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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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 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서론)
2025년의 마지막 날 끝지점에 우리는 있습니다. 여러분은 2025년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지금 어떤 마무리를 하고 계십니까?
2025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셨던 마음과 이제 2025년을 마무리하는 지금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오늘 읽은 말씀 이사야 40장 31절에서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첫 단계에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구합니다. 지금 이 말씀처럼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말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지요.
그래서인지 처음 시작할 때는 새 힘을 가지고 의욕적인 시작을 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다보면 오늘 말씀처럼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는 열심이 반복되며 서서히 지쳐 가는 시점에 도달하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달리기도 하며 걷기도 하며 2025년의 마지막 즈음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새 힘을 가지고 의욕적이십니까? 아니면 낙심하고 피곤하여 지쳐 계십니까?
시편 103편 5절에 “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하고 말씀하십니다.
본론)
여러분!
오늘 성경 본문에서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앙망하다’를 요즘 인기있는 AI로 검색을 해보니까, 앙망하다는 히브리어로 ‘카바’와’카마’와 연관된 단어인데, 카바는 간절히 기다리다 희망을 두다 비틀어 묶다는 의미로 전적인 신뢰를 말하고, 카마는 모든 힘을 다해 애타게 찾다는 의미로 갈망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앙망은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깊은 영적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독수리라고 하는 새의 가장 두드러진 상징은
첫째로, 권력과 위엄입니다. 독수리는 크고 강한 날개로 높이 날아오르며, 빠른 몸짓과 강한 힘, 위풍당당한 외모로 새 중의 왕으로 불립니다.
성경은 독수리를 종종 이방 국가의 절대 권력자를 나타내는 데 사용하기도 하는데 앗수르의 살만에셀 5세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애굽의 바로 호브라를 독수리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한 시대를 이끌었던 제국의 최고 통치자이며 권력자로서의 위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말씀은 이런 절대 권력과 위엄을 가진 자와 같이 거침없이 나아가며 위로 아래로 위풍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지난 2025년 한해 지치고 곤비하셨다면 이제는 여호와를 앙망함으로 거침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2026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 독수리는 또한 하나님의 보호와 양육을 나타냅니다. 성경은 백성을 기르고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새끼를 훈련시키는 독수리에 빗댑니다.
독수리는 높은 나무나 낭떠러지에 둥지를 짓고 새끼를 훈련시켜 강한 새로 길러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도 우리에게 고난과 위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게 하시고 믿음이 자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영적인 유익... 고난이 오히려 유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독수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를 전달하는 존재로도 나타납니다.
독수리는 먹이에 잽싸게 날아드는 강한 새로서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를 상징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더불어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고 우리의 모든 행실과 마음과 생각을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라는 신전 의식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앙망하며 살아갈때 하나님께서는 독수리와 같은 위엄을 우리에게 주셔서 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이땅에 살아가게 하시며, 고난과 위기라는 여러 훈련을 통해 우리에게 영적인 유익을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살아 갈 뿐 아니라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앞에서 신전의식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그래서 2026년 한 해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종일토록 걸어도 피곤치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