시키면서 박해와 고난이 악한 이 세상에서 당연한 것이지만, 주님께서 건져주셨음을 간증하는 바울의 모습에서 좋은 영적 리더의 모범을 본다. 나 역시 이런 영적 리더가 되기를 갈망한다.
○ 변화
악하고 속임수가 많은 세상에서 고난과 박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경건하게 살아가기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영적 리더로 성장하기
○ 기도
하나님, 이 세상은 여전히 깨어있고 악합니다. 하나님 나라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려움과 손해,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함께 계심을 신뢰하며 고난과 손해와 박해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욕심 때문에 고난과 손해를 피하고 안전한 길로만 가려는 욕망을 꺽어 주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두려움 없이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드러내게 하소서. 깨지고 망가진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
20240717(수) 디모데후서 3:14~17
○ 상황
악함과 속임수가 점점 심해지는 샹황 속에서 바울 자신과 성경을 통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권면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고 가르치고 살아내신 하나님 나라 복음과 그것을 통해 해석된 구약 성경이야말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으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온전하게 자라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며 의로 교육하는데 유익함을 말한다.
○ 도전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는 성장을 이루고 있는지 조심스레 자신을 살펴본다. 나 자신과 우리 성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하며 선한 열매가 지속적으로 맺히기를 기대한다.
○ 변화
말씀 묵상과 연구가 형식적인 습관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말씀 묵상과 더불어 주님의 기도를 따라 기도하기
○ 기도
성경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답게 의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선한 열매를 맺도록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배우겠습니다. 거짓과 속임수가 판을 치며 우리를 공격하고 유혹하는 세상에서 성경을 통해 배우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성경을 사랑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선한 일을 많이 행하여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20201228(월) 디모데후서 3:1~17
○ 상황
나의 배움은 진리를 깨닫는 것과 연결되는가? 아니면 자기 사랑과 연결되는가 질문해본다.
○ 도전
항상 배우지만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이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은 성경을 배워도 진리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연결되면서 도전이 된다.
○ 변화
말씀을 낯설게,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서 읽기.
디모데후서 묵상/연구
○ 기도
주님의 말씀을 읽은 것이 기계적이거나 직업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경건의 모양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4:1~8 디모데를 향한 명령
1~5절. 디모데에게 주는 권면
1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앞에서 사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지금 내 앞에 그분이 존재하듯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만드셨고 지금도 통치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결국은 심판자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최종 심판하실 왕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이다. 그분의 재림과 그의 나라가 곧 우리가 믿는 믿음이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엄히 명한다.
2절. 다섯 가지 권면.
① 말씀을 전파하라(케뤽손), ②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에피스테씨) : 말씀을 전파하기를 힘쓰라.
③ 경책하라(엘렝크손), ④ 경계하라(에피티메손), ⑤ 권하라(파라칼레손) :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 경책하고(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라) 거짓 가르침을 경계(주의)하라. 그리고 권고(반복해서 진리를 전하라).
3~4절 위와 같은 권면이 필요한 이유 : 진리를 거스르는 세대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찾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른다. 이 세대는 자기를 만족시키는 복음을 원하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관심이 없다. 자기 사욕을 충족시키려고 신앙을 갖는다. 바른 교훈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드는 교훈을 찾는다. 참된 진리는 거짓 자아로 둘러 쌓인 나를 허물어뜨리는 것인데, 거짓 진리는 거짓 자아로 쌓아 올린 것을 격려하고 포장하고 견고하게 한다. 진리는 이 껍데기를 벗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5절. 계속되는 권면
⑥ 모든 일에 신중하라(네페), ⑦ 고난을 받으라(카코파쎄손), ⑧ 전도자의 일을 하라(포이에손), ⑨ 직무를 다하라(플레로포레손)
결국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일에 신중하며(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받고 전도자의 일을 하며 직무를 다할 것을 권고한다. 거짓 진리를 추구하는 세대에 진리를 전달하는 것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진리를 분별하고 고난이 오더라도 참아내면서 진리를 전해야 한다. 고난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피하지 말고 전도자의 일, 즉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다할 것을 권고한다.
20201229(화) 디모데후서 4:1~8
○ 상황
디모데가 살던 시대나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별로 다르지 않음을 본다.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는 선한 싸움이 필연적이다.
○ 도전
건전한 교훈(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만 들으려 하고 자기 욕심을 충족시키는 스승만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감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직무임을 받아들인다.
○ 변화
진리의 말씀 앞에 나를 세워 거짓 가르침들로 형성된 껍데기를 벗어던지기.
디모데후서 묵상/연구
○ 기도
진리의 말씀 앞에 오늘도 저를 세웁니다. 나의 온 존재를 둘러싸고 있는 거짓된 가르침, 자기 탐욕적인 스승들을 깨뜨려주십시오.
20240717(목) 디모데후서 4:1~5
○ 상황
바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오셔서 심판하시고 완성하실 그 나라를 믿는 믿음에 기초하여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할 것을 권면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른 교훈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드는 교훈을 찾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욕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신앙을 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 도전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토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시작하셨고 앞으로 오셔서 심판과 함께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이다. 이것을 늘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면서 살아갈 때 말씀을 전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다. 오래 참음으로 고난을 견디며 신중하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진리를 전하고 가르쳐 진리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을 깨우쳐 돌아오게 하는 일에 힘쓰자.
○ 변화
진리를 거스르는 이 세대를 잘 살피고 이들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방식을 모색하기
느낌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기
○ 기도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하나님, 장차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예수님,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귀에 들리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껴지지 않아도,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우리가 받은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여 주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진리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6~9절. 바울의 고별 설교
① 내가 돌아갈 때가 되었다.
전제와 같이 자신이 벌써 부어졌다는 말은 순교의 죽음을 각오한 표현이다. 전제는 제물 위에 술을 붇는 제사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리신 것처럼, 자신도 주님의 뒤를 따르겠다는 맹세다.
②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갈 길을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
현재 완료형 동사 세 개가 나란히 사용되었다. 1) 싸웠다는 것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드렸음을 말한다. 2) 마쳤다는 것은 결승점에 도달했다는 말이다. 인내와 지구력을 가지고 마라톤을 완성한 것에 비유한다. 3) 지켰다는 것은 맡기신 사명을 완수했다는 의미이다.
③ 나를 위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면류관이다.
면류관은 당시 경기를 마친 사람들에게 주었던 승리의 표식이었다. 왕이 운동 경기의 우승자에게 주는 것.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 주어지는 의의 면류관이다. 금이나 보석이 아니라, 화관이다.
의의 면류관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지켜왔음을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한 사람은 자신과, 이웃과, 세상과도 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바르게 살아왔음을 인정해주시는 마지막 순간을 기대하면서 살아간다. 이것이 다시 오실 그분의 완성된 나라다.
20201229(화) 디모데후서 4:1~8
○ 상황
디모데가 살던 시대나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별로 다르지 않음을 본다.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는 선한 싸움이 필연적이다.
○ 도전
건전한 교훈(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만 들으려 하고 자기 욕심을 충족시키는 스승만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감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직무임을 받아들인다.
○ 변화
진리의 말씀 앞에 나를 세워 거짓 가르침들로 형성된 껍데기를 벗어던지기.
디모데후서 묵상/연구
○ 기도
진리의 말씀 앞에 오늘도 저를 세웁니다. 나의 온 존재를 둘러싸고 있는 거짓된 가르침, 자기 탐욕적인 스승들을 깨뜨려주십시오.
20240719(금) 디모데후서 4:6~8
○ 상황
바울은 자신의 순교적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느낀다. 자기 삶을 평가하면서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갈 길을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 도전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선한 싸움을 잘 싸웠고 달려갈 길을 잘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고 스스로 인정할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인정받는 영광(의의 면류관)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결국 관건은 지금 여기에서 살면서 주님이 재판장으로 다시 오실 때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느냐다.
○ 변화
사람들의 평가와 인정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심판하실 때,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를 늘 소망하기
○ 기도
주님, 세상의 인정과 칭찬을 갈망하여 세상적 가치를 추구하고 싶은 욕망이 끝없이 올라옴을 시인합니다. 이런 유혹에 맞서 선한 싸움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완수하게 하소서. 땅을 딛고 살아가지만, 하늘 소망을, 주님이 오셔서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를 품고 소망하며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런 사람들에게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사명을 완수하며 믿음을 지키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디모데를 향한 명령
- 하나님 앞에서, 심판하실 그리스도 앞에서, 재림과 하나님 나라를 두고 명령한다.
-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바람직한 태도 :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죄를 지적하여 교정하고 격려하라.
- 다른 사람들은 진리에서 떠나더라도 너는 신중하게 고난을 받고 전도자의 일을 하여 직무를 다하라.
○ 바울의 돌아봄
- 전제와 같이 하나님께 드려진 내 삶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 나는 선한 싸움을 하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도 준비되어 있다.
9~16절. 마지막 당부
① 9절. 속히 오라.
② 11절. 마가를 데리고 오라.
마가는 바울과 함께 전도 여행을 하던 중에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모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행 13:13). 이 일로 바울은 마가를 좋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 선교여행에서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바나바와 다툼이 일어났고 결국 바나바와도 함께 가지 않고 따로 선교지를 갔다(행 15:36~39). 그러나 언제인지 모르지만, 바울과 마가는 화해를 했고,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
③ 13절. 겉옷과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지고 오라.
④ 14~15절.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를 주의하라.
⑤ 16절. 나를 떠난 자들에 대해서 허물을 돌리지 말라.
바울의 인품이 드러나는 장면 : 조심해야 할 것을 자상히 일러준다. 그리고 떠난 동료들에 대한 관용을 보여준다. 바울의 너그러움과 관용의 리더십을 본다.
법정에서 바울과 함께 했던 동료들은 이제 아무도 없다. 모두 바울을 떠났다. 그러나 이 허물을 동료들에게 돌리지 않는다. 바울의 관용이 잘 나타난다.
17~18절. 주님께서 힘 주신 결과
① 내가 선포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됨
② 굶주린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심
사자는 제국의 권세를 의미하기도 하고 마귀를 의미하기도 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의 활동을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제국의 활동과 연결시켜 이해학 있었다.
③ 악한 일에서 건지실 것
④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것
⑤ 그에게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기원
20240722(월) 디모데후서 4:14~18
○ 상황
바울은 자신에게 많은 해를 입혔던 알렉산더를 주의하라고 경고하면서도 심판은 주님께서 하실 것임을 분명하게 믿었고 또한 자신을 돕지 않고 등을 돌렸던 사람들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말라고 말한다. 주님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며 결국 천국에 이르는 구원을 얻게 될 것을 믿기에 외로움과 배신감 속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린다.
○ 도전
자신과 동역자들,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공격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 그래서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선교의 열매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믿는 믿음, 그리고 반대자와 대적자들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복수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그들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않으려는 모습에 도전을 받는다.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하는 것임을 다시 마음에 새긴다.
○ 변화
사사로운 감정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부정 감정을 처리하지 않기
내 힘을 빼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
○ 기도
주님, 사역을 방해하는 반대자와 대적자들 때문에 사역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울처럼, 사사로운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거나 복수를 꿈꾸지 말고 주님께 최종 결과를 맡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지속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임임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우리가 받아 누리는 은혜의 빛 아래에서 다름에도 불구하고,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4:19~22 끝 인사
19~22절. 마지막 인사
① 19절.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② 20절.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다.
③ 21절. 겨울 전에 어서 오라.
④ 21절.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한다.
⑤ 22절.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호크마 주석
=====4:19
브리스가와 아굴라 -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본도(Pontus) 출신으로 로마에 살았으나 글라우디오 황제의 반(反) 유대주의 정책으로 거기서 쫓겨나 고린도에 머물게 되었다. 이들은 장막 제조업자로 바울과 동업하였으며(행 18:1-3), 바울의 전도 여행에 동행하였다(행18:18). 그들은 바울의 동역자로서 활동하였을 뿐만아니라 생명을 바칠만큼 헌신적으로 바울을 도왔다(롬 16:3,4). 한편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이름이 신약성경에 여섯 번 나타난다(본절;행 18:2,18,26;롬 16:3;고전 16:19). 이 중 네번이 '브리스가'가 먼저 나온다(본절;행18:18,26;롬16:3). 이에 대해 아내 브리스가가 남편보다 월등하게 복음 선교를 위해 봉사하였기 때문이라든지, 혹은 브리스가가 로마 귀족 출신이었기 때문이라는 등의 추측이 가능하나 확실한것은 아니다(행 18:23-28, 주제 강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참조).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 '오네시보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특별히 바울을 도왔으며 에베소에서도 바울을 섬겼었다(1:16-18).
=====4: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렀고 - '에라스도'라는 인물은 신약성경에서 세 번 나타난다(본절;행 19:22;롬16:23). 행19:22에서 에라스도는 디모데와 함께 마게도냐로 파송받는다. 이 에라스도는 본절의 에라스도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디모데가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롬 16:23에 나타난 '에라스도'에 대해 혹자는 본절과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롬16:23의 '이성의 재무'는 '고린도 성의 재무'로서 고린도 성의 유력한 인물로 추정한다면 바울과 디모데의 동역자로 마게도냐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롬 16:23의 '에라스도'가 고린도 성의 재무였다는 사실과 본절의 '고린도에 머물렀고'가 일치하며, 마게도냐 파송시는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때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 헌금을 모았을 때이기에 재무였던 '에라스도'가 가는 것은 자연스럽다. 따라서 롬16:23의 '에라스도'는 본절과 동일 인물일 것이다.
드로비모는 병듦으로 밀레도에 두었노니 - '드로비모'는 에베소 출신으로 에베소 교인들이 한 헌금을 예루살렘까지 운반한 자이다(행 20:4;21:29). 이 일은 최근에 되어진 것으로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때 서바나를 거쳐 로마로 오는 도중에 그가 병들어 여행이 불가능해지자 그 중의 한 경유지인 밀레도에 남겨 두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4:21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 바울이 디모데에게 '겨울 전에 오라'고 재촉하는 이유는 지중해 전역에서 겨울철(10월부터 4월 사이)에는 파도가 높아 항해하기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며(행27장) 또한 자신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6절).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 여기에 언급된 네명의 사람들과 모든 형제들은 로마 교회의 교인들이었다. 본절이 11절의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와 모순되는 것 같으나 11절에서는 '동역자'를 언급한 것이며 여기서는 단순한 교우로서 언급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리노'는 로마 교회 전승에 의하면 베드로의 뒤를 이은 로마 교회의 최초의 감독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레니우스와 유세비우스에 의해 증명된 것으로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으불로', '부데', '글라우디아'에 대해서는 본절 외에 알려진 바 없다.
=====4: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 본절은 편지의 종결 부분에서 일상적으로 쓰여지는 축복문이다. '너희'는 디모데에게 소속된 교회 공동체를 말한다. 바울은 본절에서 '네 심령'이라는 디모데 개인에 대한 축복에서 '너희'라는 디모데가 속한 교회에 대한 축복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것은 바울이 이 편지를 디모데 한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교회 모든 사람들에게 쓰고 있음을 나타낸다.
20240723(화) 디모데후서 4:19~22
○ 상황
바울은 편지를 마치면서 동역자들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한다. 또한 로마에 있는 성도들과 함께 디모데에게 안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디모데의 심령에 함께 하기를, 그리고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 도전
하나님의 일을 혼자서 할 수 없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혼자서 사역을 한 것이 아니었다. 수 많은 도전과 반대와 박해가 있었으나 동시에 함께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던 사람들이 곳곳에 있었다. 동일한 일이 나에게도 똑같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내 사역과 삶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름을 기억하는 혹은 기억하지 못하거나 알지도 못하는 선한 동역자들이 있었다. 이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동역자들에게 감사한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내 안에 함께 계시다는 것이다. 동역자가 한 명도 없다고 하더라도 주님은 여전히 내 안에서 역사하심을 기억하자.
○ 변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동역자들을 생각하고 감사하기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기
○ 기도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이제까지 허락하신 동역자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내 안에 살아계시며 늘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겸손히 주님과 함께, 동역자들과 더불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이 늘 함께 하시고 다스리시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은혜가 풍성히 흘러 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0211126(금) 디모데후서 3~4장
○ 상황
바울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있을 것”(4:7~8)이라고 자신의 삶을 회고한다. 어제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다가 몇 년 전 작성한 유언장을 읽어보았다. 후회와 미안함으로 가득했다.
○ 도전
나는 내 인생의 마지막 시간에 바울처럼 당당하게 내 삶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후회와 미안함으로 가득한 마무리가 아니라, 전도자의 삶에 최선을 다한 당당함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면류관을 기대하는 감격으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
○ 변화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살아보기
○ 기도
주님, 저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에 합당한 삶을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 당당하게 주님 앞에 서기 원합니다. 자기 중심성을 버리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며 하나님 나라 복음 전수자의 직무를 다하게 하소서.
20251205(금) 디모데후서 1~4장
○ 상황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당하여 진리를 버리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영적 리더의 역할은 말씀을 분별하고 자신을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고 권면한다.
○ 도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말씀과 사랑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을 위해 부르셨음을 기억하고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목양에 힘쓰자.
○ 변화
정직하고 낯설게 말씀 묵상과 연구 지속하기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고 용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기
○ 기도
우리의 중심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인지 가짜 일꾼인지 모두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언제나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하나님 나라 복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세상이 추구하는 것, 많은 사람이 따라가는 것을 주목하고 그것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우리 석교교회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말씀으로 서로 세워주고 진실한 사랑으로 성도를 섬기는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들로 가득한 진리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