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절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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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복음의 순수성과 절대성

오늘은 복음의 절대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수요일에 복음의 순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바울의 서신서는 복음의 절대성을 이야기합니다.
제가 지난주 수요일에 복음의 순수성절대성이라는 단어를 같이 사용했는데, 지난주 설교는 순수성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고 오늘이 절대성입니다.
순수성빨간색이라는 원색에 소량의 다른 색이 섞이면 우리가 보기에는 빨간색이나 자세히 보면 원색과는 이미 다른 색이 되어 있습니다.
복음도 조금씩 다른 것들이 섞이는 것을 허용하다 보면 복음이 복음이 아니게 됩니다.
바울이 복음의 순수성이야기할 때는 섞이지 않게 조심하라 라는 거였고, 지금 갈라디아 교회에 절대성을 이야기 할 때는 이미 섞여 버린 복음에 대해 그러한 복음은 없다, 복음은 절대적이다 라는 겁니다. 오늘은 복음의 절대성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주에 이야기 할때 갈라디아 교회에 그곳에 거주하는 유대인들로 인하여 그들이 지키는 율법과 할례가 갈라디아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유대인 들이 율법과 할례를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그들을 속이고 있는겁니다.

Ⅱ. 본론: 다른 복음은 없다, 복음은 절대적이다

1. 복음의 절대적 선언과 정의

Galatians 1:7 NKRV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복음은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이다'**라는 말은 어떤 조건, 비교, 혹은 상대적인 기준에도 얽매이거나 영향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완전하거나, 유일하거나, 변함없는 특성을 가질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일함/궁극적임: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 대상이 없으며, 가장 높거나 최종적인 위치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외 없음: 예외나 타협 없이 반드시 그러함을 강조합니다.
군인에게 명령은 절대적이며 특히 전시 전쟁 중일 때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은 곧 하나님의 절대적 명령이자 선언입니다.
지금 갈라디아 교회에 유대 종교 유대인들로 인하여 율법과 할례구원받는다는 거짓이 복음을 훼손하고 있기에, 바울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다라는 다른 길은 없고 이것만이 복음이라는 절대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율법과 할례를 내세워 사람의 노력으로 구원을 제시하는 유대의 거짓에 바울은 복음, 즉 구원은 하나님의 뜻, 주권, 우리가 이룰 수 없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2. 바울의 탄식, 은혜에서 떠남

Galatians 1:6 NKRV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여기서 표현하는 이상하다라는 말은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너무 깜짝 놀랐다, 내가 지금 할 말을 잃었다. 이게 지금 도무지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간다라는 겁니다.
6절 말씀을 보면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 복음! 너희가 심지어 이룰 수 없어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친히 인간의 육체를 입고 너희를 대신해 너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너희와 함께 살아나셨는데,
영원한 생명에서 떠나 완전한 복음에서 떠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며 사랑을 느끼며 알며 보며 듣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다가도
세상이 말하는 정보에는 뒤처지지 않으려 얼마나 힘을 내는지 모릅니다. 너희를 사랑해서 너희의 조건과 대가 없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했다 하는 복음에는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도 "이거 안 하면 구원 못 받아" 하는 거짓에는 빠르게 반응합니다.

3. 죄성(성취욕)과의 싸움

여러분 심리학을 보면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가 성취욕이라고 합니다. 성취욕이란 자신 스스로가 이뤄내려 하는 욕구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은 사건스스로 살아가길 원하는, 하나님을 벗어나길 원하는 인간의 죄성입니다.
성취욕 이라는 것이 스스로 이루길 원하는 이러한 죄성이 될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갈라디아 교인은 너무 쉽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내가 이룰 수 없는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보다 내가 해내겠다라는 율법과 할례를 택한 겁니다.
이것은 복음의 절대성과 내가 죽어지는 것싸워가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의 신앙은 구원받은 성도가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구원 자체를 내가 노력해서 이루는 것말하지 않습니다.

4. 복음의 절대성을 훼손하는 심리

**"내가 이러다 지옥 가면 어쩌지? 벌받으면 어쩌지?"**라고 하면서 일부러 더 봉사하고 일부러 더 기도하고 예배에 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이 궁금하여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 나아오는 자리가 아니라,
"나 이렇게 되면 어쩌지? 진짜 이러면 구원받는 거야? 뭐 더 해야 하는 거 아냐?" 그래서 이 복음에 스스로 뭔가를 더합니다.
**"다다익선,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더 한다고 큰일 나겠어"**라며 열심, 정성과 치성을 다해 이러는 순간 복음의 절대성훼손하는 겁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십자가를 가리고 은혜를 잊게 합니다. **은혜는 "이런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런 사랑이 있다고? 내가 죄인일 때 이미 다 이루셨다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가 은혜받은 자의 감격이며 물음입니다.
Romans 8:13 NKRV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여러분의 사고와 생각과 성취욕과 싸워 가십시오. 그것이 나를 죽이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복음의 절대성을 훼손하려는 죄성(성취욕)을 거부하는 순종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복음 그 자체만으로 충분하며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 복음을 절대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Romans 7:24–25 NKRV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우리는 변하지 않고 변하여질 수 없는 완전한 복음 앞에서 싸움을 해 나가는 겁니다. 나를 죽여야 복음의 절대성이 우리의 삶 가운데 드러나는 겁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것에서 복음이 우리에게 은혜가 되어 내 삶을 주장하는 겁니다.
1 Corinthians 2:2 필립스 신약성경
내가 그리스도 예수와 그분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실에만 집중하기로 은밀히 결심했다는 것을 이제 여러분도 알 것입니다.
이같이 말한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크다는 겁니다.
1 Corinthians 1:25 NKRV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두구절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말하기도 하며 복음의 절대성을 말하기도 합니다. 복음은 구원의 유일한 내용이며 최고점입니다 절대적입니다.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닿을 수 없는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바꿀 수가 없습니다. 취소될 수 없는 겁니다.

Ⅲ. 결론: 복음의 절대적인 능력이 주는 영원한 확신

1. 복음의 절대성을 훼손하는 자에게 임하는 저주와 은혜의 본질

Galatians 1:8–9 NKRV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복음의 절대성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 절대성을 훼손하려 들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건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거부하겠다는 겁니다. 은혜가 은혜되는 것은 내 조건과 실력으로 구원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은혜는 값없는 선물입니다.
Ephesians 2:8–9 NKRV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Romans 3:24 NKRV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다른 복음우상과 같은 겁니다. 우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이 위해 만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렇게 나온 형상은 송아지였습니다. 그들이 불안하여 염려하여 자신의 원대로 만든 것의 결과는 결국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 중 하나였으며 사람이 다스리는 가축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복음인간 스스로가 만든 것이며 이루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다른 복음으로 나아간다면 사람이 만드는 결과뿐일 겁니다. 사람이 만드는 최종적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것이 죄의 삯입니다. 사망은 하나님과의 끊어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결과는 영원한 사귐생명입니다. 은혜에 반응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 하십시오.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며 우리가 좋은 것을 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절대적인 겁니다.

2. 사람의 기쁨을 구할 것인가, 복음의 절대성을 지킬 것인가

Galatians 1:10 NKSV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바울은 지금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유대인들의 기득권 유지사람들을 얻으려는 행위로 복음의 절대성이 훼손 당하고 있습니다. 훼손하려 한들 복음은 복음인지라 이 복음 외에는 다른 내용은 없는 겁니다.
교란 해봤자 복음은 다른것으로 대체될수 없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절대적인 겁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사도 자격을 공격해 바울의 말이 힘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열두 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격하였고 기독교인 핍박하던 사람이라는 것으로 공격한 겁니다. 여기에 바울은 1절 한 절로 자신의 사도권을 이야기 하고 복음의 절대성을 강조 합니다.
Galatians 1:1 NKRV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바울은 다시 자신의 사도적 위치를 회복하려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바울은 사람 마음을 얻으려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복음에 다른 것을 더하지 못하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10절에 아직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려고 라는 이 표현은
아직도 라는 표현은 바울이 이전에는 그렇게 살아 왔다는 겁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를 때 유대인으로서 율법과 학문과 지식에 뛰어나 그것으로 살아갈 때,
그리고 그것으로 만든 결과는 기독교인을 죽게 만드는 핍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것을 하나님의 것을 받아 전할 뿐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하나님 내가 저기 저 고지까지 올라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라고 하며 그러니 주님 나에게 능력 주세요 나를 크게 써 주세요 라고 합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 주세요라고 합니다. 바울의 행보를 보십시오. 니가 무슨 열두 제자도 아니면서 사도라고 하냐? 웃기지 마라 라고 하는 공격과 자신을 향해 도전하는 세상의 지혜로움과 논리와 논증과 말빨에 밀리기도 하며 그들에게 비웃음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때에 바울은 그냥 복음을 그대로 전할 뿐입니다.
바울을 본받으라 하니 같은 사람이라 자존심이 상하신다면 여기 예수님이 있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내려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매 맞음 뺨 맞음 발가벗겨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걸음이 우리를 구원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높이 올라가고 세상에서 성공을 바라신다면 복음은 거기에 답해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나타내며 사람의 환심을 사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복음의 절대성을 지켜 내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복음이 무엇인지 아는 즐거움과 기쁨에 참여 하시겠습니까?

3. 절대적인 복음이 주는 영원한 확신

복음이 이렇게 절대적인 이유는 여러분을 구원하려 함이요 은혜를 주기 위함입니다. 자꾸 뭔가 더하고 싶으십니까?
"진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그 믿음의 고백으로 구원받는 것이 맞아?" 라는 마음이 있습니까? 구원이 취소될까? 혹시 내가 지옥 갈까 두렵습니까? 다른 복음이 없다고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주권 입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가 이루십니다. 그가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사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한 것은 없습니다. 더 안 채우겠답니다. 빼지도 않겠답니다. 바꾸시지 않겠답니다.
이 복음의 절대성은 하나님의 사랑이 식지 않음을 이야기 합니다. 이 복음의 절대성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잃어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이며 이 복음의 절대성은 꺼졌다 켜졌다 하는 등대가 아니라 항상 빛나는 어둠 속의 빛으로 존재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언제든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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