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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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죄로 깨어진 존재 / 하나님 없이 주인 되려함을 경계하자.
P!:우리는 죄로 깨어진 존재 / 하나님 없이 주인 되려함을 경계하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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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대리 통치할 권세를 가졌고, 또 하나님과 닮아서 소통할 수 있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대리 통치자로 에덴을 다스리고, 생육, 번성, 정복, 충만한 복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소통했습니다.
그런데 그 존재가 뱀의 꾀임에 넘어가 죄로 인해 타락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형상도 깨진 거울 처럼 깨져버린 것이죠. 말씀과 은혜 안에서 “발견”되어야 하는 우리의 정체성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짐으로 방황하고, 스스로 우리의 정체성을 구축하려고 하고, 온갖 사람들의 시선과 판단에 휘둘리고, 왜곡되죠. 그러면 인생의 모든 관계가 무너집니다. 산산히 조각나는 그 정체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오늘 이 정체성이 깨어진 체로 태어난 인류 최초의 사람 두명이 나옵니다. 함께 본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본문: 타락한 본성 = 내가 선의 기준
본문: 타락한 본성 = 내가 선의 기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1,2절을 보니 자녀를 낳았습니다.첫째는 가인,가인은 농부였고 둘는 아벨로 양을치는 목동이었습니다. 3절을 보니 시간이 지나 가인은 농부니까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서 여호와께 드렸고, 4절에서는 아벨도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4절 하반절을 보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았는데,5절을 보니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리고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했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질문 한번 해보겠습니다.자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았는데, 가인의 제물은 왜 받지 않으셨을까?라는 게 더 궁금하신가요? 아니면 가인이 분하여한 이유가 궁금한가요??
자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은게 더 궁금하다 손! 아니면 반대로 가인이 왜 분해했을까가 더 궁금한 사람 손!
이 질문을 왜 하냐면요.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존재의 특징이 드러나는 것입니다.잘 보세요.이 본문을 읽자마자 어라? 왜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고,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셨지?라는 질문이 먼저 드는것이 말씀의 나열 순서적으로도 그렇고,충분히 먼저 들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정체성인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져서,우리는 자꾸만 스스로 정체성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했잖아요.그러다 보니 우리는 스스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뭐지?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라는 질문을 먼저 하지 않아요.
죄가 있기 이전에는 애초에 하나님의 원하시는게 무엇이고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이고 그 마음을 알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연결이 되어 있었고, 끊임없이 소통이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의 정체성이 딱! 깨어지니까,모든 상황속에서 잠시 멈춰서서 하나님의 뜻이 뭘까? 하나님이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응답하시거나, 이렇게까지 응답하시지 않지? 라는 생각을 의식해서 하지 않으면 모든 상황을 내가 보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기준이 되어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절대 선이라는 것을 많이 들어서, 지금처럼 제가 얘기 하면 그렇지 하나님이 절대 선이지 라고 생각하고 동의하지만,보통의 상황에서는 그 사실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오늘과 같이 창세기 4장 4,5절 말씀을 보면 엥? 이거는 하나님이 안받으셔서 가인이 화낼만한 상황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거에요.
그러면 내가 스스로 주인이 되려하는 인간 중심적인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비록 깨어졌어도 잠시 멈춰서서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하나님 중심의 시각에서 오늘 본문을 바라보면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말씀을 보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아벨이 더 나은 제사를 드렸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이 말하지 않지만, 그나마 히브리서를 통해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해요. 일각에서는 가인은 그냥 땅의 곡식중 첫열매가 아닌 것을 드려서 그렇고, 아벨은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더 나았는지 말씀하시지 않아도, 설령 어떤 이유도 말씀해주시지 않고서 그냥 아벨의 것만 받았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우리에겐 그 이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구절을 보아도 하나님이 절대 선이라는 사실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가지고 오늘 본문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가인이라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단순히 아벨의 제물 뿐만 아니라, 아벨이라는 사람 자체와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이라는 사람 자체와 그 제물을 받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선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이렇게 행동해야 합니다.
어라? 하나님. 죄송합니다. 혹은 어? 하나님 제가 부족해서 놓친게 있나봐요. 하나님 어떻게 하면 저의 예배를 받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하나님 제가 돌이켜 잘못된 부분을 고칠게요. 더 나은 믿음과 자세로 나아갈 기회를 주세요. 라고 했다면 하나님이 필요없다. 나가라 이렇게 하셨을까요?
—- 적용: 만약에 여러분들이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으면 울그락 붉으락 화낼껀가요? 만약 내가 일상을 살다가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길 너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 하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할것입니까? 지금 가인의 모습이 이러하다는 거죠.
아니죠. 우리 다음 두 구절을 살펴 볼까요?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순종을 원했고 아벨의 양의 새끼와 기름도 흠향하시지만 만약 가인의 마음중심이 하나님을 향했다면 분명 그 제사도 받았을 거라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잘 알면, 분명 가인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모습에서 드러나죠. 가인이 몹시 분해서 안색이 변했다고 합니다. 애시 당초에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제물을 드리는, 예배의 현장에서도 자기 중심적인 예배를 한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고, 혹은 꾸짖으셨을 때 자신을 돌아보는데,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가인은 아니 쟤껀 받고, 내껀 안받아? 내 예물을 안받아? 이렇게 반응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도 하나님은 꾸짖으시기 보다 6,7절을 통해 기회를 줍니다.
야 니가 믿음으로 예배 하고, 또 너가 믿음의 사람이어서 꾸짖음을 들으면 성을 내겠냐? 응? 너 마음 중심이 지금 삐뚫어져 있는것 아니냐. 자꾸 죄에 넘어가려고 하지 마라 죄가 너를 삼키려고 한다. 그런데 가인아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라고까지 말씀해주신 거죠.
그런데 가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은 처참하게 깨져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선택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가 내 삶의 기준, 내가 나를 결정하고 내가 스스로 내 감정 내 기분 내 모습 내 형상을 정하는거야!!! 라는 사단의 유혹과 죄에 빠지게 되니 가인이 무엇을 저질렀나요?
8절 볼까요? 자신의 아우를 죽였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존재,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소통이 끊어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이면서 동시에 인류 최초의 존속살해범이 되었습니다.
가인은 아우를 죽이고서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하나님이 아벨의 죽음을 모르실까요 아실까요? 아시면서 또 한번 가인에게 죄를 자복할 기회를 주십니다. 가인은 부모인 아담과 하와보다 더 심각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고 두려워 숨었지만, 그는 어떻게 하는 9절을 보겠습니다. 네 아우가 어디있냐고.
근데 가인이 뭐라고 하나요 내가 우예압니꺼? 내가 무슨 그 아이 보호자입니까? 이게 무엇인가요? 기만입니다. 거짓말이고 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지면 사람이 이렇게 비참해 집니다. 하나님의 1차 경고도 무시하고 존속살해를 저지르게 되고, 2차로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 있을거라 믿고 거짓말 까지 합니다.
그런데요. 가인은 여기서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11,12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제는 너가 저주 가운데 거할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납작 엎드려야 합니다. 그럼 그때에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고 분명 피할길을 주셨을 것입니다.
왜냐면 성경의 다른 구절을 보면 그런 하나님의 은혜의 보살핌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요나 3: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출애굽기 32: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역대하 12: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이외에도 이사야의 간구로 히스기야의 생명이 연장되고, 요시아 왕이 통회하고 회개하여 재앙을 미루셨고, 다윗의 인구 통계때도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려 은혜를 구하니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뜻을 돌이키시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 가인은 끝까지 13절을 보시면 내 죄벌을 지기가 무겁다고 칭얼거립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진 존재의 특징입니다. 지극히 자기 중심적입니다. 내 형상은 내가 구축하는 것이고, 내가 삶의 주인이고, 내가 모든 상황의 주인이고 중심이며, 내 안위가 중요하고, 친동생이 잘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것도 질투하여 살인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세계관의 정의 및 해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세계관의 정의 및 해설
여러분들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쉽게 생각하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말씀과 기도로 인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는 나 혼자만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믿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었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죄를 짓고 타락한 인간은 정체성이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어떻게 된다고 지난번에 전도사님이 말했죠? 개인주의에 빠지고, 알고리즘에 빠지고 세속주의에 빠지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웃과의 관계도 깨어지고요, 이 세상과의 관계도 깨어져 버립니다. 그런 왜곡된 관계에 빠지게 되면 서로 비교하고요, 혹은 내가 교만해지고요, 열등감에 빠지기도 하고, 경쟁 속에 폭력이나 착취를 행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요 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성정체성이 무너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임신하고 엄마가 엄마인데 아빠라고 하는 부부입니다.
세간의 화제가 되었죠. 이 다음 두명은 성전환 수술을 하고 여자 달리기 대회에 나가고 여자 수영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모습을 볼까요? 본인의 정체성이 고양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무슨 냐옹 냐옹 하는 소리를 내고 저렇게 기어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폭력성에 빠져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된 남미의 루이스 가라비토. 공식적으로 확인된 살해 인원이 193명의 소년이었습니다. 실제 피해는 300명이 넘을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 혹시 저게 아직까지 취향이라고 생각하나요? 나의 정체성이 깨어져 폭력과 살인을 마구잡이로 저지르고, 내 정체성은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난 여자가 될꺼야 라고 하면 그냥 여자로 사는겁니까?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남자가 여성의 경기에 나가서 메달을 휩쓸면 오히려 여성의 자리는 더욱 없어집니다. 강아지 고양이처럼 기어다니면서 우는 모습이 정상으로 보이나요? 그저 취향인데 전도사님이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 같아 보입니까?
적용
적용
여러분, 이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정체성이 깨어진 가인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 가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으면 저기 저 불쌍한 사람들 처럼 나의 정체성을 내가 스스로 구축해 나가면서 얼마나 많이 왜곡되고 다른이들과도 부딪히고 상처주고 상처입게 될지 모릅니다.
지금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기 원합니다.
올바른 정체성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저렇게 하나님 없이 스스로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스스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남도 그렇게 여깁니다. 그래서 나를 너무 깎아 내려 열등감과 비참에 빠지지 않고, 남과 비교하여 내가 잘났고 나머지는 다 모자라다고 교만해지지 않습니다. 성적, 외모, 돈 처럼 재화가 부족해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은혜를 주시는 왕되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뻐하고, 그 다스림 아래에서 죄를 이겨 세상을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