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릿: 저녁 비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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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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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이스브레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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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목소리로)자, 우리 배부르게 고기 잘 먹었죠? 아까 보니까 선생님 도와서 상 차리는 친구들도 있고, 고기 굽는 거 거드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까 레크리에이션 할 때 보니까 진짜 열심이던데요? (웃음) 제가 보니까 우리 모두 칭찬받아 마땅한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돕고! 우리 서로에게 박수 한번 쳐줍시다. 그리고 옆 친구에게 말해줍시다. "야, 너 좀 멋지다?"
얘들아, 그런데 솔직히 한번 물어볼게요. 오늘 여기 왜 왔어요? 그냥 놀러 온 사람?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온 사람? 다들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요. 맞아요. 노는 거 중요하지. 그런데 우리는 그냥 중등부가 아니라 **‘섬김이’**들이잖아. 하나님이 왜 하필 우리를 임원으로, 찬양팀으로 불러서 이 금요일 밤에 여기 모이게 하셨을까? 오늘 우리가 읽을 말씀에 그 답이 있어. 한번 같이 읽어보자.
(다 같이 로마서 12장 1-2절 합독)
1절을 보면 바울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해. 그리고 그게 “영적 예배”라는 거지.
1. 예배는 ‘일요일’에만 드리는 걸까?
1. 예배는 ‘일요일’에만 드리는 걸까?
(질문1)
우리가 보통 ‘예배드린다’고 하면 언제, 무엇을 하는 걸 떠올리지? (주일 예배, 찬양하고 설교 듣는 거)
그렇지. 보통 교회 건물 안에서 하는 걸 생각하지. 그런데 성경은 ‘너희 몸’을 드리래. 여기서 ‘몸’은 우리가 밥 먹고, 학교 가고, 친구랑 떠드는 그 모든 생활을 말하는 거야.
(질문2)
그럼 내가 퀴즈 하나 낼게. 아까 너희가 선생님 돕겠다고 수저 놓고 물 따랐던 행동, 그거 예배일까 아닐까? 학교에서 나랑 진짜 안 맞는 친구 있지? 걔랑 말 섞기도 싫은데 꾹 참고 웃어주는 거, 집에 가서 엄마 잔소리에 ‘네 알겠어요’ 하고 한 번 참는 거.. 이거 예배일까 아닐까?
정답은 ‘그것도 예배다’야. 어떤 신학자(칼 바르트)는 이렇게 말했어. "예배는 교회당 문을 나서는 순간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부터 진짜 시작되는 거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 하나되기 위해 모이는 이 시간도, 내일 또 교회를 섬기기 위해 모이는 시간도,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도, 집이나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도,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며 몸을 움직이는 것, 땀방울을 흘리는 것, 정신을 쏟는 것, 가끔은 부담을 이겨내는 것, 사랑하느라 손해 보는 것, 그런 것들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진짜 ‘산 제물’이 되는 거야.
우리는 교회 일을 ‘해치우러’ 오는 게 아니라, 삶으로 예배하러 온 거야.
2. 우리는 왜 섬길까? (1절 ‘그러므로’)
2. 우리는 왜 섬길까? (1절 ‘그러므로’)
그런데 이런 생각 들지 않아? ‘아, 귀찮네. 왜 나만 이렇게 고생해야 해?’ 솔직히 임원이나 찬양팀 하면 남들보다 일찍 와야 하고 힘들잖아. 그렇죠?
(질문4)
말씀을 보면 1절 맨 앞에 단어 하나가 있어요. 무슨 단어죠? ‘그러므로’라는 단어야. 바울은 왜 ‘너희는 열심히 해라’가 아니라 ‘그러므로’라고 시작했을까? 이 앞에 무슨 내용이 있었을까? (힌트: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로마서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로마서 1장부터 11장까지 내용은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끔찍이 사랑하셔서 다 용서하셨다’는 내용이야. 즉, ‘하나님이 너희를 이만큼 사랑하셨다. 자신의 아들을 주실 만큼 사랑하셨다. 그래서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가 임원 일을 귀찮지만 하는 것은, 찬양팀이 힘들지만 하는 것은 하나님한테 점수 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움직이는 거야. 그게 진짜 섬김이야.
3. 세상과 다르게 사는 법
3. 세상과 다르게 사는 법
이제 2절을 보자.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라고 하고 있어.
(질문5)
지금 학교나 세상 친구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즉 ‘이 세대의 유행’은 뭘까? 뭐 있으면 ‘성공했다, 멋지다’고 해? (돈, 외모, 성적, 인싸 되는 거, 남 부려 먹는 거)
맞아. 세상은 ‘남보다 높아지는 것’, ‘대접받는 것’을 멋있다고 해. 그런데 성경은 그걸 본받지 말래.
(질문6)
만약 세상 방식대로라면 리더는 지시하고 명령하는 사람이어야 하잖아.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지? 가장 높은 분인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어. 세상과는 정반대지.
세상 친구들은 하기 싫은 일은 서로 미루잖아?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들이받고. 어쩌면 그 모습이 자유로워 보일지도 모르겠어. 그런데, 사실 그건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자기 기분과 죄'에 사로잡혀 있는 거야.
오히려 진짜 자유로운 사람, 진짜 고수는 위기일 때 웃는 법이야. 남들 다 죽겠다고 할 때, 짜증 나서 미칠 것 같을 때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어? 주님이 함께하시지. 오히려 좋아, 개꿀잼인데?’
이거야. 짜증이 확 올라올 때도 ‘주님이 내 편이시지. 이거 훈련인가? 개꿀잼인데?’ 하고 받아치는 거. 내 안에서 나쁜 욕심이 올라올 때도 ‘에이, 시시해. 난 주님의 자녀야. 사탄아, 안 통한다. 개꿀잼인데?’ 하고 웃어넘기는 거.
이게 바로 세상을 거스르는 ‘거룩한 반란’인 거야. 그러면 친구들이 우리를 보면서 놀랄 거야. ‘와, 쟤네는 뭐야? 힘들어야 하는데 웃고 있네? 짜증 나야 하는데 개꿀잼이라고? 저 여유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지?’이것이 우리가 보여줘야 할 찬양팀과 임원의 진짜 실력(Swag)이야.
영역 전개
영역 전개
(질문7)
그런데 전도사님, 그렇게 착하게만 살면 세상에서 뒤처지는 거 아니에요? 호구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 결코 그렇지 않아.
혹시 너희 ‘주술회전’ 봤니? 거기서 제일 멋있는 기술이 뭐야? 영역전개(교이키 텐카이), 고죠 사토루의 무량공처(무료쿠쇼), 스쿠나의 복마어주자(후쿠마 미즈시)
영역전개가 뭐지? 내 마음속의 세상을 밖으로 끄집어내서, 주변 공간을 내 규칙대로 덮어버리는 거잖아. 그 영역 안에서는 내 기술이 무조건 필중(必中)하고.
오늘 우리가 배운 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영역전개'야.
아브라함 카이퍼라는 신학자는 이걸 '영역 주권'이라고 했어. 학교 교실은 '경쟁'과 '미움'의 영역일 수 있어. 하지만 너희가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기 시작하잖아? 그럼 그 교실은 더 이상 경쟁의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로 덮이는 거야. 너희가 밟는 땅을 하나님 나라로 바꾸는 거지.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얼마 못가. 결국 노력의 무게와 얻는 것의 무게를 저울질 하다가 나를 위해서 더 편한 길로 가버리는 거지. 하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의 열심은 끝없이 나아갈 수 있는 거야.
우리는 세상에서 성공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야. 우리가 서 있는 그 곳에서 ‘영역전개 하나님의 나라(료이키 텐카이, 카미 노 쿠니)를 시전 해버리는 거야. 그게 세상이 감당 못하는 진짜 능력이야.
결단과 기도
결단과 기도
말씀을 정리할게.
우리의 섬김은 노동이 아니라, 몸으로 드리는 예배다.
우리가 섬기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꿀잼인데?” 하고 웃을 수 있는,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다.(영역전개)
(질문7)
내일 아침부터 우린 바쁠 거야. 그때 짜증이 날 수도 있어. 그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친구를 대할지, 어떤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할지, 다짐해 볼까?
(기도 인도) “하나님, 죄 많은 우리, 연약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 받은 자들입니다. 이제 우리의 몸으로, 우리의 삶으로 그 사랑에 반응하려 합니다.
우리의 앞으로의 모든 삶과 섬김이 억지로 하는 노동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짜증 나고 힘든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여유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역 전개’를 펼처나가는 멋진 리더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빛이 드러나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기도
함께 기도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 ‘믿음의 야성’을 위하여
"하나님,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편안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불 가운데로, 폭풍 속으로 걸어가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남들과 똑같이 성공하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이 닥쳐도 '주님이 함께하시니 개꿀잼인데?'라고 선포하며 웃을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세상이 우리를 보고 놀랄 만큼, 세상을 본받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진짜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합니다!"
2. 내 삶의 자리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기 위하여
"두 번째로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친구 하나 용서하지 못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 우리의 학교 교실이, 우리의 가정이, 우리가 밟는 모든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미움과 경쟁이 가득한 곳에 내가 먼저 희생하고 섬김으로 '사랑의 영역전개'를 펼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진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끝까지 함께 걷는 ‘하나 된 공동체’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를 임원으로, 찬양팀으로 불러주셨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우리는 '함께' 멀리 가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일 있을 리허설과 앞으로의 1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칠 때 손잡아 주는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섬김을 통해 우리 중등부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우리 주여 삼창하고 뜨겁게 기도하겠습니다!"
심화학습
심화학습
🧐 심화 학습 1. 로마서 12장 1절 "산 제물 & 영적 예배"
🧐 심화 학습 1. 로마서 12장 1절 "산 제물 & 영적 예배"
❓ 예상 질문
❓ 예상 질문
"전도사님, 몸을 제물로 바치라니 좀 무서워요. 그리고 밥 먹고 노는 게 어떻게 예배가 돼요? 예배는 찬양하고 설교 듣는 거 아니에요?"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1. '산 제물'의 역설
개념: 구약의 제사는 동물을 죽여서 드렸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살아있는(Living)' 제물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죽음으로 끝나는 희생이 아니라,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삶 전체'**를 의미합니다.
칼 바르트 (Karl Barth): 바르트는 로마서 주석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육체(Body), 즉 우리의 시간, 행동, 관계, 땀방울 등 삶의 현장 전체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종교적 행위만 떼어내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2. '영적 예배' (Logikē Latreia)
원어의 뜻: 헬라어 '로기케 라트레이아'는 '영적 예배'로 번역되었지만, 직역하면 '합리적인(Logical) 섬김' 또는 **'이성적인 예배'**입니다.
핵심: 감정적으로 뜨거워지는 것만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신 것이 사실이니(1-11장), 내가 내 삶을 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합리적인 반응이다'**라는 뜻입니다.
💡 전도사님 답변 가이드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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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질문이야. 옛날에는 양을 죽여서 바쳤지? 근데 하나님은 너희가 죽는 걸 원치 않아. 대신 '살아서' 하나님을 보여주는 스크린이 되길 원하셔. 바르트라는 목사님은 **'예배는 교회 문을 나설 때 시작된다'**고 했어. 네가 친구랑 떡볶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감사하는 것, 짜증 나는 친구에게 한 번 웃어주는 것. 이게 왜 예배냐면, 네가 '하나님께 사랑받은 사람답게' 행동하는 그 순간이 바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물이 되기 때문이야. 그게 진짜 합리적인(Logical) 예배야."
🧐 심화 학습 2. 로마서 12장 2절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심화 학습 2. 로마서 12장 2절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예상 질문
❓ 예상 질문
"세상을 본받지 말라니, 그럼 유행하는 옷도 입으면 안 되고, 틱톡도 하면 안 돼요? 왕따 당하면 어떡해요?"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1. '본받지 말고' (Do not conform)
원어의 뜻: '같은 모양(틀)으로 찍혀 나오지 말라'는 뜻입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공장이 찍어내는 똑같은 상품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칼 바르트 (Karl Barth): 바르트는 세상을 '거대한 환상'이라고 봤습니다. 인간이 주인 되려는 교만함이 만든 유행과 사조를 따르는 것은, 결국 낭떠러지로 가는 길에 줄을 서는 것과 같습니다. 바르트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바위 위에 서서 시대정신(Zeitgeist)을 거스르라"**고 도전합니다.
2. '변화를 받아' (Be transformed) & 하나님 나라
위르겐 몰트만 (Jürgen Moltmann): 몰트만은 단순히 "세상을 따라가지 마"라고 금지하는 것을 넘어, **"세상보다 더 멋진 미래(희망)를 먼저 보여주라"**고 합니다.
크리스천은 세상과 등지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 한복판에서 **"하나님 나라는 이런 거야!"**라고 **대안(Alternative)**을 보여주는 혁명가들입니다. (아까 말한 '영역전개'와 연결)
💡 전도사님 답변 가이드 (실전)
💡 전도사님 답변 가이드 (실전)
"유행을 따르지 말라는 게 촌스럽게 살라는 뜻이 아니야. 세상의 유행은 **'나만 잘났어, 나만 챙겨'**라는 정신이야. 그걸 따라가지 말라는 거야. 몰트만이라는 목사님은 우리보고 **'미래를 미리 사는 사람들'**이래. 남들이 다 욕할 때 칭찬하는 거? 남들이 다 뺏을 때 양보하는 거? 이게 세상 눈엔 바보 같아 보이지? 아니, 이게 바로 세상을 뒤집는 **'거룩한 반란'**이야. 우린 유행을 따라가는 '팔로워'가 아니라, 새로운 유행(사랑)을 만드는 **'트렌드 세터'**가 되는 거지."
🧐 심화 학습 3. 로마서 1-11장과 12장의 관계 "그러므로"
🧐 심화 학습 3. 로마서 1-11장과 12장의 관계 "그러므로"
❓ 예상 질문
❓ 예상 질문
"전도사님, 하나님이 우리를 다 용서하셨다면서요. 어차피 천국 가는데 굳이 힘들게 임원 해야 해요? 대충 믿으면 안 돼요?" (구원파적 질문)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 신학적 배경지식 (Deep Dive)
1. 직설법(Indicative)과 명령법(Imperative)
구조: 로마서 1-11장은 "하나님이 다 하셨다(직설법)"이고, 12장은 "그러므로 이렇게 살라(명령법)"입니다.
칼 바르트 (Karl Barth): 바르트는 **"은혜는 결코 값싼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짜로 깨달은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은혜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Dynamite)**입니다. 감사가 없는 믿음은 가짜입니다.
💡 전도사님 답변 가이드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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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날카로운 질문이다. 맞아. 대충 살아도 천국은 갈 수 있을지 몰라. 그런데 예를 들어보자. 물에 빠진 너를 누군가 목숨 걸고 구해줬어. 근데 '어차피 살았네?' 하고 그냥 쌩까고 가면, 그게 진짜 고마움을 아는 사람일까? 아니면 짐승만도 못한 걸까? 우리가 열심히 하는 건, 천국 가려고(입장권 따려고) 하는 게 아니야. 나를 살려준 그 사랑이 너무 고맙고 압도되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몸이 움직이는 거야. **'그러므로'**는 의무가 아니라, 감탄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