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 [메세지] : 이삭이 언약의 자손이 되고, 이스마엘은 언약의 상속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스마엘을 쫓아내라는 사라의 말을 하나님도 인정하셨고, 이에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에게 물 한 가죽부대를 주고 광야로 보냅니다.
물이 떨어진 이들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하나님이 이스마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스마엘은 언약의 대상이 아닐 뿐이지 하나님이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아브라함의 아들이니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이스마엘로도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뜻이 이루어짐에는 아브라함 자손만 있어서는 안되고, 다른 모든 민족들도 꼭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하갈의 눈을 밝히셔서 샘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뜻을 위하여 능력을 주시고 살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 뜻을 위하여 이스마엘과도 함께 계셔서 그가 장성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민족들에게도 살 길을 열어주시고 장성하도록 함께 계십니다. 언약 자손을 통해 이루신 구원의 복음으로 모든 민족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변함없는 은혜로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 축복의 통로가 되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주는 증인 되기 소망합니다.
- [우리의 기도]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믿음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증인되어, 아버지의 뜻대로 모든 민족을 복되게 하는 우리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