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저는 어릴 때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아마 우리 신자분들 중에서도 강아지 키우시는 집이 있으실 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웠는데, 그 강아지를 굉장히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사료를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 먹는 것입니다. 혹시 맛이 없나, 뭐가 이상한가 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였냐면. 제가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 옛날 사료랑 지금 사료랑 무엇이 다른가 하며 먹어 보았지요. 어릴 때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 강아지의 입장이 되어서 강아지가 필요한 게 무엇인가 직접 알아 본 것이지요. 그만큼 강아지를 사랑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