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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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수치를 굴려버리라.(역사적 사건과 의미의 규명)
I. 수치를 굴려버리라.(역사적 사건과 의미의 규명)
I.대지 문단 제목들: 역사적 사건(길갈, 할례)을 분석하여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노예 근성)"**를 진단하는 **[현상 분석]**의 성격.
B대지 문단 제목들: 할례의 의미를 신학적으로 풀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구별과 헌신, 마음의 할례)"**를 제시하는 **[신학적 처방]**의 성격.
맺는말 문단 제목들: 구체적인 결단을 요구하는 **[행동 촉구]**의 성격.
이러한 구조는 청중이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여, 결국 **'나의 내면의 이야기'**로 마주하게 만드는 논리적 장치들입니다.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새해와 변화에 대한 열망]-도입 및 접촉점(Introduction & Point of Contact).설교의 시의성(새해)을 언급하며 청중의 필요(변화)를 건드립니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실패했던 삶에서 돌이키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달력이 시작되었다고 저절로 새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새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 비결을 본문 말씀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가나안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전략]-배경 설명 및 문제 제기(Background & Tension). 인간의 상식과 하나님의 방법의 대조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은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홍해를 건넌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단을 건넜습니다(수 3:17). 그 소식을 들은 가나안 사람들은 마음에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무엇 때문입니까? 왜 가나안 사람들의 마음이 녹았습니까? 이스라엘의 최신식 무기를 보았습니까? 아닙니다. 당시 가나안은 아주 높은 수준의 청동기 문명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그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가나안에는 높은 성벽과 발달한 농경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40여 년을 광야에서 떠돌던 무리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는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함께하는 신을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보여줄 수 없는 능력과 기적을 이스라엘을 통해 보았기 때문입니다(수 2:9-11).
전쟁에서 가장 유용한 전술은 적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적군의 상황이 이러하니 이스라엘에게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가나안사람들이 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스라엘 군대는 파죽지세로 진격해야 할 때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길갈이라는 곳에서 이스라엘의 행로를 잠시 멈추게 하십니다. 그리고 가나안 정복에 앞서 중요한 종교 의식을 먼저 실행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할례’입니다.
A. 수치를 떠나가게 하심
A. 수치를 떠나가게 하심
[전략적 위기 속의 순종: 할례 명령]-전쟁을 앞두고 무장해제(할례)를 명하시는 하나님의 역설적 전략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이스라엘 남자는 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습니다. 이 규례는 아브라함 때부터 그친 적이 없이 시행되었습니다(창 17:10). 그러나 애굽에서 할례를 받았던 사람들은 광야에서 죽었고,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아직 할례를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수 5:4-5).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할례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명하신 이유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그 당시에 이미 금속으로 된 칼이 있었는데, 그걸 안 쓰고 부싯돌로 칼을 만들라는 이야기는 그거를 날카롭게 깨뜨려서 쇠로 만든 칼이 아니라 돌멩이 칼로 하라는 말. 의사가 기가 막힌 방법이에요. 왜냐하면, 금속으로 하면 파상풍에 걸린대요. 그러네.
할례는 남자의 표피를 잘라 벗겨내는 일종의 외과적 수술입니다. 그렇기에 할례를 받으면 며칠 동안 아프게 됩니다(창 34:25). 이때 할례를 받은 자들은 싸움은 커녕 거동도 불편해집니다. 그러니 전쟁이 코앞에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정들이 일시에 할례를 받았다는 것은 전술에 있어서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통증 때문에 누워 있을 때 적들이 쳐들어 온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신앙의 신비가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은 칼과 창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할례를 행함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온몸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애굽의 수치
애굽의 수치
[애굽의 수치: 노예 근성]-개념 정의 및 해석(Definition & Interpretation). 설교의 핵심 문제(Problem)를 규명합니다.
할례 후 이스라엘이 낫기를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매우 중요한 선언을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수치를 떠나가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애굽의 수치’란 무엇일까요? ‘애굽의 수치’는 ‘애굽에서의 수치’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수백 년 동안 애굽에서 어떤 처지였는지를 생각하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노예였습니다. 수백 년을 하층민 중에 하층민으로 살았습니다. 가장 더럽고 험한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고 애굽인들에게 그들은 물건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수치였습니다.
신분의 수치보다 더 부끄러운 것은 내면의 수치였습니다. 노예에게는 노예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무슨 비전이 있었겠습니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할 수 있었겠습니까? 노예는 습성적으로 오늘 하루 얻어맞지 않고 배부르게 먹을 수만 있다면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없는 피동적인 내면을 가진 사람이 노예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백 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자유인이 되는 꿈과 희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삶의 개선이나 개혁은 바랄 의지조차 없었습니다. 깊은 패배 의식과 절망에 사로잡혀 살아온 날들이었습니다. 그들 내면에 깊이 자리 잡은 이 노예정신이야말로 그들의 수치였습니다.
[광야의 연단과 수치의 제거]-'수치'를 단순한 부끄러움이 아닌 '노예 근성(패배주의, 안주함)'으로 재정의합니다. 이것이 광야를 통해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과 동시에 노예 신분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렇지만 사고방식은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노예로 살던 그 생활, 그 기질 그대로 광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고귀함보다는 육적인 것들에 사로잡힌 상태였습니다.
노예 성향은 단지 먹고 사는 일에 집중케 하였습니다. 풍족하게 먹을 수만 있다면 이스라엘에게 그곳은 애굽이어도 상관없었습니다. 광야의 결핍 앞에서 그들이 끊임없이 애굽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출 16:3, 17:3).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주인으로 사는 것보다 노예로 사는 것이 더 어울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광야에서 겪은 고난의 시간은 운명처럼 몸에 배어 있던 노예의 기질들을 벗겨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를 광야의 수많은 실패 속에서 배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다녔던 불순종과 신앙의 실패는 길갈에서 모두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여기서 ‘떠나가게 하였다’는 히브리어 성경의 ‘완결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자의 시점에서 떠나가게 하는 동작이 이미 완료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 선언으로 수백 년 동안 짊어지고 있던 애굽의 수치를 벗어버렸습니다. 이제 그들은 도망친 노예 집단이 아니었습니다. 더 이상 불순종하는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으며 약속의 땅에 어울리는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단번에 이루어졌습니다.
[남아있는 수치와 변화된 인물들]-적용 및 예화(Application & Illustration). 고대 텍스트를 현대 성도의 삶으로 연결합니다.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청중의 이야기로 가져옵니다. 바울, 요한 등을 예로 들어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우리의 처지도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우리는 죄의 노예였습니다. 어떻게 하여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죄성이 남아있어, 때때로 죄의 노예처럼 살아갈 때가 있으니 그것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수치입니다.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수치가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렘 3:3, 습 3:5). 그래야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도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회복을 원하지만 그것을 위해 몇 번 도전하다가 실패하면 단념해버립니다. 환경에 순응하며 사는 것을 운명처럼 여기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포기하고 세상 나라의 가치를 따를 때도 있습니다. 우리를 수치스럽게 하는 것은 우리밖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회심하기 전, 바울은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딤전 1:13). 그는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기기까지 하던 사람이었습니다(행 22:4). 그러나 회심한 후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허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었습니다(고후 12:15, 딤후 4:6).
요한의 별명은 ‘우뢰의 아들’이었습니다(막 3:17). 이는 그의 성격이 얼마나 불같이 과격하였는지를 보여줍니다(눅 9:54).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그는 변했습니다. 그의 편지에는 성도와 교회를 향한 근심 어린 사랑이 가득합니다(요삼 1:13-14).
오네시모는 주인에게 큰 손해를 입히고 도망친 노예였습니다(몬 1:18). 그러나 후에 그는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인 후에는 바울의 심복이자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종이 되었습니다(몬 1:10-11).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그의 삶에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런 복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의 수치를 굴려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길갈이라 칭함
길갈이라 칭함
[길갈: 수치를 굴려버리시는 하나님]-신학적 선포(Theological Declaration). 1대지의 결론부로 소망을 제시합니다. '길갈'이라는 지명의 뜻(굴려버림)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치유와 회복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함으로 할례를 행한 이스라엘의 수치를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수치가 떠나갔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선언이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그곳의 지명까지 바뀌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길갈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수레바퀴’를 뜻한다고 봅니다. 곧 ‘수레바퀴, 발로 밟아서 돌리는 바퀴’라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갈갈’에서 왔다고 봅니다(사 5:28, 28:28, 렘 47:3).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수치를 수레바퀴처럼 굴려버리셨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의 수치는 더러운 모욕거리였고, 누구나 피하고자 하는 바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따라 다녔던 수치, 곧 나쁜 평판과 노예의 이력들을 수레바퀴처럼 굴려 버리사 모두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압박과 설움 속에서 고통을 겪으며 살아온 날들을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부끄러운 노예살이의 수치는 사라졌고 그들의 존귀함은 회복되었습니다(사 43:4).
이 세상에서 겪고 있는 수치가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약속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새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에 얽매어 있던 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작년에도 애썼지만 나아진 것이 없었는데 새해가 된다고 무엇이 나아지겠는가’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 모든 절망적인 생각을 굴려버리십시오. 운명과 같았던 모든 수치가 굴러가 버릴 수 있다는 기대를 갖길 바랍니다. 용기 있게 선언하십시오. 스스로에게 말해보십시오.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아니다.”
그리고 신앙 안에서 자신을 설득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삶이 나에게 약속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이런 결단 속에서 믿음은 더욱 간절해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소망도 열렬해지게 됩니다.
B. 할례를 받을 때 (신학적 의미와 적용)
B. 할례를 받을 때 (신학적 의미와 적용)
[할례의 시점과 기원]-성경신학적 배경(Biblical-Theological Background). 창세기 17장을 근거로 할례가 단순한 수술이 아니라 '언약'임을 밝힙니다.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을 붙들고 있던 수치가 떠나가는 일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할례를 받을 때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선 왜 할례 후에 이스라엘의 수치를 굴려버리셨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할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할례의 의미: 구별과 헌신
할례의 의미: 구별과 헌신
할례가 처음 성경에 등장한 것은 창세기 17장입니다. 아브라함은 후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애굽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창 16:15).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86세였습니다. 그 후 13년의 시간에 대해 성경은 침묵하는데 아마 이때 아브라함은 불순종으로 인한 깊은 영적 침체를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99세가 되던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능하심을 의심한 아브라함을 책망하시면서도 그에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창 17:4-8). 그리고 아브람과 그의 후손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표징으로서 할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할례의 신학적 의미 1: 세상으로부터의 구별]-교리적 해설(Doctrinal Exposition). 성도의 정체성(Identity)을 확립합니다.
할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입증하는 표입니다. 할례의 표를 보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가슴에 새겼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굳게 하였습니다. 이 할례에는 두 가지의 신학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루에 소변을 다섯 번은 볼 거 아니야. 볼 때마다 그 언약을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백성이다라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
첫째로, 세상으로부터 구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통해서 지워지지 않는 표를 이스라엘 마음에 새기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매일 마음에 되새기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수치는 물질적으로 가난한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것도 아닙니다. 세상 지식이 모자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백성의 수치는 세상 사람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것. 그들과 같은 사고방식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수치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이전의 수치를 몸에 지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할례의 신학적 의미 2: 하나님께 바쳐진 헌신]-할례의 두 가지 핵심 의미(구별, 헌신)를 교리적으로 정리합니다. '배타적 독점'이라는 표현을 통해 헌신의 강도를 높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만 바쳐진 헌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자신의 몸에 새겨진 할례의 흔적을 봅니다.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께만 바쳐졌다.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에게 주인 노릇 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헌신은 ‘배타적인 독점’에 이르도록 자기를 바치는 것입니다. 식당에 빈자리가 있는데도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손님에 의해 예약되었을 때입니다. 그 자리는 이미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배타적으로 독점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만 바쳐져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은 수시로 우리의 마음을 빼앗으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외에 그 어떠한 것도 우리의 마음을 차지할 수 없고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나조차도 나의 주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몸에 새겨진 할례의 흔적을 보면서 하나님을 향한 이런 헌신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마음에 행할 할례.
마음에 행할 할례.
[신약적 적용: 마음의 할례]-해석학적 전환(Hermeneutical Shift). 율법에서 복음으로, 외형에서 내면으로 초점을 옮깁니다. 구약의 육체적 할례를 신약의 '마음의 변화(중생/성화)'로 해석학적으로 전환합니다.
지금 우리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직전의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치를 굴려버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행하시는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
육체의 할례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입니다. 옛 언약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육체 할례를 행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기 때문입니다(롬 8:3-4).
그러나 할례가 지니고 있던 신학적 의미는 새 언약 안에서 더욱 강조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구별되었고 하나님께만 바쳐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수많은 악과 더러운 것들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솟아납니다. 이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독특성을 잃어버리게 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들이 되게 합니다. 그로 인해 세상이 우리에게 주인 노릇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그 자녀들이 대대로 마음의 할례를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겉모양이 그리스도인 같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내면의 세계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변해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으로 태어나 유대주의자로 살았던 사도 바울이 회심 후에 다음을 깨달았습니다.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그러기에 이스라엘의 할례도 육체의 것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마음에 받아야 했습니다. 마음을 덮고 있는 죄의 가죽, 그 안에서 자라는 각양 더러운 탐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모든 것들을 베어내어야 했습니다.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실천: 말씀의 칼로 마음 가죽 베기]-실천적 방법론(Practical Methodology). 청중에게 'How-to'를 제공합니다. 추상적인 '마음의 할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말씀을 통한 회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새해에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은혜를 받으십시오. 영혼의 변화를 받아 마음의 할례를 행하십시오.
지난해와 같은 마음,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마음, 자기 욕망에 사로잡힌 부정한 마음으로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다르게 살고 싶다면 속사람이 달라져야 합니다. 새해가 참으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할례를 행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인 눈을 떠서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헤아려야 합니다. 자신에게 수치스러운 것이 있음을 깨닫고 마음에 할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자신의 마음 가죽을 베어야 합니다. 말씀의 칼로 마음 가죽 베기를 힘써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선언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합니다(히 4:12).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과 삶의 약입니다. 성령이 드러낸 불결한 부분을 말씀의 칼로 도려내야 합니다. 이는 말씀을 깨달음으로써 행하는 회개를 말합니다. 진실한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은 새로워집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을 때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옷을 먼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먼저 변화시킵니다. 모든 삶의 변화는 거기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수치를 굴려버리라.
맺는 말: 수치를 굴려버리라.
[불결한 마음 가죽과 수치]-시각적 예시 및 경고(Visual Illustration & Warning). 할례받지 않은 상태의 불결함을 적나라하게 묘사하여 죄에 대한 경각심을 줍니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단지 환경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이 불결하여 하나님께 구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만 바쳐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실패한 삶의 수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자녀처럼 살고 하나님의 사랑에 매여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번영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수치이고 모든 불결을 품고 있는 마음 가죽입니다. 이제 이것을 베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남자끼리 있으니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죠. 사람이 만약에 할례를 안 받게 되면은 그러면은 표피가 귀두를 덮잖아. 그 속에서 굉장히 더러운 분비물들이 거기에 모이고 그게 부패하기 시작하면서 각양 염증을 일으키는 거야. 그게 결국은 성관계를 맞는 아내에게 영향을 주어 가지고 각종 질병을 옮기는 도구가 됩니다. 그거를 싹 서컴하지 않으면은 아주 그 누르스름한 그런 마치 술, 지게미 같은 것들이 다 이렇게 귀두를 다 덮는다고 그게 얼마나 더럽겠어요.
[신앙의 결단과 승리의 약속]-도전과 축복(Challenge & Benediction). 중간지대는 없음을 선언하며 결단을 촉구하고, 회복의 복을 약속하며 마칩니다.
신앙의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택하느냐 세상을 택하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수 24:15). 만약 여러분이 세상을 사랑하던 옛사람을 버려 하나님께 속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분이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롬 8:3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수치를 굴려버리시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복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요 10:10).
그러므로, 새롭게 맞이하는 한 해를 새롭게 살고 싶다면 영혼의 변화를 받으십시오. 마음에 할례를 받아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마음에서 인격이, 그리고 삶이 흘러나옵니다. 할례를 받음으로써 마음을 새롭게 할 새해는 승리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거를 잘 정리해 가지고 원고를 쓴 다음에 힘차게 설교를 해요. 그렇죠? 피죽도 못 먹은 사람처럼 비리비리하게 설교하지 말고 이게 미니피 확신도 딱 가진 다음에 반드시 올해는 다른 해가 될 것이다. 그 신념을 가지고 강력하게 설교를 하라고요. 막 그 필 받아가지고, 막 설교하면 이거 한 40분 안에 다 끝나요. 40분도 채 안 걸릴 수 있어요. 제일 설교하면 이렇게 해가지고 그냥 쾅 하고 한 방 때리라고. 그리고 이제 포문을 열고 그다음에 이제 다시 부흥에 관한 설교를 들을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어떤 수치를 면하는 것이 개인의 수치를 면하는 것이 이런 판례와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거라면 교회에 대한 수치는 부흥을 통해서 해결이 도움을 간절히 열망하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하고, 치료부터 하시도록
새로운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한눈에 보는 제1장 신년 예배 설교
수치를 굴려 버리라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삿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수 5:1-9)
-이스라엘은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홍해를 건넌 것처럼 요단을 건냈다.
-하나님께서는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을 길갈에 세우시고 할례를 명하신다.
I. 수치를 떠나가게 하심
I. 수치를 떠나가게 하심
- 이스라엘 남자들은 난 지 8일 만에 할례를받는다.
-그러나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아직 할례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할례를 명하셨다.
-이스라엘이 할례 후 낫기를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선언을 하신다.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수 5:9)
1.애굽의 수치
1.애굽의 수치
-애굽의 수차는 애굽에서의 종된 신분과 노예 의식 가득한 그들의 내면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수치를 이스라엘에게서 단번에 떠나가게 하셨다.
- 우리는 전에 죄의 노예였다. 하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는 죄성이 있어. 우리를 죄의 노예로 살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내려주심으로써 우리가 죄의 노예로 살지 않게 하신다.
2.길갈이라 칭함
2.길갈이라 칭함
-애굽의 수치가 떠나가게 된 일이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그곳 지명이 바뀌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수치를 단번에 굴려 버리셨다.
-이 세상에서 겪고 있는 수치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우리의 운명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새 삶을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삶을 약속받았다.
-그러므로 모든 절망적인 생각을 버려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으라.
II.할례를 받을 때
II.할례를 받을 때
-할례의 기원은 아브라함 때로 올라간다(창 17:9-11).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그에 대한 증표로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에는 다음 두 가지의 신학적 의미가 있다.
1.할례의 의미: 구별과 헌신
1.할례의 의미: 구별과 헌신
- 첫째로, 세상으로부터의 구별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세상과 구별된 사람들이다.
-이것을 매일 인식하게 하기 위해 몸에 할례를 행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구별된 사람들이다.
-세상과 다른 가치관으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둘째로, 하나님께만 바쳐졌음을 뜻하는 헌신이다.
-그래서 하나님 이외에 그 무엇도 이스라엘에게 왕 노릇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삶은 이미 하나님께만 바쳐졌다. 이 세상도, 우리 자신도, 우리 안에서 주인 노릇 할 수 없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다.
2. 마음에 행할 할례
2. 마음에 행할 할례
-육체의 할례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다.
- 옛 언약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기에 더 이상 육체의 할례를 행하지 않는다.
- 그렇지만 할례에 담긴 신학적 의미는 더 깊어졌다.
-우리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 악과 더러운 것들이 솟아나는 마음 가죽을 베어야 한다. 그때 새 삶을 살게 된다.
III. 맺는말: 수치를 굴려 버리라
III. 맺는말: 수치를 굴려 버리라
- 달력이 새로워졌다고 저절로 새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 마음이 새로워져야 새 삶을 살 수 있다.
- 마음에 할례를 행함으로 새해에는 새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위의 설교를 준비할 때 주경신학적 관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이 설교문은 여호수아 5장의 사건을 통해 **‘과거의 청산(수치 제거)’**과 **‘새로운 헌신(할례)’**을 연결하는 탁월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설교를 주경신학적(Exegetical Theology) 관점에서 더욱 깊이 있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와 문맥적 배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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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굽의 수치(Cherpat Mitzrayim)’의 다층적 의미
설교에서 ‘애굽의 수치’를 **‘노예 근성’**으로 해석한 것은 매우 적실한 적용입니다. 주경학적으로 이 단어는 크게 세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합하면 설교가 더 풍성해집니다.
* **노예 상태의 수치:** 설교자가 강조한 대로, 자유 없는 종으로 살았던 과거의 비참한 신분과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 **애굽인들의 조롱:** 출애굽기 32:12 에서 모세는 "애굽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죽이려고 데리고 나갔다고 조롱할 것입니다"라고 기도합니다. 즉, '애굽의 수치'는 **"너희 신은 너희를 가나안에 들여보낼 능력이 없다"**는 세상의 조롱입니다. 길갈에서의 할례는 이 조롱을 끝내고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선포하는 사건입니다.
* **무할례의 수치:** 당시 애굽인들도 할례를 행했으나 방식이 달랐거나, 혹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할례를 받지 못해 '이방인처럼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 **적용:** 설교자는 이를 종합하여,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믿어도 별거 없네'라고 듣던 조롱(무능력)과, 우리 내면의 패배 의식(노예 근성)이 오늘 하나님의 능력으로 끊어졌다"**고 선포할 수 있습니다.
### 2. ‘길갈(Gilgal)’과 언어유희(Paronomasia)
본문 9절의 “수치를 떠나가게(굴러가게) 하였다”는 표현과 지명 ‘길갈’ 사이의 언어적 연결성을 명확히 하면 설교의 메시지가 선명해집니다.
* **갈랄(Galal):** 히브리어 동사 ‘갈랄’은 ‘굴리다(roll)’라는 뜻입니다. (예: 돌을 굴리다).
* **갈로티(Galloti):** 9절에서 하나님이 "내가 굴러가게 하였다"라고 하실 때 쓰인 단어입니다.
* **길갈(Gilgal):** 이 지명은 '굴러감', '바퀴' 등을 연상시킵니다.
* **의미:** 하나님은 수치를 빗자루로 쓸어내신 것이 아니라, 마치 거대한 바위를 산비탈 아래로 굴려 버리듯 **다시는 돌아올 수 없도록 강력하게 제거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설교에 활용하십시오.
### 3. ‘부싯돌 칼(Charevoth Tsurim)’의 제의적 의미
설교에서 부싯돌 칼을 '파상풍 예방'이라는 의학적 관점으로 접근한 것은 흥미로운 예화입니다. 주경학적으로는 여기에 **‘거룩한 구별’**의 의미가 더해집니다.
* **고대의 도구:** 당시 가나안은 이미 청동기/철기 문명이었으므로 금속 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굳이 ‘부싯돌(돌칼)’을 명하십니다.
* **제의적 보수성:** 종교 의식에서는 종종 가장 오래되고 전통적인 도구를 사용합니다(출 4:25, 십보라의 돌칼). 이는 가나안의 화려한 금속 문명(세상 문화)을 의지하지 않고, **가장 원초적이고 순수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구별됨**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세상의 세련된 방법(금속 칼)이 아니라, 투박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태도(부싯돌)가 거룩의 시작이다"라는 적용이 가능합니다.
### 4. ‘다시(Shenith)’ 할례를 행하라 – 언약의 갱신
2절에서 “**다시(Shenith)** 할례를 행하라”는 명령은 이전에 할례받은 사람을 또 하라는 뜻이 아니라, **‘언약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 **언약의 중단과 재개:** 광야 40년 동안 할례가 중단된 것은, 불순종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언약의 일시적 유보)**였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 **재확증:** 이제 요단을 건너 길갈에서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2세대를 다시 당신의 언약 백성으로 받아들이셨다는 **‘관계의 공식적인 복원’**입니다.
* **적용:** 새해를 맞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의 소원해졌던 언약 관계를 공식적으로 복구하는 것(예배의 회복, 헌신의 재다짐)”**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5. ‘마음이 녹았고(Mas)’ vs ‘고통(Pain)’의 역설
1절의 가나안 왕들의 상태와 8절의 이스라엘의 상태를 대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주경학적 포인트입니다.
* **가나안의 상태:** 그들의 마음은 **‘녹았고(Mas)’, ‘정신을 잃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은 그들에게 ‘숨(Ruach, 정신/영)’이 남아있지 않다고 표현합니다. 심리적으로 이미 패배한 상태입니다.
* **이스라엘의 상태:** 할례를 받아 육체적으로 **‘아파서 낫기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가장 취약합니다.
* **하나님의 전쟁:**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가장 위험한 순간에 스스로를 무장해제 시키지만, 주경학적으로 이것은 **"전쟁은 칼에 있지 않고 여호와께 속한 것(삼상 17:47)"**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우리가 가장 약할 때(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적들을 이미 무력화시키셨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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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주경신학적 관점에서 설교자는
1. **'애굽의 수치'**를 노예 근성이자 세상의 조롱으로,
2. **'길갈'**을 수치를 영원히 굴려버린 하나님의 주권적 선포로,
3. **'다시 할례 함'**을 언약 관계의 공식적 복원으로,
4. **'부싯돌 칼'**을 세상 풍조와 구별된 거룩한 순종으로,
5. **'적들의 두려움'**을 하나님이 싸우시는 전쟁의 증거로
해석하여 설교의 논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설교를 준비할 때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성경신학(Biblical Theology)**은 성경의 특정 사건이나 본문을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흐르는 ‘구속의 역사(Redemptive History)’와 ‘언약(Covenant)’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5장의 길갈 사건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드라마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사건입니다. 이 설교를 성경신학적으로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핵심 주제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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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례의 발전적 성취: 육체의 할례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설교문에서도 ‘마음의 할례’를 언급하셨지만, 성경신학적으로 이 주제는 **[아브라함 언약 → 선지자들의 예언 → 그리스도의 성취]**로 이어지는 거대한 흐름을 가집니다.
* **구약의 그림자:** 창세기 17장의 할례는 언약 백성의 표징이었지만, 육체의 가죽만 베는 것으로는 인간의 부패한 본성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렘 4:4, 신 10:16).
* **신약의 실체 (골 2:11):** 바울은 신약 성도들이 받은 세례를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부릅니다. 이는 육체의 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죄의 몸(Flesh)’ 전체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 **설교 포인트:** 길갈의 부싯돌 칼은 이스라엘의 표피를 잘랐지만, 십자가는 우리의 죄 된 자아 전체를 처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해에 받아야 할 할례는 의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세례)’을 재확인하는 것**임을 강조하십시오.
### 2. 제2의 출애굽(New Exodus)과 유월절의 연결
본문 바로 뒤(수 5:10)에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경신학적으로 여호수아의 도강과 할례는 **‘새로운 출애굽’**의 완성입니다.
* **패턴의 반복:** [홍해 도하 → 시내산 언약]의 패턴이 [요단강 도하 → 길갈의 할례/유월절]로 반복됩니다. 이는 과거의 구원에 머물러 있지 않고, **언약을 갱신함으로 약속의 땅(하나님 나라)을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 **만나의 그침과 그 땅의 소산(수 5:12):** 할례와 유월절 직후 만나가 그치고 가나안의 소산을 먹습니다. 이는 광야 시대(유아기적 공급)가 끝나고, **성숙한 언약 백성으로서의 삶(책임과 누림)**이 시작됨을 알리는 구속사적 신호탄입니다.
* **설교 포인트:** “수치를 굴려버렸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잊는 것이 아니라, 이제 **‘광야의 방랑자’에서 ‘하나님 나라의 정복자’로 신분이 완전히 이동했음**을 의미합니다.
### 3. 여호수아(Joshua)와 예수(Jesus)의 모형론(Typology)
여호수아는 성경신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선명한 예표(Type)** 중 하나입니다.
* **이름의 동일성:** 히브리어 ‘예호수아’와 헬라어 ‘예수’는 둘 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입니다.
* **사역의 완성:** 모세(율법)는 백성을 약속의 땅 입구까지만 인도할 수 있었지만(신 34:4), 여호수아(예수)만이 백성을 이끌고 **안식의 땅(히 4:8)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 **심판과 구원의 칼:** 여호수아가 부싯돌 칼로 백성을 수술하여 살려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의 검으로 우리의 죄를 수술하여 살려내시는 진정한 대장이십니다.
* **설교 포인트:** 본문의 여호수아를 보며 청중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십시오. “우리의 수치를 굴려버리시는 진짜 여호수아는 예수님이십니다.”
### 4. ‘수치(Reproach)’를 담당하신 고난의 종
설교에서 ‘애굽의 수치’를 다루셨는데, 성경신학적으로 **‘수치의 제거’**는 메시아 사역의 핵심입니다.
* **수치를 짊어지신 분:** 이스라엘은 길갈에서 수치를 벗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수치를 대신 뒤집어쓰셨습니다.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 그의 치욕(수치)을 짊어지자(히 13:13)”**는 말씀처럼, 주님이 수치를 당하심으로 우리의 수치가 굴러갔습니다(사 53:3).
* **종말론적 회복:** 요한계시록에서 성도들에게 “흰 옷”을 입혀주시는 것은, 죄의 수치(벌거벗음)가 완전히 가려지고 영광스러운 신분으로 회복됨을 보여줍니다.
* **설교 포인트:** 우리의 수치가 굴러간 것은 우리가 훌륭해져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발가벗겨지는 수치를 당하셨기 때문임**을 복음적으로 연결하십시오.
### 5. ‘하나님 나라’로서의 가나안 땅
이스라엘이 들어갈 가나안 땅은 성경신학적으로 단순히 ‘부동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장소(Kingdom of God)’**입니다.
* **거룩함이 요구되는 땅:** 가나안은 죄를 용납하지 않는 땅입니다(레 18:25). 따라서 그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할례를 행한 것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필수 조건이 ‘거룩(성결)’**임을 보여줍니다.
* **전쟁의 성격:** 앞으로 벌어질 여리고 전쟁은 영토 확장이 아니라, 죄악이 관영한 곳에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우는 영적 전쟁**입니다. 이를 위해 군사들은 무장하기 전에 먼저 성결해야 했습니다.
* **설교 포인트:** 새해에 우리가 바라는 ‘새 삶(가나안)’은 거룩함 없이는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힘센 자가 아니라, 거룩한 자(할례받은 자)가 차지한다”는 역설을 강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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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 설교를 성경신학적으로 조명한다는 것은,
길갈의 사건을 **“옛 자아를 벗어버리고(할례), 예수 그리스도(참된 여호수아)를 따라,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나안)로 진입하는 새로운 출애굽”**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 관점은 설교가 단순한 도덕적 결단(“새해엔 잘해보자”)을 넘어,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적 선포**가 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이 설교문은 **언약(Covenant), 성례(Sacrament), 성화(Sanctification)**라는 기독교 역사의 핵심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의 설교를 준비할 때 역사신학적 관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역사신학적(Historical Theology) 관점에서, 교회의 위대한 스승들이 이 본문(여호수아 5장)과 주제(할례/수치 제거)를 어떻게 이해하고 가르쳐 왔는지를 살피면, 설교에 깊이와 권위를 더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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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빈(Calvin)의 주석: ‘애굽의 수치’에 대한 해석
설교자는 ‘애굽의 수치’를 노예 근성으로 해석했습니다. 존 칼빈은 여호수아 주석에서 이를 더욱 신학적으로 깊게 파고듭니다.
* **언약적 단절의 수치:** 칼빈은 애굽의 수치를 단순히 노예 생활의 비참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표징(할례) 없이 이방인처럼 살아온 상태”**로 보았습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조롱받던 상태, 그리고 그들 스스로 하나님과 구별되지 못한 채 살았던 영적 혼합주의를 ‘수치’로 정의했습니다.
* **적용:** 설교에서 이 관점을 더하면, 수치는 개인적인 감정(쪽팔림)을 넘어 **‘거룩한 정체성의 상실’**이라는 객관적 상태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2. 초대교회와 교부들(Justin Martyr, Cyprian): 할례와 세례의 연속성
초대교회는 여호수아 5장의 할례를 **신약의 세례(Baptism)**와 연결하여 해석했습니다.
* **모형론적 해석:** 교부 유스티누스(Justin Martyr)나 키프리안(Cyprian)은 육체의 할례가 영적인 할례, 즉 세례로 대체되었다고 보았습니다(골 2:11-12). 그들은 여호수아가 돌칼(Rock knives)로 할례를 행한 것을, **‘반석(Rock)’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수술하는 것으로 알레고리적 해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 **적용:** 현대 성도들은 할례를 받지 않지만 세례를 받았습니다. 설교자는 역사적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오늘 우리가 받아야 할 할례는 다시 세례의 초심(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 3. 청교도(John Owen)의 ‘죄 죽이기(Mortification of Sin)’
설교의 후반부에서 ‘마음 가죽을 베는 것’을 적용할 때, 청교도 신학의 정수인 **‘죄 죽이기’** 교리를 인용하면 매우 강력합니다.
* **영적 수술의 치열함:** 존 오웬은 성화의 과정을 죄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죽이는 치열한 싸움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마음의 할례를 **“죄의 뿌리를 잘라내는 고통스럽지만 필수적인 영적 수술”**로 보았습니다.
* **적용:** 설교에서 할례의 고통(아픔)을 언급하셨는데, 오웬의 사상을 빌려 **“죄를 끊어내는 것은 살점을 도려내는 것만큼 아프다. 그러나 그 아픔이 없이는 거룩한 전쟁(가나안 정복)을 치를 수 없다”**는 실천적 거룩함을 강조하십시오.
### 4. 언약 신학(Covenant Theology): 은혜 언약의 표징
개혁주의 역사에서 할례는 아브라함 언약의 표징으로서, 구약과 신약이 **‘하나의 은혜 언약’**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리입니다.
* **연속성:** 역사적 개혁신학(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등)은 구약의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가 별개가 아니라, 동일한 언약 백성이라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길갈의 명령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입니다.
* **적용:** “왜 우리가 구약의 할례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역사신학적으로 **“우리는 여호수아의 군대와 동일한 언약 계보에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라고 답변할 수 있습니다.
### 5. 루터(Luther)의 ‘이신칭의’와 수동적 거룩함
본문 9절에서 “내가... 떠나가게 하였다”라고 하나님이 주어(Subject)로 등장하는 부분은 종교개혁자 루터의 핵심 사상과 연결됩니다.
* **수동적 의(Passive Righteousness):** 루터는 인간이 스스로 수치를 씻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덮어주시고 씻어주셔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수치를 떼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굴려 보내신(Gilgal)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 **적용:** 설교의 결론에서 “노력합시다”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이미 수치를 굴려버리셨음을 믿으십시오”**라는 선포가 되어야 함을 역사신학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율법주의 설교와 복음적 설교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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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 설교를 역사신학적으로 준비한다는 것은,
길갈의 사건을
1. **칼빈의 통찰**로 ‘정체성 회복’으로 해석하고,
2. **초대교회의 전통**을 따라 ‘세례의 갱신’으로 적용하며,
3. **청교도의 영성**으로 ‘철저한 죄 죽이기’를 촉구하고,
4. **루터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신학의 깊이가 더해질 때, 설교는 단순한 새해 덕담을 넘어 교회의 거룩한 전통 위에 선 권위 있는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위의 설교를 준비할 때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이 설교문은 **성례론(Sacraments), 구원론(Soteriology), 인죄론(Hamartiology)**이 깊이 있게 연결된 본문입니다.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은 성경의 진리를 주제별로 체계화하여 논리적 정합성을 세우는 학문입니다.
이 설교의 뼈대를 튼튼하게 하고, 성도들에게 바른 교리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조직신학적 핵심 기둥(Dogmatic Pillars)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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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례론(Sacraments): 은혜 언약의 ‘표(Sign)’와 ‘인(Seal)’
설교의 중심 소재인 ‘할례’는 조직신학적으로 구약의 **성례(Sacrament)**입니다. 이를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신학적 개념으로 정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 **표(Sign)와 인(Seal):** 로마서 4장 11절 에 근거하여,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할례를 **“믿음으로 되는 의를 인친 것”**으로 정의합니다.
* **표(Sign):**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가시적인 표시 (세상과의 구별).
* **인(Seal):** 하나님의 약속이 확실함을 보증하는 도장 (하나님의 소유됨).
* **신약 세례와의 연속성:** 칼빈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세례가 **영적인 실체(내적 정결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있어서 동일하다**고 가르칩니다.
* **설교 포인트:** 설교에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다룰 때,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는 **‘세례’의 의미**와 같음을 설명하십시오. 즉, 길갈의 사건은 우리가 세례 받을 때 고백했던 "나는 죽고 예수는 사는" 그 신앙 고백을 갱신하는 사건입니다.
### 2. 구원론(Soteriology): 칭의(Justification)와 성화(Sanctification)의 관계
설교에는 두 가지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는 "수치가 굴러갔다(선언)"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할례를 행하라(행동)"는 것입니다. 이는 조직신학의 **칭의와 성화**를 보여줍니다.
* **칭의(Justification) - 길갈의 선언:** 하나님이 "오늘 수치를 굴려버렸다"고 선언하신 것은 법정적 선포입니다. 이스라엘의 상태가 완벽해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언으로 그들의 신분이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성화(Sanctification) - 할례의 고통:** 그러나 그 신분에 걸맞게 살기 위해서는 표피를 베어내는 아픔(할례)이 필요합니다. 이는 죄의 몸을 벗어버리는 성화의 과정입니다.
* **설교 포인트:** 설교자는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례를 행했기 때문에(공로) 수치가 굴러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기 때문에(칭의), 수치를 벗어버리는 삶(성화)을 살아야 한다"**는 논리적 순서를 명확히 해야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 3. 인죄론(Hamartiology): 죄의 오염(Pollution)과 노예 의지
설교에서 '애굽의 수치'를 **'노예 근성'**으로 해석한 것은 조직신학적으로 **죄의 오염과 무능력**을 다루는 것입니다.
* **전적 부패(Total Depravity):** 죄는 단순한 법적 위반(Guilt)을 넘어, 인간의 지성, 감성, 의지를 오염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계속 애굽을 동경했던 것은, 그들의 의지가 죄에 묶여 있었기 때문입니다(노예 의지).
* **습관적 죄(Habitual Sin):** 노예 근성은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성도 안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부패성(Remnants of corruption)'이 있습니다.
* **설교 포인트:** "왜 우리는 새해 결심을 하고도 실패하는가?" 조직신학적 답은 **"우리 안에 여전히 죄의 오염(옛사람의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마음의 할례(성령의 도우심)'가 필요한 것입니다.
### 4. 성령론(Pneumatology): 중생(Regeneration)으로서의 ‘마음의 할례’
설교 후반부에 강조된 **‘마음의 할례’**는 조직신학적으로 **중생(거듭남)**을 의미합니다.
* **육체 vs 마음:** 신명기 30:6 과 로마서 2:29 는 육체의 할례가 마음의 변화를 보장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참된 할례는 **성령께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시는 사역(겔 36:26)**입니다.
* **단회적 중생과 반복적 회개:** 중생은 단회적 사건이지만, 마음 가죽을 베는 회개는 반복적이어야 합니다. 설교에서 "말씀의 칼로 베어내라"는 적용은, 성령의 검(말씀)을 통한 지속적인 성화와 회개를 의미합니다.
* **설교 포인트:** 새해의 변화는 인간의 결심(Willpower)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의 수술(마음의 할례)**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여, 청중이 성령을 의지하도록 이끄십시오.
### 5. 신론(Theology Proper): 하나님의 주권과 전쟁(The Divine Warrior)
여호수아 5장의 배경은 전쟁 직전입니다. 적들 앞에서 무장해제(할례)를 명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거룩한 전사(Divine Warrior):** 조직신학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대신 싸우시는 전사입니다. 여호수아 5:14 에 등장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은 전쟁의 승패가 칼(군사력)이 아니라 **거룩함(Consecration)**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 **절대 주권:**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전술)을 뛰어넘어 일하십니다. 할례는 이스라엘이 자신의 힘(육체)을 신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을 의지하게 만드는 **'자기 부인(Self-denial)'**의 장치입니다.
* **설교 포인트:** 우리가 수치를 굴려버리고 승리하는 비결은 '나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에 거룩함으로 참전하는 것'**입니다. "가장 약해 보이는 순종의 순간이, 하나님이 가장 강력하게 일하시는 때"라는 역설을 신학적으로 지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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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설교자는 이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직신학적 뼈대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1. **우리는 누구인가?** 죄의 오염(노예 근성)이 남아 있지만, 하나님이 수치를 씻어주신(칭의) 존귀한 자들이다.
2.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례의 의미를 기억하며(성례), 날마다 죄를 끊어내는(성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3. **어떻게 가능한가?** 나의 결심이 아니라, 성령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중생과 갱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4.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가 거룩해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 싸우시고 승리(길갈)를 주신다.
이 논리적 구조(System)가 설교의 바닥에 깔려 있을 때, 설교는 감정적 호소를 넘어 성도의 신앙 인격을 형성하는 단단한 양식이 될 것입니다.
위의 설교를 준비할 때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실천신학(Practical Theology)은 신학적 이론을 **‘성도의 실제 삶과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현할 것인가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이 설교문은 **‘새해(New Year)’**라는 특수한 목회적 상황(Context)과 **‘할례’**라는 다소 거리감 있는 고대 의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현대 성도들의 삶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 실천신학적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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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교학적 관점: ‘혐오감’을 ‘거룩함’으로 승화시키는 언어 전략
설교 본문에는 할례의 의학적, 위생적 측면(분비물, 냄새 등)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는 남성 청중에게는 직관적일 수 있으나, 전체 회중에게는 자칫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이미지의 전환:** 실천신학적으로 설교자는 '생물학적 불결함'보다는 **'영적 오염의 심각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육체의 더러움을 묘사하는 이유는 오직 마음속에 덕지덕지 붙은 **탐욕, 미움, 음란, 교만**이 얼마나 영혼을 병들게 하는지를 강조하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 **보편적 적용:** 할례는 남성만의 의식이지만, 설교자는 이를 **'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으로 신속하게 치환하여 남녀노소 모든 성도가 자신의 내면을 수술해야 하는 당위성을 느끼도록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 2. 목회상담적 관점: ‘수치심(Shame)’의 치유와 정체성 회복
설교의 핵심 키워드인 ‘애굽의 수치’는 현대 심리학과 상담학에서 말하는 **‘수치심(Shame)’**과 연결됩니다.
* **죄책감(Guilt) vs 수치심(Shame):** 죄책감은 "내가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이고, 수치심은 "나는 나쁜 존재다(결함이 있다)"라는 감정입니다. 설교에 나오는 '노예 근성'은 바로 이 수치심입니다.
* **치유적 접근:** 목회적으로 이 설교는 성도들이 과거의 실패, 가정환경, 상처로 인해 형성된 **'패배자 정체성(Victim Identity)'**을 다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수치를 굴려버리셨다"는 선언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당신은 더 이상 과거의 노예가 아니라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Self-concept)의 재설정을 돕는 치유적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 3. 예배학적 관점: ‘언약 갱신(Covenant Renewal)’의 예전
이 설교는 여호수아 5장의 길갈 사건을 다루며, 시기적으로는 **새해(New Year)**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는 예배학적으로 **‘언약 갱신 예배’**의 성격을 띱니다.
* **결단의 시간:** 설교 후에 단순히 찬송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의 가죽(끊어버려야 할 옛 습관)’을 구체적으로 적어 봉헌하거나, 침묵 중에 결단하는 **예전적 행위(Ritual)**를 포함하면 좋습니다.
* **세례의 재확인:** 할례는 구약의 세례입니다. 성찬식이나 세례 서약을 상기시키는 순서를 통해, 성도들이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산 존재"임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이 실천신학적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 4. 기독교 윤리적 관점: ‘거룩한 구별’의 현대적 적용
설교에서 할례의 의미를 **‘구별(Separation)’**과 **‘헌신(Dedication)’**으로 정의했습니다. 이를 현대인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지 윤리적 가이드를 주어야 합니다.
* **소극적 구별을 넘어:** 술, 담배를 안 하는 정도의 소극적 구별을 넘어, 가치관의 구별을 강조해야 합니다.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경쟁 사회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사랑, 공의, 나눔)**를 선택하는 것이 오늘날의 할례임을 제시하십시오.
* **배타적 헌신:** "나의 주인은 하나님뿐이다"라는 고백이 직장 생활, 자녀 교육, 재정 사용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어야 하는지 **실제적인 적용점(Application)**을 제시해야 합니다. (예: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 정직한 납세, 구제 등)
### 5. 교회성장학적 관점: ‘정체기(Plateau)’의 돌파
이스라엘은 광야 40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길갈은 그 정체를 깨고 정복 전쟁으로 나아가는 터닝 포인트입니다.
* **패배주의 극복:** 많은 교회가 "우리는 안 돼", "부흥은 끝났어"라는 **공동체적 패배주의(노예 근성)**에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이 설교를 통해 개인의 회복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가 안고 있는 무력감과 수치**를 굴려버리고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도록 동기 부여(Motivation) 해야 합니다.
* **영적 재무장:** 전쟁을 앞두고 무기를 가는 것이 아니라 할례를 행했듯이, 교회의 진정한 성장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거룩성의 회복**에 있음을 강조하여 교회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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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설교자는
1. 할례라는 고대의 의식을 **현대인의 '내면 수술'**로 번역하고,
2. 성도들의 깊은 **'수치심(자존감 문제)'**을 복음으로 치유하며,
3. 새해를 맞아 **구체적인 결단(언약 갱신)**을 이끌어내고,
4. 세상과 다른 **거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5. 교회 공동체의 **패배주의를 극복**하도록 돕는
**'영적 집도의(Surgeon)'이자 '비전 메이커'**가 되어야 합니다.
위 설교를 위해 교양학문적 소양(도서관 십진 분류법을 기준)으로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설교자는 성경의 텍스트(Text)를 오늘의 컨텍스트(Context)로 가져오기 위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이 설교는 **고대 전쟁, 의학적 시술(할례), 노예의 심리** 등을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뒷받침할 교양학문적 지식이 설교의 설득력을 높여줍니다.
도서관 십진 분류법(DDC) 체계에 따라, 이 설교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5가지 핵심 교양 지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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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50 심리학]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과 수치심**
설교에서 ‘애굽의 수치’를 **‘노예 근성’**으로 해석한 부분은 심리학적 지식으로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학습된 무기력 (마틴 셀리그만):** 오랫동안 피할 수 없는 고통(노예 생활)에 노출된 인간은, 나중에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겨도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심리적 상태에 빠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보여준 수동성과 과거 회귀 본능을 이 이론으로 설명하면, **'왜 수치를 굴려버리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 안 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 **수치심(Shame)의 심리학:** 죄책감은 "내가 실수했다"는 것이지만, 수치심은 "나는 실수투성이 존재다"라는 자아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노예 생활이 남긴 깊은 내면의 수치심을 치유하는 과정이 길갈의 사건임을 설명하십시오.
### **2. [610 의학] 외과학(Surgery)과 감염병학**
설교 본문에 나오는 **‘부싯돌 칼’**과 **‘할례의 위생 문제’**를 다룰 때 필요한 전문 지식입니다.
* **[617 외과] 부싯돌의 무균성과 절삭력:** 고고학적, 의학적 연구에 따르면, 갓 쪼갠 흑요석이나 부싯돌의 날은 현대의 수술용 메스보다 더 날카롭습니다. 또한 당시 청동 칼은 표면이 거칠어 세균 번식이 쉽고 녹이 슬어 **파상풍(Tetanus)**의 위험이 컸습니다. 하나님이 ‘돌칼’을 쓰라고 하신 것은 단순한 전통 고수가 아니라, **감염을 막기 위한 최고의 의학적 처방**이었음을 설명하여 하나님의 세밀한 배려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 **[613 위생] 포피와 위생:** 설교 후반부에 언급된 할례의 위생적 측면(분비물, 염증 등)은 의학적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 죄가 우리 마음에 쌓여 부패하는 과정을 **‘영적 병리학’**으로 비유하여 설명하면 청중에게 죄의 심각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3. [355 군사학] 심리전(Psychological Warfare)과 기습 작전**
적진 한복판에서 할례를 행하는 것이 얼마나 군사적으로 위험한지, 그리고 가나안 왕들의 심리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지식입니다.
* **심리전의 승리:** 1절에서 가나안 왕들의 마음이 녹았다는 것은 **‘사기(Morale)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손자병법에서도 적의 기세를 꺾는 것을 최상으로 칩니다. 하나님은 이미 심리전에서 승리하셨기에, 물리적 전투력(할례로 인한 약화)이 문제 되지 않음을 설명하십시오.
* **배수진(Back against the wall):** 요단강을 건너고 할례를 행한 것은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태, 즉 **배수진**을 친 것입니다. 이는 군사학적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도망칠 곳(애굽)이 없음을 인지시키는 영적 배수진이었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4. [930 고대사] 청동기 문명과 가나안의 성읍 국가**
설교 서론에서 가나안의 문명 수준을 언급할 때 필요한 역사적 지식입니다.
* **후기 청동기 시대의 가나안:** 당시 가나안은 견고한 성읍 국가(City-state) 체제였으며, 강력한 성벽(예: 여리고)과 전차 부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유목민 수준이었습니다. 이 **문명적 격차(비대칭 전력)**를 역사적으로 설명하면, 이스라엘이 느꼈을 두려움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왜 절대적이었는지를 실감 나게 전할 수 있습니다.
### **5. [400 언어학] 어원(Etymology)과 언어유희(Wordplay)**
‘길갈’이라는 지명의 의미를 설명할 때 언어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 **히브리어의 언어유희:** 히브리어는 소리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를 즐겨 사용합니다. ‘굴러가다(Galal)’와 ‘길갈(Gilgal)’의 소리 연결을 설명하며, 이 지명이 갖는 **‘청각적 이미지(수레바퀴가 굴러가는 소리)’**를 청중에게 전달하십시오. 이는 수치가 시원하게 굴러가 버리는 해방감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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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설교자는 이 설교를 위해 서재에서 다음과 같은 지식을 참고해야 합니다.
1. **심리학:** 노예 근성과 수치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2. **의학:** 부싯돌 칼의 과학적 우수성과 할례의 위생적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3. **군사학:** 당시의 전황이 얼마나 파격적인 작전이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4. **고고학/역사:** 가나안의 강력함과 이스라엘의 연약함을 대조하기 위해.
이러한 교양 지식들은 고대의 텍스트(할례, 부싯돌, 길갈)를 현대 청중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사건**으로 재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설교문을 듣는 청중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변화를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말씀을 근거로 답변해 주세요.
제시된 설교문 **"수치를 굴려버리라(여호수아 5:1-9)"**는 새해를 맞아 과거의 패배감(애굽의 수치)을 청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은 성경이 주는 유익과 그로 인한 성도의 변화를 설명하는 핵심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틀(Frame)로 삼아, 이 설교를 들은 청중에게 기대할 수 있는 **4가지 구체적인 변화**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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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배 의식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15절)
>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설교는 이스라엘이 겪은 ‘애굽의 수치’가 환경(가난, 신분)이 아니라 내면의 ‘노예 근성’임을 진단했습니다.
* **지혜의 변화:** 청중은 자신의 불행과 수치가 환경 탓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비롯됨을 깨닫습니다.
* **믿음의 확립:** 스스로 수치를 씻으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가 오늘 수치를 굴려버렸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칭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참된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2. 세상과 타협하던 삶에 대한 “책망”과 거룩한 구별의 “교훈”을 얻습니다. (16절 상반절)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설교는 할례의 의미를 ‘세상과의 구별’과 ‘배타적 헌신’으로 정의하며, 신앙의 중간지대는 없다고 선포했습니다.
* **책망(Reproof)을 통한 변화:** 청중은 몸은 교회에 있지만 마음은 세상 방식대로 살아가던(무할례 상태)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을 찔림 받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서 여전히 세상의 노예처럼 살았구나”라는 **거룩한 자책과 회개**가 일어납니다.
* **교훈(Teaching)을 통한 변화:** 성도가 추구해야 할 복은 물질적 번영 이전에 **‘거룩함(성결)’**이라는 성경적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전쟁 승리의 비결이 칼이 아니라 순종(할례)에 있음을 깨닫고 가치관이 교정됩니다.
### 3. 마음의 가죽을 베어 삶을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받습니다. (16절 하반절)
>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설교는 ‘육체의 할례’를 넘어 ‘마음의 할례’를 받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말씀의 칼로 마음 가죽을 베어내라고 도전했습니다.
* **바르게 함(Correction)을 통한 변화:** 청중은 새해를 맞아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것을 넘어, 내면의 더러운 욕망과 죄의 습관을 끊어내는 **구체적인 결단(수술)**을 하게 됩니다.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삶의 궤도를 수정합니다.
* **의로 교육하기(Training)를 통한 변화:** 매일 자신의 마음을 말씀의 칼로 수술하며, 하나님께만 전적으로 헌신하는 **‘영적 순결의 습관’**을 훈련하게 됩니다.
### 4. 과거를 청산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능력”을 갖춥니다. (17절)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 설교의 최종 목적은 청중이 수치를 벗고 가나안(하나님 나라)의 정복자로 서는 것입니다.
* **존재의 회복(온전하게 하며):** 청중은 ‘도망친 노예’라는 패배자 정체성을 벗어버리고, **‘존귀한 하나님의 군대’**라는 온전한 자아상을 회복합니다. 길갈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당당하게 섭니다.
* **능력의 회복(선한 능력을 갖춤):** 수치가 굴러간 자리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청중은 새해의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며 약속의 땅을 정복해 나가는 **‘승리하는 삶의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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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 설교를 통해 청중은
1. **지적으로는** 수치의 원인을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지혜),
2. **정서적으로는** 세상과 타협하던 죄를 부끄러워하며(책망),
3. **의지적으로는** 마음의 가죽을 베어내는 결단을 하고(바르게 함),
4. **실천적으로는** 거룩한 하나님의 군대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선한 능력)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설교문을 바탕으로 PPT 슬라이드를 제작해 주세요.
제공해주신 설교문 **"수치를 굴려버리라(여호수아 5:1-9)"**를 바탕으로 제작한 PPT 슬라이드 구성안입니다.
설교의 핵심인 **'과거의 청산(수치 제거)'**과 **'새로운 헌신(마음의 할례)'**이 시각적으로 잘 전달되도록 **12장의 슬라이드**로 구성했습니다. 새해 맞이 설교나 헌신 예배에 적합한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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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T 구성안] 수치를 굴려버리라**
### **# 슬라이드 1: 표지**
* **메인 타이틀:** 수치를 굴려버리라
* **서브 타이틀:** 과거의 노예 근성을 끊고 약속의 땅으로
* **본문 말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여호수아 5:9)
* **배경:** 굴러가는 둥근 돌 혹은 요단강 건너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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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2: 서론**
* **제목:** 새해, 새로운 삶을 위하여
* **내용:**
* 새 달력(New Year)이 새 삶(New Life)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이스라엘의 상황:** 요단강 도하 후 가나안 정복 직전.
* **적들의 반응:**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음 (하나님의 능력 때문).
* **하나님의 명령:** 진격이 아니라, 멈춰서 **'할례'**를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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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3: 대지 1. 수치를 떠나가게 하심**
* **제목:** 부싯돌 칼의 명령
* **내용:**
* **상황:** 전쟁 직전, 적진 앞에서의 무장해제.
* **위험:** 통증으로 인한 전투력 상실의 위험.
* **의미:** 가나안 정복은 칼과 창이 아닌 **'순종'**으로 하는 하나님의 전쟁.
* **결단:** 육체의 안위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믿음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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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4: 핵심 개념 정의**
* **제목:** 애굽의 수치란 무엇인가?
* **내용:**
* **1. 노예 신분:** 가장 비천하고 수동적인 삶.
* **2. 노예 근성 (내면의 수치):**
* 비전 상실, 패배 의식, 절망.
* 광야에서도 애굽(과거)을 동경하는 습성.
* **결론:** 몸은 출애굽 했으나, 마음은 여전히 애굽에 머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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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5: 길갈의 선언**
* **제목:** 오늘, 수치가 굴러갔다 (Gilgal)
* **내용:**
* **길갈(Gilgal):** '굴려버리다(Rolling)'라는 뜻.
* **하나님의 선언:**
*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수 5:9)
* **의미:** 노예의 옛 자아를 벗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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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6: 변화의 증거 (예화)**
* **제목:** 수치를 굴려버린 사람들
* **내용:**
* **바울:** 박해자/폭행자 → 그리스도의 충성된 사도.
* **요한:** 우뢰의 아들(과격함) → 사랑의 사도.
* **오네시모:** 도망친 노예 → 하나님 나라의 유익한 종.
* **적용:** 복음은 우리의 과거와 기질을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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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7: 대지 2. 할례를 받을 때**
* **제목:** 왜 할례인가?
* **내용:**
* **기원:** 아브라함 언약의 표징 (창 17장).
* **신학적 의미 1: 세상과의 구별**
* 세상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 **신학적 의미 2: 하나님께 대한 헌신**
* 배타적 독점 (나는 오직 하나님의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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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8: 신약적 적용**
* **제목:**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
* **내용:**
* 육체의 할례(율법) → **마음의 할례(성령)**.
*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롬 2:29).
* **우리의 과제:**
* 마음을 덮고 있는 죄의 가죽(탐심, 정욕, 교만)을 베어내라.
* 겉모양이 아닌 속사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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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9: 실천 방법**
* **제목:** 어떻게 마음 가죽을 벨 것인가?
* **내용:**
* **1. 자각:** 내 안에 여전히 '애굽의 수치(세상 욕망)'가 있음을 인정.
* **2. 수술:** 말씀의 칼(성령의 검)로 환부를 도려냄 (히 4:12).
* **3. 회복:** 진실한 회개를 통해 성령으로 새롭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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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10: 맺는 말**
* **제목:** 신앙에 중간지대는 없다
* **내용:**
*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하십시오 (수 24:15).
* **우리의 수치:**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세상의 노예처럼 사는 것.
* **도전:** 불결한 마음 가죽을 베고 거룩한 백성으로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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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11: 결단과 축복**
* **제목:**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삶
* **내용:**
*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후 5:17).
* 옛사람을 버릴 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 수치가 굴러간 자리(길갈)에 승리의 깃발을 꽂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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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이드 12: 기도 제목**
* **제목:** 주여, 내 마음을 수술하여 주소서
* **내용:**
* 내 안의 패배 의식과 노예 근성을 굴려버리게 하소서.
* 말씀의 칼로 마음의 가죽을 베고 정결케 하소서.
* 올 한 해, 거룩하게 구별된 주의 백성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 **배경:** 기도하는 손 또는 십자가 이미지제공해주신 설교문 **"수치를 굴려버리라(여호수아 5:1-9)"**를 바탕으로 제작한 PPT 슬라이드 구성안입니다.
설교문을 바탕으로 설교 나눔을 위한 질문지를 만들어 주세요.
제공해주신 설교문 **"수치를 굴려버리라(여호수아 5:1-9)"**를 바탕으로, 구역예배나 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눔 질문지를 작성해 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과거의 습관을 끊고 영적 쇄신을 다짐하는 흐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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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나눔 질문지] 수치를 굴려버리라**
**본문:** 여호수아 5:1-9
**주제:** 과거의 노예 근성을 끊고 마음의 할례를 받아라
### **1. 마음 열기 (Ice Breaker)**
* 새해를 맞이하며 “올해는 이것만큼은 꼭 바꾸고 싶다”라고 다짐한 것이 있다면 가볍게 나누어 봅시다. (예: 게으른 습관, 부정적인 말버릇, 식습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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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씀 속으로 (관찰과 이해)**
* **(질문 1)**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둔 긴박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요? 상식적으로는 위험해 보이는 이 명령(할례)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습니까?
* **(질문 2)** ‘길갈’이라는 지명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서 굴려버리신 ‘애굽의 수치’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마음가짐)를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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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삶으로의 성찰 (나눔과 적용)**
**[Point 1. 내 안의 ‘애굽’ 발견하기]**
* **(질문 3)** 설교에서는 ‘애굽의 수치’를 **‘패배주의와 안주하려는 노예 근성’**이라고 정의했습니다.
* *나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안에 남아있는 ‘노예 근성’(세상 가치관을 따름, 영적 무기력, 과거의 상처에 매임 등)은 무엇입니까?
* *적용:* 하나님이 “내가 오늘 그 수치를 굴려버렸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선언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싶습니까?
**[Point 2. 마음의 할례 행하기]**
* **(질문 4)**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육체의 할례가 아닌 **‘마음의 할례’**입니다. 이는 말씀의 칼로 내면의 더러운 가죽(죄의 습관, 탐심, 교만)을 베어내는 아픔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 *나눔:* 내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기 위해 이번 한 주간 잘라내야 할 ‘마음의 가죽’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예: 스마트폰 중독, 남을 판단하는 마음, 음란함, 물질에 대한 염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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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결단과 기도 (Action Plan)**
* **(질문 5)** “신앙에 중간지대는 없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올 한 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살기 위해 실천할 **‘한 가지 거룩한 습관’**을 정해 봅시다.
* *나의 결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예: 매일 아침 10분 큐티, 불평 대신 감사 말하기, 주일 성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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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기도문]**
"하나님, 새해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수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 ‘길갈’의 은혜를 주사 우리 안의 패배감과 노예 근성을 굴려버리게 하시고, 말씀의 칼로 마음의 가죽을 베어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문을 1000글자로 요약 정리해 주세요.
제시된 설교문 **"수치를 굴려버리라(여호수아 5:1-9)"**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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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수치를 굴려버리라**
이 설교는 여호수아 5장의 길갈 사건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들이 과거의 패배감과 죄의 습관을 끊어내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 안의 ‘애굽의 수치’를 굴려버리십니다.**
이스라엘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두었으나, 하나님은 진격 대신 ‘할례’를 명하십니다. 이는 전쟁의 승패가 칼이 아닌 순종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할례 직후 하나님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길갈) 하였다”고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애굽의 수치’란 단순한 노예 신분이 아니라, 그들 내면에 깊이 박힌 **‘노예 근성’**입니다. 비전 없이 현실에 안주하고, 조금만 힘들면 과거(애굽)를 동경하며, 패배 의식에 젖어 사는 마음가짐이 바로 수치입니다. 하나님은 길갈에서 이 수치를 완전히 굴려버리시고 그들을 존귀한 자유인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세상의 노예처럼 사는 수치를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할례의 신학적 의미는 **‘세상과의 구별’**과 **‘하나님께 대한 배타적 헌신’**입니다. 이는 “나는 죽고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라는 몸의 고백입니다. 구약의 육체적 할례는 신약에서 폐지되었으나, 그 정신은 **‘마음의 할례’**로 이어집니다. 새해에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면을 덮고 있는 더러운 욕망과 죄의 습관, 즉 ‘마음의 가죽’을 말씀의 칼로 베어내는 영적 수술이 필요합니다. 겉모양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속사람이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앙에는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던 옛사람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마음의 가죽을 베어내고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지난날의 모든 수치를 굴려버리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풍성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