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를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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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교회학교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교회학교로 부르셨어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하면 좋겠어요.
<#0> 오늘은 찬송가 한 곡 내용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시작하려고 해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 585장이에요. 제목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이에요. 제가 한 번 읽어 볼게요. 가사를 읽을 때 이 곡을 작사한 분이 어떤 마음으로 지었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란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사실 이 곡을 작사한 사람은 바로 종교 개혁자인 마르틴 루터이에요. 루터가 1529년에 이 곡을 작사했다고 해요.
<#1>사실 루터가 이 곡의 가사를 지었을 때는 오직 천주교만 있었어요. 그런데 천주교 안에 성경 말씀과 맞지 않은 여러 모습이 있었어요. 신학교 교수였던 루터는 공개적인 토론을 하며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천주교의 잘못된 점을 바꾸고 싶었어요.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가지의 토론 주제를 붙였어요. 지도자들이 루터를 싫어했고, 때로는 루터의 생명까지 위협했어요. 루터는 그때 이 찬송가 가사를 지었어요. 루터가 오직 하나님만 믿고 따른 결과 하나님은 종교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은혜를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교회에 다닐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루터를 통해 주신 거에요.
오늘 우리가 배울 말씀에서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 의지하니 하나님께서 도우셨던 말씀이 나와요. 그럼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말씀을 들으러 가볼게요.
<#2>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사기 3:9 이에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3>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게요. 사사를 / 보내셨어요
<#4>지난 시간에 우리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한 것을 마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다짐한 말씀을 들었어요.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어른들은 다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자녀들이 이제 어른이 되었어요. 새롭게 어른이 된 세대들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하고, 또 전쟁에서 도와주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세겜에서 언약을 맺은 것을 더 이상 지키지 않았어요. <#>그들은 언약과 달리 가나안 지역에 있는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어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한 거에요.
<#5>왜 이방 여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죠? 이방 여인이 섬기던 다른 신을 따를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 일은 정말 일어났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여인을 사랑하고, 그들과 결혼하면서 이방 여인들이 믿는 다른 신을 믿게 된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도 풍요를 준다고 약속하는 바알과 아세라 신을 따르기 시작했어요. 참 신이신 하나님을 잊은 채 말이에요.
<#6>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른 국가들이 공격하도록 허락하셨어요. <#>결국 메소포타미아 왕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어요. 이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고 괴롭혔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8년 동안이나 그 왕을 섬겨야 했어요. 배고프고 가난한게 생활하면서 큰 고통 속에서 지냈을 거에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매일 정말 숨쉬기도 힘들었을 거에요. 그런 이스라엘 백성은 그제야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어요. 너무 고통스럽다고 외친 거에요.
<#7>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는 소리를 모른채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메소포타미아 왕을 이길 수 있도록 구원자를 세워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고 이끌 수 있도록 세운 사람을 ‘사사’라고 해요. 하나님께서는 사사로서 옷니엘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셨어요. 옷니엘은 누구냐면, 우리 여호수아 말씀에서 85세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달라고 요청했던 사람이 누구였죠? 갈렙이었죠? 바로 옷니엘은 갈렙의 동생이었던 그나스의 아들이에요. 옷니엘은 아버지 그나스에게서, 그리고 큰 아버지였던 갈렙에게서 하나님께서 전쟁을 승리하게 하셨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고, 보았을 수도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옷니엘에게 하나님의 영을 보내셨어요. 하나님께서 옷니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영을 보내시자, 옷니엘의 마음 속에 용기가 생겨났어요.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라는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8>옷니엘은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왕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원했어요. 전쟁해서 승리해서 옷니엘에 구원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옷니엘을 세우시고 용기와 능력을 주셔서 이기게 하셨어요.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잘못해서 벌을 받을 때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주시는 왕이세요. 메소포타미아 왕에게 고통받아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자 도와준 신은 바알과 아세라가 아니라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셨어요.
<#9>우리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한번 돌아보아야 해요. 이스라엘의 새로운 세대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어요. 바로 하나님만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만 예배해야 한다는 십계명을 지키지 않았어요.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잘 살게 해준다고 알려진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겼어요. 그들은 마음 속에는 하나님 없이 자기 생각대로 잘 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던 거에요. 이렇게 자신의 욕심을 섬기는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벌하실 수 있어요. 바로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도록 말이에요.
<#10>그래서 사사시대에는 네 가지의 행동이 반복해서 일어나요.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께 벌을 받고, 또 고통 속에 부르짖고,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셔서 구원해 주시는 이 네 가지가 반복해서 일어나요. 내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계하신다면, 우리는 어서 내가 지은 죄가 정말 큰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우리가 죄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빨리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해요. 우리가 회개할 때 용서하기를 기다리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거랍니다.
<#11>그러면, 우리는 누구를 따라 살아야 할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옷니엘을 사사로서 따랐던 것처럼 우리는 진짜 사사, 진짜 구원자를 따라야 해요. 그분은 누구실까요?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진짜 사사로서 우리 앞서서 싸워 주세요. 예수님은 진짜 사사로서 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잘못하고, 고통받는 자리에서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우리는 바른 길을 갈 수 있어요. 옷니엘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지만, 우리가 따라야 하는 참된 사사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가 따라가야 할 분이세요.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실 거에요. 우리 모두가 오직 진짜 사사이신 예수님만을 섬기기를 바라요.
<#12>앞서 마르틴 루터의 이야기를 전했어요. 루터는 성경과 다르게 행동하고 판단하는 당시 지도자들을 비판했어요. 그 결과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루터를 핍박했어요. 공개적인 재판에 루터를 보내기도 했어요. 루터는 큰 두려움을 느꼈어요. 그럼에도 루터는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시는 것을 느끼고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해요.
“나는 주님을 경외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다. 양심을 거스르는 일은 옳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기에, 나는 어떤 내용도 아닌 것으로 입장을 바꿀 수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이것이 나의 입장에고 나에게 대안이란 없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루터에게 용기를 주셔서 루터가 두려움을 이기고 종교개혁을 이룰 수 있었어요.
<#13>가나안 땅을 정복하면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했던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땅에 있었던 신들을 섬겼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벌을 주시려고 주변 나라의 공격을 허락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진짜 왕을 찾도록 말이지요.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스러워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하나님꼐서는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사사 옷니엘을 보내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지요.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는 우리가 되길 바라요. 그리고 죄를 지어도 그 즉시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 우리를 사랑하고 이끄시는 참된 사사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