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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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야고보서 5:1–6 NKRV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여러분, 물리학에서 엔트로피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법칙은 물리학에서는 아주…중요한 법칙 중의 하난데요.
이 법칙이 뭐냐 하면…
모든 에너지는 항상 무질서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그 무질서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증가한다는 법칙입니다.
좀더 쉽게 설명을 드리면…
자연은 시간이 갈수록…
질서가 없어지고, 점점 무질서하게 변해간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서…
음식이 시간이 지나면 상하게 되고…
우리 몸도 시간이 지나면 노화가 일어납니다.
또 쇠붙이는 시간이 지난면 녹이 슬죠.
이처럼…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그냥 가만히 놔 두어도….시간이 갈수록 점점 소멸하고, 부패하면서, 무질서한 상태가 점점 증가한다는 겁니다.
말하자면….이 세상은 자연적으로….
점점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죠.
과학자들은 여기서…전문적인 용어료….열적 죽음…이라는 말을 쓰는데요.
열적 죽음이란….에너지의 죽음을 말하는 겁니다.
말하자면….나중에 언젠가는…이 세상의 모든 에너지가 죽어버리고 사라지는 시간이 올거라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숨을 쉬고, 심장이 뛰고, 움직이면서 살아가죠….
이것은….우리 몸속에 이것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마찬가지로….지구가 자전을 하고, 태양을 도는 것도…바람이 불고.,..강물이 흐르고,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도
그 모든게….그것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까요…
그 모든 에너지가 결국에는 다 소멸되고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는 겁니다.
여러분…저 환한 태양이…
우리가 사는 동안에는 그럴 일이 없겠지만요…
저 태양도 언젠가는 다 타버려서…없어지는 순간이 올거라는 겁니다.
여러분…상상이 되십니까?
태양이 없는 세상….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솔로몬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전도서 1장 2절입니다.
전도서 1:2–3 NKRV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어쩌면….솔로몬은 자신의 그 위대한 지혜로 이 법칙을 깨달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가 세상을 보니까…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되어 보인 겁니다.
점점…무질서하고 무가치하게 변해가는 세상….
거기에서 어떤 소망도 찾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가 이런 고백을 하는 거죠.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모든 것이 헛되도다”
여러분….야고보서는 믿는 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책입니다.
어떤 도전입니까?
세상과는 다르게 살라는 도전이죠.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와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라는 도전입니다.
여러분…..세상이 추구하는 가치는…..결국 허무한 가칩니다.
과학자들이 그것을 이미….증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썩어져가고 부패하고 소멸해 간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결국에는 썩어져가고 부패하고 없어지는 세상에…
참된 가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이 세상의 가치를 쫓아 살아가려고 하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부와 재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이 세상의 부와 재물에서 참된 가치를 찾으려고 애쓰죠.
오늘, 야고보는…. 바로 이 문제를 꼭 집어서…..믿는 자들을 책망하며 도전합니다.
어떤 책망이요?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그 부와 재물을…
믿는 너희가 왜 그들과...똑같이 추구하려 하는가 하는 책망입니다.
야고보는 여기서….세 가지를 책망하는데요….
아주 단호하면서도 무섭게 책망을 합니다.
한 번 볼까요?
먼저, 첫 번째 책망입니다.
야고보서 5:1–3 NKRV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야고보는 첫 번째로….부를 쌓고 축적하는 것을 책망하는데요…
그것도…아주 무섭게…..저주를 퍼붓듯이…. 책망을 합니다.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울고 통곡하라…..
.....그것이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이 정도면 저주를 퍼붓는 거죠....
부와 재물을 쌓는 사람은 그 부와 재물 때문에 통곡할 것이라는 저줍니다.
왜냐면…그 쌓은 부와 재물이 썩고, 좀 먹고, 녹이 슬면서…
그것이 그들의 살을 불 같이 먹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흥미롭게도…야고보가 말하는 내용이 바로 엔트로피 법칙이죠.
재물을 쌓아 두었더니…시간이 지나면서 썩어 버리고,
옷은 좀을 먹어 버리고, 금과 은은 녹이 슬어 버리는…..엔트로피 법칙…..
그러면서…야고보는 말세를 강조합니다.
왜 말세에 재물을 쌓고 있느냐……
여러분, 여기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을 싫어하실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복을 받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꽤 등장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욥, 다윗, 솔로몬….
아브라함 같은 사람은요.... 사실…요즘 시대로 말하면, 백만장잡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도 바울의 동역자였던 바나바…….바나바도 부자였습니다.
사도행전에는….바나바가 교회에 많은 돈을 바쳤다고 나오는데…..그가 부자였기 때문에 많은 돈을 바칠 수 있었죠.
때때로…우리는…돈을 맘몬이라고 부르면서….돈 자체를 악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런데…성경은 돈 자체를 악하게 보지는 않죠.
디모데전서 6:10 NKRV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러분….여기서….돈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돈이 일만 악의 뿌리가 아니라…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립니다.
사실…돈은 악하지도 않고, 선하지도 않죠…
문제는 그 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문젭니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그것이 악해지기도 하고, 선해지기도 하는 겁니다.
그러면….야고보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야고보는 왜 부를 축적하지 말라고 할까요?
야고보의 의도는 이런 겁니다….
부를 이기적인 목적으로 축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려는 이기적인 목적 때문에 재물을 축적하려고 하죠.
좀더 더 많이 가지려는 탐심 때문에….남들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목적 때문에…..재물을 모으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그런 목적으로 부와 재물을 쌓아둔다면…
그 부와 재물은 야고보가 말하는 것처럼…썩어지고, 좀이 먹고, 녹이 슬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옷이 왜 좀이 먹습니까?
입고 다니는 옷에 좀이 먹습니까?
아닙니다…장롱 속에 오랫동안 쳐박혀 있는 옷이 좀을 먹죠.
여러분…음식은 어떻습니까?
어떤 음식이 부패하고 썩습니까?
냉장고에 깊숙이 넣어 놓고, 쌓아두는 음식이 곰팡이가 나죠.
혹시….여러분의 장롱 속에서 좀이 먹고 있는 옷은 없습니까?
혹시…냉장고 속에서 곰팡이가 피고 있는 음식은 없습니까?
야고보는 그렇게 좀이 먹고 상해가도록….옷과 음식을 쌓아 두는 것을 무섭게 책망하고 있습니다.
왜 야고보가 그것을 책망할까요?
거기에….우리의 탐심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가 쓸 만큼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소유하고 쌓아두려는 탐심이 있습니다.
그런데….그렇게…쌓아두면 소유하는 것들이 어떻게 됩니까?
썩어지고 부패하고 녹이 습니다.
세상의 부와 재물은.,…엔트로피 법칙 대로…..예외없이….썩어지고, 소멸하는 겁니다.
그러면…..어떻게 해야 될까요?
썩지 않고, 녹슬지 않고, 상하지 않으려면?
내가 입을 만큼만 입고, 내가 먹을 만큼만 먹고, 내가 쓸 만큼과 쓰고…
나머지는 쓰고 나누면서…순환시켜야 하는 거죠.
다른 사람이 쓸 수 있게…..다른 곳에 쓰이도록 순환시켜야 합니다.
말하자면….엔트로피 법칙을 거스르는 방법은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나누고, 순환시키는 겁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특별히….부와 재물에 대해서, 올바른 성경적 개념을 ….정리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부와 재물이라는 것은요…..한 마디로….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자 은혭니다.
보통…. 사람들은…부와 재물을 우리의 능력과 노력으로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부와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은…..자신이 그만큼 대단하다고 여기고…자랑하려고 하죠.
그러나…여러분…..이것은 아주 큰 착각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부와 재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요…
신명기 8장 18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8:18 NKRV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또.. 전도서 말씀입니다.
전도서 5:19 NKRV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여러분….이 개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부와 재물은 오직....하나님이 주셔야만 누릴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많은 부와 재물이 생겼다고…그것을 우리 마음대로 쓰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와 재물을 주시는 데에는….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고 했는데…..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요?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언약은….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언약이죠.
너를 통해….모든 열방과 민족이 복을 얻을 것이라는 언약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모든 열방과 민족이 복을 얻는 것…..
바로…이 이유 때문에….하나님은 우리에게 부와 재물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므로…여러분….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부와 재물이 있다면…
이 재물은 내 것이 아니구나...하나님의 것이구나 하는 분명한 개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하나님이 복의 통로로 쓰라고 주시는 것이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우리만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다른 이들도 복을 누리게 하시려는 통롭니다.
재벌들에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부와 재물이 주어졌죠…
그들에게는 그 만큼 엄청나게 복을 흘려 보내라고…하나님이…그 만큼 주신 겁니다.
그래서….정말…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재벌이 되려면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복의 통로로 사용해야 할지….애쓰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재벌이 아니지만…우리도 애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혹시..여러분의 장롱 속에 충분하게 옷이 많으시다면….
거기서…옷을 더…가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십시오….
오히려....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는 누군가를 위해…옷을 사 주시기 바랍니다.
또….냉장고에도 여러분의 가족을 위한 음식이 넉넉하시다면…
냉장고가 차고 넘칠때까지 채우려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누군가를 위해…..과일도 사다 주시고,
영양제도 사다 주시고, 식사도 초대하시고….그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친한 사람들만….맨날 사 주던 사람들만 챙기시지 마시고…
시야를 더 넓히셔서….하나님이 감동 주시는 사람들을 찾으시면서….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세상과는 다른…..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입니다.
야고보는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이 도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도전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도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부와 재물을 쓰고 나누고 순환시키지 않으면….
그것이 쌓여서…녹이 나고….그것이 하나님 앞에 증거물로 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3절 말씀처럼...
야고보서 5:3 NKRV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그 증거물로….우리는 살이 먹히는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두 번째…야고보의 책망입니다.
야고보서 5:4 NKRV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야고보는 두 번째로…
재물을 불의한 방법으로 얻는 것을 책망합니다.
야고보는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책망을 하고 있죠.
어떤 예입니까?
추수를 위해 밭에서 수고한 품꾼에게, 품삯을 주지 않고…..그 품삯을 가로채는 주인의 예죠.
여러분….요즘에는 거의 모든 회사와 기업들 안에는….노동조합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노동조합이라는 것이 왜 생겼을까요?
그것이 생겨난 가장 큰 이유는….노동자들이 회사와 기업보다 힘이 없기 때문에 생긴 겁니다.
힘이 있는 회사와 기업이 힘 없는 노동자를 함부로 대하고, 착취하는 일들이 생길 때…
힘 없는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 노동조합입니다.
그런데…여러분,
야고보가 말하는….이 시대에는 이런 노동 조합이 없던 시대죠.
그 말은….주인들이 노동자를 함부로 대해도…..노동자들은 그냥 당하기만 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야고보가 말하는 이런 일들이 그 시대에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거죠.
주인이 자기 밭을 추수하면서, 일꾼을 부렸는데….그 일꾼에게 품삯을 제대로 주지 않는 겁니다.
말하자면….고의적인 임금 체불이죠.
오늘날로 치면….
회사가 지불할 능력이 있는데도….회사 자금을 회전시키기 위해…아니면, 회사가..이윤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직원들의 월급이나 퇴직금을 고의로 미루는 행위.
또…물건은 이미 납품을 받았는데…결제를 미루면서….하청업체를 힘들게 하는 행위….
또…어떤게 있습니까?
사회 초년생들이나 예술 계통 종사자들에게….경험을 쌓게 해준다면서…..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 행위…
노동자들에게….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시키면서, 교묘하게….공짜로 부려먹는 것….
여러분….하나님은 이런 불의를 싫어하십니다.
특히….힘 없는 자들을 착취하는 ….이런 불의를 정말 싫어하시죠.
부와 재물을 이런 불의로 모은다면…..
4절 말씀 다시 보겠습니다.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여러분….삯이 소리를 지른답니다.
그리고….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그 억울한 사람들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
하나님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은 결국….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다는 말이죠.
여러분….혹시라도…여러분이 누군가의 돈을 빌려서 이익을 챙겼는데요…
그 빌린 돈은 갚지 않고…차일피일 미루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혹시라도….그 사람이 그것 때문에 힘들고, 억울한 상황이면…
그 사람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여러분….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요….정직하게 돈을 벌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온갖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까?
보이스 피싱, 전세 사기, 마약과 도박….
그렇게 돈을 번 사람들은요….이미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얼마나 많은 사람이 괴로워하고 울부짖겠습니까?
그 울부짖는 소리가 얼마나 하나님 귀에 메아리 치겠습니까?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항상….정직한 방법으로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야고보의 책망입니다.
야고보서 5:5 NKRV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야고보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진 부와 재물을 사치하고 방종하게 쓰는 것을 책망합니다.
여러분….사치의 한자 뜻을 한 번 볼까요?
사치…. 치사할 사….치사할 친데요..
奢 (치사할 사)는…..大(클 대)와 者(놈 자)가 합쳐진 글자죠,
자신을 지나치게 크게 보이려 하거나 뽐내는 모습을 뜻합니다.
그리고…
侈 (치사할 치)는 ……人(사람 인)과 多(많을 다)가 합쳐진 글잡니다.
즉….사람의 욕심이 많아서…..정도를 넘어서는 상태를 뜻합니다.
한마디로…사치는 지나친 욕심입니다.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지만….그 욕심이 지나치면 사치가 되는 것이죠.
여러분….우리가 사치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한자가 있습니다.
어떤 한자일까요?
분수라는 한잡니다.
分 (나눌 분)….數 (셀 수)
전체 몫에서 나누어진 나의 몫을 말하는 것이죠.
우리가 사치하는 않으려면…..우리에게 주어진 몫을 넘어서지 않으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몫이 있죠.
하나님은 우리의 부와 재물을….우리 자신의 몫….우리의 분수에 맞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우리 자신의 몫, 우리의 분수는 다른게 아닙니다.
앞서 보았던 것처럼….
하나님이 부와 재물을 주신 목적대로 쓰는 것이…우리의 몫이며 우리의 분수에 맞게 쓰는 것입니다.
그게 어떤 거죠?
우리의 부와 재물을 복의 통로가 되게 쓰는 것이죠.
야고보는 여기서…사치와 방종에 대해서도…아주 엄격한 책망을 하는데요….
사치와 방종을 가리켜…
야고보는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목축업자가 짐승을 잡아 먹기 전에, 또는 도축장에 팔기 전에 하는 일이 있죠.
짐승에게 맛있는 걸 먹이면서 살찌우는 겁니다.
왜 살을 찌웁니까?
살을 포동포동 찌워야 값이 나가고, 맛이 있기 때문이죠.
짐승 입장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축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것은 죽음이 임박했다는 신호인 것이죠.
야고보가 말하는 살륙의 날은 곧 심판이 임하는 죽음의 날입니다.
사치와 방종은….. 그렇게 심판의 시간 앞에서
자신의 살을 찌우며….스스로 죽음을 준비하는 어리석은 행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야고보가 왜 이렇게 무서운 말을 할까요?
그것은 사치와 방종이 우리의 몫, 우리의 분수를 망각하게 하기 때문이죠.
사치와 방종은….부와 재물을….우리의 분수에 맞게, 우리의 몫에 맞게 쓰는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살찌게 하는데 쓰게 한다는 겁니다.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우리의 부와 재물이…..
남을 배불리고…살찌우지 않고…우리 자신만 배부르고 살찌게 하는 수단이 되는 겁니다.
야고보가 그래서...사치와 방종 대해….이런 무서운 말을 하는 것이죠.
그러므로….여러분…
우리는 사치와 방종을 피하고,
우리의 분수와 우리의 몫에 맞게 부와 재물을 써야만 합니다.
여기까지….야고보의 세 가지 책망, 세 가지 도전이었는데요…
한번 정리를 해볼까요?
첫 번째, 우리는 세상 사람처럼…부와 재물을 쌓아두지 말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려는 목적으로…, 탐심을 채우려는 목적으로 부와 재물을 쌓아두려 하죠.
그러나…그런 목적으로 부와 재물을 쌓아 둘때…
그것은 썩고, 좀이 먹고, 녹이 슬어 버립니다.
이렇게 부와 재물이….썩고, 좀 먹고, 녹이 스는 것은 하나님이 결코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이죠.
왜냐하면, 하나님이 부와 재물을 주시는 이유가…
그것을 쓰고 나누고 순환시키라고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그 부와 재물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복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죠.
두 번째, 우리는 부와 재물을 얻기 위해…불의한 방법을 써서는 안됩니다.
항상 정직한 방법으로 부와 재물을 취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탐욕 때문에….불의한 방법으로 부와 재물을 얻으려 하죠.
특히….힘 없고, 약한 사람들을 불의하게 착취하려 합니다.
만약 우리 때문에 누군가….억울한 일을 당하고, 힘들어 한다면..
그 사람의 호소가 하나님의 귀를 울리고…우리는 심판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세 번째, 우리는 부와 재물을 사치와 방종으로 쓰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우리는 부와 재물을 쓸때…항상 우리에게 주어진 몫과 분수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분수…우리의 몫은 우리의 부와 재물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죠.
부와 재물이 복의 통로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하자면….우리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사치와 방종으로 부와 재물을 허비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심판을 준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야고보는 오늘도 우리에게 도전장을 던집니다.
이 세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라는 도전장입니다.
이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가 아닌, 참된 가치를 추구하라는 도전장이죠.
이 세상은 엔트로피 법칙처럼, 소멸되고 없어지는 허무하고 헛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특별히…부와 재물이라는 가치죠.
그런데….허무하고 헛되 보이는 이 가치가 의미있는 가치가 될 수 있음을…
야고보는 가르쳐 줍니다.
어떻게요?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요...
쓰고 나누고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정직한 방식으로….
그리고, 복의 통로가 되는 방식으로….
이 방식은…. 다른아닌….하늘나라의 방식이죠.
썩어지고, 좀먹고, 녹이나서…..소멸되고 없어질 것들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이 방식으로 살아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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