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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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시편 146편의 특징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이 납니다.
이는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의 뜻은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입니다.
그래서 1절을 보시면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라고 하는데
직역을 하면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절은 명령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은 기분도, 감정도, 그 무엇도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당연한 고백 입니다.
특히 1절은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제대로 찬양하지 못하고, 나의 감정, 기분, 상황에 찬양이 맞춰져 있는 것은 그 고백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찬양이 그렇지 않지만 요즘 많이 부르는 CCM중에 비판을 받는 곡들이 있습니다.
그 비판의 대부분의 내용이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지만, 정작 초점은 인간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이유와 찾는 이유가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상황, 위로, 격려, 도움을 위한 하나님을 찾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이 전부 잘못됐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찬양의 고백은
감정과 상황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위한 고백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기 영혼을 향하여 먼저 찬양하도록 외치고 있습니다.
또한 시인은 영원토록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2절에서 다짐합니다.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렇다면 영원토록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사람을 의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절을 보시면 이렇게 고백합니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여기에서 귀인은 귀족들, 왕족들을 의지 합니다.
그들의 물질, 명예, 힘, 권력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가 늙거나 병들어 죽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과 권력이 있어도,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몇년 전 코로나가 온 세상에 퍼졌습니다.
막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 했지만, 선진국이든 아니든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결국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어떻습니까?
스승을 지키겠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위기가 닥치자 배신하고 다 떠나버렸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 해도 사람을 의지하면 절망 뿐입니다.
시인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 하지 말것을 강조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를 신뢰해야 합니까?
시인은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시며, 영원한 의지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5절 입니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목숨이 끊어지면 한낱 흙에 지나지 않는 인간과는 달리 하나님은 천지와 바다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억눌린 자, 주린 자, 갇힌 자, 맹인과 넘어진 자, 나그네, 고아와 과부들을 보호하시고, 일으키시며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악인들을 심판하셔서 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에게 나타나셔서 동행하십니다.
지금 당장 우리의 눈에는 세상의 힘 있는 나라나 사람이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듯 보이지만 다 헛된 것이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을 때, 그들은 죽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영원히 이루어 가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합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과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또한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넘어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이기 대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것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 합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이 믿음으로 평생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낙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지만, 의지 하지만,
결국 나의 계획과 뜻대로, 시간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는 것은, 나의 원대로 안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말고 다른 신과 다른 복이 있다고 유혹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힘있고, 강력한 능력이 있다고 거짓을 말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을 더욱 소리 높여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번 하나님 만이 나의 도움이시며, 나의 소망이심을 찬양하며
우리의 인생이 헛된 것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만을 평생토록 찬양할 것을 고백하는 이 새벽의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