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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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야고보서 4:13–17 NKRV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사진을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1970년대 미국에서 '달리기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1970년대에…미국 사회에서 달리기가 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달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거죠.
이때, 달리기 열풍이 일어나는 데…큰 기여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요…바로 사진에 나오는 이 사람입니다.
제임스 픽스(James Fixx) 라는 사람이죠.
이 사람이 원래는 건강이 별로 좋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체중도 100kg이 넘고요, 체력도 약한 사람이었죠.
그런데, 이 사람이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달리기를 통해…체중도 30kg이나 빠지고요, 아주 건강한 사람이 됩니다.
또…이 사람이 몸만 건강해 진게 아니고요, 정신적으로도 건강해 집니다.
그래서, 이걸 계기로 책을 쓰게 되는데요….바로 사진에 나오는 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완전한 달리기』 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이죠…
이 책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제임스 픽스는 tv와 강연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인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서…이 사람이….그 시대의 건강의 아이콘, 또 건강의 전도사가 되게 되죠.
제임스 픽스가… 강연 때마다 늘…자주 하던 말이 있었는데요…이런 말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만 있다면, 우리는 질병을 통제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내일의 에너지를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픽스는 자신의 이 말처럼, 누구보다…자신의 건강을 믿었고요, 또 자신이 세운 건강 플랜을 신봉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1984년 7월의 어느 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말죠.
평소처럼 조깅을 하던 제임스 픽스가 길가에 쓰러진 채 발견됩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해오던 사람이……
그 달리기를 하던 중에…그 달리기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제임스 픽스는 자신의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자신의 내일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 몸 속에 보이지 않는….그 작은 심장 근육 하나 때문에..
그의 그 치밀한 계획은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올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내년을 위해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습니까?
아니, 앞으로 여러분에게 남겨진 인생을 바라보면서,
어떤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혹시…제임스 픽스처럼….건강을 위한 계획도 가지고 계십니까?
오늘, 야고보는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어떤..경고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경곤데요…
먼저, 첫 번째 경곱니다.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야고보서 4:13–14 NKRV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가 첫 번째로 하는 경고는….
계획을 세우는 자들에게 주의하라는 경곱니다.
무엇을요?
너희의 생명이 안개처럼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주의하라는 경곱니다.
여러분, 이 경고가 어떤 의밀까요?
안개처럼…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인생…그것이 내일이 될 수도 있는 인생이라면…
그렇다면….게획을 세우지 말라는 경골까요?
아니죠…..야고보의 말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에게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4:28 NKRV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죠….
무슨 말입니까?
세상 사람들이…망대를 세울 때, 그냥 세우는 게 아니라, 그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해 보고, 그 비용을 준비하고 계획하면서 세우는 것처럼…..믿는 자들도..모든 일에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잠언 21:5 NKRV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이 잠언 말씀도….누군가 계획 없이 조급하게 움직이면 가난해 질 수 밖에 없고,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결코 우리가 계획적으로 사는 것을 비난하거나 막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그렇다면….야고보의 경고는 무엇을 주의하라는 걸까요?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면….
계획을 세우되….그 계획 속에서….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죠.
그게 뭡니까?
그것은….하나님의 주권입니다..
13절 말씀…. 다시 한번 보십시오.
야고보서 4:13 NKRV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이 문장을 잘 보시면…. 하나님이 없습니다.
어디에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장의 주어가 누굽니까?
우립니다.
우리가 한 도시를 정하고, 우리가 그 도시에…일 년 동안 머물 것을 정하고, 우리가 그곳에서…장사하길 결정합니다.
그리고…우리가 그 장사의 이익을 챙길 것이라고…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어가 우리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모든 걸 자신들이 결정합니다.
이들이 계획하고 준비하는 인생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마치, 모든 인생의 주권을 자신이 쥐고 있는 것처럼, 이들은 교만하게도 하나님을 그들의 계획표에서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임스 픽스의 인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철저한 건강 관리와 계획 속에는 하나님의 자리가 없었습니다.
달리기만 있었죠.
혹시…..여러분이 세우고 계시는 계획들은 어떻습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야고보는 우리가 세우는 계획 속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경고합니다.
14절 말씀…
야고보서 4:14 NKRV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여러분, 야고보는 우리 인생을 안개에 비유합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
여러분….우리의 인생이 야고보의 말처럼…금방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면...
우리는 더더욱 하나님께 물으면서 우리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짧은 인생,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이라면….
우리 인생의 시간표를 아시는 하나님과 계획표를 짜야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차를 타고 안개 속을 지나가본 적이 있으시죠?
여러분…안개 속을 지날 때… 어떻습니까?
무섭죠….
안개 속에서 운전하는 것은 상당히 무섭고 위험한 일입니다.
안개 속에서는….바로 앞에 있는 것만 보이고,
저 앞에서 갑자기 뭐가 나타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도…안개 속에서는…더 천천히 차를 몰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개 속에서는 그 무엇보다 차선을 잘 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특히, 중앙 차선을 잘 봐야하지요.
안개 속에서 함부로 속도를 내거나, 중앙선을 넘어가면…
정말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 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마치…안개 속에서 차선을 무시하고, 함부로 속도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정말 엄청난 모험이죠,
하나님 없는 계획은…자신의 생명을 거는 모험과 같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표와 꿈을 가지고 살죠.
여러분에게도 저마다…인생의 목표와 꿈이 있으시겠죠?
평생의 목표와 꿈도 있고, 한 해의 목표와 꿈도 있습니다.
작게는 한 달, 일주일, 하루….
우리는 다음 달을 위해, 다음 주를 위해, 또 내일을 위해 어떤 목표를 세우며 살아갑니다.
여러분…인생에서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결코 문제될 일이 아니죠.
문제가 되는 것은….. 기도 없이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우리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문제죠.
야고보가 말하는 이들도….그들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시에 가서, 일년만 고생하면, 장사로 돈을 벌 수 있을거라는 꿈과 계획입니다.
그러나…그들은 기도 없이 그 꿈을 꾸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므로….여러분.
우리는 당장 내일을 바라보면서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제가 무엇을 하지 않기를 원하십니까?”
내일 하루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도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불확실한 안개와 같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야고보는 이 첫 번째 경고를 던지면서..…..우리에게 해결책도 함께 제시해 주고 있죠.
15절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4:15 NKRV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야고보가 주는 해결책이 뭡니까?
우리의 계획 속에 이것을 넣으라는 것이죠.
주의 뜻이면…..
야고보의 해결책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우리의 교만을 내려 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겸손하게….주의 뜻이면….하면서 살라는 겁니다.
여러분….옛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편지를 쓸 때마다,
항상 마지막에 썼던 습관적인 표현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표현은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적인 습관이죠
편지의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을 쓰면서, 바로 그 이름 뒤에 이것을 함께 쓰는 습관입니다.
D.V 라고….
예를 들어…제가 편지를 쓴다면, 마지막에 “이동환, D.V 라고 쓰는 거죠…
이것은 라틴어의 약잔데요...
Deo Valente….라는 라틴어의 약잡니다.
야고보가 말한 바로 이 말이죠…
‘주의 뜻이면….’이라는 의밉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이처럼, 편지를 쓰면서도…
그것이 주의 뜻을 따르는 길이 되길 원했습니다.
야고보는 이것이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여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우리의 삶에서 항상 주의 뜻을 구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정말…주의 뜻에 맞는지를 물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저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에서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슬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죠…
인샬라….
혹시, 들어 보셨습니까?
이슬람 사람들을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모르시죠?
그런데, 이슬람 사람들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인샬라?
알라의 뜻이라면….
그러데요…이슬람 사람들은 이 말을 하면서…정말…철저하게 알라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죠.
물론…대부분 형식적이지만…..어쨋든 그들은 말로도 행동으로도 알라의 뜻에 복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우리도 가끔 습관처럼…이 말을 쓰기는 하죠…
맞어….주의 뜻이면, 해야지…
여러분…이 말이 가끔 쓰는 말이 아니라,
습관처럼 쓰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에서 한결 같이 쓰이는 진정한…말이 되길 원합니다.
또…우리의 삶의 태도가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한 걸음을 내딛어도….주의 뜻을 따라…
우리의 모든 걸음이 주의 뜻을 따라 옮겨지는 거죠.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집니다.
주의 뜻을 묻고,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죠,
그런데…우리의 기도가….사실.. 그런 기도이기보다는…
우리의 뜻을 통보하는 기도일 때가 많죠.
그래서...우리는 이런 기도를 잘 합니다.
“하나님, 제가 세운 계획,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축복해 주세요.” …
혹은…”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축복해 주세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형통하게 해 주세요”라고….
그런데….오늘 야고보의 말씀대로라면,
이 기도가 맞게 하는 기돌까요?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일을 하게 해 주세요.”
“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해 주세요…”
우리는….내가 하려는 일, 내가 꿈꾸고 계획하는 일을 응원해 달라고,, 축복해달라고 하나님께 조를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가 바뀌길 원합니다.
“주의 뜻대로…..순종하는 자가 되도록…
우리 기도가 바뀌길 원합니다.
또 하나, 염두에 둘 것이 있죠.
우리가 이렇게…주의 뜻을 따라 산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계획을 언제든지 변경하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뜻과는 달리…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고요, 우리의 모든 계획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권자라면….내 삶의 스케줄은 얼마든지 하나님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과감히 멈출 수 있어야 하죠.
그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며,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데오 발렌테….주의 뜻으로 사는 자셉니다.
야고보가 주는 두 번째 경곱니다.
16절 말씀…
야고보서 4:16–17 NKRV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여러분, 이미 잘 아시는 이야길테지만,
아주 오래전에 사탄들이 다 모여서 했던, 유명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의 주제는 그들의 최대 관심사였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넘어뜨릴까…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지옥으로 보낼까…
한 사탄이 이렇게 제안합니다.
“성경이 가짜라고 속입시다.”
그러자 대장 사탄이 고개를 젔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성경이 진리인 것을 알아서, 잘 안 속아..”
또 다른 사탄이 제안합니다.
“그럼, 지옥이 없다고 합시다.. 지옥 같은 거 없으니까,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고 살라고요…”
그러자, 대장 사탄이 또 고개를 젔습니다.
“사람들은 양심이 있어서, 지옥이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지..”
그때, 가장 노련한 고참 사탄이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이렇게 속입시다. 네가 믿는 것도 맞고, 믿는 대로 살아야 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오늘은 말고, 내일부터 그렇게 하면 돼…”
그러자, 대장 사탄이 무릎을 딱 치면서 기뻐서 말합니다.
“맞다….오늘이 아니라, 내일부터, 지금이 아니라, 다음부터…라고 속이자”
여러분, 이 이야기 들어 보셨죠?
정말이지…사탄은 이 전략을 너무 잘 씁니다.
왜 잘 쓸까요?
이 전략이 정말…잘 먹히거든요…
그래서, 사탄은 우리에게 결코, 하지마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나중에 하라고 속삭이죠.
오늘말고, 내일…지금 말고, 다음에….
여러분....아마, 세상 사람들 중에 이 속삭임에 넘어가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의 본성은 미루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일, 부담스럽고 힘든 일은….. 기회만 된다면….미루는 게 우리의 본성이죠.
이렇게 미루고자 하는 우리 본성 안에는….
기본적으로…큰 착각이 하나…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일이 나에게 당연하게 주어졌다고 여기는 착각입니다.
여러분….내일은 결코 우리에게 당연히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마치, 현금 인출기에서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것처럼…
내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그것은 아주 큰 착각입니다.
엄밀히 말해…내일이라는 것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죠.
우리는 내일이라는 시간을 당연하게 쓸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사용료를 내고 써야 합니다.
그분이 주시지 않으면 우리에겐 내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말하자면…. 내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것이죠.
그런데….야고보의 말처럼, 우리는 착각에 빠져서,
내일이 우리의 것인양 허탄한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런 착각 속에 살고 있는….우리의 본성에 경고를 던지고 있습니다.
어떤 경고요?
그런 자랑이 악하다는 경고,
그리고…선한 일을 미루는 것이 죄라는 경곱니다.
여러분….보통 우리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만 하지 않으면…
죄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라고 하는 것을 당장 하지 않는다고….그것을 죄라고는 여기지는 않죠.
그런데, 야고보는 그것도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 달란트 비유를 기억하시죠?
달란트 비유에서 두명의 종은 칭찬을 받았지만, 한 명의 종은 책망을 받았습니다.
책망 받은 종이 왜 주인에게 책망을 받았습니까?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어서 책망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그때….주인이 뭐라고 하면서 책망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차라리….그 돈을 은행에 넣고 이자라도 받지…..왜 그것으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냐고 책망했습니다.
그러면서…그 종을… 악한 종이라고 했죠.
여러분….우리가 만일…..이 종과 같이…..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우리도 악한 종이 되고 맙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죠.
그래서, 그 달란트로 우리가 무언가를 남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무언가 가치 있는 열매가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 말은…결국, 우리 인생에는 하나님 앞에서…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는 거죠.
가치 있는 열매를 남기기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
그것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되는 일…
여러분…어떤 일이 있습니까….
크게는 두 가지가 있죠.
하나는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또 하나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겁니다.
이 두 가지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솔직히….우리가 이 두가지를 잘 해내고 있습니까?
기회만 되면…자꾸 미루지 않나요?
아직…시간도 많은데…. 그렇게 할꺼야….라고 다음으로 미루지 않습니까?
앞에서 보았지만…하나님 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모험입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미루는 것도…그것만큼이나…위험한 모험입니다.
안개 속에서…함부로 속도를 내고, 중앙선을 넘어서는 것처럼,
미루는 것은 보장되지 않은 내일을 담보로….모험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당장 올지도 모르는데… 태평스럽게 달란트를 쓰지 않고, 묻어두는 어리석은 모험입니다.
그러므로….미루지 말고, 할 수만 있다면, 지금 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땅에 묻어둔 달란트가 있다면, 주인이 오시기 전에…어서, 빨리 꺼내서 쓰십시오.
잠언 3:27–28 NKRV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만약, 여러분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로, 오늘, 바로 지금 해야만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죽기 전에 반드시 화해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아니면,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가족 중에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 일들을….내일이라는 불확실한 시간 속으로 미루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6:2 NKRV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여러분….그러므로, 지금이 중요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시간을…. 오늘이라는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십시오.
오늘 주어진 삶에 충실하십시오.
오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면……이것이야말로….내일을 준비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됩니다.
그 어떤 멋진 계획보다…
하나님 앞에서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낼 때…
우리의 내일과 미래는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우리의 구원의 날이 되고, 오늘이 우리의 은혜의 날이 된다면…
우리의 내일과 미래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시고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잠언 19장 21절 말씀이죠.
잠언 19:21 NKRV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여러분은….여러분의 2025년을 어떻게 마무리 하시겠습니까?
가장 멋진 마무리가 뭘까요?
올해, 다 이루지 못한 계획…. 내년에는 반드시 이루겠다는고 결단하는 걸까요?
오늘, 야고보의 말씀대로라면…
가장 멋진 마무리는….2025년의 마지막 날인…오늘을 , 충실하게 살아내는 것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그 일…우리의 달란트를 아낌 없이 사용해서, 열매 맺는 일…
그것을 충실하게 감당하며 오늘을 살아내는 겁니다.
그리고, 2026년….새해를 가장 멋지게 시작하는 방법은 또….뭘까요?
26년 계획표를 멋지게 짜는 걸까요?
물론…새해 계획도 짜야겠지요..
하지만, 그 이전에…내일도 역시 오늘처럼 충실하게 살아내는 것…
그것이야말로…새해를 가장 멋지게 시작하는 것일 겁니다.
우리가…우리에게 주어진 지금 이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낼 때…
하나님도 그분의 뜻을 우리 삶 속에 신실하게….이루어 가실 겁니다.
그리고….또….새해 계획도 열심히 세우시기 바랍니다..
새해는 가계 재정을 어떻게 관리할지…
뭘 줄이고 뭘 늘여야 할지…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
내 삶에서 정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점검하면서...새해를 준비하십시오.
특별히, 집안의 큰 행사가 있다면….더욱…신중하게 잘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그 모든 것을 주님과 의논하면서 계획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기도하면서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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