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여 받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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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부자들에게는 불행하고 가난했던 과거가 종종 훈장처럼 따라다닌다.
가난해서 끼니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불행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버린 이야기는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 마련이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가난했던 사람이 부유해졌다고 그들의 삶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었다고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삶은 편리해지고 쾌적해진 것이지 오히려 부자가 된 이후에 가난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가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실패하고 현재 가난한 사람들이 불행하다거나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다만 그런 생각에 자신의 처지를 대입하여 안주하거나 합리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의 ‘행복의 추구’라는 책에서
‘고정된 고소득보다 소득이 증가하는 상태가 더 낫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자’에 대하여 배울 때
이 종자를 100배로 불려서 곳간이 가득찬 배부른 농부를 상상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 종자를 심는 과정부터 잘 자라기까지 지혜롭고 성실한 농부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우리를 상상하며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므로 무엇보다 자신이 변화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큰 복을 예비하시는데 순종의 근본은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예
이스라엘 백성의 예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이라는 대기업에서 일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모세라는 목사를 만나서 다 일을 그만두고 밖으로 나왔다. 하나님께서 부자가 되게 해주신다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막상 광야로 나와보니 살 길이 막막하다. 사업 미천도 없고, 막상 할 일도 없어서 생활이 이전보다 훨씬 궁핍해진 것이다. 사람들은 모세 목사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한달쯤이면 생활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이 일년가고 또 일년가니 점점 지친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나왔는데 모세는 자기들에게 십계명을 주고, 성전 건축을 하라고 하고, 자신들의 삶을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 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그들은 부자되기의 초입에 있었다. 모세에게 알려주신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다’
주역 궁즉변
주역 궁즉변
주역의 철학서인 계사전에 나오는 구절인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궁즉변’에서 궁이란 막다른 골목이나 절망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극단에 이르면 사람은 필히 ‘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은 살만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를 절망적 상황으로 먼저 인도합니다. 나의 죄의 문제 그리고 죽음의 문제는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현실을 나타냅니다.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회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회개하고 변화를 받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비로소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이것이 ‘통’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나타납니다. 막혔던 길이 열리고 묶였던 상황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통’하게 된 사람들은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궁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어설픈 자존심이나 자기 생각에 빠지지 말고 솔직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힘껏 변화되기를 위해 애쓰세요.
나의 통장잔고에서 오는 안정감이나 마음껏 소비함으로 얻는 즐거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꿈을 꾸세요’
그것을 위해 지금 소비를 줄이고, 그것을 위해 눈물날 정도로 처절하게 빚도 갚고, 지혜롭게 돈을 사용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보세요.
그렇게 변화를 받은 사람들에게 예비하신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