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강해1

26년새벽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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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기도 -40분까지

환우들을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하여

설교

본문 요나1:1-3
Jonah 1:1–3 NKRV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열왕기하 14:25 의 말씀에서 요나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2 Kings 14:25 NKRV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그는 여로보암 2세 때 활동했던 선지자이자, 당시 북이스라엘이 솔로몬 시대만큼 거대한 영토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언했던 선지자이
그리고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은그대로 이루어지죠.
동시대에 활동하던 아모스나 호세아 선지자는 나라의 멸망을 경고하며 미움을 받을 때, 홀로 이스라엘의 승리와 부흥을 예언한 선지자 였습니다.
그러니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요나는 어떤 인물 이었겠습니까?
자랑스러운 애국자요, 국민적 영웅 으로 생각됬을 겁니다.
그런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Jonah 1:2 NKRV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당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위협이었던 앗수르 제국 그 제국의 심장인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은 경고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그곳을 멸망하시기만 하려고 했다면 어쩌면 요나도 신나서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고 그 니느웨가 회개라도 하면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혹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그냥 내가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멸망시키실 텐데요
이렇게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요나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도마을 선택하게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정말 단호했습니다 그럼에도 요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시선과 요나의 시선이 지금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과 일치하지 않을 때
이렇게 요나선지자처럼 하나님과 갈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길을 행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시선을 맞추는 걸 거부하고 이상한걸 보고 있는데도 하나님의 길을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아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포기하는 것들 '저 사람은 안 돼', '이 길은 망하는 길이야'라고 확신해도,
하나님은 굳이 그곳으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실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그럴때마다 터무니없고 말도 안돼게 느껴질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요
하나님의 명령은 언제나 우리를 살리는 자리, 회복의 자리로 이끌어 간다는 겁니다
(본론 2: 도망치기 위한 어리석은 열심)
이렇게 하나님과의 시선이 너무나 다른 요나는 도망하기 시작합니다.
Jonah 1:3 NKRV
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말씀에 따르면 요나는 일어났습니다. 요나는 주저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건강, 그 열정, 선지자로서의 그 추진력을 가지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의 '방향'이 이상합니다.
순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요나는 도망치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라고 주신 힘과 에너지를, 하나님을 피하는 데 쓰고 말아버린겁니다.
우리의 열심을 한번 돌아보길 원합니다. 우리가 가진 이 귀한 열정과 에너지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힘과 능력들, 요나처럼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에서 도망치는 데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그 힘을 모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나가 자신의 열심을 가지고 도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도망친 요나의 결말은 무엇입니까? 3절 하반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마침 마치 일이 잘 풀리는 거 같아요
그리고 3절 끝부분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는데요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는 자기가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도망하기 위해서 배의 삯을 지불합니다.
자신을 살릴거 같던 그 값, 사실 그 돈이 무슨 돈이 됩니까?
결국 자기 스스로 '물고기 밥'이 되기 위해 지불한 돈이 되어버리지 않습니까?
죄 라는 것이 참으로 이러합니다.
우리의 열심과 재물과 능력을 쏟아 부어서 죄를 지으면 이렇게 그 열심을 다해 사망을 향해 달려가 버리게 됩니다.
죄의 성질은 이렇듯 지금이라도 나를 살릴거 같지 아름답게 우리를 유혹하죠
아담과 하와 앞에 뱀이 들이 민 선악과가 어떠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까? 창세기 3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죠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그리고 자신을 살릴 거 같기만 했던 선악과를 먹은 사람의 결론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과의 단절, 완전한 사망 이엇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불순종의 민낯입니다. 달콤하고 멋있어 보이는 그 인생들이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심판받는 인생이 됩니다.
사단마귀는 우리의 인생길 가운데 계속해서 유혹해 올 겁니다. 그것이 그들의 일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능력있어 보이는거, 더 좋아보이는거, 더 멋져보이는걸 계속 들이 밉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런 유혹에 속지 않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시선을 온전히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 흔들리지 않을때
모든 사단의 유혹에도 능히 버틸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붙잡으며 매일 승리하는 인생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이 말씀을 거울삼아 우리 자신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오늘 하루 이 거룩한 주일 여러분의 삶은 어디를 향해 '일어나' 계십니까?
나의 노력으로 일어나 밑바닥으로,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하루가 아닌,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사명의 자리, 일상의 자리를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요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도망치려 했던 우리의 부끄러운 민낯을 마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하나님보다 내생각이 더 옳다고 믿기도 하며, 나의 자존심, 나의 생에 갇혀 하나님이 가라 하신 그 뜻을 외면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갔던 요나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물질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발검을을 돌이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과 능력과 계획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선한길 더 좋은길을 가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강건한 믿음을 부어주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던 것처럼 세상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갈때에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아닌 오직 사랑과 복음으로 대하며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의 증인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온 모든 성도들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나의 좋은 시선을 내려놓고,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크신 시선을 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친히 공급하시고 책임지시는 풍성한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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