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의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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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내일은 기쁜 성탄절입니다.
예수님 나심은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기뻐하고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복음이죠. 이 복음으로 인해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 복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들은 자들이 등장합니다.
예수 탄생 소식을 가장 먼저 들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목자들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목자들은 누구입니까?
8절에 보면 밤에 밖에서 양떼를 지키던 자들입니다.
밤 늦도록 수고하는 자들. 제대로 쉬지 못하고, 양을 위해서 떠돌아다니는 자들이 바로 목자들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목자들은 낮고 비천한 직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한 낮고 천한, 연약한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예수님에 나심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낮은 자들에게 복음이 가장 먼저 전하여졌다.
여기까지 보면 참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근데 이것이 예수님의 오심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이 목자들은 조금 특별한 목자들이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밤 늦도록 양 떼를 치던 자들입니다.
베들레헴은 지리적으로 예루살렘과 8키로미터 떨어져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제물로 쓰일 양들을 기르는 곳이었습니다.
누가복음의 목자들이 치던 양들은 성전 제사에 쓰일 양들이다.
흠 없는 양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흠이 없도록 지키는 일을 맡았다. 그들에게 들려진 소식, 메시아가 나셨다.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더이상 그들이 밤 늦도록 고생하며 양을 칠 필요가 없다.
자신을 화목제물로 단번에 드리신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목자들이 들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단순히 낮은 자들을 위한 사랑의 주님이 아닌, 우리의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 그래서 더이상 죄로 인해 고통받을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물들이 바로 목자들.
이들은 현재를 살아가며 세상 가운데 고통 받는 우리들을 대표한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 더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기 위해 오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