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지킴의 의미

Understanding_Lee
신앙의 기본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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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오늘도 힘주시고, 특별히 병중에 있는 성도님들, 주님 위로하여주시고, 온전히 치료하여 달라고
(2) 다음세대위해 기도합시다. 올한해 홀리몰리, 홀리아크, 홀리본 더 부흥되게 하시고,, 또 실기와 수능과 면접을 고3 재수, 3수친구들, 이번에 꼭 대학가서 청년부가서 신앙생활 잘하게 해달라고
(3) 선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4) 마지막으로 청년대학부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청년들의 직장, 취업, 결혼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 청년부 부흥을 위해서
주님 오늘도 기도의 자리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 영광위해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본문

신명기 5:12–15 NKRV
1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서론: 무한 루프(Infinite Loop)에 빠진 우리의 일상

여러분, 혹시 이런 기분 느껴본 적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고, 학원 가고, 숙제하고, 잠깐 유튜브나 게임 좀 하다가 잠드는 일상. 마치 끝이 나지 않는 '무한 루프' 속에 갇힌 것 같은 기분 말이에요. 특히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교회 갈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어야 하는 거 아냐?"라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남들 쉴 때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가야 성공한다." 하지만 오늘 성경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멈추어야 산다. 제대로 쉬어야 승리한다." 오늘 우리는 왜 우리가 주일을 지켜야 하는지, 그 안에 숨겨진 놀라운 '영적 쉼'의 비밀을 파헤쳐 보려 합니다.

1. 세상의 '바쁘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출애굽기 5장을 보면, 이집트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예배하려 하자 일을 더 많이 시킵니다. "너희가 게을러서 헛소리를 하는구나!"
세상은 여러분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말합니다. 불안감을 조성해서 쉼 없이 달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침(Ceasing)'**이 안식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멈추고, 걱정을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진짜 용기입니다.
출애굽기 5:17–18 NKRV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오늘, 주일 속에 숨겨진 영적 쉼의 메커니즘을 공개합니다.

I. 안식일과 주일: 은혜의 울타리

1. 왜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주일)인가?

먼저 궁금증부터 해결해 봅시다. 구약 성경에는 토요일이 안식일인데, 왜 우리는 일요일에 모일까요?
그림자에서 실체로: 골로새서 2:16-17은 안식일이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말합니다. 진짜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부활의 승리: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주일)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 안식을 선물하신 날이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놀라운 부활의 기쁨을 기념하기 위해 매주 첫날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용: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쉬는 날을 옮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모든 절망과 죽음을 이기셨다!"**라는 승리를 매주 선포하는 것입니다.
1. 디다케 (Didache, 사도들의 가르침) - 1세기 말~2세기 초

2. 순교자 저스틴의 제1변증 (First Apology) - 서기 155년경

2. '은혜'가 먼저, '명령'은 그다음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실 때의 상황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할 때 "계명 잘 지키면 구원해 줄게"라고 하셨나요? 아닙니다.
선(先) 구원, 후(後) 명령: 하나님은 먼저 그들을 아무 조건 없이 구원해 내셨습니다(출애굽). 그 후에 시내산에서 "너희는 이제 내 소중한 백성이니, 이렇게 살 때 가장 행복하단다"라며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신명기도 1-4장이 역사회고
사랑의 매뉴얼: 스마트폰을 사면 매뉴얼이 들어있듯, 우리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가 고장 나지 않고 가장 잘 살 수 있도록 주신 '행복 매뉴얼'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주일 지킴은 우리를 억압하는 사슬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는 은혜의 울타리입니다.

II. 왜 주일을 지켜야 하는가? (기억과 방향)

1. 자카르(Zakar): 영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

성경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핵심을 **'기억하라(Zakar)'**는 단어로 요약합니다.
영적 기억상실증: 여러분, 혹시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지?", "나는 누구지?"라는 혼란이 올 때가 없나요? 세상 속에 파묻혀 살다 보면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이걸 '영적 치매'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건망증이 주는 폐해 :건망증은 괴로운 것이다. 건망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누군가가 일을 중단시키기 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자신들이 이제 무엇을 하려 했는지 잊어버린다. 누구나 가벼운 기억 상실을 겪는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심각한 기억 상실은 정체성의 위기를 가져온다. 환자들은 심지어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어디에 있는지조차 더 이상 알지 못한다.
주인이 누구인가: 주일은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나를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나를 구원하신 '구속주'임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내가 누구인지(하나님의 자녀)를 기억할 때, 우리는 세상의 비교와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1계명(하나님만 사랑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4계명(주일 지킴)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 스칼라($Scalar$)가 아닌 벡터($\vec{Vector}$)의 인생

이과 공부하는 친구들은 알 거예요. 크기만 있는 값을 $Scalar$라 하고, 크기에 방향이 더해진 것을 $\vec{Vector}$라고 합니다.
속도보다 방향: 많은 학생이 공부의 '양($Scalar$)'에만 집착합니다. 하지만 방향이 틀리면 어떻게 될까요? 북극으로 가야 하는데 남극을 향해 시속 100km로 달린다면, 그 열심은 오히려 비극이 됩니다.
특혀 시험기간인 중고등학생들 공부할시간이 어딨냐? 일해야하는것 그러나 안식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한다고해서 '영원한 생명, 천국'을 소유할수 없음을, '죄용서'를 받을수 없음을 가르친다. 마치 안대를 끼고 열심히 종착지를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다. 
영적 영점 조절: 주일은 우리 인생의 벡터를 하나님께로 맞추는 시간입니다. 일주일 동안 엉망이 된 우리의 방향을 다시 조절하는 것이죠. 방향만 맞다면, 조금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III. 진정한 '영적 쉼'의 메커니즘

2. 안식을 채우는 4가지 에너지 (4가지 특권)

우리는 주일에 그냥 멍하게 있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에너지를 풀충전(Full Charge)하는 것입니다.
찬양의 특권: 세상 노래는 내 감정을 소모하게 할 때가 많지만, 찬양은 내 영혼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합니다.
말씀의 특권: "너 성적 왜 이래?"라는 세상의 비난 대신, "너는 존재만으로도 내게 소중하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 존재를 '받아들이는(Acceptance)' 시간입니다.
기도의 특권: 지난주 하준이가 나눈 것처럼, 우리의 모든 사소한 고민과 기도 제목을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입니다. 내 짐을 하나님께 토스(Pass)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교제의 특권: 학원 친구들은 경쟁자지만, 교회 친구들은 내 편입니다. 함께 떡을 떼며 웃고 떠드는 그 시간 속에 영혼의 즐거운 안식이 있습니다.

결론: 주일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쉴 수 있을까요? 기계가 전원에 연결되지 않고 작동할 수 있을까요?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연결되지 않은 쉼은 진짜 쉼이 아닙니다.
주일 지킴은 여러분의 성적을 깎아먹는 시간이 아니라, 나머지 6일을 제대로 살아낼 수 있게 하는 **'영적 베이스캠프'**입니다. 이번 한 주간, 세상의 속도에 겁먹지 마세요. 주일이라는 거룩한 멈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영적 쉼'을 누리는 멋진 중고등부가 되길 축복합니다.

V. 기도문

하나님 우리가 교회에서 거짓된 가르침을 경계하게 하시고, 또 잘못된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가 되지 않게하시고 오직 참된 복음을 겸손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채워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ord’s Prayers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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