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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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505장 / 온 세상 위하여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서론
서론
17장
계속되는 2차 전도여행
빌립보에서 감옥에 갇혔다 풀려난 바울 일행
남쪽으로 계속 내려감
마게도냐 지방 -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가야 지방 - 아덴까지 이르게 됨
본론
본론
1-9절: 데살로니가 전도
1-9절: 데살로니가 전도
1-3절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2절에 보면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라고 말씀한다.
바울의 전도 방식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음
1차적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함
어떤 방법으로?
성에 들어가 회당을 찾아 안식일에
성경, 즉 구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메시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의 뜻을 풀어 설명함
그리스도가 고난 받고 죽임을 당하고 부활할 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음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며 그 분이 곧 그리스도임을 증거함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 수단으로 성경을 사용한 이유
유대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것이었기 때문
반면 나중에 보겠지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의 전도방식은 달랐다.
데살로니가 회당에서의 바울의 전도로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이
바울과 실라를 따랐다.
하지만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소동을 일으켰다.
바울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고 후원하던
야손과 형제들 몇 명을 끌어다가 고발하였다.
고발의 내용은
바울이 천하를 어지럽게 한다.
로마 황제인 가이사 대신 다른 임금인 예수가 있다고 한다.
결국 이 소동은
붙잡혀 온 야손 일행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 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더 이상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에서 사역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에 바울과 실라는 그날 밤에 데살로니가를 떠나
서쪽으로 70km 정도 떨어진 베뢰아로 향했다.
10-15절: 베뢰아에서의 전도
10-15절: 베뢰아에서의 전도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과는 사뭇 달랐다.
11절 말씀이다.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1절의 인상적인 표현들
더 너그럽다.
= 신사적이다. 교양 있다. 고상하다. 점잖다. 마음이 트여 있다. 마음이 열려 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다.
= 아주 기꺼이. 열심히. / 열정을 가지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상고하다 = 자세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다.
성경과 말씀을 대하는 태도
베뢰아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 되길 축복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 생각을 고집하고 계속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게 된다.
너그러움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우리 모두 되기를 축복한다.
이러한 베뢰아 사람들의 태도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쫓아와 베뢰아에서도 소동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데살로나가 형제들은
바울을 먼저 배를 태워 남쪽에 있는 아덴으로 피신시킨다.
바울을 위해서뿐 아니라 교회와 형제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베뢰아에 머물러 있었고
나중에 바울이 고린도로 간 후에 거기서 합류하게 된다.
16-34절: 아덴에서의 전도
16-34절: 아덴에서의 전도
바울이 도착한 아덴은 지금의 아테네이다.
그리스 문화의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다.
당연히 수많은 신전과 신들의 조각상들이 온 도시에 가득했다.
혼자였던 바울은 베뢰아에 있던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온 도시에 가득한 우상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성경은 바울이 ‘마음에 격분하였다’고 표현한다.
참되신 하나님이 아닌 헛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아덴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것이다.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의 핵심은 데살로니가, 베뢰아에서와 동일했다.
17-18절을 보라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바울이 무엇을 전했다고 말씀하는가?
예수와 부활
전도의 핵심, 복음의 핵심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은
그 복음을 듣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성경을 잘 아는 유대인들에게는 성경을 갖고 복음을 풀어나갔지만,
그렇지 않은 헬라인들에게는
그들에게 익숙한 것들로 복음을 풀어나갔다.
22-31절에 바울이 아덴 사람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나온다.
22-23절을 보자.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아덴 사람들을 향해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라고 이야기를 꺼낸다.
그들을 비판하거나 폄하하지 않고 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바울은 그들의 삶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가운데에서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연결고리’ 내지 ‘공통분모’를 찾아서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것이 무엇인가?
‘알지 못하는 신’이다.
그들이 섬기는 수많은 신들 사이에 놓여진 한 제단
그 제단은 ‘알지 못하는 신’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바울은 여기서부터 복음을 풀어나간다.
아덴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신,
이 세상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설명한다.
24-25절이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그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시고 한 사람을 심판주로 세우셨음을 선포한다.
30-31절이다.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분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
그 분이 누구신가?
바로 예수님이다.
바울은 하나님과 성경을 알지 못하는 아덴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익숙한 종교심과 철학에서 출발하여
복음의 핵심인 심판주이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까지 선포한 것이다.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
바울의 이야기를 듣고
수많은 아덴 사람들이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분명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32-34절이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결론
결론
전도,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나의 논리로 그 사람의 논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도자의 역할이다.
그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는
그것을 들은 사람들의 몫인 것이다.
베뢰아 사람들과 같은 태도로
겸손한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진리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다.
하지만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 때 가져야 할 태도가 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상황과 형편에 맞추어 복음을 잘 전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복음의 핵심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선포해야 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다.
그 은혜가 우리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