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6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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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성탄의 기쁨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온 금요일 새벽입니다.
화려한 절기가 지나간 후, 우리에게 정말 남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12월 26일 금요일, 미가 6장 1절에서 16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평생 신앙생활을 해오신 5070세대 성도님들, 하나님은 거창한 제물보다 여러분과 함께 걷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행복을 확인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2월 26일 새벽기도회 순서]
[12월 26일 새벽기도회 순서]
1. 시작 기도 (Opening Prayer)
1. 시작 기도 (Opening Prayer)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 성탄의 감격을 누리게 하시고, 오늘 다시 기도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때로 무엇을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고민하며 형식적인 예배에 머물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수천 마리의 양보다 상한 심령을 받으시는 주님, 오늘 우리 안에 공의와 사랑과 겸손을 회복시켜 주사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찬송 (Hymn)
2. 찬송 (Hymn)
찬송가 516장 (통 265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주님이 원하시는 공의와 사랑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며 힘차게 부릅시다.)
3. 설교 (Sermon)
3. 설교 (Sermon)
제목: 하나님이 당신에게 진짜 원하시는 세 가지 (미가 6:1-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시는 '법정 소송' 같은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3절에서 묻습니다. "내 백성아 내가 무엇으로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집트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셨고, 발람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4-5절). 그런데 백성들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멀리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인생의 후반전을 걷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야 할 세 가지를 나눕니다.
첫째, '물질의 양'으로 때우려는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6절과 7절을 보십시오. 백성들은 묻습니다.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나아갈까?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맏아들을 드릴까?"
그들은 하나님이 '더 많은 헌금', '더 비싼 제물'을 원하신다고 착각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늙어서 돈도 없고, 봉사할 힘도 없어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돈이나 노동력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형식적인 예배, 습관적인 헌금보다 중요한 것은 중심의 진실함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것은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 설교의 핵심인 8절 말씀을 다 함께 봉독합시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딱 세 가지입니다.
정의(Justice)를 행하며: 내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지 않고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인자(Mercy)를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 따뜻한 사랑을 품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혼자 잘난 척하며 앞서가지 말고, 노년의 걸음을 주님과 보조 맞춰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셋째, '부정한 재물'은 결국 수치로 돌아갑니다.
10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은 '악인의 집의 보물',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저울)', '거짓 저울추'를 책망하십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속이고 강포를 행한 자들은 결국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씨를 뿌려도 거두지 못하는 심판을 받습니다(14-15절).
성도 여러분,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깨끗한 이름'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모은 재산은 자녀를 망치지만, 정직하게 살며 보여준 부모의 뒷모습은 자녀를 축복의 길로 인도합니다.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거창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오늘 하루, 정직하게 살고, 이웃을 불쌍히 여기며, 주님 손 꼭 잡고 동행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이 복된 동행이 여러분의 남은 생애 동안 계속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정리 기도 (Closing Prayer)
4. 정리 기도 (Closing Prayer)
"사랑의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은 천천의 숫양보다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시고, 화려한 업적보다 우리와 함께 걷기를 원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지금까지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무엇보다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어른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부정한 이익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정직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축도 (Benediction)
5. 축도 (Benediction)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고 임마누엘로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보이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마음을 감동하사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겸손한 동행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원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과 가정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합심 기도 제목 (Intercessory Prayer)]
[합심 기도 제목 (Intercessory Prayer)]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구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주여' 외치고 기도합니다!)
1. 참된 경건과 동행을 위하여 (자신)
"주여! 겉모습만 화려한 종교인이 아니라, 속사람이 변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내 삶의 자리에서 정의를 실천하고, 약한 자를 사랑으로 돌보는 예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나의 남은 날들이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늘 주님과 발맞추어 걷는 겸손한 동행이 되게 하소서."
2.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성공을 위해 '거짓 저울'을 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성공하게 하소서."
"가정 안에 강포와 거짓말이 사라지고, 진실과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가문 되게 하소서."
"우리 손자 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맛보아 알게 하소서."
3.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우리 교회가 세상의 물량주의를 쫓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이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거짓이 사라지고,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하소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인자하심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오늘의 실천]
오늘 하루, **'겸손하게 걷기'**를 실천해 봅시다. 내 주장이나 고집을 한 번만 꺾고, 가족이나 이웃의 말에 "당신 말이 맞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해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