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바이블 6과정 1단원 3과 (이 세상은 하나님과 멀어졌어요!, 창세기 3:1-5 ; 이사야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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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온전한 창조
하나님의 온전한 창조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우리는 지난주 주일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인이시다”라는 것을 배웠어요.
말씀 안경을 쓰고 보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에 다 하나님의 이름표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아무 이유 없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분명한 창조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고 배웠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고 싶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살기를 원하셔서 집을 만들어 주신 거예요.
어딜 가든지 먹을 것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어딜가든지 싱그러운 열매들, 신선한 채소들이 가득했어요.
어느 것 하나 위험한 것이 없고, 살아가기에 너무 좋은 세계였어요.
모든 관계가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보기에 아주 좋았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화목했어요.
아담과 하와의 관계가 화목했어요.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화목했어요.
처음 세상과 달라진 세상
처음 세상과 달라진 세상
그저 이렇게만 세상이 쭉 흘러갔다면 참 좋았을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 지금 세상은 처음 세상과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먼저 처음 세상과 달라진 자연의 모습을 볼까요?
자연재해, 자연파괴
약육강식, 동물멸종
이어서 처음 세상과 달라진 사람의 모습을 볼까요?
고생, 질병, 장애, 괴롭힘, 싸움, 전쟁, 가난, 기아, 죽음
마지막으로 처음 세상과 달라진 하나님과의 관계의 모습을 볼까요?
하나님을 찾지 않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음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의지하지 않음
처음 세상이 망가진 이유, 죄.
처음 세상이 망가진 이유, 죄.
그렇다면, 여러분 대체 처음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지요? 어떻게 이렇게 죽음이 있고, 슬픔이 있고, 재앙이 있고, 또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예배하지 않는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우리 가난함을 해결해봅시다!”
“우리 죽음을 해별해봅시다!”
“우리 착하게 살아봅시다!” 라고 말하면서 겉으로 드러난 문제만 해결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 땅에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필요해요.
하지만 이렇게 세상을 병들게 만든 진짜 문제를 알아야 해결될 수 있답니다.
생각해보세요.
심한 독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몸을 아프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죠.
의사 선생님께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 어제부터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요, 우선 콧물 멈추는 약만 주세요”
그러면 의사 선생님이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환자분, 우선 당신 몸을 아프게 만든 게 뭔지부터 알아야해요. 요즘 유행하는 독감 검사부터 해봅시다.”라고 말하시죠.
왜냐면 진짜 내 몸을 아프게 만든 병원균을 찾아내서 그것을 없애야 몸이 다시 건강해지기 때문이에요.
오늘날 이 세상이 이렇게 처음 세상과 달라져버린 이유 또한 마찬가지에요. 가난, 몸의 질병, 마음의 병, 싸움, 전쟁, 자연재해 등 이 모든 아픔을 만든 진짜 원인이 있어요.
그리고 오직 성경만이 이것의 답을 말해요.
특별히 우리는 창세기 3장 말씀을 잘 보아야해요.
자, 그렇다면 이제 “말씀 안경”을 쓰고 다시 세상을 볼까요?
창세기 3장의 이야기
창세기 3장의 이야기
어느날 하나님이 만드신 첫번째 여자 하와에게 뱀이 나타납니다.
근데 이 뱀은 여느 뱀과는 달랐어요.
하나님께 지음받았지만,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하나님의 왕관을 빼앗으려고 했다가 타락한 뱀이었어요.
뱀의 모습이었지만, 그 안에는 사탄 마귀가 있었어요.
이 사악한 뱀은 하와를 왜 찾아갔을까요?
바로 하와를 유혹하려고 간 거예요.
모든 것 중에서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뱀은 사람 또한 자기처럼 하나님께 반역하도록 만들려고 다가갔어요.
뱀은 하와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정말 하나님이 동산에 있는 열매는 하나도 먹지 말라셨니?”
“아니, 동산 안에 있는 열매는 무엇이든 먹다고 하셨어. 하지만 동산 한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지. 죽지 않으려면 말이야.”
맞아요.
하나님은 이미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어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는 다 먹어도 된단다. 하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거라.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단다.”
그런데 뱀은 하와의 대답을 드더니 고개를 저으면서 아주 강하게 말했어요.
“아니야, 하와야. 너는 절대 죽지 않아. 네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의 눈이 밝아지게 될거야. 그래서 네가 하나님처럼 되고, 좋음과 나쁨을 알게 될 거야. 엄청나지? 하나님은 바로 그 사실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한 거야.”
여기서 하와는 사실 아담을 불러서 뱀이 하나님과 다르게 말한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나님을 마치 나쁜 분으로 말한다고, 그렇게 말하고, 이 뱀을 동산에서 쫓아냈어야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시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놀랍게도 뱀의 말을 듣자마자 나쁜 욕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 열매를 먹으면, 내가 하나님처럼 된다고?
갑자기 맛있어 보이네?
뱀의 말대로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신거야.
나도 저 열매를 먹고 하나님처럼 주인이 되겠어.’
그렇게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뱀의 말을 믿었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따르는 관계를 버리기로 했지요.
하와는 결국 열매를 먹습니다. 그리고 아담도 똑같은 욕심을 가지고 열매를 먹었지요.
열매를 먹는 순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정말 하나님처럼 변했을까요?
아니요. 뱀의 말은 거짓말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버리는 그 죄를 짓자마자
갑자기 눈이 밝아져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던 관계, 하나님께 순종하는 관계가 깨져버리게 되었어요.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나님께 반역을 저질렀던 거예요.
하나님을 무서워하게 됐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숨었지요.
그리고 나중에 아담과 하와의 화목한 관계도 깨지게 되었어요.
서로를 탓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게다가 사람의 죄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어요.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나오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의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어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반역을 하여 생명에서 끊어지게 된 거예요.
세상이 망가진 진짜 이유, “죄”
세상이 망가진 진짜 이유, “죄”
여러분 답해보세요.
이 세상이 왜 처음 세상과 달라졌나요? 왜 세상이 아프고, 병들고, 망가졌나요?
따라해보세요. “죄”. 맞아요.
“죄”. 더 쉬운 말로, “잘못”, “빗나감”을 뜻해요.
“죄”는 누구에게 “잘못”하는 것을 말할까요?
맞아요, “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을 말해요.
그럼 어떤 잘못을 말하는 걸까요?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가 불순종을 하는 잘못”,
“창조주이시고, 가장 좋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떠나는 잘못”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건강한 상태, 가장 어울리는 모습이었어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이죠.
그런데, “죄”는 창조주이신 하나님,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좋은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그분의 뜻에서 빗나가는 선택을 하는 거예요.
죄와 사망이 왕노릇하다
죄와 사망이 왕노릇하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람의 “죄”, 하나님을 향한 “잘못”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모든 사람의 몸과 영혼 안에 죽음이 찾아오고,
마음은 죄로 물들어 악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고,
땅을 비롯한 피조세계 전체가 저주를 받게 된 거예요.
죄는 그만큼 무서운 것이고, 잘못된 겁니다.
죄 때문에 세상이 망가지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는 오늘의 말씀 안경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아야 해요.
세상이 죄 때문에 망가지고, 병들었다는 것을 보아야해요.
그리고 말씀 안경을 통해 우리 자신을 보아야 해요.
우리 자신 또한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요.
우리 마음 안에,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그 죄가 역사하는 것을 인정해야 해요.
범죄, 그러나 또다른 시작
범죄, 그러나 또다른 시작
사랑하는 여러분, 죄 때문에 세상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죄”라는 것을 얼마나 미워하시겠어요.
하나님이 온전히 만드시고, 기뻐하시는 것들을 망가지게 한 이 “죄”를 가만히 두실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반드시 “죄를 심판하세요.”
그래서 하나님께 범죄한 사탄과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야 하지요.
하나님은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심판하셔서 영원한 죽음 가운데로, 영원한 불 가운데로 내던지실 수도 있으셨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세요.
죄 때문에 세상이 완전히 다 망하게 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세요.
모든 자연, 만물을 포기하지 않으세요.
다시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신 그 창조를 회복하시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펼쳐나가십니다.
맞아요,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이세요.
죄 때문에 이 세상이 망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가 다 깨져버렸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회복시키시는 분이세요.
적용
적용
여러분 모두 오늘의 말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니 어떤가요?
처음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왜 이렇게 망가지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나요?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 없이 살거야, 내가 하나님이 될거야 라고 믿고 살아가는 죄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알게 되었죠?
오늘 망가진 세상을 보며, 다른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니라,
먼저는 나 자신을 보아야 해요.
나도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버리며 살고 있지 않을까?
나도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만 살고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는데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으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한 번 돌아보세요.
그렇게 우리 친구들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인정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세상의 아픔과 잘못을 보고 그냥 못 본 척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해요. 하나님은 여전히 죄 때문에 병든 이 세상의 주인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만드신 이 창조 세계를 다시 회복하실 거예요. 그것을 믿고 다시 세상을 보고 살아가길 바래요.
죄 때문에 심판을 당하고,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처음 세상보다 더 거룩하고 은혜로운 세상으로 만들어실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