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재정 원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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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비유 이전에 ‘경제적 현실’을 보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돈 이야기를 영적으로만 듣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실제 돈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그 돈의 흐름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측정하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돈? 그건 세상 이야기죠.”
그러나 성경은 정반대로 말합니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우리의 영성을 드러낸다.
오늘 비유는 바로 그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1. 달란트는 실제 돈이다

달란트는 상징이 아니라 대규모 자산이었습니다.
1달란트 ≈ 6,000데나리온
1데나리온 ≈ 노동자 하루 임금
오늘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6억~30억
다섯 달란트는 30억~150억 두 달란트는 12억~60억 한 달란트는 6억~30억
이 비유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이만큼의 자산을 맡기셨다. 그 자산은 실제 삶으로 들어온 돈과 기회이다.”
예수님은 영적인 은사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돈과 재정의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경제적 그릇’을 정확히 아신다

본문은 말합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여기서 재능은 특기나 장점이 아니라 **경제적·책임적 용량(dynamis)**입니다.
하나님은 보십니다.
이 사람은 30억을 맡겨도 흔들리지 않겠구나
이 사람은 12억 정도가 적당하구나
이 사람은 6억부터 시작해야 하겠구나
하나님께서 지금 여러분에게 맡기신 돈이 여러분의 그릇입니다. 그릇이 넓어지면 더 맡기십니다. 그릇이 작으면 맡기신 것도 회수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입니다.

3. 이제 우리의 현실을 보라 — 40세까지 이미 10억을 받았다

AI 분석을 통해 계산해보니 성도 한 명의 삶에 40세까지 약 9억~13억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모두 여러분의 달란트입니다.
부모의 양육비
교육비
생활비
의료비
여러분이 벌어서 쓴 돈
누군가가 도와준 모든 재정 자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자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40~80세까지는 약 20억이 더 흘러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인생 전체에서 약 30억의 달란트를 받는 종들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지금 우리 인생의 금액과 매우 정확하게 맞아떨어집니다.

4. 핵심: 하나님은 돈을 ‘움직이는 종’을 칭찬하신다

본문의 중심은 이것입니다.
“장사하여 남겼더라”
여기서 장사는 투자, 사업, 거래, 증식, 확장, 기회 포착 이 모든 개념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착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경건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충성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움직였기 때문에 칭찬하십니다. 돈을 움직여서 돈을 남겼기 때문에 칭찬하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칭찬받는 종의 특징은 단 하나입니다.
“돈을 굴렸다.”
예수님은 “돈에 관심 없는 경건한 사람”을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돈을 선하게 움직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 사람을 칭찬하셨습니다.

5. 한 달란트 종은 왜 책망받았는가?

돈을 잃어서가 아니라, 돈을 ‘그대로 두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을 잃지 않았습니다. 절대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도둑질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주인은 말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왜입니까?
하나님은 돈을 ‘보존’하는 종이 아니라 ‘증식’시키는 종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경제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돈을 묶어두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죄다
가난을 미덕으로 오해하는 것은 착각이다
잘 벌고 잘 남기고 잘 흘려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6. 하나님은 ‘선한 부자’를 원하신다

세상은 부자를 욕합니다. 교회는 때로 부자를 의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단, 선한 부자 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선한 부자란:
돈을 하나님이 맡기신 자본으로 여기는 사람
돈을 움직여 더 큰 선을 만드는 사람
가정을 세우고, 이웃을 돕고, 교회를 섬기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
번 만큼 나누는 사람
증식한 부를 하나님 나라의 기쁨으로 돌려드리는 사람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 주인이 말씀하십니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성경에 이와 같이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한 사람이 많이 있다.
아브라함은 대규모 목축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고,
직원들을 탁월하게 훈련하여 전쟁에 승리해서 엄청나게 큰 수익을 얻었다.
그리고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
이삭은 불경기에도 100배의 수익을 거두며 거부가 되었는데
우물 사업을 하면서도 부정한 자들과 다투지 않고 번성했으며
직원들과 함께 가는 곳마다 예배하였다.
요셉은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 감옥살이를 했다가
애굽의 총리가 되어 7년 풍년에 저축한 곡물로 전 세계의 부를 가져옴.
그것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
솔로몬은 국제 무역과 외교를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으로
황금 성전을 건국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이 산 땅을 예수님께 드렸고,
사도행전에는 아예 성도들이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서
공동체에 필요한 곳에 분배해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결국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종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한다.
하나님의 구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성전 건축이나 예배 사역을 위해 사용된다.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때 기반이 된다.
사역 확장을 위한 자립 기반이 된다.

7. 결론 — 여러분은 30억의 인생 자본을 맡았다.

이제 남겨야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신 인생 자본은 약 30억입니다.
이제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이 돈을 나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그대로 두고 있는가?
모으기만 하고 있는가?
두려워서 장사하지 못하는가?
아니면 움직이고, 투자하고, 경작하고, 남기고 있는가?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아무 것도 없을 때 개척을 해서 저희가 어렵게 천만원을 모아 보증금을 내고,
여러 교회와 성도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교회를 아름답게 단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젊은 사람들이 많고, 교회가 적은 도시인 남악으로 이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략 계산해보니 인테리어와 집기 등 약 3천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간 것 같은데 누군가 두고 가기 아깝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필요한 누군가에게 주시겠지라고 생각하니까 전혀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필요는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채우실 것입니다.
“돈을 움직여라. 장사하라. 남겨라. 그리고 선한 부자가 되어 내 즐거움에 참여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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