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가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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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할렐루야!
이제, 야고보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빼고, 두 번 정도 더 하면 야고보서를 마칠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야고보서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취해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우리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과는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를….야고보서를 통해 배우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배우게 될…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다름이 아니라….인냅니다.
여러분, 혹시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는데요…
저희가…야고보서에서 첫 번째로 나누었던 주제가 뭐였죠?
네….기억 못하시는게 당연합니다.
저희가 야고보서를 작년 8월부터 시작했거든요….
지난 주 말씀도 기억하기 힘드신데….
작년 여름 말씀을 어떻게 기억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다 이해합니다.
제가 다시...기억을 더듬어 드리면요…
야고보서의 첫 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려고,
우리 인생에 시련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믿음의 시련은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히시려고 주시는 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를 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주시는 시련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믿음의 시련에서…우리가 꼭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내라는 과정이었죠.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기억이 나시죠?
네….우리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내라는 과정이었습니다.
비록, 우리 인생에서 만나는 시련들이 힘들지만,
이 시련들을 통해, 아름답게 빚어질 우리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이 시련들을 인내하라는 것이죠.
이것이 제가 여러분과 나누었던 야고보서의 첫 설교 메시지였습니다.
야고보는 이 편지를 쓰면서 가장 먼저, 인내에 대해 언급했었죠.
그런데…오늘 5장 말씀은…
이제…야고보의 편지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죠.
야고보가 편지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야고보는 다시 한 번 인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야고보가 편지의 시작 부분에서 했던 메시지를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무엇을요?
인내를요….
이렇게 처음 시작과 마지막 끝에서….반복해서…강조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인내라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인내는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정말 중요한 덕목입니다.
왜냐하면….누구보다….예수님이 사셨던 삶이 바로 인내의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인내하며 걸어가셨죠.
죄인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치스런 비난과 욕을 먹으면서도…
몸이 찢기는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변명 한 마디 없이….그 모든 것을 피하지 않으시고, 묵묵하게…..
끝까지 인내하면서…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렇게 인내를 통해….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여는 사명을 완수하셨죠.
만약에….예수님의 인내가 없었다면…
우리의 구원의 길은 결코 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인내라는 과정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었죠…
그런데…여러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인내라는 과정은….우리가 이 땅에서…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시작하면서….그 이유를 분명히 가르쳐 줬습니다.
인내는 우리가 믿음의 시련을 이겨내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요….
그리고….이제,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야고보는….다시 한번 인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야고보가 세 가지, 인내의 예를 들면서… 인내를 강조합니다.
말하자면…야고보는 이 세 가지의 인내를 보고 배우라는 것이죠.
그 세 가지는….
농부의 인내, 선지자들의 인내…그리고 욥의 인냅니다.
그럼….첫 번째, 농부의 인내부터 보겠습니다.
5장 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가 인내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먼저…주의 강림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주의 강림이 가까웠으니,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이게….무슨 말입니까?
이것은 경고죠…
어떤 경고요?
세상의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경곱니다.
주의 강림이란…세상의 마지막 때를 말하는 거죠?
주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는 마지막….그 때가 가까웠으니…인내하며 준비하라는 경곱니다.
여러분….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경고는….사실, 야고보만 했던 경고는 아니죠.
바울도 베드로도 사도 요한도 했던 경곱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예수님이 하셨던 경고이기도 하죠.
여러분….우리 신앙에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일은 늘…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경고는 우리가 매 순간 잊지 말아야 할 경고죠..,.
더우기…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요…
야고보가 살던 시대보다….마지막 때가 더 가까운 시대 아닙니까?
우리는 야고보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야고보가 마지막 때를 위해 인내하며 준비하라는데…
무엇을 인내하며 준비해야 합니까?
바로….
열매죠.
열매를 맺기 위해…..마지막 때를 인내하며 준비하라는 거죠.
어떤 열매요?
어떤 열매를 인내하며 준비하라는 겁니까?
야고보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했던 열매….
야고보서의 주제가 되는 열매…
온전함이라는 열매죠.
우리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이것이 마지막 때에 우리가 인내하며 맺어야 할 열맵니다.
야고보가 여기서….특별히…농부의 예를 들고 있죠.
어떤 농분가 하면…
땅에서 귀한 열매를 바라는 농붑니다.
여러분, 농부들이 열심히 농사를 짓는 이유는 단 하나죠.
열매를 얻기 위해섭니다.
여러분….뛰어난 농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참….많은데요…
밭도 잘 갈아야 하고, 잡초도 잘 뽑아야 하고…비료와 농약을 언제 어떻게 줄줄도 알아야 하고…
땅에 대해서, 날씨에 대해서, 계절에 대해서….또 작물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농부는 부지런해야 되죠.
보면….농부들만큼 부지런해야 하는 직업도 없습니다.
그런데…여러분…
이런 것들을 다 잘해야 하지만, 특별히 농부가 잘 해야 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기다리는 겁니다.
농부는 씨를 아무때나 뿌리지 않죠?
씨를 뿌릴 때를 기다려야 하고요…
씨를 뿌리고 나서는 또 무얼 기다려야 합니까?
싹이 나길 기다려야 합니다.
또 싹이 났다고 다 됩니까?
그 싹이 잘 자라도록 기다려야 하죠.
그리고….
열매가 맺히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농부가….기다리기만 하는 건 아니죠... 그 사이사이….때마다…
열심히 비료도 주고, 잡초도 뽑으면서….자신의 일을 충실히 감당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요. 여러분…농부가 결정적으로….반드시…절대적으로….기다려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얼까요?
비를 기다려합니다.
여러분….아무리 뛰어난 농부라 해도 비를 오게 할 수 있는 농부는 없습니다.
농부는 기다리는데 익숙해야 하는데요…., 다른 것 보다도 비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농부에게 비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특별히….본문에서는….농부가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린다고 하죠?
여기서, 이스라엘의 농경 문화를 잠시, 짚고 넘어 갈까요?
우리나라의 농사는…. 주로…봄에 씨를 뿌려서 가을에 수확을 하는 문홥니다.
그런데….이스라엘은요…. 우리와는 정반대죠.
우리나라로 치면 가을이 되는, 10월, 11월에 씨를 뿌리고요,
우리나라에서 봄이 되는 3,4월에…이스라엘은 추수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이른비는
씨를 뿌리고 나서 내리는 비…
그러니까…10월,11월에 내리는 비를 이른비라고 하고요.
늦은비는…..수확하기 전에 내리는 비…
그러니까…3,4월에 내리는 비를 늦은비라고 합니다.
말하자면…우리나라의 가을비가 그들에겐 이른비가 되고,
우리나라의 봄비가 그들에겐 늦은비가 되는 거죠.
이 이른비와 늦은비는 농사가 잘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빕니다.
이른비와 늦은비가 없이는 농사가 힘들어 집니다.
씨를 뿌리고 나서…이른비가 내려야…씨가 땅 속에 뿌리를 잘 내리고요.
또 수확하기 전에 늦은비가 내려야….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이른비와 늦은비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기다림이죠.
왜냐하면…이른비와 늦은비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전적으로…주님의 때와 주권 아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시간표와도 같습니다.
농부는 결국, 농부의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마찬가지로….우리는….마지막 때에….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 거죠.
여러분…예수님도 이 땅에서 예수님의 시간표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시간표로 사셨습니다.
그분은 그 시간표를 따라…부활이라는 열매를 향해
자신의 평생을 인내하며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도….우리의 온전함이라는 열매를 위해…..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 인내와 기다림은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다리는 인내죠.
여러분….지금 혹시…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주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인내하며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주님이….주님의 때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반드시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이른비와 늦은비를 통해…우리를 온전하게 빚어가십니다.
두 번째….선지자들의 인냅니다.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여러분, 야고보가 여기서 이름을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요…
저는 특별히….두 사람의 선지자를 언급하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예레미야 선지자고요….또 한 사람은 미가야 선지잡니다.
이 두 사람의 선지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여러분…선지자라는 직책은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자리죠.
선지자는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말만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때로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을 할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선지자들은 사람들과 관계가 틀어지고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바로…이 두 선지자가 그런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을 해서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고난을 받은 선지자들이죠.
먼저, 예레미야를 보면요….
예레미야는 바벨론이 쳐들어 오기 전부터,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기 때문에, 그들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포했던 선지잡니다.
그래서…예레미야는….바벨론에 맞서 싸우려는 사람들에게,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항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레미야는….나중에…바벨론이 쳐들어와서….많은 사람이 포로로 끌려간 후에도…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바벨론에게 순복하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이런 것과 같죠.
우리나라 일제 시대 때…제발…일본에게 저항하지 말고 그들에게 복종하며 살라고 하는 거죠….
여러분…일제 시대 때…이런 말 하고 다니면…어떻게 됩니까?
매국노가 되는 거죠.
그 사람 뿐만이 아니라…..자자손손…그 집 안은 매국노 집안이 되는 거죠.
여러분….
예레미야 자신도요… 그 말을 하면서….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거라고 믿고…끝까지 저항하려는 이스라엘 독립 투사들에게….
순순히 항복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이겠습니까?
결국….예레미야는 그 일로 인해 엄청난 고난을 겪게 되죠.
매국노로, 민족의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서….족쇄를 차고 매를 맞습니다.
구덩이에 던져져서…..굶어 죽을 뻔도 합니다.
또…자신의 고향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기도 하고요….
나중에는 자신의 형제와 집안 사람들에게 까지 외면을 받게 되죠.
여러분…예레미야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엄청난 고통으로 살았던 선지잡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자신의 직책이 선지자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을 해야 하는 선지자기 때문에…
그 모든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죠.
또 미가야 선지잡를 보십시오.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연합해서…아람을 치려할 때였죠…
400명의 거짓 선지자들이 전쟁의 승리를 예언할 때..
미가야 홀로…전쟁의 패배를 예언했습니다.
미가야는… 이 일로 인해…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고난 받을 것을 알면서도….
미가야 역시…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했죠.
여러분…이 두 선지자들에게서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야고보는 선지자들에게서 무엇을 본 받으라는 걸까요?
그들의 인내를 본 받으라고 합니다.
어떤 인내인가요?
그것은 하나님만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인냅니다.
여러분...여기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레미야나 미가야를 보면서,
그들의 위대한 믿음에 감탄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저런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나?
저렇게 인내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믿음이다 라고….
우리는 감탄하기 쉽죠.
그런데…여러분…
예레미야도 미가야도….그들의 직책이 선지자일뿐…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결코 그들의 믿음이 대단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은 위대한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요…
위대한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들의 믿음이 위대해서가 아니라….그들이 믿은 하나님이 위대해서라고요.
예레미야나 미가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지자들이 가진 믿음은 바로 이런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
그 믿음으로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홀로 400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대적했고요…
그 믿음으로 엘리사는 불말과 불병거를 보았습니다.
그러므로…여러분….내 믿음은 저런 선지자들처럼….대단한 믿음을 가질 수 없어…
라면서….자책하고….자포자기 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똑 같이 그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는 믿음이요…
여러분….올해 표어가 믿음의 역사를 보는 한핸데요…
우리가 이런 역사를 보려면….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대단한 믿음 때문에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 때문에 그런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져…그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겁니다.
그러면…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하나님이 위대하신 거거든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에…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우리의 인내는 이런 인내가 되어야 합니다.
선지자들이 모든 고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었던 그 믿음을 본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욥의 인냅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여러분, 성경에서 고난의 대명사…하면….바로 욥이죠.
욥의 고난은 한 마디로 인간이 만날 수 있는 모든 고난의 종합 세트였습니다.
먼저, 욥의 고난은 재산을 모두 잃고…. 재정이 파탄나는 고난이었죠.
또, 자식을 모두 잃고….. 마음이 파탄나는 고난이었고요.
또, 온몸에 난…그 고통스런 종기로….. 육신이 파탄나는 고난이었습니다.
또, 아내도 친구들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는….. 관계성이 파탄나는 고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런 고난이 있죠.
하나님의 침묵을 견뎌야 하는….. 영혼이 파탄나는 고난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고난의 종합 세트 아닙니까?
그런데...욥은 그 고난의 종합 세트 가운데서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욥의 인내가 대단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그 고난의 종합 세트 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그가…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에게서 답을 찾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욥기 1장 21절입니다.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참, 놀라운 신앙 고백 아닙니까?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여호와를 찬송하리라….
만약에….제가….욥의 고난 중에서….한 가지만 겪어도…
과연….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네…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그렇다면….이 같은 욥의 인내의 마지막 결론은 무엇인가요?
욥기 42장 5절입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이 끝까지 인내할 때에….마침내 하나님이 욥을 직접 만나 주시죠.
그리고, 욥이 그 때…한 고백이 바로 이 고백입니다.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이제는 눈으로 본다고요...
이 고백이 뜻하는 게 뭡니까?
내가 이전에는 멀리서…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알았는데….이제는 가까이 에서…하나님을 직접 보고 만났다는 고백입니다.
옛날에는 내가 하나님과 먼 사이였는데…이제는 하나님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것이 진짜 복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 그분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
내가 하나님과 가까이에서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진짜 복 아닌가요?
야고보서 5장 11절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여러분….인내하는 자는 복됩니다.
어떤 복이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복이요.
우리는 욥기의 마지막 결말에서,
욥의 재산이 처음보다 갑절이 되는 걸 보고…그것을 욥이 받은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그것은 부차적인 복일 뿐이죠.
욥이 인내를 통해 받은 진짜 복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시편에서도 동일한 고백이 나오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여러분…이제는
우리 인생의 문제 앞에서, 시련과 고난 속에서…. 이렇게 인내해 보는 겁니다.
그 인내의 결말을 바라보면서….인내하는 겁니다.
어떤 결말이요?
이 인내의 끝에서…나도 욥과 같은 고백을 하리라는 결말이요.
귀로 듣던 하나님을….이제는 눈으로 봅니다….
여러분…정말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맨날 귀로만 하나님을 듣기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나 보고 싶지 않으세요?
이제…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야고보는 또 다시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세 가지 인내의 예를 제시하면서, 그 인내를 본 받으라고 합니다.
그 세 가지는 농부의 인내와 선지자들의 인내, 그리고 욥의 인내죠….
농부처럼, 선지자들처럼, 욥처럼 인내하라는 겁니다.
여러분…혹시…지금, 어떤 고난이나 시련을 만나고 계십니까?
재정이 풀리지 않아서, 아니면…자녀 문제 때문에, 아니면…건강 문제로..., 아니면…누군가와 관계 때문에 힘드십니까?
여러분….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인내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 가운데…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인내하며 기다리면…
주님은 주님의 때에…반드시…여러분을 위한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려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이른비와 늦은비를 통해…여러분을 온전한 모습으로 빚어가십니다.
그리고…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위대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믿음의 역사를 이룰 때까지…. 인내하는 겁니다.
그리고, 욥처럼….
인내의 결말을 바라보면서 인내하십시오.
어떤 결말이요?
나도 욥처럼 고백하게 될 결말이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면서…
그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 속으로 들어가기 까지…인내하는 겁니다.
여러분…올 한해는 믿음의 역사를 보기 위해 한 번 인내하는 한 해가 되어 봅시다.
한번…오른 손을 들고….함께 외쳐 볼까요?
인내하는 한 해가 됩시다!
네….인내하는 한 해를 통해….올 한해는…, 우리 모두…온전함이라는 열매를 맺고요.
나아가….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로, 친밀한 관계로…그 하나님을 눈으로 뵙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