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순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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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288장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기도

성경봉독

2 Kings 16:1–20 NKRV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6 당시에 아람의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주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 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19 아하스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서론

본론

남유다의 왕 아하스
히스기야의 아버지
1-2절
2 Kings 16:1–2 NKRV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아하스
요담의 아들
20세에 왕이 됨
16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림
36세에 생을 마감함
아하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않았다.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였다.
구체적으로 어떠한가?
3절 말씀이다.
2 Kings 16:3 NKRV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였다.
조상 다윗과 같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북이스라엘 왕들의 모습을 본받고 그들이 행한 것을 따라 했다.
북이스라엘 왕들이 무엇을 했는가?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
금송아지를 만들어 단과 벧엘에 세우고 하나님이라고 섬겼다.
오므리 왕조의 아합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했다.
아하스는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악한 길로 나아갔다.
3절 하반절은 무엇이라 하는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다.
아하스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 제사를 한 것이다.
그것도 자기 아들을 바쳤다.
하나님은 이것을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러한 가증한 일을 행하는 가나안 사람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셨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며 이러한 행위를 금하셨다.
레위기 18장 21절 말씀이다.
Leviticus 18:21 NKRV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그 뿐 아니라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이것을 다시 엄히 경고하였다.
신명기 12장 29-32절의 말씀이다.
Deuteronomy 12:29–32 NKRV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쫓아낼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절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게 하실 때에 30 너는 스스로 삼가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걸리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섬겼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아하스 왕은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지켜 행하라고 하신 말씀들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엄히 금하신 것들을 서슴없이 행하였다.
그뿐 아니다.
4절 말씀을 보자.
2 Kings 16:4 NKRV
4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아하스는 제사와 분향을 드렸다.
어디에서 했는가?
산당에서
작은 산 위에서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푸른 나무
푸르다(라아난, רַעֲנָן) = 싱싱하다, 잎이 무성하다, 번성하다
생명력이 왕성하다.
이러한 장소에서 누구에게 제사를 드렸겠는가?
하나님인가?
아니다.
가나안의 우상들이다.
특히 ‘아세라’ 신을 푸른 나무 아래에서 섬겼다.
이러한 행위 또한 하나님께서 엄히 금하신 것이다.
금한 것을 넘어서 이 모든 곳을 파괴하라고 명령하셨다.
신명기 12장 1-3절 말씀이다.
Deuteronomy 12:1–3 NKRV
1 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 2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 나무 아래든지를 막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 3 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라고 말씀하셨다.
가나안 민족이 섬기던 모든 장소를 파멸하고 헐고 멸하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하스는 그러기는 커녕
그곳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가나안 우상들을 섬긴 것이다.
아하스 왕 시절
남유다는 극심한 종교적 타락을 겪게 되었다.
정치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서로 연합하여 남유다를 침공한 것이다.
예루살렘까지 쳐들어와 포위하고 공격하기까지 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하스 왕에게 보내신 경고의 메시지이자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신 것이었다.
하지만 아하스는 그 기회를 붙잡지 않았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을 더 의지했다.
이에 아하스 왕은 북쪽에 있던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한다.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던 은금 보화를 갖다 바치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앗수르 왕이 움직였다.
사실 앗수르는 남유다를 돕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움직인 것이다.
아람의 수도인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고
그 땅의 백성도 포로로 끌고 갈뿐 아니라
아람의 왕이었던 르신까지 죽였다.
이에 아하스는 전쟁에서 승리한 앗수르 왕을 직접 만나기 위해
다메섹을 찾아 간다.
앗수르와 주군과 신하의 관계를 맺고
충성 맹세를 하기 위해서였다.
10-11절을 보자.
2 Kings 16:10–11 NKRV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앗수르의 왕에게 충성맹세를 하기 위해 찾아간 다메섹에서
아하스는 그 땅의 이방 신들을 위해 만든 화려한 제단에
그만 그 눈과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래서 그것을 그대로 그려서
예루살렘으로 보내 그것과 똑같은 제단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이에 제사장 우리야는 왕의 명령을 따라
다메섹에 있는 제단과 똑같은 모양으로 제단을 만들었다.
그 왕에 그 제사장이다.
그 제단을 어디에 두었겠는가?
예루살렘 성전에 둔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은 누구를 위한 성전인가?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런데 그곳에 이방의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기 위해 만든 제단을
그대로 본따 제단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12-14절 말씀이다.
2 Kings 16:12–14 NKRV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 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다메섹에서 돌아온 아하스 왕은
새로 만든 제단에서 제사를 드린다.
자신이 직접
제물을 불사르고, 전제물을 붓고, 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린다.
제사는 누가 드리는 것인가?
제사장이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아하스 왕은 자신이 직접 제사를 드린 것이다.
어디에서인가?
이방 우상들을 위해 만든 제단에서 말이다.
원래 성전에 있던 놋 제단은 성전 구석으로 옮겨버린다.
그리고 말하기를
이 놋 제단은 자신이 하나님께 어떤 일을 여쭈어볼 때만 쓸 것이고
나머지 모든 제사는 새로 만든 제단에서 하라고 명령한다.
그뿐 아니라 성전에 있는
물두멍 받침의 옆판도 떼어내 물두멍의 위치도 마음대로 옮겨 버린다.
놋바다도 그것을 바치고 있던 놋소들 위에서 내려서 바닥에 내려 놓는다.
그뿐 아니다.
18절 말씀을 보자.
2 Kings 16:18 NKRV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아하스는 성전의 낭실들도 그 위치를 바꾸어 버린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 하는가?
앗수를 왕을 두려워하여 그렇게 했다고 말한다.
낭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바꾼 것은
바로 앗수르 왕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더 큰 나라
더 큰 힘을 가진 나라를 부러워하며
그들을 따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아하스 왕의 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람과 앗수르가 섬기는 이방 신보다
작고 힘없는 존재로 보였던 것이다.

결론

어찌 보면 아하스는 종교심이 매우 큰 사람이었다.
자기 자식을 제물로 내어 놓을만큼 종교심이 컸다.
그는 눈에 보이는 모든 신들을 섬겼던 것 같다.
물론 그러면서 여호와 하나님도 섬긴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다 자기 중심적이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그 말씀에 귀 기울인 것이 아니었다.
자기 눈에 좋아보이는대로 자기 하고 싶은대로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그의 신앙에는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섞여 들어와 버렸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함이 사라진 것이다.
신앙은 순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1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John 14:21 NKRV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삶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Proverbs 8:17 NKRV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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